-
조택상 예비후보, ‘2030 마린스카이 메가시티’ 프로젝트 발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중구강화군옹진군 예비후보가 영종특별자치시 설립과 지역 미래전략 산업 육성을 뼈대로 한 '2030 마린스카이 메가시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조택상 예비후보는 “2030 마린스카이 메가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산업을 키우고 주민 1인당 소득을 2만 달러에서 3만 달러로 높이겠다"고 25일 밝혔다. 조택상 예비후보는 2030 마린스카이 메가시티 프로젝트 실현을 목표로 우선 가칭 '인천국제공항 활성화 및 지역상생발전 지원특별법'을 1호 법안으로 제정하겠다는 구상이다. 특별법에는 ▲영종특별자치시 설립 ▲미래전략 산업 일자리 창출 ▲인구소멸·기후위기 대책 마련 ▲인천공항 등 지역 주도 사업 확대 ▲인천공항 연계 응급 의료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2030 마린스카이 메가시티 실현에 필요한 재원 약 5천억원은 관광진흥기금, 복합리조트 상생자금,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지역 환원금, 인천공항 개발 이익금, 백령공항 지역상생발전지금 등으로 마련하겠다는 게 조택상 예비후보 설명이다. 조택상 예비후보는 “인천의 70%를 차지하는 중구강화군옹진군은 경제자유구역이 있고 어업, 농업, 관광업이 활성화한 대한민국 중심 지역이지만, 다른 곳에 비해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며 “2030 마린스카이 메가시티를 통해 중구강화군옹진군를 인천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조택상 예비후보는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인천 동구청장, 민주당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
[단독] 태영호 불출마 선언한 ‘서울 강남갑’ 김예령 대변인 나선다
서울 강남갑 지역구에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이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갑은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곳으로 탈북자 출신의 정치인인 태영호 의원이 '험지'로 가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한 곳이다. 24일 경인일보 취재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 지도부는 강남갑 출마 의향을 김예령 대변인과 상의했고, 이후 김 대변인도 출마 결심을 굳혀 준비에 들어갔다. 해당 지역구는 김 대변인이 40여년간 나고 자란 곳이기도 하다. 김 대변인은 경인일보와 통화에서 “강남갑 출마로 마음을 굳힌 것이 맞다"며 “(후보들이) 지역 연고 생각하지 않고 오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난 지역에서 묵묵히 일해왔고 40년 넘게 살아와서 소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갑은 현역인 태영호 의원의 지역구로, 지난해 “헌신과 희생의 모습이 안보인다"며 “정치인들이 선당후사 원칙을 높이 떠들다가도 거취 관련 문제에는 다 비켜간다. 저부터 하겠다"면서 불출마를 선언해 공석이 됐다. 그런데 태영호 의원이 '험지' 중 한 곳으로 접경 지역인 경기도 파주 등을 물색했지만, 당과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고 긍정적인 반응도 나오지 않자 다시 현 지역구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당내 우려가 반영돼 김 대변인에게 출마 의사를 물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태 의원은 강남 지역 인사들에게 “여론조사 성적 추이를 보고 한 번 더 할 의향이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경인일보와 통화에서 “김예령 대변인에게 의사를 물은 것 맞지만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언급해왔던 기조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김예령 대변인이 강남 지역에서 40년 이상 살았고, 여성·신인 가점 등의 계산까지 맞물린 것도 제안 이유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예령 대변인은 경기방송 기자 출신으로 2019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비판적인 질문을 하고 난 뒤 주목 받았다. 이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해 정치에 입문했고, 미래통합당 시절부터 현재까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오세훈
-
국힘, 경기도 절반이상 '총선 전략공천' 가능 지면기사
공관위 '우선추천' 선정 기준 발표3연패·사고당협 등 최소 34곳 해당위원장 교체 '외부 수혈' 폭 넓어져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4·10 총선에서 '전략공천'을 의미하는 우선추천 지역구 선정 기준을 공개하면서 최대 승부처인 경기지역에 우선추천이 얼마나 포함될지 관심이다. 우선추천이 많을수록 기존 당협위원장의 교체 지수가 높아져 '외부 수혈' 폭이 커진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24일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공관위가 전날 발표한 '우선추천 대상 지역 선정 기준'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경기도의 경우 과거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 번 연속 패배했거나, 직전(1월 18일) 원외당협위원장 사퇴 전 사고 당협(당협위원회)으로 지정된 선거구에 우선추천을 가능하도록 했다.이럴 경우 경기지역은 최소 34곳에 우선추천을 할 수 있게 됐다. 현재 59개 선거구 중 57.6%에 해당된다.