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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물씬’… 포천 명성산 억새꽃 축제 발길 이어져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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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올해 등록금 동결… 경영효율화 집중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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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앞두고 양주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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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5일 개막… 정원 걸으며 시니어모델 패션쇼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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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광역화장장’ 선정 끝났는데… 때아닌 부지 논란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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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포천시, 2025년 포천학사 입사생 오리엔테이션 진행 지면기사
포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학사 입사생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예비교육은 입사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포천학사 이용수칙 안내, 소방안전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학사에서 학문을 탐구하고, 새로운 친구와의 교류를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개관한 포천학사(서울 강북구 덕릉로 160-1)는 포천시 출신 대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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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육지원청 한계 드러낸 양주… 원거리 통학 불편 겪는 아이들 지면기사
회천신도시에 중학교 한 곳뿐 200여명 원거리 덕정지역 배정 교육당국은 통학버스 배차 거부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요구 확산 양주지역에서 최근 불거진 중학교 원거리 통학 문제로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양주시와 회천신도시 주민들에 따르면 회천신도시 내에는 중학교가 한 곳밖에 없어 일부 학생들은 인근 덕정지역에 배정받고 있다. 회천신도시에서 원거리 학교에 배정받은 중학생은 올해만 200여 명에 이른다. 이들은 학교가 도보거리 내에 없어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버스노선 부족으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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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우분 고체연료화시설’ 사업 국고보조 신청
포천시는 2월 말 환경부의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국고보조사업 공모에 신청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우분 고체연료화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우분 고체연료화시설은 축산 악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우분을 고체연료로 바꿔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시는 우분 고체연료화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최근 마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타당성 조사에서는 고체연료화시설 도입 시 축산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저감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자원 활용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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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에 외국인근로자 한국어과정 운영 지면기사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어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이 경기북부지역에서 열린다. 2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에 따르면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정이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외국인근로자의 언어장벽을 완화해 원활한 직장생활을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북부지사는 심사를 통해 서정대학교 등 4개 기관을 교육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수준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9이나 H-2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근로자는 교육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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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외국인주민센터, 이주민·외노자 ‘도움창구’로 지면기사
작년 8월 개소 각종 생활편의 제공 통역 상담·무료 건강 진료 서비스 한국어·금융·재무관리 교육도 진행 등록 외국인만 전체 인구의 10%를 차지하는 포천시의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거주 외국인들에게 각종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도움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종합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해 8월 문을 열었다. 현재 포천시에 거주하는 등록외국인 수는 1만4천600여 명에 달해 포천시 인구 10명 중 1명이 외국인일 정도로 비중이 크다. 시는 인구 정책의 일환으로 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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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도움창구 자리매김… 교육부터 통역 상담까지
등록 외국인만 전체 인구의 10%를 차지하는 포천시에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거주 외국인들에게 각종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도움 창구’로 자리잡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들에게 종합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해 8월 처음 문을 열었다. 현재 포천에 거주하는 등록외국인 수는 1만4천600여명에 달해 포천 인구 10명 중 1명은 외국인일 정도로 비중이 크다. 시는 인구 정책의 일환으로 민선 8기 들어 외국인 주민을 끌어안는 사회통합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설치도 이런 맥락으로 이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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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덕정동 통학버스 운영 지면기사
양주시는 오는 3월 새학기부터 회천신도시와 덕정동을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통학버스는 기존 700번(회암사지~덕계역) 맞춤형 버스를 700-1번(등교)과 700-2번(하교)으로 분리해 운행할 예정이다. 또 73-3번 마을버스 노선가 회천신도시에서 덕정지역 중학교를 경유해 학생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통학버스 운행은 최근 회천신도시에서 제기되는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해 마련된 조치로, 시는 경기도, 운수업체 등과 협의를 마쳤다. 시는 옥정신도시 율정중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해 아파트별로 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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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간호학과 실무교육 집중… 국가고시 합격률도 100% 육박 지면기사
최첨단 의료장비·시뮬레이션 실습 해외기관 협력 글로벌 프로그램도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이 생존을 위해 정원을 감축하는 상황에서도 간호학과만은 오히려 정원을 늘릴 만큼 간호학과의 인기는 높다. 하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전문 지식과 실력으로 무장된 간호사를 선호하고 있어 근무환경이 좋은 병원의 취업은 생각보다 어렵다. 이런 점에서 서정대학교 간호학과의 교육 투자는 주목할 만하다. 의료현장에서 요구하는 간호사 양성을 위해 실무교육과 국가고시에 집중하는 전략은 특히 신생 간호대학에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대학 간호학과는 간호 교육의 표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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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간호학과 병원이 선호하는 간호사 양성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이 생존을 위해 정원을 감축하는 상황에서도 간호학과만은 오히려 정원을 늘릴 만큼 간호학과의 인기는 높다. 하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전문 지식과 실력으로 무장된 간호사를 선호하고 있어 근무환경이 좋은 병원의 취업은 생각보다 어렵다. 이런 점에서 서정대학교 간호학과의 교육 투자는 주목할 만하다. 의료현장에서 요구하는 간호사 양성을 위해 실무교육과 국가고시에 집중하는 전략은 특히 신생 간호대학에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대학 간호학과는 간호 교육의 표준을 제시하고 교육의 질을 평가하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인정한 간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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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1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포천시는 오는 1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17세 이상 시민이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려면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을 본인 명의 휴대전화에 설치한 후 집적회로(IC)가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등록하거나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용 주소(QR코드)를 촬영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집적회로(IC) 주민등록증은 내장된 칩에 개인정보가 담긴 신분증으로, 휴대전화 뒷면에 접촉하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등록할 수 있다.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