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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 M4101번 준공영제 전환… 오늘부터 버스 16→21대 증편 지면기사
용인 수지 상현역에서 출발해 풍덕천2동과 동천동 등을 거쳐 서울 숭례문까지 운행하는 M4101번 광역급행버스가 25일부터 5대 증편 운행된다. 기존 16대의 차량에서 21대로 늘어남에 따라 운행횟수는 하루 83회에서 121회로 증가하고 배차간격은 10~20분에서 7~15분으로 단축, 용인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버스 이용객들이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24일 용인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최근 M4101번 버스 노선에 대한 광역버스 준공영제 면허를 발급했다. M4101번 버스 노선이 준공영제로 전환되면서 운영비는 시와 경기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각각 지원하고 노선은 시에서 관리하게 된다. 기존 M4101번 버스 노선을 민영제로 운영해 온 (주)경기고속이 운수업체로 선정됐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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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주)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차세대 항암제 연구 '맞손' 지면기사
단국대학교(총장·김수복)와 코스닥 상장사인 (주)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김용주)가 돌연변이 암 정복을 위한 차세대 항암제 공동연구에 나선다.양 기관은 21일 항암 혁신 신약 발굴·개발 공동연구를 비롯해 위탁 연구, 상호 기술 지도,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시험분석·장비시설 공동 활용 등에 합의하고 차세대 항암제 조기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향후 'DKU-LCB 혁신항암신약연구소'를 설립해 공동연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연구소의 소장을 맡을 예정인 의생명공학부 조정희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 다나파버 암연구소 등에서 16년 이상 종양유전체학과 대단위 기능유전체 기반의 연구를 수행해 왔다.김수복 총장은 "독자적 기술과 신약 개발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과 연구 역량을 지닌 대학이 협업을 통해 항암제 개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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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초선 의원들에 의정 노하우 전수 지면기사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이 초선 의원들에게 의정활동 노하우를 전수했다.윤 의장은 지난 19일 제9대 의회에 첫 입성한 초선 의원들을 대상으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의원의 역할과 의회운영, 성공적인 의정활동 방법, 의회와 집행부와의 협력 관계 및 갈등 해결 방안, 지역 현안, 의원의 의무 등 기본적인 사안들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배 의원으로서 그동안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곁들여 이해를 도왔다.윤 의장은 "과거 초선 의원 당시 회의 운영 순서나 5분 자유발언 등 회의 운영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숙지하지 못한 채 임기가 시작돼 어려움을 겪었던 기억이 있다"며 "초선 의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리를 마련했고, 이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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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KOREA배 경인일보 전국 중·고골프] 이동준 GA KOREA 회장 지면기사
"꿈이 있는 한 기회는 있습니다. 꿈은 이뤄집니다."국내 골프계의 대표 원로인 이동준(사진) (주)GA코리아 회장은 19일 대회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미래의 골프 유망주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대회의 공식후원사를 맡은 (주)GA코리아는 골프 선수와 지도자 육성에 방점을 찍고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년 전 성균관대학교와 제휴를 맺고 국내 최초로 골프지도자 석·박사 과정을 개설했으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함께 선수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GA스포츠 후원 장학재단을 설립, 유망주 발굴과 지원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이 회장은 "대회가 거듭되면서 점차 기량이 발전하는 학생 선수들을 보면 굉장히 뿌듯하다.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 중 훗날 세계적인 선수가 나올 것을 기대한다"며 "실패할수록 다시 도전하고 일어서야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목표 달성을 위해 정진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내년 대회부터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중 후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별해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이 회장은 "대회를 통해 골프 꿈나무들을 볼 때마다 대한민국 골프계의 미래가 밝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이 대회가 미래 골프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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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용인시 핵심과제 '교통인프라 확충' 지면기사
