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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LG디스플레이, 영업익 1317억 지면기사
작년 4분기 실적… 매출 55% ↑ LG디스플레이는 24일 매출 7조3천959억원, 영업이익 1천317억원의 2023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모바일용 OLED 패널 및 계절적 수요 확대에 따른 TV, IT용 중대형 제품군의 출하가 늘어나며 전분기 대비 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사업구조 고도화 성과가 가시화되며 OLED 중심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확대되고 원가혁신·운영 효율화 등 강도 높은 비용 감축 활동으로 수익성이 개선돼 7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18%,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 PC, 태블릿 등) 31%,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44%, 차량용 패널 7% 등이다. OLED 매출 비중은 모바일 및 TV용 패널 출하 확대에 따라 57%로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05억원,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1조2천718억원(이익률 17.2%)을 기록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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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2019년 폐교 파주 법원초교 변신… 3월부터 문화시설로 시민에 개방 지면기사
파주시가 폐교된 법원초등학교를 시민과 학생, 예술인을 위한 문화시설로 바꿔 3월부터 운영한다.시는 2019년 폐교된 법원초를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근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4월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에 선정된 뒤 7월 파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협의체를 구성하고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2월 말 준공이 목표로, 법원초에는 휴게공간과 창작공간, 댄스·음악실, 다목적교육실, 복도전시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시와 교육지원청은 현장 합동점검과 협의체 회의를 통해 예술인 창작공간, 법원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연계, 작가 및 독서문화 활동 연계, 파주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교육실과 전시 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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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검찰-보육교사, 파주 어린이집 원생 학대 사건 판결 불복 항소
파주시의 한 어린이집 보육 교사가 원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해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검찰과 피고인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파주의 한 어린이집 전 보육교사 A씨에게 최근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검찰은 지난 9일 열린 1심 선고에서 A씨와 원장 B씨가 구형보다 적게 선고받자 이틀 뒤 법원에 먼저 항소장을 제출했다. 피고인 A씨와 원장 B씨도 16일 항소장을 제출했지만, B씨는 지난 19일 항소를 취하했다. 1심 재판부인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과 5년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또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는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1월9일 인터넷 보도='훈육 이유'로 원생들 학대한 보육교사 징역 1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A씨가 만 3∼5세에 불과한 원생들에게 수백회에 걸쳐 학대해 아동은 물론, 부모들 또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당했다"면서 “그런데도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해 항소했다"고 밝혔다. 또 “B씨는 아동학대를 적극 신고할 의무가 있고, CCTV만 확인했어도 쉽게 학대 행위를 발견할 수 있었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한 충분한 노력과 감독을 다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12일 결심공판 때 A씨에게 징역 3년을, B씨에게 벌금 3천만원을 각각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한 바 있다. 재판부는 결심공판에서 A씨의 “죄질이 좋지 않다"며 법정구속했다. A 씨는 2021년 10월 12일부터 같은 해 12월 6일까지 C(당시 4세)군에게 훈육을 이유로 때릴 듯이 위협하며 손을 강하게 끌어올려 억지로 의자에 앉히는가 하면 아동들의 신체를 식판이나 물통 등으로 때리는 등 184회에 걸쳐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다. 또 2021년 10월 12일 오전 10시 11분께 다른 아동들이 있는 상황에서 C 군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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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봄철 산불 예방 위해 ‘산불비상대책본부 운영’
