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여객 수용량 세계 3위 ‘1억 6백만명’… 인천공항 ‘제5활주로’ 건설 미래띄운다
2025-01-01
-
인천공항 면세점 KT&G, 담배 한도 '초과 구매' 조장
2024-10-14
-
델타항공 선택받은 인천공항… '아시아의 허브' 새로운 거점
2024-10-02
-
‘장기간 방치’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부지 중국 최대 물류기업 관심
2024-11-03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설 연휴, 탑승객 출국장 혼잡 완화”
2025-01-23
최신기사
-
경제
영종 오성산 일대 모터스포츠 클러스터 조성 ‘청신호’ 지면기사
사업 타당성 용역 결과 경제성 확인 공항 인접, 국내외 관광객 유치 유리 서킷 중심 사계절 관광지 역할 기대 올해 안 민간사업자 선정 절차 진행 장기간 방치된 인천 영종도 오성산 일대에 모터스포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에 대해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결과, 경제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성산 관광자원화 기본구상 수립 및 사업성 검토 용역’을 진행한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 이상으로 나와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B/C값이 1.0 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는 사업으로 판단된다.
-
에어프레미아, 승객들 구매 통계 분석해 주류 제품 강화 지면기사
에어프레미아는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기내에서 ‘산토리 가쿠하이볼 캔’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승객들의 구매 통계를 분석해 주류 제품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어프레미아가 지난해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 판매 통계를 분석한 결과, 맥주와 위스키 등 주류 제품의 판매량 비중이 25.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스낵(24.6%), 음료(19.9%), 라면(17%), 콤보 제품(11.9%), 굿즈(0.9%) 순이었다. 에어프레미아는 판매 비중이 높은 주류와 음료, 스낵 등을 조합한 ‘패밀리 콤보’와 ‘키즈 콤보’도
-
[인터뷰…공감] ‘시리즈만 8권… 인천 섬에 진심’ 이동열 황해섬네트워크 이사장 지면기사
‘황해섬네트워크’는 인천 시민들에게 인천 섬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2012년 ‘인천 섬 연구모임’ 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다.
-
해운업계 지각변동… “인천항 신규 항로 유치” 목소리 지면기사
머스크 등 글로벌 선사 동맹 재편 수출 화물 적극 활용해 항로 개설 인천항만公 “마케팅 강화할 방침” 글로벌 선사들의 해운동맹이 새롭게 재편되면서 인천항 컨테이너 항로가 재배치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가 이런 글로벌 해운업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4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세계 2위 선사인 덴마크의 머스크는 최근 MSC(세계 1위 선사, 스위스)와 해운동맹을 파기하고 독일 선사 하팍로이드와 새로운 동맹(제미나이) 관계를 맺었다. 이에 따라 머스크는 인천항과 동남아시아 지역을 오가는 2개 항로에 투입되는 선박
-
대한항공 새 기업가치 ‘KE Way’ 글로벌 항공사 발돋움 지면기사
창립 56주년 ‘보딩 데이’ 행사 진행 ‘더 나은 세상 위한 연결’ 의미 표방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는 대한항공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신규 기업 가치 체계로 ‘KE Way’를 선포했다. 대한항공은 4일 서울 강서구 본사 대강당에서 ‘보딩 데이’ 행사를 열고 새로운 기업 가치 체계를 알렸다. KE Way에는 대한항공의 존재 이유와 새로운 비전, 미션 등이 담겼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로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상위 개념인 기업
-
피플일반
인천비전기업협회, 市 청소년자립지원기관 물품기부 지면기사
인천시비전기업협회는 최근 인천시청소년자립지원기관 별 바라기에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인천시비전기업협회 고문인 대흥식품 장순묵 대표이사가 마련한 것으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영양식으로 구성됐다. 장순묵 대표이사는 “보육시설과 복지관뿐 아니라 청소년자립기관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다시 불거진 항공기 안전 위협에… 인천 초고층 타워, 고충되다 지면기사
송도·청라 ‘초고층 타워’ 지연될 듯 제주항공 참사 이후 당국 지침 강화 서울항공청, 비행 안전성 검증 요청 관계기관 협의거쳐 최종 절차 확정 제주항공 참사 이후 항공 당국이 항공기 안전 지침을 강화하면서 지난해부터 본격화하던 인천지역 초고층 타워 건설사업들이 또다시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3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지방항공청은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송도·청라국제도시에 각각 지어질 초고층 타워의 비행 안전성을 다시 검증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는 지상 103층, 높이 420
-
경제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일본 여행사와 관광객 유치 맞손 지면기사
HIS·비에스글로벌과 3자 협약 파라다이스시티 운영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최근 일본 대형 여행사인 HIS, 비에스글로벌과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HIS는 전 세계 약 58개국, 293개 거점을 보유한 일본 대표 여행기업이다. 비에스글로벌은 일본 방한 관광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HIS, 비에스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고객과 일본인 카지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으기
-
경제
인천~톈진 카페리, 5년 공백끝 선사 운항권 취소 지면기사
해양수산부, 진천항운에 통보 조치 1990년 한중항로 개설 이래 첫사례 “당국 협의 새로운 선사 투입할것”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카페리(여객·화물 겸용선) 항로가 1990년 개설된 이후 처음으로 선사 운항권이 취소되는 사례가 나왔다. 3일 한중카페리 업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최근 인천과 중국 톈진을 오가는 진천국제객화항운(진천항운)에 카페리 운항권 취소 통보 조치를 했다. 해수부는 인천~톈진 항로의 카페리 운항이 2020년 2월부터 5년 넘게 중단된 데다가, 재개를 위한 절차가 진행되지 않아 운항권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인
-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형 여행사 HIS·비에스글로벌과 일본 여행객 유치 업무협약
인천 영종도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운영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최근 일본 대형 여행사인 HIS, 비에스글로벌과 3자 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HIS는 전 세계 약 58개국, 293개 거점을 보유한 일본 대표 여행기업이다. 비에스글로벌은 일본 방한 관광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일본 내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딩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과 상품 판매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