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
[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
중개수수료 '2% 이하'… 민간배달앱 시장 메기 뜬다
2024-10-16
-
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현대자동차 배터리 연구시설’ 심의 조건부 의결
2024-10-03
최신기사
-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미국에 통상환경조사단 파견… 트럼프 정부 자동차 관세정책 대응 지면기사
10~15일 조지아 주정부 등 방문 현대·기아차 공장 등 진출 거점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이 격화될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미국에 통상환경조사단을 파견해 대응 전략을 찾아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조지아 주에 통상환경조사단을 파견해 조지아 주정부 및 현지 관련 기관 등을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단장인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을 필두로 경기FTA통상진흥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 등이 방문단에 합류한다. 도는 조사단 파견을 통해 다음달
-
경기도·도의회
양주·동두천·파주시 양돈농가, 이동 제한 방역 조치 전면해제 지면기사
경기도는 6일 0시부로 양주, 동두천, 파주 등 3개 시·군 양돈농가 43호에 대한 이동제한 방역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1월 20일 양주 남면의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경기도는 북부지역에 일시이동중지 등 긴급 방역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까지 양주에서 2건이 발생, 예방적 살처분 농가 2호를 포함해 총 1만3천407마리를 살처분 했다. 이후 마지막 발생농장 가축 매몰 처리 완료일(1월 30일)로부터 현재까지 추가 발생이 없고, 발생농장 환경검사와 방역대 농장의 사육돼지
-
경기도 대학 33곳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참여 지면기사
농식품부 선정 33곳 1천원에 학교 식당 아침밥 제공 대학생들이 1천원만 내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경기도 대학 33곳이 참여한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학교 식당에서 대학생들이 1천원에 아침밥을 제공받을 수 있게 대학교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가 학생 1인당 2천원, 경기도가 1천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하는 구조다. 6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경기권 대학은 33곳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한 총 200개교 중 16.5%를 차지한다. 가천대, 가톨릭대,
-
경기도, 미국 통상환경조사단 파견…트럼프발 ‘관세 전쟁’ 대비
조지아 주정부, 현지 기관 등 방문 다음달 발표 예정인 트럼프 자동차 관세 정책 대비 “도내 기업 통상리스크 최소화 노력”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이 격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미국에 통상환경조사단을 파견해 대응 전략을 찾아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조지아 주에 통상환경조사단을 파견해 조지아 주정부 및 현지 관련 기관 등을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조사단은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을 단장으로 한다. 경기FTA통상진흥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 자동차부품산업진흥
-
경기도, 도내 전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 해제
양주·동두천·파주 양돈농가 43호 대상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지난 1월부터 내려진 이동제한 방역조치를 모두 해제했다. 경기도는 6일 0시부로 양주, 동두천, 파주 등 3개 시·군 양돈농가 43호에 대한 이동제한 방역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20일 양주 남면의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경기도는 북부지역에 일시이동중지, 역학 농가 돼지·분뇨 이동 차단, 타 지역과의 돼지 입출입 금지 등 긴급 방역 조치를 내렸다.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까지 양주에서 2건이 발생, 예방적 살처분 농가 2호
-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재정자립도 45.36%… 확장재정 영향 10년 만에 최저치 지면기사
경기도 재정자립도가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확장재정 기조의 영향으로 재정자립도 하락 추세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5일 경기도 재정공시에 따르면 2025년도 본예산 기준 재정자립도는 45.36%다. 재정자립도는 자치단체 총수입에서 자체수입(지방세·세외수입)의 비중으로 계산되는 지표로, 100%에 가까울수록 자치단체의 자립능력이 우수하다는 의미다. 경기도의 재정자립도는 2022년(55.73%)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51.90%에서 지난해 45.42%로 떨어졌다. 특히 올해 재정자립도는 산정방
-
경기지역 빈집 28만6140호… 전국 최다 보유 지면기사
건정연 보고서… 전년比 9.1%↑ 미분양 몰린 평택 11% 도내 1위 수도권 중심인 경기도에서도 도심·농촌 지역을 막론하고 빈집이 점점 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2024년 10월14일자 1면 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경기도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이 통계청 주택총조사를 기반으로 발표한 ‘연도별·지역별 미거주 주택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경기도 빈집 수는 28만6천140호다. 이는 경기도 총 주택 수(485만9천873호) 대비 5.8% 가량이 빈집이
-
경기도·도의회
한미연합훈련 앞두고 북한 도발 대응… 경기도 공조회의, 대응방안 모색 지면기사
무인기 침투나 쓰레기 풍선 부양 등 북한군의 도발행위가 예상되자, 경기도가 관내 군·경·소방기관과 공조회의를 통해 대응방안 모색에 나섰다. 도는 3월부터 예정되어 있는 한·미연합 FS(Freedom Shield) 훈련 등을 빌미로 북한군이 접경지역 일대 직접적인 도발을 시도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선제적인 공조회의를 통해 도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5일 진행된 회의에서는 북한군의 각종 도발 행위에 대한 기관별 대응 조치 사항을 확인하고, 관련된 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공조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순구
-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기대선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이 적합” 지면기사
야권 함께 국민 경선제 선출 의견 혁신당 제안에 “적극 환영” 반응 새로운 야권 연대 창출 여부 관건 김동연(캐리커쳐) 경기도지사가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야권의 경선방식으로 ‘오픈프라이머리’가 적합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더불어민주당만의 경선이 아니라 다수연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야권이 함께하는 국민 경선제로 대권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는 뜻이다. 당내 세력이 부족한 김동연 지사 입장에서는 반전을 꾀할 수 있는 방안으로 ‘오픈프라이머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는데, 새로운 야권 연대를 창출해 낼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김
-
경기도·도의회
경상원, 1인 소상공인 희망 선물… 고용보험료 최대 30%까지 지원 지면기사
경기 악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는 1인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3월4일자 2면 보도), 경기도가 이들을 위해 최대 30%까지 고용보험료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6월까지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영업장을 보유하고 자영업자 고용보험(1~7등급)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 3천600명이다. 단, 공동사업자의 경우에는 1인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정도에 따라 신청 및 지원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