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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유력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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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8호선 연장 민락고산 경유·경전철 순환선 구축 추진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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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고산동 물류센터와 ‘대체사업 추진 목적’ 재협약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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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노른자땅… ‘의정부역세권개발’ 예정지 가보니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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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신곡새빛정원 해바라기 군락에 시민들 ‘웃음’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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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서 대남 오물 풍선 136건 발견…“피해 없어”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이 19일 경기북부 지역 여러곳에서 발견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18일 저녁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 136건의 오물 풍선 관련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 호우가 쏟아진 경기북부 지역에 오물 풍선까지 낙하해 관계 당국이 긴장했으나, 관련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중 94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 관할 경찰서별로 보면 의정부 36건, 양주 27건, 파주 22건, 포천 6건, 가평 1건, 일산서부 1건, 연천 1건 등 94건이다. 이로써 경기북부 관내에서 지난 5월 28일 이후로 접수된 오물 풍선 관련 112신고는 총 790건이다. 합참은 전날 북측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사실을 안내하면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부양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이며, 올해 들어서는 8번째다. 지난달에는 24∼26일 3일 연속으로 대남 오물 풍선을 부양한 바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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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상우고, 학생주도형 융합 탐구 활동 주간 운영
의정부 상우고등학교(교장·김영애)가 '학생주도형 융합 탐구 활동 주간'을 통해 교과 간 경계를 넘어 융합 사고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상우고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학생들의 학습 욕구에 따라 총 53개 주제로 탐구 활동과 교과 융합 활동을 벌였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인공지능과 예술, 인문학, 환경 등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을 탐구하고 진로를 탐색했다.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우리 반 숏폼 만들기' 활동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도 했다. 김영애 상우고 교장은 “학생들에게 어떤 유의미한 교육 경험을 하게 할 것인가라는 고민을 시작으로 선생님들과 창의 융합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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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2차 경찰조사
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수년 동안 공갈세력에게 피해를 받아왔다"고 주했다. 허 대표는 19일 오후 2차 조사를 위해 출석한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취재진에게 이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공갈 세력들이 하늘궁을 망하게 하겠다며 성추행 기획 고소를 한 것"이라며 “공갈 계획이 담긴 녹취록이 있다"고 했다. 경찰은 지난 2월 하늘궁 신도 20여명이 '허 대표가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한 것을 바탕으로 수사를 벌여왔다. 허 대표의 주장에 고소인 측은 '허경영을 협박한 공갈 세력은 없다'는 내용의 반박 자료를 냈다. 이들은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피해 사실을 상담하고 신속하게 고소장을 접수한 것"이라며 “허경영에게 협박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허 대표가 입장 발표 과정에서 불공정 수사를 언급한 것에 대해 “피의자의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며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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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서울시에 106번 버스 폐선 철회 건의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서울시에 106번 시내버스의 폐선(7월15일자 8면 보도) 철회를 요청했다. 의정부시는 김 시장이 지난 18일 서울시청을 찾아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면담하고 이같이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희경 국민의힘 의정부갑 당협위원장도 함께했다. 김 시장은 면담에서 “106번 버스의 폐선은 지난 50여년간 이 버스를 이용한 의정부 시민의 의견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결정"이라며 “지금껏 서울시 재정으로 운영돼 의정부 시민이 혜택을 누려왔던 것은 사실이나, 하루 3천400여 명이 해당 버스를 이용하며 서울시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마련될 여유 없이 한 달여 만에 폐선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시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 정무부시장은 “의정부시민의 걱정과 우려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함께 대안을 논의해보자"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시는 신규 택지 지역 노선을 확보하기 위해 106번 시내버스 등의 폐선을 추진 중이다. 의정부 가능동에서 서울 종로 5가 사이를 오가는 106번 버스는 현존하는 서울 시내버스 중 가장 오래된 노선으로, 하루 평균 1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우선 폐선 철회를 위해 노력하고, 한편으로는 시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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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어린이 중태 빠트린 태권도장 관장 검찰 송치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세 어린이를 중태에 빠트린 30대 관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관장 A씨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날 오전 8시50분께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A씨는 눈물을 흘리며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염이 자란 얼굴에 긴장한 기색의 A씨는 흐느끼며 “피해 아이와 부모에게 할 말이 없냐" “폐쇄회로(CC)TV는 왜 지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는 “학대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아니다. 절대 아니다. 제가 너무 예뻐하는 아이입니다"며 울면서 말했다. 또 “피해아동과 부모에게 할 말이 있냐"는 질문에는 “죄송하다"고 짧게 대답했다. A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태권도장에서 관원인 5살 B군을 말아 세워놓은 매트에 거꾸로 넣고 20분가량 방치해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일로 B군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B군이 숨을 쉬지 않자 태권도장과 같은 건물에 있는 병원에 B군을 데려갔고 이후 태권도장에 돌아와 CCTV영상이 저장된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지웠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무서워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A씨는 말아 세워놓은 매트에 B군을 거꾸로 넣고 방치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장난으로 그랬다"며 중상해 결과까지 예견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고의성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사건 발생 당시 B군이 매트에 거꾸로 들어간 상태에서 버둥거리며 “살려 달라, 꺼내 달라"고 소리쳤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 또 경찰은 해당 태권도장 관원 258명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추가 피해 아동 여부를 수사 중이며, 일부 의심되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다니는 이 태권도장에선 B군 외에도 '자녀가 아동학대를 당했다'는 학부모들의 고소가 총 3건이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고의성을 부인하고 있지만 확보된 범행 당일 CCTV와 목격자 진술을 봤을 때 아동학대 고의를 인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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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LH, 고양창릉 신도시 기업 이전 기반 마련 지면기사
