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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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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 소부장 기업 ‘안전’ 뒷받침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시설 안정성 개선 및 모니터링 시스템 보급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제조기업의 시설·설비의 안정성을 높이고,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화재 및 악취·유해가스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 안정성 개선 사업은 기업당 600만원 이내,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사업은 최대 1천10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기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테크노파크 녹색산업센터(032-260-0826)로 문의하면 된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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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생물다양성 주간 맞아 인천서 ESG 활동 펼쳐
OCI홀딩스는 생물다양성 주간을 맞아 인천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OCI홀딩스는 지난 20~26일을 '2024 OCI 생물다양성 보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생물다양성 보호 교육과 하천 탐사대회, 멸종위기종 전시회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OCI홀딩스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ESG 활동이다. 올해는 OCI그룹의 모태가 된 인천에서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행사를 열었다. OCI홀딩스는 지난 25일 인천 남동구 장수천에서 생물다양성 탐사대회를 진행했다. 또 지난 20~25일에는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교수회관에서 멸종위기종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미국, 말레이시아, 중국 등 OCI그룹의 해외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세계 멸종위기종 그리 50여 점을 선보여 기후변화로 멸종위기를 맞은 동물들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OCI홀딩스는 또 이우현 회장을 비롯한 OCI그룹 16개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OCI ESG 경영협의회'도 출범했다. 경영협의회를 주축으로 ESG 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사적인 ESG 경영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우현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평판을 높이는 사회공헌(CSR)뿐 아니라 탄소 중립, 생물다양성 등 전문적인 ESG 활동이 요구되고 있다"며 “OCI홀딩스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ESG 경영을 그룹 경영의 기준으로 삼고 고도화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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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란우산 공제' 가입자 실질혜택 논의 지면기사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 제1차 권익위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중기중앙회 인천본부)는 '제1차 인천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노란우산공제 발전방안' 관련 제도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노란우산공제 고객권익보호 헌장 제정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중기부는 지난해 7월 노란우산공제 발전방안을 마련해 제도 개선에 나섰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사업을 하면서 매달 정기적으로 낸 금액을 폐업·사망·퇴임·노령 등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때 돌려받을 수 있는 자영업자 고용안정 제도다. 노란우산의 공제금 지급 기준은 그동안 4가지 사유로 한정됐는데, 제도 개선을 통해 코로나19 등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도 노란우산공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급 범위가 확대됐다.중기중앙회 인천본부는 지급 범위 확대에 따라 노란우산 가입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과 새로운 지원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고객권익보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준호 인천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장은 "노란우산 가입자의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지원 혜택 마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가입자가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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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청년모임지원 선정 50개 팀 대상 사전설명회 개최 지면기사
