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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토리] 귀하신 몸 ‘청년 어부’ 기존 정책 그물론 못 잡는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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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경기도주식회사 ‘기후행동 기회소득’ 관련 업무협약 체결
기후행동 기회소득 시범사업 추진 진흥원-경기도주식회사 업무협약 체결 관련 플랫폼 상반기 중 구축 목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올해 하반기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시범사업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4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탄소배출 저감활동에 참여한 경기도민에게 금전적 리워드를 지원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시범사업은 경기도 내 탄소저감 및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관련 활동을 실천한 도민에게 금전적 리워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플랫폼을 구축해 하반기에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사업기획 및 운영 총괄 ▲도민참여 활성화 및 서비스 개선방안 마련 ▲대외 협력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맡으며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도민참여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기회소득 리워드 지급 및 정산 등을 수행하며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체계적 추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경기도민의 탄소저감 활동에 대한 참여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체계적 협업을 통해 경기도민들이 탄소저감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하반기에는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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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설 명절 앞두고 화재예방대책 추진
경기소방, 명절 앞두고 화재예방대책 추진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중심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중심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역과 터미널 등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화재안전조사를 하는 등 오는 2월 8일까지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 소방시설과 비상구 폐쇄·차단,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여부 확인 등 화재안전조사를 하고 관계기관 합동조사에 나선다. 전통시장에는 노후 전기배선 사용 등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상인들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독려한다. 아파트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현장을 확인하고 도내 7천172개 모든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관계자 안전교육도 한다. 이와 함께 요양원과 요양병원,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취약시설에 화재안전컨설팅을, 물류창고와 허브터미널 등 택배 집하시설에 화재위험요인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외국인과 주거용 비닐하우스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취급 시 집중 안전관리 당부 내용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경기지역에서 설 연휴기간 발생한 화재는 526건으로 36명의 인명피해(사망 10명·부상 26명)와 6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장소별로 보면 주거시설이 151건(28.7%)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시설 82건(15.6%), 자동차 51건(9.7%), 생활시설 40건(7.65%) 등 순이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259건(49.2%)으로 전체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 147건(27.9%), 기계적 요인 59건(11.2%), 원인미상 29건(5.5%) 등으로 집계됐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도내 35개 전 소방서가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빈틈없는 현장대응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라며 “화재안전조사 결과 불량사항은 설 명절 전까지 시정보완을 완료해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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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 전년대비 1.35% 상승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 전년대비 1.35% 상승 용인 처인, 성남 수정 등 경기도 평균보다 높아 일부 지역은 부동산 침체로 하락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대비 1.35% 상승했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기준이 되는 경기도 7만 1천227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대비 1.35%, 전국은 전년대비 1.09%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부터 약 5개월간 한국부동산원과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 조사, 토지 소유자와 시·군·구의 의견 청취 등을 거쳐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를 결정해 이날 공시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낮아 올해 적용 현실화율을 동결, 2020년 수준인 65.4%로 결정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 토지시장의 지가정보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전년대비 표준지 공시지가의 시·군별 변동률을 분석해 보면 용인시 처인구 4.84%, 성남시 수정구 2.71%, 광명시 2.2%, 시흥시 2.09%, 수원시 팔달구 2.04% 등이 경기도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왔다. 주요 상승 요인으로는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2판교테크노밸리 조성, 3기 신도시 조성 등 개발사업 호재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동두천시는 전년대비 -0.40%, 양평군 -0.23% 등 하락세를 기록했다. 부동산 거래량이 전년대비 약 60% 수준으로 급감하는 등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부 및 표준지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이날부터 오는 2월 23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부로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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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북도 이름 짓기' 2만건의 열기 지면기사