먼저 역대 선거에서 3번 이상 패배한 지역은 모두 28곳이다. 수원갑, 수원을, 수원정, 수원무, 성남수정, 의정부갑, 용인을, 안양만안, 안양동안갑, 부천갑, 부천을, 부천병, 부천정, 광명갑, 광명을, 양주, 안산상록갑, 안산상록을, 고양갑, 고양정, 의왕·과천, 구리, 오산, 화성을, 화성병, 시흥을, 군포, 파주갑 등이다. 또 성남 분당을과 고양을, 남양주병, 오산, 화성갑, 화성을 등 6곳은 사고당협으로 분류돼 전략공천이 가능하다.여기에 더해 이번 전략공천 대상 지역에 ▲지난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패배한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과 직전 원외당협위원장이 공관위 심사 과정에서 배제된 지역구를 포함시켜 전략공천 대상을 더 늘릴 수 있다.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되면 당 공관위가 인재영입위 등에서 수혈한 외부인사 또는 경쟁력이 우월한 후보를 낙점할 수 있다. 그러나 우선추천지역은 당헌·당규상 전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구의 20%인 총 50곳까지만 한정하고 있어 도내 대상 지역 중 어느 지역이 대상에 포함될지는 공관위의 심사에 의해 결정된다.공관위는 이외에도 경쟁력이 월등한 공천신청자에 대해 단수추천 세부기준도
-
'민주당 탈당' 박세원 경기도의원, 신당인 '미래대연합'에 합류 선언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원 중 처음으로 탈당(1월24일자 3면 보도=박세원 경기도의원, 민주당 탈당… 미래대연합 합류할 듯)한 박세원(화성3) 의원이 "민주당에는 민주가 없고, 국민의 힘에는 국민이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저는 새로운 길을 걷겠다"며 신당인 미래대연합 합류를 선언했다.박세원 의원은 24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탈당과 함께 미래대연합 합류 의사를 밝혔다.박 의원은 "제가 탈당하면서 도의회 여야가 76대75가 됐다. 탈당을 미뤄온 이유 중 하나가 하반기 의장 문제인데, 보궐선거 세 군데에서 민주당 승리가 무난하다고 생각해 (탈당을 결정했다)"며 "양당 체제의 폐해가 있었다. 예산의 법정기한도 한 번도 못 지키고, 기재위는 행감도 안 했다. 이런 양당 체제의 폐해를 중간 지대에서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는 캐스팅보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민주당의 추가 이탈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한 분 정도가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이원욱 의원이 두 달 전 지방의원을 모아서 각자 갈 길을 가라는 말씀을 전달해 자유롭게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기자회견 직전에 민주당 탈당 절차를 모두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
'AI의 위협' 현실화된 4·10 총선 지면기사
[경인 Pick] 딥페이크 선거운동 첫 금지 작년 지구촌 가짜영상 정치 관여기술 발전에 단속 여부 의구심도허용·규제 기준 모호 실효성 우려AI를 활용한 딥페이크 선거운동이 올해 22대 총선부터 처음으로 금지되면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늘며 규제 취지에 공감하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기술이 고도화되며 현실과 분간이 어려운 수준에 도달한 딥페이크 영상이 제대로 단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도 제기되고 있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딥페이크 영상을 활용한 선거운동이 오는 29일부터 금지된다. 선관위는 딥페이크 감별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는데 AI 기술로 만든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가상의 음향·이미지·영상 등이 주요 금지 대상이다.지난달 공직선거법이 개정돼 이번 총선 처음 금지되는 AI 딥페이크 영상은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적극적으로 활용됐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유권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응답해주는 '위키윤'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직접 방문하지 못한 지역의 공약을 전달하는 '재밍'을 선거기간 내내 제작 유포했다.딥페이크 기술 초창기인 대선 당시엔 큰 논란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해부터 인공지능 산업이 크게 발달하며 허위사실 유포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불거져 규제 필요성이 제기됐다.실제 지난해 5월 튀르키예 대선에선 테러단체가 야당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영상이 급속도로 퍼져 여당인 에르도안 대통령의 승리에 영향을 줬지만, 선거 후 딥페이크로 만들어진 가짜임이 밝혀졌다. 같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성소수자를 비하하는 발언의 영상도 SNS를 통해 급격히 확산됐는데 모두 딥페이크 조작 영상이었다.반면 극도로 발달한 AI 기술과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유포되는 딥페이크 영상의 특성상 선관위가 제대로 단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상황이다.선관위가 편성한 딥페이크 감별 체계는 총 3단계로 진행되는데, 전국 59명의 모니터링단이 1차로 감별한
-
[4·10 총선 현장] 기아차 민주노동정치위원회, 배강욱 화성갑 예비후보 지지 지면기사