안정적 재정착 지원 지구지정 완료22만9천㎡ 규모 2029년 준공 목표 3기 신도시인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에 기업 이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창릉 3기 신도시 내 기존 기업들의 안정적 재정착 지원을 위한 '고양창릉 신도시 기업이전단지' 지구지정이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지정 변경(4차)' 고시에 따르면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고양창릉 신도시) 내 총 22만9천㎡ 규모의 기업이전단지 편입이 결정됐다.'고양창릉 신도시 기업이전단지'는 신도시 조성에 따라 이전이 필요한 기업의 영속성 확보와 함께 체계적 기업 이전을 목표로 추진되는 공공주택지구로,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일원에 조성된다.이번에 지정된 기업이전단지는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내 공장·제조업, 물류·유통업 등 300여 개 기업 이전을 위해 산업시설용지 및 물류시설 용지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올해 연말 본격적인 보상에 착수하며 2025년 지구계획 승인, 2026년 착공 후 2029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LH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고양창릉 신도시 기업이전단지를 기반으로 이전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재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양창릉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성사동, 현천동 등 일원에 약 812만㎡ 규모로 추진되며, 오는 2029년까지 3만6천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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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발한 의정부고 졸업사진 지면기사
매년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패러디로 화제가 되는 의정부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졸업사진이 올해도 공개됐다. 17일 의정부고 학생자치회가 SNS를 통해 공개한 졸업사진 일부는 얼마 전까지 기승을 부린 익충 '러브버그'부터 푸바오 할아버지로 유명해진 강철원 사육사 등 독창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24.7.17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사진/의정부고 학생자치회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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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역, 문화관광·도심 연결 요충지 만든다 지면기사
김동근 의정부시장, 역세권 마스터플랜 발표 공공기능 집약화·동-서 동선 해결 철도 중심서 '비즈니스 기능' 강화타당성 용역 등 거친 후 2029년 착공경기북부 교통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의정부역 일대가 비즈니스 문화관광 허브이자,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는 랜드마크로 개발된다.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7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의정부 역세권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구도심에 위치한 의정부역은 노후하고 토지이용 효율이 낮아 도시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 철도와 공원으로 동쪽과 서쪽 부지가 단절되고 동선이 길어 이용객의 불편을 야기하기도 한다.김 시장은 "2028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가 개통하는 시점에 의정부역이 현재 그대로라면 도시간 경쟁에서 뒤처지고 말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 및 공공기능을 집약화한 시설과 동-서 축을 연결하는 개발로 인근 상권도 살리고 도시의 활력을 끌어올리겠다"고 역세권 개발의 청사진을 소개했다.김 시장이 밝힌 계획에 따르면 기존 의정부역은 철도 중심의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한다. 지하철과 GTX-C를 이용하는 시민이 버스 등 연계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한다.현재 공원과 문화시설이 자리잡은 곳에는 초고층 고밀도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가칭 UBC로 불리는 고층 건물에는 호텔과 컨벤션, 교육연구시설, 사무공간 등이 입주해 도심 비즈니스의 중심 기능을 할 예정이다.UBC는 현재 지하상가와 수직으로 연결돼 상권 활성화의 통로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여기에 복합환승센터 위로 건설되는 입체공원과 동선을 연계함으로써 의정부역세권을 시민들이 여가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개발방식은 의정부도시공사가 주도하는 민자유치사업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에 필요한 사업비는 1조3천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현재 의정부역 일대 토지가격 등이 저평가돼있고, 발전 가능성이 높아 전체 건축물의 50% 이상을 공공시설로 채우더라도 사업성 확보가 충분하다는 것이 김 시장의 설명이다. 최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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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창릉지구 내 229천㎡ 규모의 기업이전단지 편입, 이전기업 숨통
3기 신도시인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에 기업 이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창릉 3기 신도시 내 기존 기업들의 안정적 재정착 지원을 위한 '고양창릉 신도시 기업이전단지' 지구지정이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지정 변경(4차)' 고시에 따르면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고양창릉 신도시) 내 총 229천㎡ 규모의 기업이전단지 편입이 결정됐다. '고양창릉 신도시 기업이전단지'는 신도시 조성에 따라 이전이 필요한 기업의 영속성 확보와 함께 체계적 기업 이전을 목표로 추진되는 공공주택지구로,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일원에 조성된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이전단지는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내 공장·제조업, 물류·유통업 등 300여 개 기업 이전을 위해 산업시설용지 및 물류시설 용지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올해 연말 본격적인 보상에 착수하며 2025년 지구계획 승인, 2026년 착공 후 2029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고양창릉 신도시 기업이전단지를 기반으로 이전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재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창릉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성사동, 현천동 등 일원에 약 812만㎡ 규모로 추진되며, 오는 2029년까지 3만 6천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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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러브버그… 의정부고 졸업사진 올해도 재치만점
매년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패러디로 화제가 되는 의정부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졸업사진이 올해도 공개됐다. 의정부고교 학생자치회는 17일 오전 “올해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며 SNS를 통해 최근 촬영을 완료한 졸업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학생들의 동의를 받아 공개된 사진을 보면 올해도 의정부고 졸업생들은 독창적인 졸업사진으로 학교 전통을 이어갔다.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따라하기도 하고, 푸바오 할아버지로 유명해진 강철원 사육사도 패러디 대상으로 나왔다. 학생들은 최근 개봉해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아웃2'의 캐릭터들로 변신하는가 하면, '파묘', '선재업고튀어' 등 인기리에 방영된 컨텐츠의 한 장면을 졸업사진에서 표현하기도 했다. 얼마전까지 기승을 부린 러브버그의 모습도 등장했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의정부고 졸업사진은 지난 2009년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높은 관심도만큼 논란이 일기도 하지만, 학창시절을 추억하는 특별한 전통이자 지역의 명물로 자리를 잡았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