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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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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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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안산선 ‘초지~중앙역’부터 출발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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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취업 어려움 겪는 청년 지원한다
하남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이현재 시장은 “시는 지난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이중 44명의 청년이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렸다"며 “시는 앞으로도 구직단념 청년들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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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 초이·감일 예비중학생, '지역내 통학' 버스노선 없다 지면기사
근거리 배정 원칙에 서울 초교 졸업올해 진학 학군조정 따라 관내 지원5~10명 선… 市 "똑버스 배치할 것"2024년도부터 하남 초이·감일동 등 일부 구도심 지역의 중학교 진학 학군이 조정되면서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교통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구도심에서 진학학군까지 학생들이 이동할 대중교통편이 없기 때문인데 그동안 이들 지역은 행정구역 내 초등학교가 없거나 멀다보니 보다 가까운 서울 소재 학교로 더부살이 진학(2023년 10월27일자 7면 보도=하남 구도심 학생, 서울로 '더부살이 진학')을 시켜왔다.16일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2024학년도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이동과 감일동 예비 중학생들의 학군이 변경됐다. 변경안에 따라 감일 서부초 졸업 학생들은 서울중학군에서 감일중학군으로, 서울 거여·마천초는 서울중학군에서 감일중학군으로, 서울 상일초는 감일중학군과 하남중학군 등 감일공동학군으로 각각 중학교 원서 접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그동안 서울시와의 경계구역에 위치한 하남 초이동 1~5통과 7~8통, 10~11통, 풍산동 2통, 감일동 1~2통 등의 학생들은 시와 서울시간의 협의에 따른 '근거리 통학구역 배정' 원칙에 따라 서울지역 초등학교로 진학했다.서울지역 초등학교 진학 학생들은 원칙적으로 졸업지역 배정 계획안에 따라 서울쪽 중학교를 진학해야 하지만 올해부터는 서울뿐만 아니라 하남쪽에도 원서를 접수할 수 있게 됐다.배정원서 접수처 확대는 서울시교육청의 하남거주 학생들의 원거리 배정 계획에 따른 통학불편 해소 차원에서 추진됐다. 결국 원거리 배정을 원치 않는 진학 예정 학생들은 하남지역 학교로 재배정 원서를 접수할 수밖에 없다. 시는 학군 조정에 따라 하남지역 학교로 등·하교할 인원은 5~10명 사이로 보고 있다.문제는 초이동의 경우 서울로 진입하는 대중교통은 마을버스 2대, 공공버스 1대가 있지만 관내 학군 조정지역으로 통학할 수 있는 대중교통은 단 한 대도 없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중학교 예비 학부모들은 현재 시에 학군 조정에 따른 교통불편을 호소하며 버스 노선 신설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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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최대 180만원 지급 지면기사
월 30만원·최장 6개월까지 하남시는 올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남성 근로자(고용보험법상 육아휴직급여 지급 요건 충족한 자)다. 지급 기준은 월 30만원, 최대 6개월간이다.시는 작년 한 해 육아휴직 남성 근로자 198명에게 총 2억4천여만원의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급했다.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2023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는 상황에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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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초이·감일동 중학교 진학 폭 넓어졌지만 ‘교통문제는?’