노동계가 잇따라 더불어민주당 배강욱 화성갑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사진)하고 있다.지난 6일 전국노동연대에 이어 23일에는 기아자동차 민주노동정치위원회가 배강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를 선언했다. 기아자동차 민주노동정치위원회는 "배강욱 예비후보는 노동계, 시정, 기업 등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노, 사, 정, 시민 등 4주체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가장 잘 이루어낼 것"이라며 "서부권의 과감하고 혁신적 발전을 통해 낙후된 서부권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배강욱 예비후보는 "저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노동계의 염원을 담아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화성 서부의 무책임한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화성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4·10 총선 현장] 진석범 "아동 돌봄서비스·교사 처우 개선" 지면기사
민주 화성을 예비후보 간담회 진석범(사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가 2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개최된 화성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시설장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아동센터의 운영 개선과 돌봄교사의 근무환경 개선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박금성 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아동센터 시설장 16명이 참석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내 아동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돌봄교사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돌봄 필요 아동들의 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참가자들과 나눴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돌봄교사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 향상은 물론 돌봄 필요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포용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지역사회의 협력과 통합적 접근을 통해 실효성 있는 돌봄서비스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
[4·10 총선 현장] 최영희 "3대 삶의 터전… 주민 섬기겠다" 지면기사
국힘 의정부갑 예비후보 출마선언 최영희(국·비례·사진) 국회의원이 의정부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최 의원은 24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권력독점은 의정부의 불행"이라며 "민주당이 못바꾼 의정부를 최영희가 바꾸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최 의원은 "의정부는 저와 아들, 손주까지 3대가 함께 일궈온 삶의 터전"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조그만 기득권도 내려놓고 일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최 의원은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규제 완화 및 철폐 ▲신(新) 사업, 선도 기업 유치 ▲의정부의 경기북부 교통 허브화 ▲청년혁신창업생태계 조성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최 의원은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으며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을 역임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
[4·10 총선 현장] 전희경 "3각 편대 완성 해묵은 과제 해결" 지면기사
국힘 의정부갑 예비후보 출사표 전희경(사진)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이 "총선 승리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의정부시장의 3각 편대를 완성하겠다"며 제22대 총선 의정부갑 출마를 선언했다.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전 전 비서관은 24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전 전 비서관은 "초·중·고 어린 시절을 보낸 의정부는 제 삶의 뿌리이자 원천"이라면서 "지난 20년간 민주당 정치인들이 독점했던 의정부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이번 총선은 의정부가 다시 도약할 최적의 기회"라며 "국회를 알고, 대통령실을 아는 제가 적임자로서 의정부의 해묵은 과제를 하나씩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금오초·경민여중·의정부여고를 졸업한 전 전 비서관은 20대 국회의원(비례)을 지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
[4·10 총선 현장] 김한정 "남양주 지하철시대 조기실현 노력" 지면기사
민주 남양주 예비후보 22대 도전 더불어민주당 김한정(사진) 의원이 "남양주 발전 기관차가 되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의원은 24일 오전 남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총선 승리와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김 의원은 "오는 6월 잠실직행 8호선 별내선이 개통되고, 강남직행 9호선은 연평리까지 연결이 확정되는 남양주의 지하철 교통혁명이 본격화되는 시점이다. 차질 없이 조기 착공되도록 온 힘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1년 국도47호선 퇴계원~진접~내촌 구간을 완전히 개통시켰다"며 "제22대 국회에서는 국도47호선 연평~진관 지하화, 수도권 제1순환선(별내~판교 구간) 지하고속도로 착수 등으로 도로혁명의 길도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