1주일만에 돌파… 대상 1천만원 '현금 1천만원 걸린 새 이름 찾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벌써 2만건 돌파'.경기북부특별자치도(경기북도) 새 이름 공모 접수가 공모 시작 1주일 만에 2만건을 돌파해 화제다.대상에게 무려 1천만원의 거액의 상금이 걸린 것에 따른 효과(?)로 보이는데, 공모 마감일이 다음달 19일까지인 만큼 접수 건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기북도 새 이름 공모전 누리집 방문자 수는 30만7천498명을 기록했다. 접수 건수는 2만608건으로 공모시작 1주일 만에 방문자 30만명, 접수 2만건을 넘어섰다.앞서 경기도는 한반도 중심의 경기북부에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에 걸맞은 상징적 이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지난 18일부터 경기북도 새 이름 공모전을 시작했다. 수상작은 대상 1천만원 1명, 우수상 100만원 2명, 장려상 50만원 7명이다. 전 국민 공모임에 따라 지역화폐가 아닌, 상금은 현금으로 지급한다. → 관련기사 3면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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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강제로 갇힌 동물들 '도민 청원'… 강제할 수단없어 '난감한 경기도' 지면기사
부천 실내동물원 사육환경 도마에동의 1만명 육박 도지사 답변 눈앞정부 작년 관련법 시행령 개정 시행기존 시설 유예기간 손쓸 권한 없어부천시 한 실내 동물원의 비윤리적 사육환경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1월22일 인터넷 보도=동물원인가 감옥인가… 마음 쓰라린 견학현장), 이와 관련한 경기도민 청원 동의수가 1만명에 가까워졌다. 1만명을 넘기면 도지사가 답변을 해야 하는데, 경기도는 현행법상 대책 마련이 쉽지 않다며 난감한 모습이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기도민 청원에 올라온 '좁은 공간에 갇혀 정형행동을 하는 동물들을 구제해주세요'라는 글의 동의수가 9천명을 넘어섰다. 이날 오후 4시45분 기준 9천650명을 기록하며 청원이 올라온 지 약 1주일 만에 도지사 답변 기준인 1만명에 가까워졌다.해당 청원은 부천시 한 실내 동물원 내 동물의 처우를 지적하며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청원인은 영상과 함께 "아직도 이 안에 갇혀 있는 동물들은 고통 받고 있다"면서 "이곳뿐만 아니라 많은 곳의 동물들도 이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알고 있다. 부천시 웅진플레이도시 내 입점업체인 플레이아쿠아리움의 동물들을 도와 멋진 선례를 남겨줬으면 한다"고 했다.실내 동물원의 동물 처우 문제가 잇따라 지적되자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동물원 등에 전시되는 동물의 복지와 야생동물 관리를 강화한 '동물원 및 수족관에 관한 법률(동물원수족관법)' 시행령 등을 개정해 시행한 바 있다.동물원 및 수족관 설립 절차를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고 허가 요건을 강화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동안 최소한의 전시 및 사육시설만 갖추면 쉽게 등록할 수 있었던 전시 동물의 복지 확보 한계를 보완한 것이다. 다만, 기존 동물원의 경우 오는 2028년까지 5년간의 유예기간을 부여해 허가 요건을 갖추도록 했다.경기도의 경우 환경부에서 2021년 세운 제1차 동물원 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경기도 동물원 관리계획을 마련해 둔 상태이나, 법이 개정되기 이전에 수립해 개정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또한, 동물원 및 수족관 동물관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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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가평 평생학습관 이달말 첫삽… 경기도, 균형발전사업 230억 투입 지면기사
가평군 평생학습관이 이달 말 착공한다.경기도는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가평군 평생학습관 건립사업이 1월 말 착공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천657㎡,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는 가평 평생학습관에는 그동안 교육에서 소외됐던 군민의 성장 잠재력 개발과 사회활동 능력 제고를 위해 VR·AR체험실, 크리에이티브실, 뷰티건강실습실 등 다양한 체험실습실이 설치될 예정이다.평생학습관이 완공되면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가평 주민들에게 더 고른 학습기회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간 도는 가평군과 행정절차 단축 및 공정관리 등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협력 및 예산 지원으로 공사 착수에 이르게 됐다.윤성진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평생학습관 착공을 위해 건축설계 변경, 건설기술심의 및 조달청 계약의뢰 등 행정절차 기간 단축을 위해 노력했다"며 "건립사업이 계획된 기간 내에 정상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안전 및 공정 관리, 예산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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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부지사, 설날 앞두고 전통시장·한파쉼터 점검
