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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구월동 로데오거리 화재에 “손님 안올라” 울상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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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이 아쉬워” 인천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에 사재기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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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서해 최북단 접경지역 인천 백령도 주민 “아직 대피 방송은 없어”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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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프롬인천·(45)] 시대 뛰어넘은 ‘마법의 성’ ‘편지’… 원작자 김광진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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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엔 분담, 현장선 1인 부담… ‘행정 업무’ 짓눌린 전문상담교사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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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2사단 코뿔소대대, 올해 1호 ‘사랑의 헌혈 퍼즐’ 완성 지면기사
해병대 2사단 백호여단 코뿔소대대 장병들이 단체 헌혈로 올해 첫 ‘사랑의 헌혈 퍼즐’을 완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 퍼즐은 부대원들이 헌혈할 때마다 퍼즐 조각을 받고, 이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퍼즐판을 완성하도록 하는 단체 헌혈 동참 캠페인이다. 매년 분기별 단체 헌혈에 참여해온 코뿔소대대 부대원들은 이 캠페인이 시작된 지 한 달 만에 퍼즐을 완성했다. 이번 헌혈에는 167명의 장병들이 참여했다. 코뿔소대대는 올해 500명을 목표로 정기적인 단체 헌혈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대장 오동민 중령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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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복 세무법인 BOK 대표, 이웃돕기 쌀 기부 지면기사
박수복 세무법인BOK 대표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쌀을 기부했다. 전 인천지방국세청장인 박 대표는 새로 법인을 설립한 기념으로 기부한 쌀 10㎏ 300포는 인천아동청소년그룹홈 협의회를 통해 17개 아동청소년그룹홈 소속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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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공유에 기부 인증까지… ‘산불 진화’ 소망 퍼나른다 지면기사
모금 링크 퍼지며 선한 영향력 카카오 같이가치·네이버 해피빈 이용 이재민·소방관 돕기 위해 잇단 참여 “피해 점점 커지는 모습, 가슴 아파”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인명·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모이고 있다. 27일 인천 한 온라인 카페에는 ‘포털사이트에서 산불 피해 긴급 모금을 한다는 메시지를 받아 적게나마 기부했다. 부디 산불이 빨리 진화돼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는 글이 올라왔다. 경기 수원 한 카페에도 ‘대형 산불로 힘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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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남동구, 일자리·월세지원 등 청년정책 41개 사업 심의·의결 지면기사
인천 남동구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남동구는 최근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난해 남동구 청년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남동구는 ‘청년의 시각으로 내일을 설계하는 행복도시 남동구’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4대 추진전략 41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자리 분야 창년창업지원센터 운영 등 13개 사업, 자립기반 분야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등 15개 사업, 문화예술 분야 청년 미디어타워 운영 등 8개 사업, 참여·소통 분야 청년참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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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처우 열악… 경인지역 공보의 차질 우려 지면기사
현재 경기 183명·인천 77명 복무중 배치 예정자, 희망지역 조사 거부 직무교육 불응땐 현역병 입영해야 올해 인천·경기지역 공중보건의사 신규 배치를 앞두고 충원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인천시가 필요한 신규 공중보건의사(공보의)는 49명이다. 이는 다른 시도로 이동, 올해 4월 복무 만료 등으로 생길 결원을 보충하기 위한 인원이다. 공보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자격이 있는 현역병 입영대상자 등을 공중보건 업무에 36개월간 복무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들은 3주간 기초군사훈련과 직무교육을 받은 후 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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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남동구, 치매환자 실종예방 위해 지역 택시업체와 ‘두루살핌’ 맞손 지면기사
인천 남동구가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지역 운수업계와 손잡았다. 남동구는 최근 택시업체인 미추홀협동조합과 신신운수 합자회사,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인천지부 남동지회·논현지회와 ‘남동 두루살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남동 두루살핌은 치매환자가 실종됐을 때 택시기사들에게 인적사항을 전파해 실종자를 조기 발견하고 안전하게 복귀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남동구는 협약을 맺은 업체와 단체 소속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환자 대응 교육을 실시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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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참정권 찾기’ 선거법 개정 촉구 지면기사
그림 용구·이해 쉬운 공보물 도입 서미화·용혜인 의원 개정안 발의 “정신장애 유권자에게도 확대를” 발달장애인들이 ‘그림투표보조용구’와 ‘이해하기 쉬운 선거공보물’ 도입을 명시하는 내용을 담아 공직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이하 장추련)와 ‘한국피플퍼스트’ 등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달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투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추련 등은 그림투표보조용구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 등 발달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3월25일자 6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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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피격 故 강태민 상병 모교 부평고에 ‘기억의 공간’ 지면기사
인천보훈지청, 서해수호의 날 맞아 학생들 55용사 추모 메시지 남겨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은 제10회 서해수호의 날(3월 넷째주 금요일)을 맞아 천안함 피격사건의 전사자 고(故)강태민 상병의 모교인 부평고등학교에서 ‘서해수호의 날, 기억의 공간’을 운영한다. 서해수호의 날, 기억의 공간은 재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메모지에 적어 기억의 그물망에 거는 방식으로, 28일까지 부평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서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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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사회복지관, 지원사업 ‘이웃기웃’ 참여자 모집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이웃기웃’ 사업 참여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이웃기웃은 인천종합사회복지관 관할 7개동(관교동, 문학동, 주안3·7·8동, 학익1·2동) 주민 중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발굴해 이웃주민과 자조 모임을 형성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또 사회적 고립도와 가구 취약성을 고려해 고독사 위험군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고독사 고위험군에는 활동가와 함께하는 DIY활동, 중위험군에는 원데이 클레스, 저위험군에는 나눔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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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참정권 보장하라”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
서미화·용혜인 의원 공동발의 그림투표보조용구 등 도입 요구 “참정권 침해… 선거권 보장해야” 발달장애인들이 ‘그림투표보조용구’와 ‘이해하기 쉬운 선거공보물’ 도입을 명시하는 내용을 담아 공직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5일 오전 11시 40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국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이하 장추련)와 ‘한국피플퍼스트’ 등은 “발달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투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을 공동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