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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현직 시의원 2명 구속… 인천 정가 뒤숭숭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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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식빵·상한 복숭아… 어린이집 간식에 학부모들 '공분'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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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바위시장 '당일배송' 인천 전지역 갑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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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법조계 ‘헌정 파괴’ 지적… 대통령 내란죄 가능성도 제기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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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재인 공약’ 정규직 전환한 인천공항… ‘다시 민간 위탁해야’ 연구보고서 나와
2024-11-2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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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명칭 공모’ 9일까지 연장 지면기사
설 연휴 감안… 행정개편 맞춰 지역 정체성 부각 인천 서구는 ‘새로운 서구 명칭 공모’ (포스터)기간을 오는 9일까지 연장한다. 서구는 길었던 설 연휴를 고려해 애초 1월 마감 예정이었던 공모접수기간을 이같이 연장하기로 했다. 서구를 비롯해 중구, 동구 등 인천 기초자치단체들의 방위식 지명은 과거 인천시청이 자리했던 중구를 중심으로 정해졌다. 내년 7월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중구 내륙과 동구는 ‘제물포구’로 합쳐지고, 중구 영종지역은 ‘영종구’로 재편되며 서구는 ‘검단구’와 분리된다. 서구도 지역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새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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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맞았다” 여자친구 연락받고 흉기 휘두른 20대 외국인 ‘집유’
폭행을 당했다는 여자친구의 연락을 받고 찾아가 처음 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외국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류호중)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외국인 A(22)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3일 오전 9시께 인천 연수구 한 노래방에서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남자한테 맞았다”는 여자친구의 연락을 받고 노래방에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법정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격분해 흉기를 사용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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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건축왕 감형, 희망 잃은 피해자들… 인천 전세사기 사건이 남긴 것 지면기사
대법 확정 “이제 그만” 목소리도 특별법 유효기간 임박 대책 촉구 사회적 관심 감소 속 연대 필요성 인천 미추홀구에서 수백억원대 전세사기를 저지른 속칭 ‘건축왕’ 남헌기(63)씨 일당의 형량을 크게 줄인 원심이 최근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절망한 피해자들 사이에선 “이제 그만하자”며 자조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이들은 정부와 국회가 머뭇거리는 동안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를 이끌었다. 절망에 빠진 피해자들이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이 절실한 상황이다. ■ 미추홀구를 덮친 전세사기 공포 2022년 여름 인천미추홀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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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공영장례 지원 부귀후원회, 수의 30벌 기부받아
인천에서 취약계층 무료 장례를 지원하는 부귀후원회가 수의 30벌을 기부받았다. 용인시에서 양장점을 운영하는 박정희씨는 조손 가정과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직접 만든 수의를 최근 부귀후원회에 건넸다. 부귀후원회는 장례지도사 등이 모여 만든 단체로, 지난 2019년부터 저소득 가정, 조손 가정, 홀몸노인 등에게 무료 장례를 지원하고 있으며,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도 진행하고 있다. 가기환 부귀후원회 대표는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 실천을 통해 삶의 희망을 전하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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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귀금속 털고 도주… 10대 등 5명 검거
인천에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계양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20대 남성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5시20분께 인천 계양구 계산동 한 금은방 출입문을 둔기로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2명은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쳤고, 나머지 3명은 망을 보다가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추적에 나섰고, 범행 5시간 만인 이날 오전 10시50분께 경기 양주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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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인천 건축왕 ‘2심 감형’ 징역 7년 확정 지면기사
검찰·피고인 상고 모두 기각 2·3차 기소 사건 판단에 영향 수사당국 확인 피해액 536억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수백억원대 전세사기를 저질러 1심에서 사기죄 법정 최고형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크게 감형받은 ‘건축왕’ 남헌기(63)씨 형량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대법원 1부는 23일 사기, 부동산실명법 위반, 공인중개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남씨 등 10명에게 각각 징역 7년, 집행유예,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에 대해 검찰과 피고인이 제기한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심의 무죄 부분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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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잃은 마음 읽지 못한 법원, 인천 건축왕 전세사기 피해자들 오열 지면기사
대법원 앞 울분의 기자회견 형량 확정되자 충격 어린 얼굴 “누구나 사기 쳐도 됨 증명” 저격 공소장 변경되도 ‘실형’ 어려워 인천 미추홀구에서 전세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엄중처벌’이 적힌 피켓을 수십 번 들었다. 인천지법·지검, 서울고법, 대법원 등 장소도 가리지 않았다. 전 재산을 잃은 상처를 법원이 조금이나마 보듬어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물거품이 되자, 피해자들은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했다. ■“믿었던 법이 배신했다” 피해자들 오열 23일 오전 대법원이 인천 미추홀구에서 수백억원대 전세사기를 저지른 건축왕 남헌기(63)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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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건축왕 1차 기소 사건, 대법서 ‘감형’ 확정… 남은 재판 악영향
인천 미추홀구에서 수백억원대 전세사기를 저질렀는데도 항소심에서 형량이 크게 감형됐던 속칭 ‘건축왕’ 남헌기(63)씨의 1차 기소 사건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대법원 1부는 23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사기, 부동산실명법 위반, 공인중개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남씨 등 10명에게 각각 징역7년, 집행유예,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에 대해 검찰과 피고인이 제기한 상고를 기각했다. 남씨 등은 2021년 3월부터 이듬해인 2022년 7월까지 인천 미추홀구 일대 아파트와 빌라 세입자 563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45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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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일 벌이고 “훈육” 변명… 적극적인 신고, 아동학대 비극 막는다 지면기사
“때려서 교육, 바뀌어야 할 생각” 울음·비명·신음 잦다면 의심 여지 아이를 훈육한다며 때리거나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아동의 학대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것이야말로 반복되는 비극을 막는 길이다. → 표 참조 ■“훈육 목적으로 때렸다”는 변명 2021년 3월 인천 중구 영종도 한 빌라에서 초등학교 3학년생인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부는 옷걸이로 때리고, 심지어 대소변을 먹이는 등 딸을 잔혹하게 학대했다. 이들은 법정에서 “평소 훈육 목적으로 체벌한 적은 있다”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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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비방’ 사이버 레커 유튜버, 1심 집행유예… 검찰 항소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20)씨 등 유명인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가짜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억대 수익을 챙긴 속칭 ‘사이버 레커’ 유튜버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인천지검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유튜버 A(36)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이 사건 범행은 적극적으로 허위 내용의 영상을 제작하고 배포해 피해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힌 중대한 범죄”라며 “피고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