민선 8기 용인시의 핵심 화두는 단연 '반도체'다. 처인구 원삼면 죽능·독성·고당리 일원에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한 50여 곳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부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산단이 갖춰지면 기존 서부 지역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함께 큰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민선 8기 용인시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방점을 찍은 이유다.이를 위해 시는 반도체 인프라를 갖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건 '교통' 분야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플랫폼시티가 조성될 기흥 일원 서부 지역과 반도체 산단이 들어서는 원삼 일대 동부 지역을 관통하는 도로망을 갖춰 더 많은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을 유치, 반도체 산업의 집적화를 실현하겠다는 복안이다.반도체 고속도로 건설이 대표적이다. 이는 이상일 시장의 핵심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삼성전자가 위치한 기흥에서 남사·이동을 거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원삼과 백암 일대까지 직통으로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를 건설해 동서 연결축을 형성, 용인 전역을 아우르는 반도체 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시는 반도체 특화단지 연계도로로 활용 가치가 높은 국지도 57호선 확장 개설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마평에서 고당을 잇는 구간을 개통해 시가지 접근 시간을 단축할 경우 물류비용 절감 등 연평균 380억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규모 산단~삼전 기흥캠과 시너지원삼·백암일대 직통 전역 벨트 조성이상일 시장, 道에 국지도 예산 요청 이 시장은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국지도 57호선 확장 개설에 필요한 2천153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시는 지난 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반도체 특별법(국가첨단전략산업 특별법)을 근거로 간선철도 노선인 경강선 연장 사업도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판교에서 여주에 이르는 기존 노선 중 광주 삼동역으로부터 남쪽으로 갈라져 한국외대·에버랜드·이동·남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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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너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회장, 단국대 '명예박사' 지면기사
단국대학교(총장·김수복)가 미국 헤리티지 재단 공동 창립자인 에드윈 퓰너(Edwin J. Feulner·사진) 헤리티지 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에게 명예정치학 박사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1973년 헤리티지 재단을 공동 설립해 1977년부터 2013년까지 이사장을 역임한 에드윈 퓰너 회장은 국제 정치와 경제 질서, 외교·안보 분야의 정책 개발에 앞장서며 재단을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1982년에는 헤리티지 재단 산하 아시아연구센터를 설립해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의 현안을 연구하며 미국 내 최고의 아시아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2015년 한반도선진화재단이 주최한 '한반도 통일 국제전문가 포럼'에서 의장을 맡았고, 최근 '원 코리아 국제포럼'에서는 북핵 미사일 발사 시험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중 갈등 상황에서 한반도의 자유·평화 실현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김수복 총장은 "아시아와 한반도에 관한 인식을 바탕으로 국제 평화와 안보에 공헌한 바가 크고, 한반도 평화 정착에도 오랜 시간 기여해 왔기에 명예박사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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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용인시지부, 쌀소비 확대 '백옥쌀 증정 이벤트' 지면기사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박동준)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18일 포곡농협 본점에서 관내 10개 농협과 함께 금융 상품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용인백옥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콕뱅크, 마이데이터 등 금융 상품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1㎏ 백옥쌀과 함께 홍보물도 배부됐다.포곡농협 김순곤 조합장은 "연간 쌀 소비량이 급감해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오늘의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박동준 지부장은 "쌀 소비량 감소와 이로인한 재고량 증가로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지부를 비롯해 지역농협들과 힘을 합쳐 쌀 소비량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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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美 UTSA 강석 교수 "디지털 신기술로 지역언론 위기 극복해야"
뉴스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건 이제 필수죠주저하지 말고 도전해야 합니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샌안토니오 캠퍼스(UTSA) 커뮤니케이션학부 강석 교수는 지역 언론의 위기를 극복할 방법으로 디지털 신기술의 도입을 꼽았다.대표적인 게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다. 영국의 풋볼 매거진 '매치오브더데이(MOTD)'의 경우 잡지 속 사진을 찍으면 AR로 구현되는 방식을 도입해 독자 수의 급격한 증가를 경험했으며, 유럽뿐 아니라 이미 미국의 '유에스에이투데이(USA Today)'나 '엘에이타임스(LA Times)' 등 상당수 주요 언론사에서도 VR·AR을 활용해 독자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는 게 강 교수의 설명이다. 