오병권 부지사, 전통시장 등 방문 화재예방, 취약계층 한파 보호 점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설날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 취약계층 한파 보호 등을 살폈다. 오병권 부지사는 24일 수원 연무시장과 한파 쉼터(영화경로당)를 찾았다. 먼저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연무시장을 찾아 관계기관 등과 함께 안전 점검을 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전기·가스시설 등 사용 안전 실태를 확인하고 적치물로 소방차량 진입 통로 등 확보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했다. 이어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과 만나 자율소방대원 운영 등으로 시장 영업 종료 후 화재 취약 시간대인 야간·심야 시간에도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오는 26일에는 의왕시 소재의 전통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한파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한파 쉼터(영화경로당)를 찾은 오병권 부지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기도의 한파쉼터 난방 운영 관련 예산 지원 집행 상황을 살폈다. 오병권 부지사는 “도내 한랭질환자 발생자 46명 중 24명(52%)이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추위로 인한 면역력이 약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한파에 외출은 자제하시고 쉼터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이달 초 도내 한파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마을·복지회관 7천200여곳에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한 도비 36억 6천만원을 투입해 한파쉼터 난방 관련 보일러 청소·수리비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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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평생학습관 1월 말 착공…지역균형발전 차원
가평군 평생학습관 1월 말 착공 지역균형발전사업 차원 가평군 평생학습관이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가평군 평생학습관 건립사업이 1월 말 착공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천65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는 가평 평생학습관에는 교육에서 소외됐던 군민의 성장 잠재력 개발과 사회활동 능력 제고를 위해 VR·AR체험실, 크리에이티브실, 뷰티건강실습실 등 다양한 체험실습실이 설치될 예정이다. 가평 평생학습관이 완공되면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더 고른 학습기회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경기도는 가평군과 행정절차 단축 및 공정관리 등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협력 및 예산 지원으로 공사 착수에 이르게 됐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평생학습관 착공을 위해 건축설계 변경, 건설기술심의 및 조달청 계약의뢰 등 행정절차 기간 단축을 위해 노력했다"며 “건립사업이 계획된 기간 내에 정상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안전 및 공정 관리, 예산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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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길거리 소방안전체험’ 호응 눈길
도민 참여 길거리 소방안전체험 호응 인파밀집지역 찾아 안전체험 25일 곤지암리조트서 예정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소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선보인 '도민 참여 길거리 소방안전체험(Street Fire Fighter)'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민 참여 길거리소방안전체험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매월 1~2차례 도내 인파밀집지역을 찾아가 도민이 참여하는 길거리 소방 안전체험을 하고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면 홍보 물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도민 참여 행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0월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일정 시간을 주고 망치를 내리쳐 도구를 움직이면 임무를 완수하는 소방망치(해머링) 체험을 처음 시작했다. 이어 하남 스타필드에서는 기도 막힘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 체험 대결을 펼쳐 많은 이들의 참가를 유도했다. 지난해 12월엔 수원역사 대합실을 찾아 중량별 마네킹 끌기 체험을 시도해 체험에 도전하려는 참가자들의 줄이 길에 늘어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오는 25일에는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을 찾아 눈썰매를 활용한 마네킹 끌기 체험을 열 예정이다.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려 현장에서 함께 참여하지 못한 도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게시된 영상은 각각 조회수 2천여회를 기록하고 있디.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앞으로도 경기도청과 도내 대학교,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먹자골목 등을 두루 찾아다니며 길거리 소방안전체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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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연구원 "경기북부 활성화에 평화경제특구 산업 생태계 필요" 지면기사
평화경제특구를 경기북부지역 신산업유치와 산업고도화를 위해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이 23일 발간한 '새로운 경제환경을 반영한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 조성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은 교통 인프라와 정주여건이 열악해 고급인력·기업 유치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서울과의 인접성, 남북 관계 개선 시 국경지역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 산업 생태계 조성, 인프라 구축 등 장기간의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특히 경기연구원은 지난해 5월 국회를 통과한 평화경제특구법률안에 대한 수정·보완 필요성도 나왔다. 평화경제특구법에 명시된 기업 인센티브 수준이 경제자유구역법, 기회발전특구에 미치지 못해 기업 지원 혜택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또한 경기도는 평화경제특구와 도내에 존재하는 기존 계획입지와의 차별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며 2개 이상의 시·군간 연계가 가능하도록 특구 유치를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