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미금역 사거리 차량 돌진 사고… 시민들 “폭발음과 함께 아수라장”
2024-11-22
-
아이돌 응원봉부터 야광봉까지… 국회 앞 밝힌 각양각색 촛불
2024-12-07
-
[경인 WIDE] 운전대원 빼면 구급대원 혼자 모든 응급상황 감당
2024-11-17
-
용인 오피스텔 16층 난간에 올라선 20대 여성...4시간여 만에 구조
2024-08-21
-
“윤석열 탄핵 반대” 보수단체 광화문· 여의도서 맞불집회
2024-12-07
최신기사
-
법조
‘학교폭력은 우리가 예방한다’...수원서부서, 학부모폴리스 합동 위촉식 개최
수원서부경찰서가 학부모들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수원서부경찰서는 29일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2024학년도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수원시 청년청소년과장,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임원진 및 단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서부서는 전년도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올해 새로 위촉된 현화수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과 단원들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비행 대책과 늘봄학교에서 생기는 범죄예방에 대해 논의했다.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폴리스는 학교에서 아동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내외 순찰과 등·하굣길 안전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수원서부서 학부모폴리스는 초등학교 10개교 학부모 804명, 중학교 5개교 169명으로 구성됐다. 김재광 서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학부모폴리스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수원서부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규준기자 kkyu@kyeongin.com
-
사회일반
청소주기 늘렸더니 뿌연 물… 화성 수영장 이용객 부글부글 지면기사
유앤아이 '다층여과기'에 이물질수질 항의 잇따라… "손님 급증탓"화성시의 한 복합문화센터 내 수영장 수질이 악화돼 이용객들의 항의가 이어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같은 원인이 날씨 변화로 인한 수영장 이용객 폭증과 더불어 청소 주기를 늘렸기 때문으로 알려지면서 불만을 가중시키고 있다.22일 화성시유앤아이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센터 홈페이지 '참여공간' 게시판에는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수영장 수질 악화와 관련된 민원만 총 39건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한 뼘 앞도 보이지 않는 물속이다', '물이 뿌옇고, 잔여물이 떠 있다' 등 탁해진 수영장 수질에 대한 문제 제기 내용이 줄을 이었다.이같이 수영장 물이 탁해진 이유는 물속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다층여과기의 청소 주기가 길어지며 해당 기계의 성능이 저하됐기 때문이다. 본래 해당 수영장은 다층여과기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세척'을 7일 간격으로 시행했다.그러나 날씨 변화로 평상시 대비 이용객 수가 급증했음에도 역세척 기간이 8일로 늘면서 여과기에 이물질이 과도하게 쌓이게 됐고, 이는 다층여과기의 성능 저하로 이어졌다. 다층여과기 성능의 저하로 수질이 이온음료와 같이 뿌옇게 변한 것이다.현장에서 만난 이용객 박모(43)씨는 "수영장 물이 이온음료처럼 뿌옇게 변했다"며 "물이 탁하니 수영장에 들어가기 꺼려지더라. 수영하러 왔다가 물 상태 보고 그냥 돌아간 사람도 많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이용객 권모(79)씨도 "물이 탁해져서 물속에 들어가면 바로 앞도 보이지 않아서 다른 사람과 부딪히는 일도 발생했다"면서 "수질이 나빠진 후로는 수영하고 나오면 눈이 따갑고, 코가 매워졌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화성시유앤아이센터 시설 담당자는 "센터 수영장 수질이 좋은 건 화성시 인근 타 지자체 시민들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며 "여과기의 세척 주기가 늘고, 이용객이 급증하는 부분이 겹쳐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지만,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여과기 세척작업을 실시해 수영장 수질의 탁도는 현재 해결된 상황
-
사회일반
주거용 컨테이너 스파크 튀는데… 소방시설 규제 없다 지면기사
3년간 경기도 화재 99건·사망 10명고양 외노자 숙소 등 사고원인 추정가설건축물 분류 진압장비 구비안해구조 취약 "아크차단기 의무화를" 주거용 컨테이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해서 일어나지만, 정작 소방시설 설치 기준은 적용되지 않아 대책이 요구된다. 21일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21~2023년)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국 총 267건으로 14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이 중 경기도 내에서 일어난 주거용 컨테이너 화재는 99건으로 전국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전국의 71%(10명)에 달했다.전날 오후 9시45분께 오산시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이곳에 홀로 살던 70대 A씨가 숨졌다. 