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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이클 기대주 가평중 김도윤, 올해 연거푸 부별신기록 경신 화제
한국 사이클 기대주 김도윤(가평중 3학년)이 올해 들어 중등부 트랙 경기에서 부별신기록을 잇따라 갈아치워 화제다. 김도윤은 지난 13~17일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제26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15세 이하 개인추발 2㎞ 종목에서 2분23초869의 부별신(종전 2분27초469)을 세웠다. 특히 김도윤은 지난 3월30일~4월3일 인천시에서 열린 제22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도 부별신기록을 작성, 2개 대회에서 잇따라 부별신기록을 수립했다. 당시 종전 기록(2분28초088)은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작성된 것으로 '마의 벽'이라 불리던 2분28초 벽을 김도윤이 해낸 것이다. 그는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의 현역 경륜선수인 아버지 김영곤씨에 이어 2대에 걸쳐 사이클을 타고 있는 동문이다. 가평중 사이클팀은 1972년 창단된 유구한 전통의 엘리트 스포츠 운동부로 현재 하재민 감독, 신동철 체육 교사와 7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중학교 1학년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한 김도윤은 현재 15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로 꿈은 국가대표다. 이번 꿈 실현에 앞서 김도윤은 올해 전 대회 대회신기록 작성을 노리고 있다. 올 시즌 대회는 총 7개로 현재 인천광역시장배, 대통령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등 3개 대회가 치러졌다. 이 가운데 김도윤은 3개 대회에서 모두 대회신기록을 경신했고 이 중 2번이 부별신기록이었다. 체육계 일각에선 김도윤의 한국신기록 경신 등 가평중 사이클부의 좋은 성적은 가평군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장비지원과 선수들이 흘린 땀의 결과물로 학교와 지역 이미지 제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 감독은 “도윤이를 비롯해 전국에 도윤이 또래의 종목별 사이클 괴물이라는 몇몇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이들이 성인이 될 때쯤이면 한국 사이클 판도가 크게 바뀔 것"이라며 “엘리트 운동부는 우수한 선수 발굴도 중요하지만, 이 선수들의 발전적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등의 관심을 통한 장비지원, 시설개선 등의 지원책 마련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도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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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0년 만에 '고향 교통관문 총괄' 된 정성열 가평역장 지면기사
"철도 안전관리·지역 상생… 가교역할 최선 다할것" 성수기·축제때 이용 급증 '편의 확보'내달 화장실 증축·주차장 정비 추진범죄예방·역사 도로개선 협업 '호응'"가평군과 코레일의 유기적이고 원만한 창구 역할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30여 년 만에 고향 철도역의 총괄관리자로 부임한 정성열(56) 가평역장은 "얼마 남지 않은 직장생활, 고향인 가평역장에 부임하게 돼 더없는 영광"이라며 "철도 이용객과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1939년 개설된 가평 철도는 서울과 강원 춘천을 잇는 경춘선으로 명명됐다.당초 단선으로 개설된 경춘선은 2010년 12월 복선전철화로 재탄생하며 일부 구간의 노선변경으로 가평역, 청평역 등은 구역사 시대를 마감하고 현 위치에 자리잡았고, 열차도 디젤열차에서 전동열차, 준고속좌석 급행열차로 교체됐다.가평역에는 전동열차 평일 103회, 휴일 84회가 통과하며 준고속좌석 급행열차 ITX-청춘 열차는 평일 36회, 휴일 52회 운행된다.또 일일 평균 이용객은 지난 1분기 현재 3천여 명인데, 행락철, 성수기에는 2배 이상으로 급증하고 지역 축제 등과 맞물릴 경우 역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룬다.이에 가평역은 이용객 편익을 위해 시설 확충에 나섰다. 다음 달 준공 예정인 화장실 증축, 전기실 신축 공사와 고객 주차장 정비사업이 그 중심이다.앞서 가평군과의 협업을 통해 가평·청평역사 내 폐자전거 정리, 청평역 광장블록 파손 개·보수, 역사 내 대형화분 비치, 관내 역사 제세동기 설치, 가평역 화장실 리모델링 등 주민, 열차 이용객의 편익을 위한 시설개선사업을 추진, 지역사회와 상생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특히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 개선 등을 위해 가평군 등과 추진하고 있는 범죄예방사업, 가평역 진입도로(터널)·역 환경개선사업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가평·상천·춘천 굴봉산역의 열차운행, 여객 및 화물취급, 안전관리, 영업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 관리하고 있는 정 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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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기동부 SOC 대개발 릴레이' 가평군 동참 지면기사
16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가평군, 경기 동부 SOC 대개발 도·시군 릴레이 간담회' 참석자들이 '경기도·가평군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서태원 군수, 최정용 군의회 의장 , 경기도·가평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은 지방도 364호선 및 경기북부 광역화 고속도로 건설·GTX-B(마석~가평~춘천) 연장 등 4개 분야 13건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2024.5.16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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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기도-가평군, 경기 동부 SOC 대개발 도·시군 릴레이 간담회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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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스카이타워 공개 직후 폐쇄 '행정신뢰 추락' 지면기사