[4·10 총선 현장] 최혜영 "미래없는 무능한 정치인 바꿔야" 지면기사
민주 안성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최혜영(비례·사진) 의원이 오는 4월10일에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성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최 의원은 24일 안성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개발예정지역인 동신산단 부지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최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우리 안성은 지난 16년 동안 보수당의 4선 국회의원을 만들었지만 그동안 안성의 삶은 어떠셨냐? 편안했고 행복했느냐"며 "우리가 사랑하는 안성은 10년째 공사 중인 교통 불모지와 철로 하나 없는 철도 불모지, 번듯한 국가산단 하나 없는 일자리 불모지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최 의원은 "안성이 이렇게 될 동안 기존 정치인들은 무엇을 했느냐"며 "안성의 무능한 정치인들에게 미래가 없는 만큼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이준석 개혁신당·양향자 한국의희망 '첫 합당'… 빅텐트 치나 지면기사
용인·이천·화성·평택·안성·아산6대도시 'K-벨트' 선거전략 공개삭감 R&D 예산 복구 등 공약 제시당명, 우선 '개혁신당' 총선후 결정李 "다른 세력들과 지속적 소통중"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양향자 대표의 한국의희망이 24일 합당을 선언했다. 양측은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선도국가로 발전시키겠다는 기치 아래 첨단산업·소부장 특화단지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경기도 용인·이천·화성·평택·안성· 아산 등 6대 도시를 'K-벨트'로 묶는 선거전략을 공개했다.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로의 비전과 가치에 동의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양측은 'K-네옴시티 건설'을 위해 용인평택·천안아산·청주·새만금·구미·포항·울산 7곳의 첨단산업 특화단지와 안성·오송·전주·광주·대구·창원·부산 등 7곳의 소부장 특화단지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삭감된 R&D 예산 복구와 과학기술 부총리제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워, 미국의 '맨해튼 프로젝트' 같은 대형 미래 과학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총선 전략도 윤곽을 보였다. 애초 한국의희망은 K첨단산업벨트 도시를 중심으로 거점도시를 육성하고 해당 도시를 중심으로 공천을 시행할 계획이었다. 개혁신당과 합당 과정에서 이준석 대표가 해당 부분에 대해 "100% 공감한다"고 한국의희망 측과 공감대를 이루면서 이 기조는 유지하게 됐다. 수도권은 K벨트인 용인, 화성, 평택, 이천, 안성, 아산 등을 중심으로 공천이 이뤄질 전망이다.한국의희망 측 관계자는 경인일보와 통화에서 "K벨트 도시들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다"며 "집중적으로 총선 후보를 낼 것"이라고 했다.상징적으로 양향자 대표의 출마지역도 첨단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곳, 수도권을 포함한 K-벨트 지역이 유력하다.양 대표도 통화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K-벨트 지역을 열어놓고 있다. 금명간 당원들과도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언급했다.합당한 양측의 당명은 우선 개혁신당으로 간다. 대신 당의 표어를 한국의희망으로 정하고, 총선 이후 추
-
[총선 정국… 여야, 대학생·군부대 찾아] 민주, 예비군 동원 훈련 '단축' 지면기사
김포 해병부대서 국방 7대 공약 당직근무비 일반공무원 수준 상향초급간부 전·월세 이자 지원 확대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국방 7개 공약'을 발표하고, 군 장병 복지 개선과 예비군 동원 훈련 기간 단축 등을 내걸었다.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개호 정책위원회 의장, 김병주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 등은 24일 김포시의 해병대 부대를 방문한 뒤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먼저 기존 평일 3만원, 주말 4만원인 군 당직근무비를 일반 공무원 수준인 평일 4만원, 주말 6만원으로 올린다. 20년 이상 장기 근속한 하사 이상 군인과 군무원에는 2년마다 종합검진비를 인당 30만원씩 지원한다. 초급 간부의 경우 영외거주가 가능하도록 전·월세 이자지원을 확대하고, 기존 월 16만원이 지원되는 주택수당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군무원의 근무 영역도 현행 정부조직법 상 현역 군인과 일반공무원들만 근무할 수 있도록 직제가 편성돼 있지만, 관련법을 개정해 군무원도 국방부에 근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병들의 복지도 더한다. 기존 20%까지 가능했던 사병 통신 요금을 50%까지 할인 폭을 늘리고, e러닝 수강료는 기존 80%에서 100%까지 지원토록 했다. 예비군의 경우 기존 4년의 훈련기간을 3년으로 단축한다. 현 예비군 1~4년차까지 4년간 연 160시간을 이수해야 하지만, 주말을 산입해 3박 4일로 예비군을 3년 안에 끝낼 수 있도록 했다. 동원훈련비 역시 기존 8만2천원에서 2028년까지 16만원으로 점차 인상할 방침이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설 연휴를 앞두고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24일 경기 김포시 통진읍 해병2사단 1여단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장병간담회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2024.1.24 /연합뉴스
