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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국제학교 선정 6월 결론… 찬반여론도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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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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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공회의소, 22대 국회의원 초청 인사회 지면기사
평택상공회의소(이하 평택상의)가 12일 평택상의 6층 컨퍼런스룸에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평택갑)·이병진(평택을)·김현정(평택병) 국회의원과 회원사를 초청, '제22대 국회의원 초청 인사회'를 개최했다.평택상의 이강선 회장은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미래자동차,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물류 기업 확대 등 평택은 현재 국가 경제의 중심이 돼 가고 있어 경제 규모에 맞는 정책 및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며 "근무시간 유연화 적용 확대, 신규 규제 철폐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회원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이 이어졌고, 규제 완화 등이 담긴 제안서가 국회의원들에게 전달됐다.홍 의원은 "기업인들과 기업들이 힘을 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국회의원들의 역할이다. 규제완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기업인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평택의 성장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기업인들의 조언과 제안들이 빠르게 실행될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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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의, 22대 국회의원 초청 인사회… ‘지역경제 활기 한뜻’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평택상공회의소(이하 평택상의)가 12일 평택상의 6층 컨퍼런스룸에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평택갑)·이병진(평택을)·김현정(평택병) 국회의원과 회원사를 초청, '제22대 국회의원 초청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계와 국회의원 등 정치권이 만나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여서 관심이 모아졌다. 이 자리에서 평택상의 이강선 회장은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미래자동차,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물류 기업 확대 등 평택은 현재 국가 경제의 중심이 돼 가고 있어 경제 규모에 맞는 정책 및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며 “근무시간 유연화 적용 확대, 신규 규제 철폐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로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이 이어졌고, 규제 완화 등이 담긴 제안서가 국회의원들에게 전달됐다. 이에 홍기원 의원은 “지금 우리 기업들이 많이 어려운 상황인 것을 잘 알고 있다. 기업인들과 기업들이 힘을 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국회의원들의 역할이다. 규제완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병진 의원은 “지역경제와 평택이 발전 할 수 있는 일에 만전을 기하겠다"며“기업인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평택의 성장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의원은 “평택은 기업의 도시이며 2만6천여개의 공장들이 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공단, 산단들이 있으며 10만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경제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평택"이라며“기업인들의 조언과 제안들이 빠르게 실행될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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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국제대와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현판 전달식
평택교육지원청이 공유학교 거점활동 공간 확보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이와관련, 12일 국제대학교에서 '평택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이란 경기공유학교 지역캠퍼스를 포함한 이룸학교, 이룸대학 등 모든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활동 공간으로서 지역교육협력 성장 동력과 운영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인증한다. 평택교육청은 현재 국제대학교를 비롯 지장초등학교, 동삭중학교, 현화고등학교 4곳을 공유학교 거점 활동공간으로 지정해 공간에 대한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향후 3년 이상 공유학교 교육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정성을 확보했다. 현판 전달식에 참석한 이종민 교육장은 “평택 학생을 위한 교육활동공간을 적극 공유해주신 기관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좋은 공간에 걸맞는 질 높은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교육청은 공공기관, 유휴 교실 등 학생 생활권 중심의 접근성 좋은 시설을 계속적으로 발굴, 거점활동공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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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6·10민주항쟁 기념식’ 참석… 민주영령 추모