2024년도 중학교 학군 조정 그간 서울 '더부살이 진학' 고충 폭 넓힌 중학교 진학 조정 기대감 초이동, 교통 나빠 버스신설 필요 2024년도부터 하남 초이·감일동 등 일부 구도심 지역의 중학교 진학 학군이 조정되면서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교통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구도심에서 진학학군까지 학생들이 이동할 대중교통편이 없기 때문인데 그동안 이들 지역은 행정구역 내 초등학교가 없거나 멀다보니 보다 가까운 서울 소재 학교로 더부살이 진학(2023년10월27일자 7면 보도)을 시켜왔다. 16일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2024학년도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이동과 감일동 예비 중학생들의 학군이 변경됐다. 변경안에 따라 감일 서부초 졸업 학생들은 서울중학군에서 감일중학군으로, 서울 거여·마천초는 서울중학군에서 감일중학군으로, 서울 상일초는 감일중학군과 하남중학군 등 감일공동학군으로 각각 중학교 원서 접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동안 서울시와의 경계구역에 위치한 하남 초이동 1~5통과 7~8통, 10~11통, 풍산동 2통, 감일동 1~2통 등의 학생들은 시와 서울시간의 협의에 따른 '근거리 통학구역 배정' 원칙에 따라 서울지역 초등학교로 진학했다. 서울지역 초등학교 진학 학생들은 원칙적으로 졸업지역 배정 계획안에 따라 서울쪽 중학교를 진학해야 하지만 올해부터는 서울뿐만 아니라 하남쪽에도 원서를 접수할 수 있게 됐다. 배정원서 접수처 확대는 서울시교육청의 하남거주 학생들의 원거리 배정 계획에 따른 통학불편 해소 차원에서 추진됐다. 결국 원거리 배정을 원치 않는 진학 예정 학생들은 하남지역 학교로 재배정 원서를 접수할 수 밖에 없다. 시는 학군 조정에 따라 하남지역 학교로 등·하교할 인원은 5~10명 사이로 보고 있다. 문제는 초이동의 경우 서울로 진입하는 대중교통은 마을버스 2대, 공공버스 1대가 있지만 관내 학군 조정지역으로 통학할 수 있는 대중교통은 단 한 대도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중학교 예비 학부모들은 현재 시에 학군 조정에 따른 교통불편을 호소하며 버스 노선 신설을 요구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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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최대 180만원 지원
하남시는 올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남성 근로자(고용보험법상 육아휴직급여 지급 요건 충족한 자)다. 지급 기준은 월 30만원, 최대 6개월간이다. 시는 작년 한 해 육아휴직 남성 근로자 198명에게 총 2억4천여 만원의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급했다.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2023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는 상황에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여성 중심의 저출산 대책을 넘어 남성의 육아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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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기획공연, 연일 매진행렬
(재)하남문화재단이 올리는 기획 공연들이 잇따라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관람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남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진행한 송년음악회 '가장 완벽한 엔딩'에 이어 지난 13일 열린 '2024년 신년음악회'도 매진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송년음악회 '가장 완벽한 엔딩'은 최정원, 김소현, 신영숙, 마이클 리 등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며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2024년 신년음악회' 역시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다비트 라일란트와 피아니스트 스튜어트 굿이어, 소프라노 유성녀 등이 참여, 환상 동화 같은 모차르트 마술피리 속 파파게나의 솔로 탈출 장면부터 조선판 청춘 로맨스 춘향가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남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이 연일 매진행진을 기록하는데에는 적은 관람비에도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무대롤 볼 수 있는 점과 더불어 관람객들이 평소 즐겨 볼 수 없었던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송년음악회는 국내 최상위 뮤지컬 스타들이 총 출동했는데도 불구 티켓값이 최대 7만7천원(S석), 신년음악회 또한 세계무대에 활약하는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했는데 티켓값은 최대 5만원(R석)에 불과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로 관객들에게 다가서기 위한 노력이 연일 매진이란 기록으로 보답을 받는 것 같다"면서“올해 역시 재단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하고자 공연 선정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문화재단은 2024년에 국립극단 레퍼토리 연극 '스카팽', 발레 '돈키호테' 등 예술성 높은 작품과 K-스타월드 유치 기원 대중 공연 프로젝트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우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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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추민규 "세대교체 통한 정치 변화" 지면기사
민주 하남 예비후보, 20일 선거사무소 개소 더불어민주당 추민규(사진)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0일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총선을 향한 닻을 올린다.하남 미사역 그랑파사슈 3층 3024호에서 열리는 개소식은 '새로운 하남, 추민규는 합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다.개소식에서 추 예비후보는 "검찰 독재정권의 무능함과 정부 여당의 무책임함"을 강조하며 하남의 세대교체를 통한 하남 정치의 변화 필요성에 대해 집중 설명할 예정이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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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3호선 송파하남선 신덕풍역 이전문제… 하남시-LH '평행선' 지면기사
