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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희귀유물 다수 수집·전시 지면기사
인천 동구, 아리마정미소 쌀 포대·조일양조장 술독·잡지 '개벽' 등 90여점 확보 '일제강점기 쌀포대, 양조장 술독, 근현대 잡지…'. 이는 인천 동구가 최근 경매에 참여해 수집한 희귀 유물이다. 이 유물들은 내년 상반기에 새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여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동구는 일제강점기 지역에 있던 아리마정미소의 쌀 포대와 조일양조장의 금강학 술독을 경매로 구매했다. 또 1920년대 발행된 잡지 '개벽', '어린이', '신조선', 1940년대 발행된 '신소녀' 등 90여 점의 근현대 유물을 확보했다.동구는 유물 등을 취급하는 경매에 참여하고 있다. 경매 목록에 올라온 유물 중 동구 등 인천과 관련된 근현대 유물이 있으면 심의위원회의 실물 평가를 거쳐 입찰 참여 여부를 정하고 있다.동구는 이와 별도로 지난 2월부터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근현대사와 주민의 생활상 등이 담긴 자료를 사거나 기증받고 있다.동구 관광체육과 박물관팀 관계자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의 콘텐츠 강화를 위해 다양한 경로로 희귀 유물 등을 수집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개벽 28호. /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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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고립, 낙하물에 행인 다쳐… 인천 강풍 피해 잇따라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인천에서 여객선이 갯벌에 고립되고, 낙하물이 떨어져 행인이 다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소방본부는 5일 오전 6시까지 강풍 신고가 21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8시53분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강한 바람에 떨어진 건물 타일에 행인 1명이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앞서 같은 날 오후 8시26분께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주택 건물에서도 강풍에 외벽 자재가 떨어져 도로 위로 떨어졌다. 또 5일 오전 2시5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구월체육근린공원 인근 도로에서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했다. 비슷한 시간 인천 강화군 선원면 공사현장에서 가림막이 쓰러지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난 4일 오후 8시 21분께 영종도~장봉도를 잇는 600t급 여객선이 갯벌에 얹혀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의 연안구조정은 승객 5명을 구조했다. 하지만, 해경의 연안구조정도 다시 갯벌에 고립되면서 해경특공대가 단정을 이용해 승객들을 이날 오전 1시 26분께 삼목항으로 이송했다. 구조된 승객 2명은 저체온증과 멀미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4일 오후 11시53분께 인천 남동구 일대에서 강풍에 나무가 고압전선을 건드려 정전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만석동과 간석동 일대 주변 주택과 상가에 전기가 끊겼다가 다음날 오전 1시께 임시 복구됐다. 앞서 인천에는 지난 4일 오후 11시 30분부터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가 5일 오전 6시에 해제됐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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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시공 이중고… 공동주택 관리도 특별법 포함을" 지면기사
전세사기 피해자 국회서 간담회 예산·인력 확보 법적근거 마련안돼일선 공무원들 적극 행정 '역부족'남은 코로나기금 예외 전용 의견도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한 공동주택 건물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집 천장에서 물이 새거나, 주차 엘리베이터 등이 고장난 채 방치되고 있다. 향후 국회에서 마련할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에 이런 문제로 고초를 겪는 세입자들을 위한 지원책이 담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등이 4일 오후 2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 '사각지대에 놓인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연속 간담회'에서 이철빈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소방시설, 승강기, 주차타워 등 집주인에게 안전관리 의무가 있는 시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임대업과 건설업을 겸업하는 전세사기 일당이 많은데, 피해자들은 부실 시공으로 인한 집 내부 하자 문제도 겪고 있다"고도 했다.인천 미추홀구 등지에서 수백억원대 전세사기 행각을 벌인 속칭 '건축왕' 남헌기(62) 사건의 피해자들은 공동주택 내 정화조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최근 장마철 하수구 역류까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7월1일자 6면 보도)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근(서울 성북구을)·이연희(청주 흥덕구), 진보당 윤종오(울산 북구) 국회의원이 자리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 한영희 인천 미추홀구 주택관리과 팀장, 장국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TF 팀장 등 지자체 담당 부서 공무원, 김태균 한국전력공사 영업운영실 부장, 김태진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제도기획팀 과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전세사기 피해 지원 업무를 맡은 지자체 공무원들은 부족한 예산과 인력 등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영희 인천 미추홀구 주택관리과 팀장은 "현재 미추홀구에서 전세사기 피해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력은 팀장을 포함해 2명"이라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예산과 인력 확보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실태조사를 하거나 신규 사업을 하는 것은 어렵고,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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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시간 바뀌었다" 허위공지… 거짓말 대학생, 전과목 'F 폭탄' 지면기사
