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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예방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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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베이스볼’ 전국대회 4연속 우승…전국 최강 입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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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티머니 오류' 140개 버스터미널 한때 마비 지면기사
27일 오후 시외·고속버스 통합예매 애플리케이션 '티머니GO'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전국 버스터미널 140여곳의 전산망이 2시간 가까이 일시 중단, 버스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티머니 시스템 오류 발생으로 인해 전국의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매표발권·결제 업무가 멈췄다. 현장발매기 이용도 먹통이 된 탓에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려는 승객들이 애를 먹은 것은 물론, 티켓을 사전에 예매한 승객들도 모바일 티켓에 접속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등 각 터미널마다 극심한 혼란이 발생했다. 터미널에서는 승객마다 일일이 구매내역을 확인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상당 부분 버스 출발이 지연되기도 했다. 일부 터미널에서는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요금을 지불한 뒤, 수기로 승차권을 받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티머니 측은 "네트워크 장비 오류가 원인이었고, 오후 2시41분에 정상 조치 됐다"고 밝혔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27일 오후 강원 강릉시외버스터미널의 한 버스 발권기에서 예매 승차권 발권 시 오류가 생기고 있다. 버스·터미널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부터 티머니 고속·시외버스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티머니 애플리케이션(앱)과 현장 발매기 이용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24.10.2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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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군베이스볼’ 전국대회 4연속 우승…전국 최강 입지 구축
용인시 수지구 기반의 '군베이스볼' 유소년야구단이 지난 3~6일 충청북도 보은군 일원에서 열린 '2024년 제3차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연식 꿈나무 분야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제2차 결초보은 대회(6월), KBC 하계 유소년야구대회(7월), 제3회 홍천 무궁화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8월)에 이어 올 시즌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새싹부(13팀), 연식 꿈나무부(13팀), 꿈나무부(6팀), 유소년부(11팀), 시니어부(6팀) 등 총 49개 팀이 출전해 분야를 나눠 예선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승부를 가렸다. 연식 꿈나무부는 예선 풀리그로 경기가 진행됐다. 예선전 4승 전승을 기록하며 B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군베이스볼 팀은 준결승전에서 D조 1위 플레이존을 11대 3으로 따돌리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였던 서울 서초구 팀은 전통의 강호 SB유소년 야구단을 1대 0으로 꺾고 올라온 신흥 강팀이었다. 결승전에서 몇 차례의 위기가 있었지만, 군베이스볼 선발투수 김우현 선수의 호투와 내·외야 안정적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 시간 내내 리드를 잡아가며 4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포수 강현우 선수는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으로 투수들을 이끌었으며, 센스있는 플레이와 공격적인 타격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 지도자상을 수상한 군베이스볼 박원민 코치는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지도자를 할 수 있게 뒷받침해준 양준웅 감독님을 비롯해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군베이스볼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지구 야구소프트볼협회 김필립 회장은 “관내 유소년 클럽들이 연습할 공간이 없어 야구장을 사용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인시 대표로 전국 대회에서 4연속 우승을 차지한 군베이스볼 야구단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야구 꿈나무들이 맘 편히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야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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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맥스교육 산하 GMEC, ‘미국식 영어 말하기 대회(Academic Fair)’ 개최
(주)맥스교육 산하 GMEC(글로벌마인즈교육자문협의회)가 지난 26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미국식 영어 말하기 대회(Academic Fair)'를 개최했다. 미국과 유럽의 학교에서 교내 행사로 활발히 이뤄지는 아카데믹 페어는 학생들이 직접 발표할 주제를 정해 조사·분석·발표·평가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현대사회의 핵심 역량인 비판적 사고와 의사소통, 협업 능력 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역사,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예선을 거친 유치원생·초등학생 34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그룹별로 각 부스에서 심사위원들을 상대로 주제인 한국 역사에 대해 설명하며 이날 열띤 경연을 펼쳤다. GMEC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경제·문화적으로 세계 10대 강국에 꼽히고 K-신드롬이 확산되는 시점에서 한국 역사를 주제로 아카데믹 페어를 연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번 아카데믹 페어가 큰 관심을 끌어 앞으로는 참가 대상층을 더욱 넓히고 다양한 주제를 발굴해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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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경인일보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운행, 국가의 몫이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지역신문 제작지원 공모 선정