2028년까지 11.11㎞ 연장사업 추진市, 당초 계획보다 "북쪽 400m로" LH, 접근성·부지 침범 이유 '난색'하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송파하남선 연장사업(3호선) 신덕풍역 이전 설치를 놓고 이견을 보이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시는 기존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역사 이전을 추진 중이지만, LH는 신도시 조성에 따른 입주민들의 입장을 고수하며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15일 하남시와 LH 등에 따르면 2021년 7월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송파하남선(3호선) 광역철도 연장사업이 반영됐다.3기 신도시(교산)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1조3천826억원을 들여 서울 오금~하남시청 11.11㎞를 연장하는 것으로 경기도는 2022년 12월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용역기간은 오는 3월19일까지다.이런 가운데 덕풍현대, 한솔 1·2·3단지, 벽산블루밍, 쌍용, 그린나래 등 총 관내 공동주택 8개 단지는 3호선 연장사업 구간 내에 역사(신덕풍역)를 설치하기 위한 입주자 대표 중심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시는 추진위의 의견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반영해 당초 계획된 위치(만남의 광장 남측)에서 400m 떨어진 북측 천현동 246의1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했다.하지만 LH는 시의 계획에 맞춰 북측방향으로 300m까지는 이동 가능하지만 더 이상은 힘들다는 입장이다.LH는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추진되는 와중에 역사를 옮기면 신도시 조성 지역과 역사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과 더불어 100m를 더 이동하게 되면 계획구역이 아닌 한국도로공사 부지를 침범하는 문제 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시와 LH는 이달 초 도와 함께 3호선 기본계획 관련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했지만 양측 이견이 조율되지 않은 채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용역이 마무리되기 전에 신덕풍역(가칭)과 관련해 용역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LH와의 협의를 마무리할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조만간 도로공사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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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감일지구 종교시설 부지 불법전매 수사 촉구 지면기사
하남 감일지구총연합회가 불법전매 의심 의혹을 사고 있는 종교시설 신축부지(1월15일자 8면 보도)와 관련 수원지검 성남지청 앞에서 15일부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감일지구 종교부지 불법전매에 대한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2024.1.15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사진/하남 감일지구총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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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의 2024] 하남시 - 시민이 꿈꾸는 자족도시 건설하는 이현재 시장 지면기사
슬로건 :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다양한 문화프로 예술도시 붐업 K스타월드 조성사업 기틀 다져'원스톱서비스' 기업유치 성과 9호선 조기 착공 등 해결 기대권역별 과밀 학급 빠르게 해소'하남형 스쿨존' 등 안전 최선"2024년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전 세계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K-팝 허브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우리 하남시는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이 원하고 꿈꾸는 미래 자족도시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새해 포부를 밝혔다.민선 8기 하남시는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K팝 공연장·세계적인 영화촬영장·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을 건설해 약 5만개의 일자리와 연간 약 10조원의 경제효과 창출이 기대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남시에 있어 2023년은 K-스타월드 조성사업 성공을 위한 기틀을 다진 중요한 해였다. 지난해 7월 수질에 대한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 개정안' 시행을 이끌며 사업추진을 막는 최대 걸림돌을 제거했다. 이어 9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스피어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11월에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하남 K-팝(더 스피어)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패스트트랙(기존 42개월 이상→21개월 추진) 지원대책을 이끌어냈다.이 시장은 "2023년은 33만 시민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더해져 글로벌 K-팝 허브 도시 건설의 주춧돌을 놓은 의미있는 한 해가 됐다"며 "올해는 버스킹과 뮤직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문화예술도시로 나아가는 붐업을 조성하고, 대규모 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해야 하는 당위성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이 시장은 자족도시 건설의 핵심인 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그는 "중견기업인 (주)서희건설, PXG의 골프용품 생산·판매사인 (주)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