인천테크노파크가 청년모임지원(IN-JOY) 프로그램에 선정된 50개 팀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청년모임지원 프로그램은 사회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와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청년 모임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테크노파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470개팀, 1천663명의 활동을 지원했다.올해는 440개팀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가운데, 심사를 통해 ▲취업 ▲창업 ▲공모전 ▲문화예술 ▲사회참여 등 분야에서 50개 팀을 선정했다. 지난 24일 인천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 일정 안내와 50개 팀의 네트워킹 활동 등이 진행됐다.인천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청년모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청년들이 사회활동에 대한 동기를 찾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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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인천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개최…“가입자 권익보호 강화”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중기중앙회 인천본부)는 '제1차 인천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노란우산공제 발전방안' 관련 제도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노란우산공제 고객권익보호 헌장 제정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중기부는 지난해 7월 노란우산공제 발전방안을 마련해 제도 개선에 나섰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사업을 하면서 매달 정기적으로 낸 금액을 폐업·사망·퇴임·노령 등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때 돌려받을 수 있는 자영업자 고용안정 제도다. 노란우산의 공제금 지급 기준은 그동안 4가지 사유로 한정됐는데, 제도 개선을 통해 코로나19 등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도 노란우산공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급 범위가 확대됐다. 중기중앙회 인천본부는 지급 범위 확대에 따라 노란우산 가입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과 새로운 지원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고객권익보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준호 인천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장은 “노란우산 가입자의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지원 혜택 마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가입자가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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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창 인천지식재산센터장 취임 지면기사
인천지식재산센터 신임 센터장에 권호창(사진) 전 인천시의회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이 취임했다.인천상공회의소는 제6대 인천지식재산센터장으로 권 전 총무담당관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권 신임 센터장은 1991년 인천 부평구청에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연수구청 경제지원과와 인천시의회 사무처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권 신임 센터장은 "33년간의 공무원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식재산권 발굴과 창출, 보호 관련 업무를 추진해 지역 내 지식재산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인천 중소기업의 신기술 혁신 지원을 위한 지역경제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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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내 중견 완성차 3사 위축… 부품 납품업체에도 '직격탄' 지면기사
작년 협력업체 577곳… 12.3% 감소1곳과 전속계약, 판로 다각화 애로'미래차 전환 지원' 정부 혜택 소외한국지엠 등 국내 중견 완성차 3사 부품 협력업체들이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다. 현대·기아차 등 대기업 완성차의 부품 협력업체와 비교해 사업 재편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정부 지원 정책에서도 밀려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6일 한국자동차부품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중견 완성차 업체 3사(한국지엠·KG모빌리티·르노코리아)에 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업체의 숫자는 577개로 집계됐다. 2022년(648개)보다 12.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대기업인 현대·기아차에 납품하는 1차 협력업체는 682개로 변화가 없었다.부품업체의 매출도 원청기업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 지난해 중견 3사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의 총 매출액은 1조7천983억원으로 현대·기아차 부품 협력업체 매출액(5조4천228억원)의 33.1%에 그쳤다. 2014년에는 중견 3사 납품 기업 매출액(1조8천299억원)이 현대·기아차 납품 기업 매출액(3조3천479억원)의 54.6% 수준이었으나, 10여년 사이 급감했다. 납품 대상 완성차 업체의 규모에 따른 부품업체의 실적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상황이다.자동차 부품업체의 양극화 현상은 자동차산업 특성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다. 부품 협력업체와 완성차 업체 간 연계성이 커 완성차 업체 실적에 따라 협력업체들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중견 3사가 외국자본 유입과 이탈 등으로 부침을 겪으면서 생산 차종이 줄어들자 협력업체의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최근 국회에서 열린 '중견 3사 자동차산업 공급망 위기극복과 대응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나온 홍석범 금속노조 노동연구원장은 "중견 3사 협력업체는 대기업 협력업체보다 영세한 반면 납품 경쟁은 치열하다. 1개 완성차 업체와 전속으로 납품 계약을 맺는 경우가 많다"며 "이 때문에 판로 다각화가 어렵고 원청기업 실적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구조"라고 했다.중견 3사 납품업체의 어려움은 미래차 전환기에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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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 꽃게 드실 땐 ‘질보다 양’입니다 [위크&인천]