4년만에 준공… 전방위 홍보 불구주말 영문 모른채 '헛걸음' 잇따라"문 닫고 손님을 부르는 꼴" 질타郡, 안전시설 보완후 운영할 계획"문 닫은 채 손님 부르나…."가평군이 착공 4년 만에 최근 준공식을 개최하며 북면 목동근린공원 전망대(스카이타워, 5월13일자 9면 보도=가평에 높이 30m '스카이타워' 개장… 지역상권 활성화 전망)를 일반에 공개했는데 식후 돌연 폐쇄해 빈축을 사고 있다.특히 스카이타워 준공식 전·후 군의 전방위 홍보로 개장 소식을 접한 방문객 등이 주말내내 잇따랐지만 이용제한 관련 안내나 설명을 못들은 채 발걸음을 돌리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군은 지난 10일 북면 목동근린공원에서 서태원 군수, 최정용 군의회 의장과 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지역 단체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근린공원 전망대 준공식'을 가졌다.스카이타워는 높이 30m, 지름 18m의 타워형으로 나선형계단과 엘리베이터, 스카이데크와 벤치, 아래가 훤히 보이는 강화유리·중하중 스틸그레이팅 재질의 투명 스카이워크와 그네 등으로 꾸며졌다. 또 야간경관시설로 LED조명 등 경관조명 335개가 설치됐다.군은 주민 휴식처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즐길거리 제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등의 의도로 스카이타워 준공식을 개최하며 본격 운영을 대내외에 대대적으로 알렸다.앞서 지난 3월 사전준공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준공식에 맞춰 사후 보도자료도 배포한 바 있다. 지난 3월 보도자료를 통해 '가평군은 문화관광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북면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스카이타워(전망대)가 착공 4년여 만에 이달 중순 준공과 함께 개장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준공 후 연휴인 주말에 스카이타워가 폐쇄돼 방문객들은 헛걸음하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또 폐쇄에 따른 안내 등 스카이타워 이용에 대한 설명 부재로 행정의 신뢰도 추락과 지역 이미지 실추를 염려하는 소리도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통상 준공식은 '완공'의 의미이며 완공은 본격 운영을 뜻하는 것으로 시기에 걸맞은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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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은 퍼포먼스였나… 오르지 못할 가평 스카이타워, 쳐다만봤네
“문 닫은 채 손님 부르나…." 가평군이 착공 4년 만에 최근 준공식을 개최하며 북면 목동근린공원 전망대(스카이타워, 5월13일자 9면 보도)를 일반에 공개했는데 식후 돌연 폐쇄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스카이타워 준공식 전·후 군의 전방위 홍보로 개장 소식을 접한 방문객 등이 주말내내 잇따랐지만 이용제한 관련 안내나 설명을 못들은 채 발걸음을 돌리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군은 지난 10일 북면 목동근린공원에서 서태원 군수, 최정용 군의회 의장과 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지역 단체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근린공원 전망대 준공식'을 가졌다. 스카이타워는 높이 30m, 지름 18m의 타워형으로 나선형계단과 엘리베이터, 스카이데크와 벤치, 아래가 훤히 보이는 강화유리·중하중 스틸그레이팅 재질의 투명 스카이워크와 그네 등으로 꾸며졌다. 또 야간경관시설로 LED조명 등 경관조명 335개가 설치됐다. 군은 주민 휴식처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즐길거리 제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등의 의도로 스카이타워 준공식을 개최하며 본격 운영을 대내외에 대대적으로 알렸다. 앞서 지난 3월 사전준공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준공식에 맞춰 사후 보도자료도 배포한 바 있다. 지난 3월 보도자료를 통해 '가평군은 문화관광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북면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스카이타워(전망대)가 착공 4년여 만에 이달 중순 준공과 함께 개장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준공 후 연휴인 주말에 스카이타워가 폐쇄돼 방문객들은 헛걸음하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또 폐쇄에 따른 안내 등 스카이타워 이용에 대한 설명 부재로 행정의 신뢰도 추락과 지역 이미지 실추를 염려하는 소리도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통상 준공식은 '완공'의 의미이며 완공은 본격 운영을 뜻하는 것으로 시기에 걸맞은 행정절차를 이행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주민 A씨는 “홍보매체를 통한 전망대 준공 소식에 이웃들과 지난 휴일 전망대를 찾았지만 엘리베이터는 작동하지 않고 정상으로 향하는 계단은 입구가 가로막혀 당황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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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 높이 30m '스카이타워' 개장… 지역상권 활성화 전망 지면기사
