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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주민 반발 일으킨 ‘봉은사 신축공사’ 재착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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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행보'… 동물보호센터·市자재창고 점검 지면기사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의 현장 밀착행보가 주목받고 있다.도시건설위 금광연·최훈종·박선미·오승철·오지연 의원은 지난 22일 오전 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와 가로등 및 보안등 자재보관창고를 잇따라 방문해 실태 점검에 나섰다.먼저 도시건설위 의원들은 미사동 487-7번지 소재 하남시 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현황 및 운영·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는 사육실, 격리실, 사료보관실 등을 갖춘 352.6㎡ 시설 규모로, 현재 위탁업체 재단법인 안스가 개 54마리, 고양이 1마리를 보호·관리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유기견 놀이터 마련을 통한 체계적인 유기동물 보호관리를 건의하고 초과 사육두수에 대한 대책과 초과 사육 중대형견의 인도적 처리를 주문했다.이어 의원들은 창우동 50번지에 소재한 하남시 도로관리과 '가로등 및 보안등 자재보관창고'를 찾아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고 허술한 관리 실태를 지적했다.금광연 도시건설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민원사항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해결책을 찾겠다는 의지에서 의원들과 함께 다 같이 현장으로 달려갔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시민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생산적인 의정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최근 미사동에 위치한 하남시 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실태점검을 했다. 2024.1.22 /하남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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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지구에 경로당을"… 하남시는 '난감' 지면기사
편입 이주한 원주민들 설치 요구별도부지 없어 사실상 신설 불가건물 소유자 비선호 현상도 팽배市 "임차 가능 전세경로당 물색"하남시 감일공공주택지구(이하 감일지구)에 편입되며 이주한 원주민들이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 설치를 요구하고 나섰다.하지만 시는 부지 부족 상황 속에서 건물 소유자의 경로당 비선호 현상까지 팽배, 쉽사리 경로당 선정을 할 수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24일 하남시에 따르면 2010년 정부의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며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감일지구는 감일동, 감이동 일원 1천688㎢에 공동주택 1만3천886가구를 건설하는 보금자리주택사업이다.감일지구는 택지지구 특성상 업무지구가 별도로 계획돼 있지 않다. 또한 근린생활시설도 중심상업지구 사거리 부근, 한라비발디 부근 그리고 스윗시티10단지 부근 등 3개 위치에 배치돼 있지만 주로 소규모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이 들어선 상태다.때문에 대부분의 업무 및 상업시설들은 이주자택지가 몰려 있어 공간이 부족한 상항이다. 특히 감일지구는 하남지역 미사·위례 등의 신도시와는 달리 이주자택지가 대규모로 조성돼 있다.감일지구는 46·47통 등 2개통에 이주자택지가 몰려있다. 이주자택지 내 인구수만 1천127명에 달한다.하지만 이주자택지 내에 경로당이 없다보니 주민들은 경로당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이주자택지 내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은 124명이다.이에 따라 시는 주민들의 요구가 제기된 지난해부터 이주자택지 내에 경로당 신설을 추진했지만 별도 부지가 없어 사실상 신설은 불가능한 상황이다.시는 대안으로 1개통에 1개소의 경로당 전세 임차보증금을 지원하는 '경로당 전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건물 소유자의 경로당 임대 비선호 현상으로 전세 경로당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 관계자는 "이주자택지 내 주민들의 경로당 신설 요구가 제기되면서 시 차원에서 경로당 설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건물 소유자들이 경로당 임대를 선호하지 않다보니 경로당 선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다만 시는 주민협조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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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박경미 "'하남 대변인'으로 품격 높일것" 지면기사
민주 하남 예비후보 약속 문재인 정부 마지막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경미(사진) 예비후보가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박 예비후보는 23일 "민주당과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박경미가 이젠 '하남 대변인'이 되겠다"면서 "'하남 대변인'이 되어 교육특구 하남, 일상이 행복한 하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연일 고공행진하는 물가와 매서운 경제 한파로 우리의 삶은 팍팍해지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철지난 이념전쟁에 몰두하며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무도하고 오만한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더불어 하남시민과 함께 역사적 퇴행을 막으며 다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하남 대변인 박경미'가 하남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더 큰 하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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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 미사 종합운동장 인근 초교 신설 '백지화' 지면기사