온라인 커뮤니티에 재학생 게시학과 사무실 문의전화 등 소동인천 한 대학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허위로 "시험 시간이 바뀌었다"는 글을 올린 재학생이 전과목 'F'(낙제점)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대학가에서 1학기 중간고사가 치러지던 지난 4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험 시간이 바뀌었다는 메시지를 늦게 봤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같은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모여 익명으로 글을 쓰고 댓글을 남길 수 있다.작성자는 대학 측에서 보낸 공지문처럼 '[Web발신] **긴급**'으로 시작하는 문자 메시지를 함께 올렸다. '일반수학1'을 수강하는 1~20분반 학생들의 당일 중간고사 시험 시간이 오후 6시에서 오후 4시로 변경됐다는 내용이었다.해당 과목은 교양 필수과목으로 여러 학과 학생들이 수강하는 과목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글을 본 담당 교수는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 시간 변경 문자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기존 오후 6시부터 시험이 진행된다'고 학생들에게 급히 공지했다.당일 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은 없었지만, 학과 사무실로 시험 일정을 묻는 문의 전화가 오는 등 소동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작성자는 해당 대학에 다니는 재학생 A씨로 밝혀졌다. 그의 소속 학과는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여 지난달 학생상벌위원회를 열고 올해 1학기에 A씨가 수강한 전과목에 대해 'F' 학점을 주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조치 결과는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취지로 학과 학생들에게 공개됐다.대학 관계자는 "장난으로 한 행동이라도 다수의 학생들에게 피해를 준 점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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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천 동구서 '둘이 합쳐 공직 70년' 유호준·유원근 부자 지면기사
"'주민위해 일하라'… 은퇴했어도 아버지 당부 따를것" '사무관급 이상 정년퇴직' 사례 최초'성실·근면·친절하라' 가르침에 버텨'노년층 복지향상 도움' 인생2막 준비인천 동구에서만 도합 70년간 공무원 생활을 한 부자가 있다. 40년간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퇴직한 유원근(60) 전 동구청 복지경제국장과 그의 아버지 유호준(86)씨다. 아버지와 아들이 인천 동구에서 사무관급 이상으로 정년퇴직한 사례는 최초다.유 전 국장은 "1985년 4월 첫 발령을 받았던 화수1동사무소를 시작으로, 동구청 인사팀장, 송현3동장, 동구청 미래발전정책실장, 복지경제국장 등을 거쳐 40년 동안 동구 주민을 위해 일했다"며 "아버지가 퇴직한 동구에서 그동안 징계 한 번 없이 공무원 생활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유 전 국장이 초등학교 3학년이 됐을 무렵 그의 아버지는 동구 화수1·3동사무소로 발령을 받았고, 30년 동안 동구에서만 공무원 생활을 하다 1995년 12월 송림1동장을 끝으로 정년퇴임했다. 그가 공무원의 길을 선택하는 데에는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유 전 국장은 "아버지가 동사무소에서 일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70년대 우리나라 상업이 크게 발달하기 시작할 당시엔 상공계장으로 일하며 시장 내 양곡 상인들을 위한 지원 업무를 했다"고도 했다.유 전 국장에게 직장 선배이기도 한 아버지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아버지는 '항상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생활하고, 주민들에게는 친절하라'고 강조했다"며 "그런 가르침 덕분에 1992년 동구청 건설과 보상팀에서 근무할 당시 재개발 보상금 문제로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쳐도 힘을 내 버틸 수 있었다"고 했다.유 전 국장은 동구청 예산팀장으로 일했던 2013년에는 열악한 재정 상황을 개선하고자 인천시 예산(재원조정특별교부금)과 국비(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기 위해 힘썼다. 또 2020년에는 동구에 어린이종합놀이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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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단 독식 시도에 野 반발… 협치 실종된 인천 동구의회 지면기사
"與, 폭력적 원구성 사과하라" vs "애초 협의 제스처 없어"제물포구 출범 준비 등 현안 산적… 주민 피해 우려 목소리인천 동구의회에서 다수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후반기 의장단 자리를 독식하려고 하자 야당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후반기 의회 시작부터 여·야 의원들 간 협치가 실종되면서 그 피해를 주민들이 고스란히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동구의회 윤재실(민주·가선거구), 장수진(민주·나선거구), 김종호(정의·가선거구) 의원은 2일 오전 동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을 배제한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원구성 추진에 대해 사과하고 야당 의원들과 협의해 의장단을 구성하라"고 촉구했다.동구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5명과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소속 의원 3명으로 구성돼 있다. 다수당인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의장단 선출을 위해 지난달 25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전에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인 복지환경도시위원장과 기획총무위원장 자리를 모두 가져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야당 의원 3명은 "다수당의 일방적인 원 구성에 반대한다"며 불참했고, 최훈(국힘·가선거구) 의원은 건강 문제로 임시회에 불참하면서 의장단 선출이 무산됐다. 의장 선출을 위해서는 재적의원 과반이 출석해야만 한다.