파주시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비상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오는 5월24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맞춰 산불비상대책본부를 시청 산림휴양과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말 44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고 지난 22일 산불비상대책본부 설치와 함께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12개 조로 편성돼 율곡수목원을 비롯해 관내 임야 밀집지역 7곳 거점대기소에 배치되어 산불취약지역을 중점 순찰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논·밭두렁 태우기, 불법 쓰레기 소각행위 등의 단속 활동을 펼치게 된다. 불법 소각행위로 적발되면 사법처리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적용된다. 시는 또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임차헬기'를 법원배수지에 배치했으며, 관내 어디서든 산불 발생 시 진화헬기가 30분 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6월7일까지 138일 동안 운영될 산불진화 임차헬기는 지난해 기종보다 5년 이상 사용기간이 적은 기종으로, 담수 용량은 기존 헬기보다 50ℓ가 많은 850ℓ다. 파주시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조그만 불씨가 대형산불로 번질 우려가 높은 만큼 쓰레기 및 농업부산물 소각행위를 자제해 달라"면서 “시는 산림 보호를 위해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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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 '전국 최대' 420억 지역화폐 발행 지면기사
파주페이 '오직 민생 프로젝트'로인센티브 10% … 충전액 대폭상향파주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 난방비 지원에 이어 올해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파주페이)를 발행한다.시는 민생 안정을 위해 총 420억원을 투입해 '파주페이'를 지속적으로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주페이 발행은 불경기 민생을 챙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오직 민생 프로젝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시는 오는 2월부터 파주페이 인센티브 충전 한도액을 기존 30만원에서 70만원(평시)으로 상향하며, 설·가정의 달·추석 등 가계 씀씀이가 늘어나는 2·5·9월은 최대 100만원까지 올리고 10%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즉 파주페이를 3·4·6·7·8·10·11·12월에 월 최대 70만원을 충전하면 7만원을 지원하고, 2·5·9월에 100만원을 충전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지역화폐 사업이 중단되거나 인센티브율을 낮추는 상황에서 파주시는 오히려 인센티브 10%를 유지하며 지역화폐 충전 한도액을 대폭 상향했다"며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에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특히 파주페이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음식점, 카페, 학원 등 1만5천여 개의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등 파주페이 사용이 일상화되어 충전 한도액을 올려달라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파주페이는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관내 전통시장·학원·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백화점·대형마트 및 연 매출 10억 초과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구매 및 사용처 안내는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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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중앙선 침범’ 음주 운전자 잡고보니 13년 전 사망 처리된 50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 단속에 걸린 운전자가 13년 전 사망 처리된 50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파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4시 10분께 파주시 조리읍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다 순찰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신원 확인을 위해 인적 사항을 물어봤지만, A씨는 존재하지 않는 주민등록번호를 제시했다. 이후에도 계속 허위로 인적 사항을 말하는 등 A씨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자, 경찰은 음주 측정 후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로 측정됐다. 이후 신원 확인 결과 경찰은 A씨가 2011년 주민등록 기록이 사망 말소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했다. 가족이 실종신고를 한 뒤 5년 동안 발견되거나 연락이 닿지 않으면 사망 말소된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망 처리된 줄 몰랐고 열심히 일하면서 지냈다고 진술했다"며 “A씨에 대해 주민등록증 갱신을 안내하고 사망 처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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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있는 나라, 더 큰 파주 발전”… 윤후덕 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 윤후덕(파주시갑) 의원이 2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며 4선 고지 도전을 선언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파주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후 “경험 있는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나라발전·정치발전에 더 기여하고, 내 고향 파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윤 의원은 4·10 총선 출마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을 상식 있는 나라로 만들겠다"며 ▲독립전쟁 영웅 홍범도 장군이 다시는 훼손되지 않는 나라 ▲독도를 지도에서 절대 누락하지 않는 나라 ▲9·19 군사합의를 파기하지 않는 나라 ▲재생에너지 100%(RE100)에 적극 동참하는 나라 등 '10가지 만들고 싶은 우리나라 모습'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또 “파주는 올해 1월 50만 대도시로 공식 승격됐다"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수도권광역철도(GTX)의 착실한 개통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의 한 단계 더 진척 ▲메디컬클러스터 조성 및 운정 테크노밸리 안정적 추진 ▲파주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50만 대도시를 넘어 더 팽창하는 파주는 교통, 의료, 교육, 일자리, 문화, 체육, 환경,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질적으로 더 준비해야 하고 채워져야 한다"면서 “경험 있는 중진 국회의원이 시민과 함께 더 노력하겠다"고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한편 19·20·21대 내리 3선의 윤후덕 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 정책본부장과 제21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달 18일 이재명 대표 특별보좌역 정책특보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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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역화폐 총 420억 발행… 전국 최대 규모
충전 한도액 월 30만→70만으로 대폭 상향, 인센티브 10% 유지 설·가정의 달·추석 있는 2·5·9월 최대 100만원 충전 가능 파주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 난방비 지원에 이어 올해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파주페이)를 발행한다. 시는 민생 안정을 위해 총 420억원을 투입해 '파주페이'를 지속적으로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주페이 발행은 불경기 민생을 챙기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오직 민생 프로젝트' 일환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2월부터 파주페이 인센티브 충전 한도액을 기존 30만원에서 70만원(평시)으로 상향하며, 설·가정의 달·추석 등 가계 씀씀이가 늘어나는 2·5·9월은 최대 100만원까지 올리고 10%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즉 파주페이를 3·4·6·7·8·10·11·12월은 월 최대 70만원을 충전하면 7만원을 지원하고, 2·5·9월은 100만원을 충전하면 110만원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지역화폐 사업이 중단되거나 인센티브율을 낮추는 상황에서 파주시는 오히려 인센티브 10%를 유지하며 지역화폐 충전 한도액을 대폭 상향했다"며 “파주페이는 파주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에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파주페이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음식점, 카페, 학원 등 1만5천여 개의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등 파주페이 사용이 일상화되어 충전 한도액을 올려달라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주페이는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파주시 내 전통시장·학원·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백화점·대형마트 및 연 매출 10억 초과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구매 및 사용처 안내는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파주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페이 충전 한도액 대폭 상향은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기도 무섭다는 시민들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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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된 무적칼여단·미8군 장병, 파주서 연탄 1만장 배달봉사 지면기사
설 명절을 앞두고 한·미 장병이 불우이웃돕기에 하나로 뭉쳤다.육군 제1보병사단 무적칼여단 및 미8군 장병, 군인가족 등 200여 명은 지난 20일 파주시 파주읍에서 독거 어르신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 20가구에 연탄 1만장을 배달하며 사랑의 온정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송도국제학교 학생들까지 참여해 다국적 민관군이 나눔봉사로 하나가 됐다.나눔연탄은 미군 예비역 중장 마츠(Martz) 장군이 2015년 설립해 다양한 한미동맹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 재단 마츠그룹에서 지원했다.참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좁은 골목길을 바쁘게 누비며 구슬땀을 흘리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했다.무적칼여단 포병대대 이강희 주임원사는 "난방비가 크게 올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연탄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매우 작은 정성이지만, 장병들의 사랑의 온기가 잘 전달돼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츠그룹 피터 김(Peter Kim) 보좌관은 "마츠 장군은 미2사단 여단장 시절 현재 무적칼여단이 주둔하고 있는 곳에서 임무를 수행했다"며 "미군은 앞으로도 한국군과 함께 지역 발전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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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 양돈농가 2년만에 ASF 발병… 2375마리 살처분·방역작업 완료 지면기사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적성면 양돈 농가의 돼지 살처분(안락사)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지난 19일 오전 6시30분 2천375마리의 돼지 안락사 작업을 시작해 이날 저녁 완료했으며, 2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액비 저장조에 담아 매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시는 안락사 작업 후 농장 내 잔존물 처리와 소독 방역 작업을 끝내고 농가 앞에 통제초소 1곳, 3㎞ 안에 거점 소독시설 1곳, 10㎞밖에 거점 소독시설 2곳 등 총 4곳의 거점 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있다.앞서 이 농가는 지난 18일 어미돼지 10마리가 사료섭취 저하 및 폐사돼 ASF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