경인일보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운행, 국가의 몫이다' 기획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추승호) 주관 지역신문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양질의 뉴스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지역언론 취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에 나선 협회는 경인일보 김형욱·한규준·김도윤 기자의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운행, 국가의 몫이다'를 비롯해 전남일보 '로컬 크리에이터, 지역에 사람을 연결하다', 전주일보 '지역 내 산재한 폐교의 활용방안을 찾아서' 등 세 기획을 제작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경인일보 기획팀은 최근 잇따르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역할과 정책, 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사례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협회 관계자는 “증가하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문제를 파악하고 먼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사례를 통해 대안을 모색하려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세 작품에는 각 300만원의 콘텐츠 제작 지원비가 지급된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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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수원 다솔초등학교, 하굣길 딥페이크 범죄예방 캠페인 지면기사
다솔초등학교(교장·박정민)는 수원시학교운영협의회, 다솔초 학부모회와 함께 최근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불법 합성물의 경우 제작·복제·편집·배포 등 모든 과정에서 엄격히 처벌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딥페이크 OUT!', '클린수원' 등의 구호 아래 교사와 학부모들은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예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배포하기도 했다.박정민 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분명히 인식시키려 한다"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 예방에 교육공동체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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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딥페이크 아웃!” 다솔초, 딥페이크 범죄 예방 캠페인
다솔초등학교(교장·박정민)는 수원시학교운영협의회, 다솔초 학부모회와 함께 최근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불법 합성물의 경우 제작·복제·편집·배포 등 모든 과정에서 엄격히 처벌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딥페이크 OUT!', '클린수원' 등의 구호 아래 교사와 학부모들은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예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배포하기도 했다. 박정민 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분명히 인식시키려 한다"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 예방에 교육공동체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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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첨단기술로 ‘수자원 환원’ 앞장…‘국내 水처리 1위’ 에코비트워터
기업의 환경적 책임에 대한 사회와 소비자들의 기대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1위 수처리 시장을 선도하는 에코비트워터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DT(Digital Transformation)'를 통한 환경업의 고도화 전략은 에코비트워터의 주요한 목표 중 하나로도 널리 알려진 바 있다. ■2023년말 기준 전국 960여곳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 국내 1위 수처리 전문기업인 에코비트워터는 전국 약 960여곳의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며 하수도 관망부터 하수 처리, 하수 재이용 등 물의 선순환을 총체적으로 운영·관리한다. 하수로 인한 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시설물을 관리하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생태계 보호 및 수자원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하수처리시설은 도시에서 발생하는 하·폐수를 관리하고 처리하는 사회기반시설이다. 뿐만 아니라 하천에 녹조를 유발하는 질소와 인을 제거해 수생태계를 보다 안전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최근에는 부족한 수자원을 환원하기 위해 하수를 처리한 물이 재이용되기도 한다. 하수도 관망부터 하수처리시설까지 아울러 일컫는 하수도는 가정에서 쓰고 버린 하수를 자연계로 방출하기 전에 깨끗한 물로 정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러한 하수처리시설은 하천과 해양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나아가 효율적으로 깨끗한 물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수처리시설에서 하수처리 과정은 크게 ▲종합협잡물처리 ▲최초침전지 ▲생물반응조 ▲최종침전지 ▲총인처리 ▲소독 ▲방류 순으로 구성돼 있다. 오염된 생활하수가 하수처리시설로 유입하면 크기가 큰 이물질은 종합협잡물처리시설에서 걸러내고, 작은 이물질은 최초침전지에서 일정시간 체류하면서 가라앉힌 뒤 처리한다. 생물반응조는 크게 혐기조, 무산소조, 호기조로 구성돼 있으며 혐기조와 무산소조는 인과 질소를 처리하는 일부 기능을 한다. 주요 생물반응조인 호기조는 산소를 공급해 미생물이 오염물질을 섭식·분해할 수 있도록 활성화시키고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수중의 오염물질이 제거된 생물반응조 처리수는 최종침전지에서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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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국내 수(水)처리 'No.1'… 환경업 모범사례로 지면기사