-
[총선 정국… 여야, 대학생·군부대 찾아] 국힘 '천원 아침밥' 대폭 지원 지면기사
한동훈, 숭실대서 현장 간담회 유의동 "짜임새 있는 정책만들것"한 "운동권 아닌 학생들에게 죄송"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대학생들을 만나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늘려달라는 건의를 받고 "지원 액수를 대폭 늘리려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작구 숭실대에서 열린 '함께하는 대학생의 미래' 현장 간담회에서 "정부·여당이 올해부터라도 대폭 늘리자는 방향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천원의 아침밥'은 김기현 대표 시절,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추진한 사업이다.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하는 것으로 학생이 한 끼에 1천원을 내면 정부가 1천원을 지원하고 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부담하게 한 것.유의동 정책위의장도 "천원의 아침밥은 작년보다 올해 금액과 대상이 2배로 늘었으며, 학생 입장에서 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현장 판단이 있어서 이 부분을 적극 늘릴 구상을 하고 있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짜임새 있게 정책으로 만들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 인사말에서 "더불어민주당 운동권 세력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전혀 없지만 지금의 여러분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이 실제로 매우 크다"며 "제가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하기도 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예정 시간을 넘겨서 대학생들의 질의가 계속되자 "자유토론은 끝까지 해야 한다. 중간에 막으면 자유토론이 아니다"라며 질문을 독려했다. 이에 간담회는 계획보다 40여분 더 진행됐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
“이수진 성남중원 출마 명분없다”… 민주당 시도의원들 “철회해야”
성남시의회서 기자회견 “서대문갑 준비하다 연관·인연 없는 중원 출마" “라임사태 관련해 기소돼 재판" “정치 금도 넘어선 무도한 행위" 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구 도·시의원 및 지역위원회 운영위원들이 24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성남중원에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수진 국회의원을 비판하며 출마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수진 국회의원이 지난 1년 동안 서울 서대문갑 출마를 준비하다 연관도 인연도 없는 중원구에 출사표를 던진 점, 라임 사태와 관련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점 등을 제시하며 '명분도 정당성도 없는 출마'라며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기도의회 국중범·전석훈 의원, 성남시의회 고병용·조우현·윤혜선·김윤환 의원 등 성남 중원지역 현역 도·시의원들이 모두 함께했다. 이들은 '중원구민 무시하는 이수진 의원의 명분 없는 중원 출마 선언,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하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1월22일에 갑작스럽게 이뤄진 이수진 국회의원의 중원구 출마 기자회견을 지켜본 중원구 민주당원과 주민들은 크나큰 놀라움과 함께 깊은 모욕감을 느꼈다"면서 “이수진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으며 지난 1년 동안 서울 서대문갑 출마를 준비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서대문갑을 포기하고 중원구에 온다고 한다. 우리 중원구가 단 하루 이틀 만에 서울 지역구를 포기하고 차선으로 선택해 올 수 있는 곳이라는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심지어 이수진 의원은 라임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으로부터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이런 인물이 중원구에 출사표를 던진 것은 중원구민 입장에서 참으로 유감스럽고 황당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출마의 변 또한 황당 그 자체다. '성남 주민을 위한 핵심사업이 표류하고 있다'며 자신이 중원구 주민을 위해 뛰겠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상 중원구 민주당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 전체의 지역활동과 의정활동을 폄하하는 무례한 발언"이라며 “전략지역으
-
노동계 잇따라 배강욱 화성갑 예비후보 지지 선언