지난 17일 오전에는 이천시 안흥동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하던 30대 남성 B씨가, 13일엔 고양시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숙소로 사용하던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노동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천 화재는 컨테이너 안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사고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며 고양 화재는 컨테이너 내부에 설치된 분전반에서 스파크가 발생하며 불이 난 것으로 파악했다.컨테이너는 건축법상 가설건축물로 분류돼 임시창고, 임시숙소, 임시사무실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축조 신고 후 허가를 받아야 한다. 문제는 가설건축물인 컨테이너는 관련법에 따라 소방시설 설치 기준이 없어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화재 발생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장치가 의무가 아니라는 것이다.수원시 권선구의 한 농지에 컨테이너를 설치·사용 중인 50대 A씨는 "컨테이너에서 전기 때문에 불이 났다는 뉴스를 접할 때 경각심이 생기더라"며 "비용을 줄이기 위해 허술하게 전기설비를 시공해 발생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전문가들은 컨테이너의 구조도 빈번한 화재 원인으로 꼽았다. 일반적으로 컨테이너 외벽은 샌드위치 패널과 같이 철판과 철판 사이에 단열재가 부착돼 있는데, 이 단열재를 전선이 관통해 전기시설이 설치된다. 이
-
사건·사고
이천 컨테이너서 화재… 30대 숨져 지면기사
이천시의 한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이 숨졌다.17일 이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7분께 이천시 안흥동의 한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소방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하지만 이 사고로 해당 컨테이너에서 거주하던 3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 /한규준기자 kkyu@kyeongin.com
-
사건·사고
과천 지식정보타운 신축 건설현장서 2명 질식...생명에는 지장 없어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내 신축 건설현장에서 방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질식해 쓰러졌다. 17일 과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1분께 과천시 갈현동의 지식정보타운 내 신축 건설현장 지하 3층에서 저수조 방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 등 2명이 질식해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 현장 확인을 위해 방문한 50대 안전관리자 B씨에 의해 발견된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도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상태다. 경찰은 쓰러진 2명이 마스크 등 안전장비 착용 후 작업에 나섰으나, 잠시 안전장비를 벗은 사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규준기자 kkyu@kyeongin.com
-
사건·사고
이천 창고용 컨테이너서 불...30대 숨져
이천시의 한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이 숨졌다. 17일 이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7분께 이천시 안흥동의 한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소방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하지만 이 사고로 해당 컨테이너에서 거주하던 3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규준기자 kkyu@kyeongin.com
-
사건·사고
빗장 풀린 1호선 철로 '누락된 안전망' 지면기사
'의왕~당정역 구간' 또다시 비극 시설 관리 미비… 선로 진입 가능1년전 유사사례 당시 추가사고 예견관계자 "구체적 경로, 수사 파악중"최근 지하철 1호선 의왕~당정역 구간 선로에서 80대 남성이 전동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4월15일자 인터넷 보도=1호선 의왕~당정역서 80대 남성 사망…철도 당국 “다각도로 조사 중”)가 발생한 가운데 일부 구간의 경우 안전시설물이 제대로 설치·관리되지 않아 선로 진입이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구간에선 1년 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부실 관리가 도마에 오르는 한편 보다 철저한 시설물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16일 오후 찾은 지하철 1호선 의왕~당정역 구간은 외부인이 무단으로 선로에 진입할 수 있는 허점이 있었다. 선로 인근에는 울타리가 설치돼 외부인의 진입을 막았지만 무방비하게 뚫려 선로를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지점도 있어 전동열차와의 충돌사고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울타리의 일부 지점에는 성인 남성이 오갈 수 있는 크기의 구멍이 뚫려있었고, 울타리가 설치되지 않은 구간도 있어 선로 진입이 가능했다.당정역 인근 울타리에는 세로 80㎝, 가로 50㎝가량의 구멍이 뚫려 있었으며, 울타리 안쪽으로 전동열차와 기차 등이 빠르게 지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구멍을 통해 언덕을 내려가면 의왕~당정역 구간 선로에 진입할 수 있었다.울타리 설치가 미흡한 지점도 발견됐다. 해당 구간 선로와 인접한 의왕역 인근 철도박물관로(당정역 방향) 인도 일부 구간에는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성인 남성 허리 높이 정도의 담은 있었지만, 선로 진입을 막을 수 있는 높은 울타리는 설치되지 않아 낮은 담을 넘으면 곧장 의왕~당정역 구간의 선로로 진입이 가능했다.해당 구간의 경우 지난 2022년 11월에도 선로에 무단 침입한 70대 남성이 전동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곳이어서 안전시설물 관리가 시급해 보였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발생한 철도 공중사상사고 사상자는 총 51명으로, 연평균 10.2명의
