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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송도 폐기물 배출 사업장 149곳 점검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폐기물 배출 사업장 149곳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이번 점검에서 폐기물의 배출자 신고, 폐기물 처리 증명, 폐기물의 위탁 적법 처리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경미한 적발 사항은 현지 계도와 시정 조치할 예정이며 상습적으로 위반행위를 한 사업체 등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폐기물 배출 사업장의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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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라호수공원 산책로 '전구간 끊김없이' 개방 지면기사
청라시티타워 지연에 주민민원 많아… 사업구간 대상 협의 마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시티타워 건설 사업으로 통행이 제한됐던 청라호수공원 내 산책로를 개방했다고 24일 밝혔다.청라호수공원 외곽을 잇는 4.3㎞의 산책로는 2014년 조성돼 많은 주민들이 이용했지만 공원 내 청라시티타워 건설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해당 구간의 통행 제한도 길어져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다.인천경제청은 시티타워 관련 기관인 LH 인천지역본부, 청라시티타워(주) 등과 협의를 통해 타워 건설사업 구간 내 위치하는 산책로에 한해서 개방하기로 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청라호수공원 산책로 모든 구간이 단절 없이 이어지게 됐다"며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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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경제청 3대 경영방침 확정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윤원석 청장 취임 이후 3대 경영방침(고객중심·성과중심·사람중심)을 확정하고, 투자유치와 업무혁신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핵심 고객으로 글로벌 초일류기업, 4대 핵심산업 분야 리딩기업, 미래성장기업, 글로벌 창업가를 정해 투자유치에서부터 정착, 성장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고객지원 플랫폼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런 경영방침을 토대로 올해 6억 달러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 확대와 '뉴홍콩시티',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민선 8기 주요 정책 사업 성공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다.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경제자유구역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IFEZ 2040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오는 10월 발표할 예정"이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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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경제청 윤원석 청장 취임 이후 3대 경영방침 확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윤원석 청장 취임 이후 3대 경영방침(고객중심·성과중심·사람중심)을 확정하고, 투자유치와 업무혁신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핵심 고객으로 글로벌 초일류기업, 4대 핵심산업 분야 리딩기업, 미래성장기업, 글로벌 창업가를 정해 투자유치에서부터 정착, 성장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고객지원 플랫폼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기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성과시스템을 구축,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재 제일주의와 조직원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인천경제청은 이런 경영방침을 토대로 올해 6억 달러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 확대와 '뉴홍콩시티'.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민선 8기 주요 정책 사업 성공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경제자유구역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IFEZ 2040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오는 10월 발표할 예정"이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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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BMW드라이빙센터 전시차량에 한국타이어 고성능 제품 장착 지면기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시승 차량용에 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2014년 BMW 드라이빙 센터 개장 이후 센터 내 트랙,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올해부터는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시승 차량은 물론 센터 내 전시 차량에도 한국타이어가 장착된다.한국타이어가 공급하는 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아이온 에보 AS SUV'와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의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 '벤투스 S1 에보3' 등이다.한국타이어는 2011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를 시작으로 BMW 고성능 브랜드 M을 비롯한 BMW 인기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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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일 문여는 하나돌봄어린이집… 하나금융, 5년간 50곳 지정·운영 지면기사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주말이나 공휴일 등 보육 시간 외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다.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 5년간 300억원을 지원해 '주말·공휴일형' 47개소와 '365일형' 3개소 등 모두 50곳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365일형 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원하는 다양한 시간대에 돌봄 서비스가 가능하며 기존 어린이집에서 운영되고 있는 반과 별도로 운영된다.주말·공휴일형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하나금융그룹의 돌봄 서비스 이용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이며 '하나돌봄365 홈페이지(www.hanadolbom365.com)'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당일 전화로도 접수가 가능하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사업은 정규 보육 시간 이외의 돌봄 공백을 지원해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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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경제청, 올해 외국인 투자유치 목표 6억달러 지면기사
핵심전략산업 중심 선도기업 집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외국인 투자유치 목표액을 지난해 대비 2억 달러 늘어난 6억 달러로 정하고 핵심전략산업 투자유치 등에 집중한다고 19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제조, 항공·복합물류, 지식·관광서비스 등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선도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산업 허브를 조성하기 위해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카지노 인허가와 청라신세계·청라코스트코 공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현재 남은 미개발 부지는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춰 개발 방향을 정하고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투자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신성장산업 기업 유치와 관련해서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청라 BMW 연구개발센터 준공, 마크로젠 유전체 분석 연구소 착공,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 등에 힘을 쏟기로 했다.지난해 인천경제청은 BMW코리아·롯데바이오로직스·애니모션텍·청라메디폴리스PFV 등 외국인 투자 기업 4개와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또 벨기에 겐트대 부설 해양연구소인 '마린유겐트' 분원 유치 등 총 4건의 양해각서를 맺었다.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이 80% 이상 완료된 상황에서 인천경제청은 선택과 집중 전략과 경제자유구역 확대 정책 등으로 위기를 돌파한다는 방침이다.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올해는 4대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글로벌 기업 유치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라며 "산업부,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투자유치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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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 조성한 삼성… 미국 바이오 기업 브릭바이오에 투자 지면기사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생명과학 분야 신기술 사업 개발을 위해 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미국 바이오 기업 '브릭바이오(BrickBio)'에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브릭바이오는 'tRNA'를 활용해 인공 아미노산을 단백질의 특정 위치에 결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다.tRNA는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RNA이며, 인공 아미노산은 원하는 단백질 위치에 삽입해 선택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 구조화된 아미노산을 말한다.삼성은 브릭바이오의 기술을 기반으로 ADC(항체-약물 접합체),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등 다양한 분야의 치료제 개발 및 생산 관련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관계자는 “브릭바이오는 견고한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품 미충족 수요 해결을 위한 물질·치료제 개발의 잠재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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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존림 대표이사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기업 도전… 송도 5공장 순항" 지면기사
13기 정기주총서 3대축 확장 강조ADC 기술력 확보 투자 의지 표명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도 쉽지 않은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기업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날 330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총에서 존림 대표는 올해도 3대 축(생산능력·사업 포트폴리오·지리적 거점) 확장 전략을 가속화해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내년 4월 완공 목표로 건설 중인 송도 5공장 건설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항체-약물접합체(ADC) 전용 생산 시설을 통해 ADC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기술력 확보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존림 대표는 "고객만족도, 운영 효율성, 품질, 임직원 역량을 더욱 높여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모든 임직원이 주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의 안건이 상정돼 최종 승인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신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서승환 연세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삼성바이오로직스 정기 주총에서 존림 대표이사가 발언하고 있다. 2024.3.15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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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림 삼성바이오 대표 “세계 톱티어 도전…송도 5공장 건립 순항”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도 쉽지 않은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기업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330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총에서 존림 대표는 올해도 3대 축(생산능력·사업 포트폴리오·지리적 거점) 확장 전략을 가속화해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4월 완공 목표로 건설 중인 송도 5공장 건설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항체-약물접합체(ADC) 전용 생산 시설을 통해 ADC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기술력 확보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존림 대표는 “고객만족도, 운영 효율성, 품질, 임직원 역량을 더욱 높여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모든 임직원이 주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의 안건이 상정돼 최종 승인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신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서승환 연세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