노동계가 잇따라 더불어민주당 배강욱 화성갑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지난 6일 전국노동연대에 이어 23일에는 기아자동차 민주노동정치위원회가 배강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전국노동연대는 “배강욱 예비후보는 평생 약자의 편에서 노동의 가치와 인권, 정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내던지며 헌신한 사람"이라며 “배강욱 후보는 화성의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화성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사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노동자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평범한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안다는 것이고, 청년들의 마음을 안다는 것이고, 어르신들의 마음을 안다는 것"이라며 “화성시민의 마음을 잘 아는 배강욱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화성 시민들의 삶을 지킬 수 있고, 화성 서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자동차 민주노동정치위원회는 “배강욱 예비후보는 노동계, 시정, 기업 등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노, 사, 정, 시민 등 4주체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가장 잘 이루어낼 것"이라며 “서부권의 과감하고 혁신적 발전을 통해 낙후된 서부권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배강욱 예비후보는 “저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노동계의 염원을 담아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화성 서부의 무책임한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화성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국노동연대 지지선언에는 강진명 동원 F&B 노조위원장, 김성우 전 한국에너지공단 노조위원장, 김승천 전 KCC 노조위원장, 김인우 전 한국산업안전공단 노조위원장, 박진우 한국노총 공공연맹 상임부위원장, 박흥식 전 민주노총 IT연맹 위원장, 이영곤 전 오비맥주 노조 지회장, 이우건 전 전국공무직 노동조합 협의회 의장, 이철희 서울교통공사 노조 지회장, 임종대 전 KT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정도영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부위원장, 정무길 베스트솔루션 노무법인 대표, 정연실 한국노총 여성청년본부장, 정용구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수석부지회장, 천광우 노무사가 참여했다. 기아자동차 민주노동정치위원회 지지
-
민주당, 국방 7대 공약 발표…군 장병 복지 개선·예비군 1년 단축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국방 7개 공약'을 발표하고, 군 장병 복지 개선과 예비군 동원 훈련 기간 단축 등을 내걸었다. 기존 군 장병의 휴일 당직비를 일반 공무원 수준인 일 6만원으로 인상하고, 예비군 훈련 기간도 3년 내 끝날 수 있도록 한 것 등이 골자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개호 정책위원회 의장, 김병주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 등은 24일 경기 김포시의 해병대 부대를 방문한 뒤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기존 평일 3만원, 주말 4만원인 군 당직근무비를 일반 공무원 수준인 평일 4만원, 주말 6만원으로 올린다. 20년 이상 장기 근속한 하사 이상 군인과 군무원에는 2년마다 종합검진비를 인당 30만원씩 지원한다. 초급 간부의 경우 영외거주가 가능하도록 전·월세 이자지원을 확대하고, 기존 월 16만원이 지원되는 주택수당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무원의 근무 영역도 현행 정부조직법 상 현역 군인과 일반공무원들만 근무할 수 있도록 직제가 편성돼 있지만, 관련법을 개정해 군무원도 국방부에 근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병들의 복지도 더한다. 기존 20%까지 가능했던 사병 통신 요금을 50%까지 할인 폭을 늘리고, e러닝 수강료는 기존 80%에서 100%까지 지원토록 했다. 예비군의 경우 기존 4년의 훈련기간을 3년으로 단축한다. 현 예비군 1~4년차까지 4년간 연 160시간을 이수해야 하지만, 주말을 산입해 3박 4일로 예비군을 3년 안에 끝낼 수 있도록 했다. 동원훈련비 역시 기존 8만2000원에서 2028년까지 16만원으로 점차 인상할 방침이다. 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국방 7개 공약에 대해서는 약 1486억의 재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부분은 국비 재정이고 군 장병 통신 요금은 방송통신발전기금에서 일부를 지원받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
-
진석범 화성을 예비후보 “돌봄교사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 나설 것”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가 2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개최된 화성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시설장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아동센터의 운영 개선과 돌봄교사의 근무환경 개선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박금성 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아동센터 시설장 16명이 참석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내 