평택시의회는 유승영 의장이 지난 10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37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민주영령들을 추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주관했다. 행사는 ▲개막영상 시청 ▲개식선언 ▲애국가 제창 및 묵념 ▲국민에게 드리는 글 ▲기념사 ▲시낭송 ▲기념공연 ▲합창 ▲폐식공연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싸우신 분들의 희생 덕에 오늘 우리가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평택시의회는 민주항쟁의 정신을 잊지않고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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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내가 뛴다] 이기형 평택시의원 지면기사
어디든 나서는 '지역 현장요원'… 평택, 더 안전하고 아름답게… 공동주택 경비원 처우개선 첫발그린스마트도시 '장기프로젝트'시설 설치·관리 기준 정립 추진"지역 곳곳의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는 것이 제 일입니다."평택시의회 이기형(신평동·원평동·팽성읍·고덕면·고덕동) 산업건설위원장은 시의회에서 시민들을 많이 만나는 의원들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이 위원장은 평소에 간담회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시민들과 수시로 만남의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그를 '현장 요원'으로도 부른다. 그가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의견을 빠르게 처리한다고 해서 붙여진 닉네임이다.이 위원장이 9대 시의회에 입성한 후 처음 개최한 간담회는 공동주택 경비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것이었고 시민들은 그의 태도에서 진심이 느껴졌다고 평가하고 있다.간담회 이후 그는 경비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 및 처우 개선과 관련, 집행부와 함께 장기 고용에 대한 공동주택 인센티브를 조례에 담아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요즘 고덕동이 국가차원의 신도시로 지정되고 개발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시민들 의견을 듣고 이에 적극 대처해 나가고 있다.이와 관련, 그는 현재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로부터 보도(인도) 완충녹지까지 수많은 시설물(신호등, 연석, 띠녹지, 통신시설, 우·오수시설, 보도, 장애인 블록, 가로수, 방음벽)에 대한 기준을 정립하는 것이다. 이는 이 위원장이 후보 당시 공약사항으로 내걸기로 했던 그린스마트 도시와도 맥을 같이한다.이 위원장은 "지역 곳곳에 설치돼 있는 도로와 보도 관련 시설들이 기준이 각각 달라 안전문제가 발생하고 경관을 해쳐 이를 정비하기 위한 예산이 다시 투입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문제는 이 뿐만 아니다. 기존의 보도는 건물 중심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사람이 걸어다니기에 적합한 설계기준 경사를 초과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며 "건물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그 기준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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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택 청북읍 '폐기물소각장 분쟁' 주민 최종승소 지면기사
평택시와 청북읍 주민들간의 폐기물소각장 관련 법적 분쟁이 주민 최종 승소로 막을 내렸다.9일 평택시와 청북읍 주민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최근 시가 상고한 '폐기물 처리 사업계획서 적합통보 처분 취소 소송'을 심리 불속행 기각했다. 심리 불속행 기각은 대법원이 원심 판결에 법 위반 사유가 없다고 보고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절차다.주민들과 청북폐기물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 등은 지난 7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 판결과 관련 "2021년 12월 시의 A업체에 대한 '폐기물 처리 사업계획서 적합통보' 처분은 위법하므로 취소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환경영향평가 없이 추진되던 청북 산업폐기물소각장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지역 사회에서는 이를 두고 "시 환경 행정이 보편적 인식 수준 이하임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건강하게 살 주민들의 권리 인정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매우 뜻깊다"고 평가하고 있다.한편 시와 주민 간 분쟁은 A업체가 2021년 7월 청북읍 어연·한산산업단지 내에 소각장을 설치, 하루 80t의 산업폐기물 소각 사업계획서를 시에 제출하면서 시작됐다.주민들은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이행치 않았다고 반발(2021년 9월14일자 8면 보도)했고 그해 12월 수원지방법원에 '폐기물 처리사업계획서 적합통보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해 패소한 뒤 2심에선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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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청북 주민 ‘폐기물 처리 사업계획서 적합통보 처분 취소 소송’ 승소
“조례에 의한 환경영향평가제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평택시와 청북읍 주민들이 법적 분쟁을 벌였던 '폐기물 처리 사업계획서 적합통보 처분 취소 소송'이 2심에 이어 최근 대법원의 '심리 불속행 기각' 판결에 따른 주민(원고) 최종 승소로 막을 내리게 됐다. 심리 불속행 기각은 대법원이 원심 판결에 법 위반 사유가 없다고 보고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절차다. 청북 주민들과 청북폐기물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이하 소각장 대책위) 등 시민·환경단체 등은 7일 평택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2021년 12월 시가 A 업체에 대한 '폐기물 처리 사업계획서 적합통보' 처분은 위법함으로 취소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환경영향평가없이 추진되던 청북 산업폐기물소각장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평택 시민사회에서는 이를 두고 “시 환경 행정의 보편적 인식 수준 이하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건강하게 살 주민들의 권리 인정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매우 뜻 깊다"고 평가하고 있다. 