더불어민주당 윤재실 의원은 "후반기 원 구성에 앞서 국힘 의원들이 상임위원장 2자리까지 의장단 자리를 전부 독식하려 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왔지만, 임시회 당일까지도 의견을 전하거나 협의하려는 움직임이 없었다"며 "임시회가 무산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어떤 연락도 오고 있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동구의회는 전반기에도 다수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인 복지환경도시위원장 자리를 가져갔다. 전반기 의장 선출 당시에도 야당 의원 3명은 반발하며 불참했다.정의당 김종호 의원은 "원 구성 파행이 다음 임시회가 예정된 8월까지 이어지면 의회 기능은 모두 멈추게 된다"며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접수하지 못하면 올해 상반기에 편성 받은 국비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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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시설'로 돌아온 현대시장 지면기사
인천 동구, 난연재질 지붕·소방 설비·간판 교체 등 화재 복구 마쳐 전통시장인 인천 현대시장이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인천 동구는 지난해 화재가 난 현대시장의 시설물 복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현대시장은 지난해 3월 40대 남성의 방화로 점포 200여개 중 47개가 불에 타고, 아케이드 등 철골 구조물과 지붕이 화재로 무너져 내리면서 복구작업이 1여년간 이어져 왔다.동구는 그동안 철골 구조물 복구공사 과정에서 상인들의 영업이나 이용객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비산먼지·소음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또 화재에 취약한 기존 지붕과는 다른 난연 재질의 '폴리카보네이트' 지붕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수도·전기시설 재정비와 소방설비 공사도 마쳤다.이밖에도 기존의 시장 입구 간판을 야간에도 잘 보이는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하는 등 노후된 경관시설을 개선했다.동구 일자리경제과 담당자는 "화재피해 복구기간 동안 협조해준 상인과 시장 이용객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인천 동구는 지난해 화재로 큰 피해를 본 현대시장 내 시설 복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2024.7.2 /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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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복도 침수되고, 나무 쓰러지고…비바람에 인천 피해 잇따라
호우와 강풍 특보가 발효된 2일 인천에서 주택 복도가 침수되거나 배수구가 막히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11시47분께 인천 계양구 작전동 한 주택 복도가 침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수중펌프로 배수를 지원했다. 11시54분께에는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앞 지하차도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긴급 안전조치에 나섰다. 부평구 청천동 한 아파트 인근 인도와 중구 운서동 공원에서는 바람에 나무가 쓰러졌고, 남동구 남촌동 빌라와 만수동 주택에선 하수구가 역류하거나 배수구가 막히기도 했다. 인천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호우주의보가, 오후 1시부터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인천지역 누적 강우량은 강화 63.3㎜, 옹진군 장봉도 55.5㎜, 중구 전동 55.1㎜, 서구 금곡동 49.5㎜ 등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까지 9건의 관련 신고를 접수해 배수지원 1건, 안전조치 5건 등 지원활동을 벌였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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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 복구 완료…시장 활성화 기대
전통시장인 인천 현대시장이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인천 동구는 지난해 화재가 난 현대시장의 시설물 복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시장은 지난해 3월 40대 남성의 방화로 점포 200여개 중 47개가 불에 타고, 아케이드 등 철골 구조물과 지붕이 화재로 무너져 내리면서 복구작업이 1여년간 이어져 왔다. 동구는 그동안 철골 구조물 복구 공사 과정에서 상인들의 영업이나 이용객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비산먼지·소음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또 화재에 취약한 기존 지붕과는 다른 난연 재질의 '폴리카보네이트' 지붕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수도·전기시설 재정비와 소방설비 공사도 마쳤다. 이밖에도 기존의 시장 입구 간판을 야간에도 잘 보이는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하는 등 노후된 경관 시설을 개선했다. 동구 일자리경제과 담당자는 “화재피해 복구기간 동안 협조해준 상인과 시장 이용객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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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석바위시장역 에스컬레이터 6명 부상… 70대 노인 뒤로 넘어지면서 연쇄사고 지면기사
인천도시철도 한 역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던 70대 노인이 뒤로 넘어지면서 연쇄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인천소방본부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33분께 인천 미추홀구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석바위시장역에서 70대 A씨가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던 중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고 1일 밝혔다.이 사고로 뒤에 있던 5명의 승객들도 잇따라 넘어져 A씨 등 6명이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승강장에서 대합실로 이동하던 중 놓친 우산을 줍다가 균형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