착공 4년 만에 북면 새 볼거리 탄생정상엔 원형 스카이워크·그네 설치경관조명 335개… 야경명소로 주목"전망대 정상의 봄바람이 더욱 싱그럽게 느껴지고 사방팔방 탁 트여 속까지 시원해 좋습니다."가평군 북면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대(스카이타워)가 개장했다. 착공 4년만이다. 군은 지난 10일 북면 목동근린공원에서 서태원 군수, 최정용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지역 단체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근린공원 전망대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장한 전망대는 높이 30m, 지름 18m의 타워형으로 원형계단과 엘리베이터를 갖췄다.또 정상은 원형의 스카이데크와 벤치, 아래가 훤히 보이는 강화유리·중하중 스틸그레이팅 재질의 투명 스카이워크와 그네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전망대는 LED조명 등 경관조명 335개가 설치된 야간경관시설로 북면의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군은 전망했다.군은 전망대 개장을 통해 지역주민의 휴식처 제공 및 관광객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주민 A씨는 "전망대가 북면 도심에 자리한 만큼 지역상권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주민들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지난 10일 가평군 북면 목동근린공원에서 열린 '목동근린공원 전망대 준공식'에 참석한 주민들이 전망대 정상에 조성된 강화유리 재질의 투명 스카이워크 위를 걷고 있다. 2024.5.10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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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북면에 높이 30m 전망대(스카이타워) 개장… 착공 4년만
“전망대 정상의 봄바람이 더욱 싱그럽게 느껴지고 사방팔방 탁 트여 속까지 시원해 좋습니다." 가평군 북면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대(스카이타워)가 개장했다. 착공 4년만이다. 군은 지난 10일 북면 목동근린공원에서 서태원 군수, 최정용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지역 단체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근린공원 전망대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한 전망대는 높이 30m, 지름 18m의 타워형으로 원형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갖췄다. 또 정상은 원형의 스카이데크와 벤치, 아래가 훤히 보이는 강화유리·중화중 스틸그레이팅 재질의 투명 스카이워크와 그네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전망대는 LED조명 등 경관조명 335개가 설치된 야간경관시설로 북면의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군은 전망했다. 군은 전망대 개장을 통해 지역주민의 휴식처 제공 및 관광객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주민 A씨는 “전망대 개장으로 북면의 볼거리가 하나 더 늘었고 이 전망대는 주민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며 “전망대가 북면 도심에 자리한 만큼 지역상권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주민들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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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잃은 자라섬, 핫플 인기도 꺼질라 지면기사
중도 제방 산책로 200m 구간 '깜깜'강변둑 추락 안전사고 우려 목소리'빛의 공원' 남도 야간경관 도마 위수도권 힐링지 명성 실추될까 걱정봄·가을에 꽃 페스타가 열리는 등 가평군 대표 관광지인 자라섬 중·남도에 화장실(4월10일자 8면 보도=자라섬 중·남도 화장실 단 4개… 급한 볼일 해결 못해 '안절부절') 대책이 시급한 가운데, 산책로 보안등 개선과 야간경관 등 주요 콘텐츠 정상 운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8일 오후 9시에 찾은 자라섬 중도. 오는 25일 꽃 페스타가 열리는 남도의 관문 격인 중도 제방 산책로 약 200m 구간에는 보안등 없이 조도가 약한 안내등만 설치돼 야간 보행자의 안전사고가 우려됐다. 비포장인 산책로는 며칠 전 내린 비로 곳곳이 파이거나 물웅덩이가 생기면서 노면이 고르지 않았다.때문에 야간 이용객들이 휴대전화의 플래시를 이용해 이동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고, 산책로가 강변둑 위에 조성돼 자칫 추락 등의 안전사고도 우려되고 있다.자칭 '빛의 공원'인 남도의 야간 경관도 도마에 올랐다. 수년 전부터 남도에는 고보조명·레이저조명·볼라드조명 등 야간경관(빛의 공원)을 운영, 방문객들의 호응을 받았다.하지만 현재 남도에는 산책로 보안등과 일부 조형물에만 불이 들어와 있어 화려한 빛의 공원 모습은 찾기 어려웠다. 중도에 설치된 광고탑의 '빛의 섬 봄의 정원'이란 홍보 문구가 무색했다.이에 수도권 힐링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자라섬의 이미지 실추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부에선 24시간 개방에 걸맞은 기반시설 설치 및 주요 콘텐츠 운영 등 상시 점검이 이뤄져야 안전사고 예방 및 이미지 실추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현재 군은 2019년 남도에 꽃정원을 조성하면서 중도 입구에서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차량을 통제하고 있지만 도보 이용객에게는 24시간 개방하고 있다.주민 A(63)씨는 "빛의 공원으로 향하는 산책로에는 어둡고 공원 내 불빛 콘텐츠는 작동하지 않고 있다. 가평군 대표 관광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자라섬이 시설정비 미비, 주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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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평사과 '전국 최고로' 멘토·멘티 결연식 지면기사
가평군은 최근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서태원 군수와 강민숙 군의회 부의장, 김근재 가평사과연합회 회장과 회원, 장동규 가평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고(톱) 가평사과 생산을 위한 사과연합회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군과 연합회는 결연식을 통해 사과농가 저변 확대, 기후변화에 적합한 수종 갱신, 재배법의 신기술 도입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4.5.7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사진/가평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