아동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돌봄교사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돌봄 필요 아동들의 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참가자들과 나눴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2명의 정직원이 근무하면서 아동 돌봄 이외의 행정처리업무, 외부 회의및 교육 등 참여에 많은 한계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동센터 운영의 현실적 어려움과 도전 과제들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돌봄교사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 향상은 물론 돌봄 필요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포용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지역사회의 협력과 통합적 접근을 통해 실효성 있는 돌봄서비스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
민주당 최혜영 의원, 22대 총선 안성 선거구에 출마선언
“안성의 거침 없는 변화와 발전 이뤄내겠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비례) 의원이 오는 4월10일에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성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24일 안성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개발예정지역인 동신산단 부지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우리 안성은 지난 16년 동안 보수당의 4선 국회의원을 만들었지만 그동안 안성의 삶은 어떠셨냐? 편안했고 행복했느냐"며 “우리가 사랑하는 안성은 10년째 공사 중인 교통 불모지와 철로 하나 없는 철도 불모지, 번듯한 국가산단 하나 없는 일자리 불모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안성이 이렇게 될 동안 기존 정치인들은 무엇을 했느냐"며 “안성의 무능한 정치인들에게 미래가 없는 만큼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또 “안성의 변화와 발전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민주당이 인재로 영입한 현직 국회의원인 저 최혜영 뿐이라고 감히 말씀드린다"며 적임자를 자처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이번 선거는 정체된 안성에서 거침없는 변화와 발전을 이뤄 낼 수 있는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그 기회를 제가 맡겨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최 의원은 'K반도체 메가시티 추진에 따른 대기업 및 고속도로·철도유치'를 비롯해 '한경국립대 의대 설치 및 국립대병원 신설', '38국도 확장공사 연내 종료 및 지화화', '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및 스마트팜 혁신밸리추진', '고삼호수 주변 관광자원 개발' 등 5가지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교통 아는 사람, 교통 하는 사람’ 이회수, 김포시을에 총선 새바람 예고
경기교통공사 초대 상임이사·사장 직대 수행 5호선 '양촌·통진'까지 연결되도록 신경 쓸 것 이회수(62)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상임부의장이 다시 한 번 총선에 도전한다. 4년 전, 자신의 고향이자 전국 최대 경합지역으로 분류된 김포시을에 출사표를 던졌다가 당내 경선에서 석패한 그는 오는 26일 똑같은 지역구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한다. 이회수 예비후보의 출마 일성은 교통이다. 대중교통망이 열악한 김포시민들의 최대 관심사이기도 하다. 이 예비후보는 경기교통공사 초대 상임이사로 공사 설립을 총괄하고 사장직무대행을 1년간 수행하며 대중교통 정책을 연구했다. 김포시민들의 염원을 풀어내기 위한 공부에 매진했던 시간이었다고 그는 강조한다. 캠프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연구원장을 지낸 이한주 가천대 석좌교수가 후원회장을,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국가위기관리시스템을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한 재난안전 전문가가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지난 23일 사무소에서 만난 이회수 예비후보는 최근 발표한 5호선 연장사업 중재노선과 관련해 같은 당 현역 국회의원들과 조금 다른 결의 목소리를 냈다. 시민들 입장에서는 잘 된 일이고, 갑론을박보다는 조속한 추진이 중요하다는 게 발언 요지다. 이회수 예비후보는 “5호선 조정노선은 사실상 김포와 검단 서로의 의견을 수렴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에서 절충한 것으로 본다"며 “김포안이 100% 반영 안 되어 흡족하진 않지만, 김포시민 입장에서는 잘 된 일이고 이 기본안이 확정돼 속히 추진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정노선에 대해 갑론을박하는 건 시간 낭비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제는 여·야와 민·관이 힘을 합쳐 오랜 시간 표류한 5호선 연장을 속히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장차 5호선이 양촌·통진까지 이어지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도 했다. 그는 “5호선은 김포 콤팩트시티 광역교통대책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콤팩트시티까지 들어오는데, 그게 양촌·통진까지 추가 협의되도록 끝까지 챙길 것"이라며 “통진과 대곶을 배후단지로 개발하는 계획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