학생수 감소세 과밀학급 해소 판단市 '대안' 복합시설 내놨지만학교 설립 전제 사업 추진 불투명하남시가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하남종합운동장 인근에 설립하려던 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백지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대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복합시설 역시 학교 신설이 불가능해지면서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시는 2022년 종합운동장 인근 초등학교 과다학급 해소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종합운동장 내 초등학교 신설을 추진했다. 당시 종합운동장 인근은 미사강변신도시에 포함돼 초등학교 과밀학급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2023년 기준 종합운동장 인근 초등학교 가운데 미사중앙초 1천645명(60학급), 미사초 1천65명(40학급), 청아초 1천588명(60학급)이 각각 재학 중이었다.하지만 올해를 정점으로 내년부터 학생 지속 감소 추세가 예상되면서 초등학교 신설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학교별 일반 교실 수를 감안할 때 올해 이후 과밀 등 부족한 교실은 없을 것으로 교육지원청이 판단했기 때문이다.올해를 기점으로 미사중앙초·미사초·청아초의 총원은 4천371명(165학급)에서 오는 2025년 4천253명(165학급), 2026년 4천79명(155학급), 2027년 3천777명(143학급) 등으로 지속 감소한다. 때문에 교육지원청은 종합운동장 인근 초등학생 수 추이, 학교 보유 교실 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초등학교 설립수요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결국 시는 초등학교 신설은 힘들다고 보고 대신 학교복합시설을 추진키로 했다. 학교복합시설에 학교와 더불어 교육 및 돌봄 프로그램 등 주민이 함께 활용가능한 시설을 넣는다는 계획이다.그러나 이마저도 학교 신설이 전제돼야 하기 때문에 사업 추진 과정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인근 초등학교의 과다학급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초등학교 신설 계획은 사실상 백지화됐다"면서 "학교복합시설 추진 역시 학교 신설 주체인 교육지원청의 참여가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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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종합운동장 인근 초등학교 신설 ‘백지화’
하남시가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하남종합운동장 인근에 설립하려던 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첫 삽도 뜨지 못한채 백지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대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복합시설 역시 학교 신설이 불가능해지면서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시는 2022년 종합운동장 인근 초등학교 과다학급 해소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종합운동장 내 초등학교 신설을 추진했다. 당시 종합운동장 인근은 미사강변신도시에 포함돼 초등학교 과밀학급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 2023년 기준 종합운동장 인근 초등학교 가운데 미사중앙초 1천645명(60학급), 미사초 1천65명(40학급), 청아초 1천588명(60학급)이 각각 재학 중이었다. 하지만 올해를 정점으로 내년부터 학생 지속 감소 추세가 예상되면서 초등학교 신설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각 학교별 일반 교실 수를 감안할 때 올해 이후 과밀 등 부족한 교실은 없을 것으로 교육지원청이 판단했기 때문이다. 올해를 기점으로 미사중앙초·미사초·청아초의 총원은 4천371명(165학급)에서 오는 2025년 4천253명(165학급), 2026년 4천79명(155학급), 2027년 3천777명(143학급) 등으로 지속 감소한다. 때문에 교육지원청은 종합운동장 인근 초등학생 수 추이, 학교 보유 교실 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초등학교 설립수요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결국 시는 초등학교 신설은 힘들다고 보고 대신 학교복합시설을 추진키로 했다. 학교복합시설에 학교와 더불어 교육 및 돌봄 프로그램 등 주민이 함께 활용가능한 시설을 넣는 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학교 신설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업 추진 과정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인근 초등학교의 과다학급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초등학교 신설 계획은 사실상 백지화됐다"면서 “학교복합시설 추진 역시 학교 신설 주체인 교육지원청의 참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사업의 성공성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속 건의 및 협의를 해나갈 계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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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 밀착 행보 주목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의 현장 밀착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금광연·최훈종·박선미·오승철·오지연 의원은 지난 22일 오전 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와 가로등 및 보안등 자재보관창고를 잇따라 방문해 실태 점검에 나섰다. 먼저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미사동 487-7번지 소재 하남시 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현황 및 운영·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 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는 사육실, 격리실, 사료보관실 등을 갖춘 352.6㎡ 시설 규모로, 현재 위탁업체 재단법인 안스가 개 54두, 고양이 1두를 보호·관리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의원들은 유기견 놀이터 마련을 통한 체계적인 유기동물 보호관리를 건의하고 초과 사육두수에 대한 대책과 초과 사육 중대형견의 인도적 처리를 주문했다. 이어 의원들은 창우동 50번지에 소재한 하남시 도로관리과 '가로등 및 보안등 자재보관창고'를 찾아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고 허술한 관리 실태를 지적했다. 금광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민원사항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해결책을 찾겠다는 의지에서 의원들과 함께 다 같이 현장으로 달려갔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시민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생산적인 의정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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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경미 예비후보, 하남 국회의원 출마선언