-
환경·날씨
야구장, 환경보호 '새 이닝'… 폐기물 줄이기 에이스 '다회용기' 지면기사
수원 kt위즈파크 19.6% 감소 성과 경기도 "일부 선정 국·도비 지원""말도 못하게 쓰레기가 많이 나오죠."최근 수원kt위즈파크. kt위즈와 SSG랜더스의 KBO리그 경기가 끝난 후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던 청소 노동자 A씨는 이같이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A씨를 비롯해 이곳에서 함께 일하는 청소 노동자들은 경기 중에도 쉴 새 없이 쓰레기통을 오갔다. 쓰레기가 넘칠세라 수시로 쓰레기통을 비웠고, 종류별로 분리하기 바빴다. A씨는 "부지런히 비우지 않으면 쓰레기가 금방 쌓인다"고 토로했다.하지만 경기 종료 후 쏟아지는 쓰레기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플라스틱, 캔, 일반쓰레기 구분 없이 비닐봉지에 담겨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쓰레기통에는 분리수거를 위해 '재활용 PET', '일반쓰레기' 등이 표시됐지만, 무용지물이었다. 청소 노동자들은 분리배출 되지 않은 쓰레기는 모아 다음 날 분리하는 작업을 한다.서울시가 스포츠 시설의 폐기물 감축을 위해 이달부터 잠실야구장 내 식음료 매장에서 다회용기를 도입했다. 이에 야구, 축구 등 다수의 경기지역 연고 프로 구단과 경기도 또한 스포츠 시설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감축을 위해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진행한 제6차 전국폐기물통계조사를 보면 지난 2021년 전국 야구장 100개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3천444t, 축구장 495개에서 나온 폐기물은 7천89t, 259개 구기체육관에서 배출된 폐기물은 259t에 달한다.상황이 이렇자 일부 경기지역 구단은 시설 내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폐기물 감축을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수원kt위즈파크는 올해 4월 기준 야구장 내 식음료 매장 14개 중 10개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4월부터 다회용기를 도입한 kt위즈는 2022년 관중 1인당 폐기물량 0.31㎏이었던 반면, 다회용기를 도입한 지난해에는 관중 1인당 폐기물량 0.25㎏으로 1인당 폐기물량이 19.6% 감소했다.kt위즈 관계자는 "올해 다회용기 사용을 확장 운영하는데 수원시의 지원이 큰 도움
-
사건·사고
안산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서 50대 대표 자재에 깔려 사망
안산시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업체 대표가 자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안산시 단원구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작업하던 업체 대표 50대 A씨가 자재에 깔렸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과다출혈로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작업을 위해 철제 롤을 고정해 세우는 장치를 풀었는데, 600kg 무게의 롤이 넘어지며 다리 부위 등을 깔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객관적인 사고 상황을 파악했고, 다툼의 여지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규준기자 kkyu@kyeongin.com
-
보건·헬스
2700명 늘리는 PA(진료보조)간호사 "전공의 복귀땐 업무 혼란" 지면기사
정부, 병원 숙련인력 전환 계획"누군가 맡아야해 급하게 넘겨"'80시간 교육' 숙달 부족 지적도복지부 "업무 범위 정리 할 것"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가 PA(진료보조)간호사를 증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복귀하면 PA간호사와 업무범위가 겹쳐 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15일 정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PA간호사 2천715명을 증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지난달 말 기준 상급종합병원 47개소와 종합병원 중 328개소에 8천982명의 PA간호사가 일하고 있는데, 증원 시 PA간호사는 총 1만1천697명으로 늘어난다.정부가 발표한 2천715명은 개별 병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각 병원에서는 임상 경력이 오래되고, 숙련된 간호사들을 PA 간호사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문제는 PA간호사의 업무를 늘리고, 인력까지 증원하겠다고 했지만, 전공의 복귀 시 업무범위가 겹쳐 현장에선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이렇다 보니 일선 현장의 간호사들은 무분별하게 의사의 업무가 넘어온 상황에서 전공의의 현장 복귀로 발생할 업무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경기 중부지역 한 대학병원의 간호사 A씨는 "지금은 전공의의 일을 누군가는 해야 하기 때문에 급하게 PA간호사에게 전공의 업무를 넘기고, 인력을 더 뽑는 건 어쩔 수 없다"면서도 "하지만 전공의가 현장에 복귀하면 기존 업무를 다시 가져가려 할 텐데 업무가 간호사에게 넘어온 상황에서 어떻게 정리할지 모르겠다"고 했다.정부가 발표한 진료지원간호사 교육계획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이달 18일부터 신규 배치 예정 및 경력 1년 미만 PA간호사에 대한 교육이 시작되고, 이후에는 표준프로그램을 개발해 80시간의 집중교육을 추진하지만 변화무쌍한 의료현장을 감당하기에는 교육이 부족하다는 것이다.오선영 보건의료노조 정책국장은 "전문 간호사를 배출하려고 해도 2년의 대학원 교육과 임상 경험을 받는데 PA간호사를 배출하기 위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