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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수용량 세계 3위 ‘1억 6백만명’… 인천공항 ‘제5활주로’ 건설 미래띄운다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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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KT&G, 담배 한도 '초과 구매' 조장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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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선택받은 인천공항… '아시아의 허브' 새로운 거점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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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방치’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부지 중국 최대 물류기업 관심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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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설 연휴, 탑승객 출국장 혼잡 완화”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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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개항 24주년 맞아 AI 혁신 허브 비전 발표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4주년을 맞아 ‘항공 AI(인공지능) 혁신허브’로 도약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공항 개항 24주년 기념식 및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공항공사는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미래공항을 선도하기 위해 ‘AI 혁신허브 비전’을 선포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에 ‘인천공항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R&D(연구개발)센터, 대학 등을 유치해 AI 생태계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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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철근공장 내달 ‘셧다운’… 인천 경제 파장 ‘촉각’ 지면기사
정기보수 아닌 시황 악화로 감산 중국산 저가 철강 공세에 초강수 노조, 시설 노후화 심각 개선 요구 인천시, 내용공유 상황 예의 주시 인천지역 최대 제조 사업장 현대제철이 인천공장 내 철근 공장 전체를 4월 한 달 동안 전면 셧다운한다. 현대제철 창사 이래 철근 공장 생산라인 전체 가동을 중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인천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은 철근(봉형강) 시장 침체가 장기화해 4월 한 달간 인천 철근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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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제6기 감사자문위원 9명 위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7일 제6기 감사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의 감사자문위원은 공공정책, 감사 정책, 법률, 항공 안전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인천공항공사는 국민 안심 분과를 강화하기 위해 항공보안과 안전 분야 전문가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감사계획·정책 자문, 위법·부당 사안 시정 요구 등 인천공항공사 감사 전반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장종현 상임감사위원은 “감사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여 인천공항공사가 글로벌 공항그룹으로 도약하는 것에 힘을 보태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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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4월 인천공장 철근공장 전면 셧다운… 창사 이래 처음
인천 동구에 본사를 둔 국내 2위 철강 업체인 현대제철이 봉형강 제품을 생산하는 인천공장을 다음 달부터 한 달 동안 전면 셧다운한다. 현대제철이 공장의 전체 생산라인은 전면적으로 멈춰 세운 것은 설립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제철은 27일 “단순한 정기 보수가 아닌 시황 악화로 인한 감산 조치”라며 “당장의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시장 정상화를 위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의 이번 조치는 인천공장에서 생산하는 봉형강 제품의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봉형강은 건설, 기계, 자동차, 조선,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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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항-SM상선경인터미널 맞손… ‘PDI센터 협력’ 수입차 물량 유치 지면기사
인천항만公, 경인항 활용방안 협의 2900㎡ 규모, 3천대 차량 보관 가능 中 수입차량 늘어 물동량 확보 기대 PDI(출고 전 차량 점검)센터가 없어 수입 차량을 받지 못하는 인천항이 경인항과 협력해 수입차 물동량 창출에 나선다. PDI 센터는 수입 차량 처리를 위한 항만의 필수 시설로 인천항에는 해당 시설이 없어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수입차량 대부분은 경기 평택항에서 처리되고 있다. 26일 인천 항만업계에 따르면 인천항만공사는 SM상선 경인터미널과 수입차 물량 창출을 위해 경인항 PDI센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PDI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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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우건설 ‘5274억 규모’… 청라 오피스텔 공사 수주 지면기사
대우건설은 5천274억원 규모의 인천 청라 국제업무단지 오피스텔 신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수주한 인천 청라 국제업무단지 오피스텔 신축 사업은 청라동 86-6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9층, 4개 동 규모의 오피스텔 1천56실과 근린 생활 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 상대는 청라스마트시티이며, 계약 금액(5천274억원)은 2023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4.53%에 해당한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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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해5도 해양문화 탐방단’ 모집… 내달 25일까지 인천해수청 접수 지면기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 달 25일까지 ‘서해5도 해양문화 탐방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틀 동안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서해5도 해양문화생태체험, 해양환경 정화활동, 남북 분단현장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해수청은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서해5도 해양문화 탐방단을 운영할 예정으로, 이번에는 1·2기에 참여할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1기는 5월 16~17일, 2기는 같은 달 30~31일에 백령도를 찾을 계획이다. 탐방 비용은 무료이며, 해양문화 탐방단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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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 가는 하늘길 추가… 에어프레미아, 5월부터 노선 증편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가는 하늘길이 넓어진다. 에어프레미아는 5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증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5월30일부터 7월5일까지 LA노선에 월·수·금 야간 편(오후 10시 출발) 1편씩을 추가한다. 이에 따라 에어프레미아의 LA 노선은 주간 편이 주 7회에서 10회로 늘어나게 된다. 7월6일부터는 일요일에 야간 편이 1회 추가돼 총 주 11회를 운항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5월 10일부터 토요일 운항이 1편 추가돼 주 4회(월·수·금·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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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 ‘2025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간담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는 최근 ‘2025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홀리데이 인천 송도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선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는 공동훈련센터에 신규 사업과 주요 협조사항을 안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일학습병행 사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 김동구 지사장은 “이번 간담회가 일학습병행 사업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직업훈련 혁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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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두운영사, 화물선사 손잡고 ‘기지개’ 지면기사
작년 북항 물동량 21.8% 감소 선사 지분 인수, 부두운영 참여 향후 안정적 물량 확보 기대감 벌크(컨테이너에 실리지 않는 화물) 물동량 감소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인천 북항 부두운영사들이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화물 선사들에게 지분을 넘기고 있다. 부두운영사 입장에선 선사들의 지분 참여로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할 수 있고, 선사는 부두운영사를 활용해 물류사업 다각화를 꾀할 수 있어 이 같은 지분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게 항만 업계의 분석이다. 25일 인천 항만업계에 따르면 인천에 본사를 둔 벌크 선사인 원해운은 최근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