문재인 정부 마지막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예비후보가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23일 “민주당과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박경미가 이젠 '하남 대변인'이 되겠다"면서“'하남 대변인'이 되어 교육특구 하남, 일상이 행복한 하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일 고공행진하는 물가와 매서운 경제한파로 우리의 삶은 팍팍해지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철지난 이념전쟁에 몰두하며 민생은 외면하고 있다"면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무도하고 오만한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더불어 하남시민과 함께 역사적 퇴행을 막으며 다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교육특구 하남▲교통 사통팔달 하남▲경제자족도시 하남▲돌봄 핫풀레이스 하남▲일상행복 하남 등을 추진하겠다는 각오다. 구체적으로 그는 먼저 ▲교육특구 하남을 위해 과밀학급 해소, 초중고 신설, 교과중점학교 지정을 통한 명품학교 조성, 과학관과 수학체험관 건립, 학부모 부담 ZERO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이어 ▲교통 사통팔달 하남을 위해 지하철 3호선 연장과 9호선 조기 착공,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및 GTX-D 하남 유치 등을 ▲경제자족도시 하남을 위해서는 대기업과 벤처기업, 첨단산업 R&D센터 유치로 자족적 경제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돌봄 핫풀레이스 하남을 위해서는 방학이나 저녁에도 맘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센터를 확충하고, ▲일상행복 하남을 위해서는 권역별 생활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우리동네 도서관을 확충한다는 방안이다. 박경미 예비후보는 “'하남 대변인 박경미'가 하남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더 큰 하남으로 발전시켜 하남에 사는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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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한강 제방 산책로 명칭 공모
하남시가 한강 제방 산책로의 명칭을 공모한다. 시는 한강 제방 산책로를 브랜드화하고 청정하남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한강 제방 산책로의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2월5일까지며, 하남시에 거주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자에게는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하남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jang540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7월 4.9㎞ 구간에 이르는 맨발 걷기가 가능한 모랫길을 한강 제방길에 조성했다. 시 종점에는 세족시설 2개소와 임시주차공간이 추가로 설치됐다. 현재 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에 따라 하남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는 하남시의 대표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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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선 하남시 예비후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국민의힘 하남 송병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특구 하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돌봄서비스 확충 ▲공교육 강화 및 교육격차 해소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돌봄서비스 확충을 위해 그는 미사에 '다함께돌봄센터' 등 돌봄서비스를 확충해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등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공교육 강화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인 하남교육지원청의 미사 설립을 조기에 확정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행정을 펼쳐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하남시 고교생들이 2025년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진로선택 및 원거리에 개설된 좋은 과목을 인터넷으로 수강할 수 있는 '하남형 원격 고교학점이수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는 방안이다. 송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 줄 국회의원을 원한다"며 “학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하남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 인프라가 풍부한 도시로 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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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석 하남 예비후보,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임명
국민의힘 하남 현영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현영석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송석준)으로부터 도당 대변인 임명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경희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현재 (주)아이티로지스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원으로 하남시경제발전위원장과 하남시 풋볼축구연맹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의정비 전액 장학금 등 지역사회에 환원 ▲하남시 서울편입 적극 추진 ▲K-스타워즈 조성과 연계 관광단지 구축 ▲가칭 한홀중·청아고 적기 개교 ▲과도한 공실률 방지를 위한 특화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 예비후보는 “도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만큼 향후 경기도당 차원의 기업·경제정책에 대한 의견개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 활동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