가상·증강현실 넘어 혼합현실 기술 접목 필요메타버스, 로봇저널리즘, 인공지능에도 주목독자 참여 이끌어내 소통해야 "언론이 산다" 강 교수는 "지역 언론사에서 기술 적용만 가능하다면 VR과 AR, 또는 이 두 가지를 모두 활용하는 혼합현실(MR) 등을 활용해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 좋은 기획기사로 독자들을 유도하고, 그 안에 QR코드를 통해 VR과 AR을 경험하게 하는 방식으로 독자들과 소통하면 방문 수와 긍정적 반응이 확실히 늘어난다"며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App)과 연계해 활용할 경우 광고 수익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이용의 편리성과 높은 접근성으로 신문과 잡지 등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며 "변화하고 진화하는 기술에 주저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할 기회"라고 피력했다.메타버스 생태계에 대해서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이 밖에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해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타임(TIME) 매거진의 경우 'Time Pieces'라는 제목으로 매거진 커버 NFT 컬렉션을 판매했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의 경우도 'The Sandbox Alpha Seasons'에 독자들이 가입하고 게임을 하면서 리워드를 얻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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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쇼" 연일 중앙정부 문 두드리는 이상일 용인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중앙정부 고위 공직자들과 잇따라 접촉하며 반도체 산업 인프라 조성과 교통망 확충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데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이 시장은 15일 서울 정부종합청사를 찾아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반도체·AI(인공지능) 고등학교 설립을 비롯해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등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교육부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최상대 기재부 2차관, 장상윤 교육부 차관 잇따라 회동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도 서한 보내 지원·협조 요청반도체고속도로 건설, 경강선 연장 등 현안 해결 목표이 시장은 "국가가 주도적으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인력 양성은 필수"라며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용인은 반도체·AI 고교 설립의 최적지이므로 교육부에서 적극 지원해 준다면 반도체 인력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에 관해서도 특례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하며 교육부 차원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곳곳에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새로운 학교가 필요한 곳이 많다. 24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을 개정한다면 난제로 여겨지는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장상윤 차관은 "반도체 고교 설립은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만큼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며 "중학교 설립이 꼭 필요한 지역의 사정을 살펴보고 특례법 시행령 개정 문제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전날에는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지역의 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도 예산 편성 작업이 이뤄지는 시기를 고려해 국비 지원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한 행보였다. 이 시장은 용인 하수처리구역 차집관로 개량, 용인 에코타운 조성, 장평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 등을 위해 필요한 633억 상당의 국·도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협조를 구했다.이 시장은 "시 차집관로의 경우 설치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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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고속도' 24Gbps GDDR6 D램' 개발 지면기사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속도인 '24Gbps GDDR6(Graphics Double Data Rate) D램'을 개발했다.24Gbps GDDR6 D램은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를 활용한 3세대 10나노급(1z) 공정을 기반으로 한 16Gb 제품으로, 여기에는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HKMG) 기술도 적용돼 기존 18Gbps GDDR6 D램 대비 30% 이상 동작 속도가 향상됐다.그래픽 D램 시장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 JEDEC의 표준규격에 맞춰 GDDR6 D램을 개발, AI/그래픽 가속기 업체들이 쉽게 채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확보하면서도 업계 최고 속도를 구현했다. 24Gbps GDDR6 D램을 프리미엄급 그래픽 카드에 탑재할 경우, 최대 초당 1.1T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는 풀HD급 영화 275편을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삼성전자는 저전력 동적 전압기술(DVS)을 적용,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20% 이상 향상된 전력 효율을 제공하는 솔루션도 마련했다. 특히 동작 전압을 기존 1.35V보다 낮은 1.1V까지 지원해 노트북 사용자들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속도와 전력 효율을 확보한 24Gbps GDDR6 D램은 PC, 노트북, 게임 콘솔 등 우수한 그래픽 성능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더욱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24Gbps GDDR6 D램'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