에코비트워터 환경기초시설 운영AI기반 시스템 '24시간 모니터링'방류수질 예측·수질사고 선대응국제 숙련도 평가 2년연속 최우수기업의 환경적 책임에 대한 사회와 소비자들의 기대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1위 수처리 시장을 선도하는 에코비트워터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에코비트워터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DT(Digital Transformation)'를 통한 환경업 고도화 전략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에코비트워터는 전국적으로 960여 곳의 환경기초시설을 운영 중이다. 하수도 관망부터 하수처리, 하수재이용 등 물의 선순환을 총체적으로 운영·관리한다. 하수로 인한 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시설물을 관리하고,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수생태계 보호와 수자원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단순히 공공하수처리 시설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운영 기술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수처리 시장에서 장기간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에코비트워터는 국민의 건강과 생태계 보전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하수처리시설을 보다 효율적·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처리 시스템 'AIBROs'를 전국적으로 도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하수처리시설의 자동화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기 위해서다.이러한 기술적 발전은 수처리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켜 수처리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비트워터가 개발한 인공지능형 하·폐수처리 지능화 기술인 AIBROs는 IoT(사물인터넷) 기술로 유입수와 방류수의 수질변화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운영 빅테이터를 수집하고,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한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공정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 운영조건을 자동으로 도출하는 스마트 수처리 기술로 최대 24시간 이후의 방류수질을 예측해 수질사고 발생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특히 이 기술은 센서를 통해 감지된 수질에 따라 하·폐수처리 공정의 송풍량, 질소처리 조건,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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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국제로타리 3750지구, 호우피해 평택·오산시에 생필품 기탁 지면기사
국제로타리 3750지구(총재·강재진)는 16일 올 여름 호우 피해를 입은 평택·오산시를 방문, 재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천200여만원 상당의 재해물품을 전달했다.강재진 총재를 비롯한 3750지구 회원들은 이날 오전 평택시청을 찾아 정장선 시장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백미·잡곡·라면을 비롯한 먹을거리와 이불·샴푸·세제 등 1천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로타리안 하면 세계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활동이 먼저 생각난다"며 "재해 물품을 전달해줘서 감사하고, 유용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 총재는 "올 여름 폭우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이 밖에 평택 지역에 녹지 비율이 낮은 편인데, 로타리가 중심이 돼 나무심기 또한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답했다.강 총재 등은 같은 날 오후 오산시도 방문해 이권재 시장을 만나 역시 1천100만원 상당의 재해 물품을 전달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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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호우 피해 주민들 힘내세요!” 국제로타리 3750지구 2천200여만원 상당 생필품 후원
국제로타리 3750지구(총재·강재진)는 16일 올 여름 호우 피해를 입은 평택·오산시를 방문, 재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천200여만원 상당의 재해물품을 전달했다. 강재진 총재를 비롯한 3750지구 회원들은 이날 오전 평택시청을 찾아 정장선 시장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백미·잡곡·라면을 비롯한 먹을거리와 이불·샴푸·세제 등 1천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로타리안 하면 세계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활동이 먼저 생각난다"며 “재해 물품을 전달해줘서 감사하고, 유용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 총재는 “올 여름 폭우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이 밖에 평택 지역에 녹지 비율이 낮은 편인데, 로타리가 중심이 돼 나무심기 또한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답했다. 강 총재 등은 같은 날 오후 오산시도 방문해 1천100만원 상당의 재해 물품을 전달하고, 이권재 시장을 만나 탄소배출과 환경정화 문제 등을 논의했다. 강 총재는 “로터리에서 기부한 나무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로 했다"고 전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