그야말로 인천 꽃게 '수난시대'입니다. 지난해 다리 없는 꽃게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었는데, 올해는 알이 가득 찬 꽃게를 찾기가 어려워 인천지역 어민과 어시장 상인들의 표정이 어둡기 때문이죠. 그물 한가득 걸려 올라오는 꽃게 개체는 작년보다 많아졌지만, 막상 뜯어보면 살이 덜 차 있어 상품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알 밴 꽃게' 찾기 힘들어지자 어시장 상인들 '노심초사' '봄어기'인 4~6월은 인천 앞바다에서 알을 가득 품은 암꽃게가 많이 잡히는 시기입니다. 꽃게의 산란기는 5월 말부터 시작해 9월까지 이어지는데, 알을 낳기 직전인 암꽃게는 인천 연안부두와 소래포구에서 상품성이 좋기로 유명하죠. 서해 5도의 금어기(어류의 번식과 보호를 위해 고기잡이를 금지하는 기간)가 7월1일~8월31일이기에 알을 밴 꽃게를 맛보기 가장 좋은 시기는 매년 이맘때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릅니다. 알을 품은 꽃게도, 살이 오른 꽃게도 예년보다 줄어든 탓에 제값을 주고 팔만한 꽃게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꽃게 어획량은 지난해보다 늘었는데, 손님들에게 자신 있게 내놓을 꽃게는 많지 않으니 어민도 상인도 마음이 편치 않죠. 안광균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상인회장은 “꽃게의 품질이 좋아야 시장 상인들도 제값에 팔 수 있는데, 공판장에 들어오는 꽃게 품질이 예년에 비해 좋지 않다"며 “이미 죽은 상태로 시장에 들어오는 꽃게도 있어 잘못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상인들이 매일 장사 전에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예년보다 많이 내린 비·충분한 먹이…꽃게 성장에 유리했던 지난해 가을 꽃게의 어획량 예측은 매년 가을에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꽃게의 산란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총 11가지라고 하는데요. 전년도 가을 어획량, 월동기(12~2월) 수온, 산란기 표층 수온·강수량 등 환경적인 요소가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여기에 꽃게의 주 먹이인 플랑크톤이 산란기 서해 어장에 얼마나 많이 증가했는지도 중요한 변수인데, 플랑크톤이 늘어나려면 비가 많이 내려서 영양염이 바다로 충분히 공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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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인천 건설사 수주… 돌파구, 체감 혜택에 있다 지면기사
자유경제실천연합, 수주제고방안 경제포럼 지역내 공사 22.6% 전국 최하위권 지자체 발주공사 의존 영세성 지적 경쟁력 지원·입찰프리미엄 등 주장 市 "산업 활성화 제도 올해 시행"전국 최하위권인 인천 지역 건설 업체들의 수주 비율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지역 업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 등을 제공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사)자유경제실천연합은 23일 '인천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수주 제고 방안' 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인천 건설업체의 지역 수주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상황에 대한 원인을 짚고,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포럼 주제발표자로 나선 서종국 인천대학교 명예교수는 "인천에서 진행되는 대다수의 중대형 공사는 서울과 경기지역 업체가 잠식하고 있다"며 "인천 업체들은 민간이 아닌 지자체의 발주공사에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서 명예교수가 통계청과 대한건설협회 등의 자료를 분석한 내용을 보면, 인천 소재 건설업체의 지역 내 공사 수주 비율은 22.6%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에서 민간 발주 공사를 수주한 지역 건설업체의 계약금액 비율도 17.6%로 전국 최하위에 머물렀다.인천지역 건설업계의 수주비율이 저조한 원인에 대해 서 명예교수는 지역 업체의 영세성을 꼽았다. 그는 "인천 건설업체들은 5인 미만 영세 기업의 비율이 서울·경기와 비교해 높고, 역량 있는 중견·대기업이 부재해 경쟁력에서 뒤처진다"며 "지역 업체들이 지자체 발주공사에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이어 "입찰 과정에서 지역건설업체에 일정 비율의 프리미엄을 부여해 가격 경쟁에서 조금이나마 우대받을 수 있는 제도의 도입을 인천시에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며 "형식적인 수준에 그친 지자체의 건설산업 관련 조례도 전반적으로 개정하고, 내실 있는 평가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인천 건설업체의 민간 발주공사 수주 확대를 위해 대기업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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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새마을금고, 5천만원 상당 성금 지면기사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인천 새마을금고)와 인천 내 52개 새마을금고 지점이 22일 '제4회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인천소방본부 '119원의 기적 동행' 캠페인에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상생을 위한 인천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에서 화재로 재산·인명 피해를 본 이웃을 돕기 위해 열렸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인천 새마을금고 임직원은 지난 2022년 3천200만원, 지난해 5천만원에 이어 올해도 5천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119원의 기적 동행 캠페인에 건넸다. 권기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는 "이번 성금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 새마을금고는 인천소방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제4회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인천소방본부 '119원의 기적' 기부금 5천만원을 22일 전했다. 조상범(왼쪽 2번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권기동(왼쪽 3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나기성(왼쪽 4번째) 인천소방본부 현장대응단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22 /새마을금고 인천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