시와 주민 간 분쟁은 A 업체가 2021년 7월 청북읍 어연·한산산업단지 내에 소각장을 설치, 하루 80t의 산업폐기물 소각 사업계획서를 시에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주민들은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이행치 않았다'고 반발(2021년 9월14일자 8면 보도)했다. 주민들은 “경기도 환경영향평가 조례는 하루 50t 이상 100t 미만의 폐기물 소각시설은 조례에 의한 평가 절차를 거쳐야만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서에 대해 적합·부적합 통보를 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주민들은 그해 12월 수원지방법원에 '폐기물 처리사업계획서 적합통보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해 패소한 뒤 2심에선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시가 상고해 이번에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됐다. 주민들과 소각장대책위는 “당시 시가 적합 통보를 하기 전 개최한 민원조정위원회에서 주민들이 법적 문제를 주장했지만 철저히 무시됐다. 주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외면한 불통 행정이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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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KGM, 전기차 '코란도 EV' 출시… 최소 3.5% 저리할부 등 혜택 제공 지면기사
KG모빌리티가 준중형 SUV 전기차 '코란도 EV'를 새롭게 출시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했다.4일 KG모빌리티(이하 KGM)에 따르면 코란도 EV의 1회 충전 시 복합 최대 주행거리는 401㎞(도심 433㎞·고속도로 360㎞)이며, 12.2㎾ 향상된 모터 출력을 토대로 이전 모델 대비 94㎞ 증가했다. 또한 152.2㎾ 전륜구동 모터와 최적 토크의 감속기를 통해 최고 출력 207마력(ps)과 최대 토크 34.6kgf·m의 동력 성능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한다.장착되는 배터리는 외부 충격과 화재에 강해 내구성이 뛰어난 73.4㎾ 용량의 차세대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로, 업계 최고 수준인 10년·100만㎞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또한 74% 비율의 초고장력·고장력 적용 차체구조, 파사이드(far side)를 포함한 8에어백, 신차 안전도 평가기관 EURO NCAP 5Star 최고등급 획득(2019년 평가 기준) 등 안전성을 확보했다.판매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후 ▲E3 4천28만원 ▲E5 4천544만원이며, 전기차 보조금 지원(국고 399만원)에 따라 서울(92만원)의 경우 3천5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고 지역에 따라 2천만원대로도 구입이 가능하다.코란도 EV 구입 시 경제적 여건에 따라 스마트하게 선택할 수 있는 3.5~5.5%의 저리할부(선수금 0%~50%, 60개월)뿐만 아니라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이 구입 시 20만원 할인, 10년 이상 넘은 노후 차량을 바꾸는 고객에게 20만원 할인, KGM 인증중고차에 자사 브랜드 차량 판매와 동시에 구입할 경우 10만원 할인 등 조건에 맞게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된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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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택시, 환경복합시설 설치 강행… 주민·단체 반대불구 향후 일정 공개 지면기사
평택시가 주민·환경시민단체들이 반대하는 '환경복합시설(소각·매립장)' 설치(5월29일자 9면 보도="평택시 현덕면 소각·매립장 설치 즉각 중단하라")를 강행키로 해 양측 간 갈등이 깊어질 전망이다.이강희 시 환경국장은 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현덕면 80만㎡ 부지에 1조922억원을 투입해 환경복합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폐기물 처리 추가 시설 설치를 늦출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그러면서 올해 7~12월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 및 입지선정위원회 설치, 내년 1~12월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 내년 9~10월 민간투자사업 협의, 민간투자사업 최초제안서 접수 및 피맥 적격성조사를 의뢰하겠다고 설명했다.이후 2026년 제3자 제안공고, 2027년 실시계획 인가 및 토지보상, 2028년 공사 착공 및 주변영향지역 결정·고시, 2030년 공사 준공, 2031년 정상 가동 등 향후 일정을 소개헀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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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민 반대 환경복합시설 강행키로… 갈등 깊어지나
평택시가 주민과 시민들이 반대하는 '환경복합시설(소각·매립장)(5월29일자 9면 보도)' 설치를 강행키로 해 양측 간 갈등이 깊어질 전망이다. 이강희 시 환경국장은 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현덕면 80만㎡ 부지에 1조922억원을 투입해 환경복합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폐기물 처리 추가 시설 설치를 늦출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 국장은 그러면서 올해 7~12월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 및 입지선정위원회 설치, 내년 1~12월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 내년 9~10월 민간투자사업 협의, 민간투자사업 최초제안서 접수 및 피맥 적격성조사를 의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후 2026년 제3자 제안공고, 2027년 실시계획 인가 및 토지보상, 2028년 공사 착공 및 주변영향지역 결정·고시, 2030년 공사 준공. 2031년 정상 가동 등 향후 일정을 소개헀다. 하지만 주민 및 환경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가칭)'현덕 폐기물 처리시설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산업·지정폐기물 소각장 설치 반대'를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어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양 측간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