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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현직 시의원 2명 구속… 인천 정가 뒤숭숭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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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주무대인 성당, 인천시민에겐 낯익은 이곳은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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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하 5개 공사·공단, 사장·이사장 전원 교체되나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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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꽃게 철인데… 올해는 '한숨깊은 대목'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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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에만 집중한 민주당, 지지율 역풍 [인천 정가 레이더]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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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소각장 사각지대 조명 인상적… 경제자유구역 영향 분석 다뤄주길 지면기사
경인일보 독자위 10월 모니터링 요지 남북관계 단적으로 표현한 사진기사 호평 인천 갯벌 유네스코 등재 지속적 짚어주길 제3연륙교 통행로 책정과정 후속보도 기대 경인일보 인천본사 ‘10월 독자위원회’가 지난 12일 인천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구본형((주)쿠스코프 대표)·박주희(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독자위원이 참석했다. 목동훈 인천 편집국장이 참석해 의견을 들었다. 독자위원들은 10월 경인일보 지면을 두고, 지역사회가 관심 가져야 할 인천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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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인천관광공사 5년 연속으로 사회공헌 부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특별상도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매년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 등 20개 지표를 심사해 인정기업을 선정한다. 인천관광공사는 2020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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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움의 손길 필요한 청소년·청년 적극 발굴 지면기사
내달 6일까지 집중 기간… 의료·복지시설 등 민관 협력체계 구축 인천시가 다음 달 6일까지 ‘가족 돌봄 청소년·청년 집중 발굴기간’을 가진다. 가족 돌봄 청소년·청년은 아픈 가족을 홀로 돌보는 13~34세 청소년과 청년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인천시는 이 기간에 군·구, 요양·돌봄기관, 인천시교육청, 의료기관, 복지시설 등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지난 8월 임시 개소한 청년미래센터를 통해 가족 돌봄 청소년·청년 발굴, 밀착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돌봄 대상 가족이 동일 주소지에 거주하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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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성도, 기약도 없는 진실화해위 ‘권고’… 섬처럼 멀어지는 유족의 호소 지면기사
인천상륙작전 월미도 원주민 희생 13년만에 위령비… 이행률도 절반 실미도 유해 발굴 개토제 열었지만 명예 회복까지 지속적인 노력 성토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원회)의 진실 규명이 곧바로 후속 조치로 이어지기 힘든 이유는 진실화해위원회의 권고가 ‘강제성’을 지니지 않기 때문이다. 진실화해위원회는 과거 적대 세력에 의한 피해, 중대한 인권침해, 민간인 집단 희생, 의문사 등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거나 신청된 사건을 조사하는 기관이다. 제2기 진실화해위원회는 2021년 5월 최초 조사를 개시했고, 내년 5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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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드러난 실미도, 공작원 명예는 아직도 묻혀있다 지면기사
화해위, 2년전 ‘인권침해’ 규명 사형당한 4명 회복조치 권고불구 ‘상소권’ 신청 대법원서 진전없어 유족 “유해 발굴·빠른 재판 희망” “국방부는 사형을 선고받은 실미도 공작원 4명에게 ‘상고 포기’를 회유하고 재판 청구권 행사를 막은 것에 대해 유족에 사과하고, 상소권 회복 청구 등 피해 구제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 2022년 11월29일 제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원회)가 제46차 회의에서 ‘실미도 부대 공작원의 재판 청구권과 인권침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국방부에 권고한 내용이다. 권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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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없는 고교 무상교육’ 소극적 인천시, 속타는 시교육청 지면기사
정부 입장은 강경… ‘특례 연장’ 불투명 교육청, 다른 주요 예산 포기속 市 뒷짐 인천시교육청이 당장 내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홀로 책임질 처지이지만, 인천시는 법적 근거 없이는 관련 예산 편성이 어렵다며 지켜보는 분위기다. 고교 무상교육 예산을 정부·교육청·지자체가 분담하도록 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특례 연장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그동안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교부금법 특례를 근거로 정부와 교육청이 각각 47.5%, 지자체가 5%씩 나눠 부담해 왔다. 특례 기간은 올해 12월31일까지인데, 이를 연장하는 내용의 교부금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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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노사민정協, 본협의회 개최 ‘아이 키우기 좋은 제2경제도시’ 한뜻 지면기사
in cheon(인천) 첫번째 가치는 ‘아이’ 인천시가 지역 노동자와 사용자, 민간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 조성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인천시는 25일 인천시청 본관 나눔회의실에서 ‘2024년 인천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인천 노·사·민·정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생의 노사관계,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위원회다. 이번 협의회에서 인천시는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 사업 ▲2024년 노사 상생문화 구축 실천 우수기업 선정 ▲노동존중 생태 기반 마련 등 올해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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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재외동포청, 내달 2일부터 인천공항 T2 민원실 운영 지면기사
출·입국시 서비스 접근성 높여 인천을 통해 출입국하는 재외동포들이 더 편리하게 각종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재외동포청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2층 정부종합행정센터)에 통합민원실 인천분소를 설치해 다음달 2일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재외동포청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통합민원실을 설치하고, 본청이 있는 인천 연수구 송도에 분소를 운영해 왔다. 그러다 최근 출입국하는 재외동포들의 민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분소를 인천국제공항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인천국제공항 민원실은 광화문 통합민원실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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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뷰 활용… 인천 섬, 전세계서 본다 지면기사
인천시 ‘168 캠페인’ PR 어워드 2관왕 인천시가 시민들이 직접 만든 섬 지도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눈길을 끈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 보물섬지도 168 캠페인’이 국내 주요 홍보(PR) 어워드 2관왕을 달성해 인천의 도시마케팅 기획력을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올해 ‘제32회 한국PR대상’에서 지역사회관계 부문 최우수상, ‘제34회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PR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인천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168개 인천 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는 이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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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료·보건 현안’ 갈길 바쁜데, 주요 위원회 서면 심의하는 인천시 지면기사
공공보건위·지역의료위 등 전문가 의견 서면으로 대체 장성숙 시의원, 市 자료 확인 “즉각적 의견 공유 한계” 우려 市 “솔직한 전달 긍정부분 있다” 인천시가 지역 의료나 보건 관련 위원회에 상정된 현안을 대부분 서면으로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 갈등 장기화에 따른 의료 공백 최소화와 공공의료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돼야 하는 시기인데, 각종 현안에 대한 서면 심의는 한계가 따른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성숙(민·비례) 의원이 인천시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위원회’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