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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남이섬 방문차량에 ‘몸살’ 앓는 선착장 인근 마을…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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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찰칵’ 자라섬 꽃정원, 축제 후에도 시들지않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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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새롭게 바꾸는 시흥교육' 연구활동 돌입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새롭게 바꾸는 시흥교육'(대표 박소영 의원)은 지난 19일 첫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새롭게 바꾸는 시흥교육'은 대학입시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 현실과 시흥시의 체험형 마을교육 간 목적과 방향성에 간극이 존재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수혜자 중심의 교육사업 설계와 학교·마을 등 교육자원의 효율적 연계를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다.이날 연구 활동은 박소영·오인열 의원과 교육자치과 공무원 등 6명이 참석해 교육자치과 주요 교육사업에 대한 듣고 연구단체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의원들은 지난 8월 개최된 지자체 단위 전국 최대규모의 '2023년 시흥시 진학역량박람회' 운영 결과에 대해 격려하면서 내년에는 좀 더 많은 학생이 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부스를 추가 운영하도록 하고, 기존 마을 교육사업에 진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다음 연구 활동은 우리 시 마을교육과 진로 교육을 연계하는 방안과 학부모 대상으로 시흥 교육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이어갈 계획이다.오인열(민·시흥라) 의원은 "마을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선 마을교사 양성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며 "학생들과 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 가겠다"고 말했다.박소영(민·시흥마) 대표 의원은 "중고등학생 때부터 아이들이 진로 방향을 잡아갈 수 있도록 마을 교육 차원에서 아이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상담 등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시흥교육이 새롭게 바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새롭게 바꾸는 시흥교육' 간담회. /시흥시의회 제공'새롭게 바꾸는 시흥교육' 간담회. /시흥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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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가평 군민 70%, 독감 무료 접종… 내년에는 전 군민 '무료 혜택'
가평군이 군 자체 사업으로 2년 연속 10대 청소년과 50대 장년 군민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접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군 자체 독감 예방접종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14~18세(2천여 명), 50~64세(1만8천여 명) 2만여 명이 대상이다이로써 올해는 19~49세(1만9천여 명) 군민을 제외한 전체 군민의 약 70%가 독감 무료예방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군은 20일부터 국가예방접종 대상자 6개월~13세, 65세 이상 군민과 군 자체 사업으로 한 예방접종 대상자 14~18세, 50~64세 군민을 대상으로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에 들어갔다.해당 군민은 무료접종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은 대상자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의 경우 관내 15개의 보건진료소 및 지소(북면보건지소)에서도 가능하다.군 자체 사업 대상자는 오는 10월16일부터 보건소, 보건지소(지소별 일정 확인), 보건진료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하면 된다.앞서 군은 2020년 11월 '가평군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조례안에는 정부지원(0~13세, 65세 이상 등) 대상을 제외한 14~18세, 19~49세, 50~64세 등이 대상으로 전 군민이 독감 무료 접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하지만 조례 시행 첫해인 2021년에는 전 군민 무료 접종이 이뤄지지 않았다보건복지부 미승인으로 인플루엔자 전 군민 무료 접종을 위한 백신을 확보하지 못해서다.이후에도 전 군민 무료 접종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지난해부터 군 사회보장협의회의 협의를 거쳐 독감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50~64세 군민을 무료 접종 대상으로 확대했다.군은 내년부터 백신 수급 체계 등을 살펴 전 군민 무료 접종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올해는 군 사회보장협회에서 결정한 일부 군민만을 무료 접종으로 확대했지만, 내년에는 백신 수급 체계 개선 등을 통해 전 군민이 독감 무료접종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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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추진 정책토론회 지면기사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을 추진(9월4일자 19면 보도=[오늘의 창] 가평지역 화두는 '접경지역' 지정)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관련 정책토론회가 마련돼 주목된다.군과 최춘식(포천·가평) 국회의원실은 다음달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최 의원, 서태원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김재광 선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소성규 대진대 교수의 '접경지역지원특별법령의 개정 방안-경기도 가평군 중심' 주제로 발제하며 이성우 경기연구원 균형발전연구실장, 박재근 가평군 세정과장, 이송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균형발전실장, 이준식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사업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앞서 군은 올 초부터 접경지역 지정을 위한 법령개정 추진계획 수립 및 법령개정 건의 등을 통해 경기도 경기연구원 및 행안부 지방행정연구원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군의회도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법령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최 의원은 최근 가평군을 '접경지역'으로 지정하는 접경지역지원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가평은 접경지역 지정요건을 충족하고도 10여 년 동안 대상 지역에서 제외됐지만 비슷한 조건의 인근 시·군은 접경지역에 포함되면서 불만 여론이 들끓고 있다.군의 경우 민통선 이남 25㎞ 이내로 군사시설보호구역(28.1㎢), 미군공여구역(가평읍·북면·조종면) 여건과 개발 정도 지표 5개 중 3개 이상이 전국 평균지표보다 낮는 등 접경지역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데도 제외돼 불합리하다는 입장이다.정부는 2000년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이남 20㎞ 이내의 지역 등을 접경지역 범위로 지정하는 접경지역지원특별법을 제정했다.이후 2008년 법 개정을 통해 민통선 이남 25㎞로 늘렸고 현재는 민통선과의 서리 및 지리적 여건 등을 기준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군으로 한 2011년 개정된 법이 적용되고 있다.서 군수는 "가평군은 2008년 법 개정 당시부터 현재까지 접경지역 요건을 갖추고 있었는데도 여전히 접경지역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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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민대상' 7개 부문중 5개만 선정 지면기사
가평군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해온 군민 5명을 2023년 가평군민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군민 대상은 지역안정, 사회봉사, 산업경제, 환경보전, 문화예술, 교육, 체육진흥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하지만, 올해는 교육·지역안정 2개 분야를 제외한 사회봉사, 산업경제, 환경보전, 문화예술, 체육진흥 등 5개 부문 대상자만 최종 결정됐다.분야별 선정자는 사회봉사 박지숙(70) 설악면 새마을부녀회장, 산업경제 이태규(57) 청평여울시장 상인회장, 환경보전 고광희(65) 가평읍 새마을부녀회장, 문화예술 장성우(56) 가평천년한지협동조합 이사장, 체육진흥 이현구(51) 가평태권도협회 사무장 등이다. 시상은 오는 10월6일 자라섬 중도에서 열리는 제56회 가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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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달간 '자라섬 꽃 페스타' 지면기사
가평군 자라섬 남도에서 '2023 컬러풀 가든(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 축제의 막이 올랐다. 가평군은 지난 16일 서태원 군수와 최정용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창 공연 등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문객 맞이에 들어갔다. 오는 10월15일까지 백일홍, 핑크뮬리, 팜파스 그라스 등 다양한 가을꽃을 볼 수 있으며 축제장에는 포토존과 전망대, 농특산물 판매장인 자라섬 마트 등이 마련됐다. 2023.9.17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사진/가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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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라섬 꽃 축제 16일 개막… 가을꽃 향기 한가득
가평 자라섬 가을꽃 축제가 개막했다.가평군은 지난 16일 자라섬 남도에서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의 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개막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최정용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지역 관계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축제 홍보 영상 시청, 개막 선언, 개회사, 축사, 꽃 페스타 성공기원 응원 메세지, 축하공연,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다음달 15일까지 축제가 열리는 자라섬 남도에는 면적10만 9천500㎡에 백일홍·미니백일홍·천일홍(4만6천600㎡), 구절초(1만7천200㎡), 해바라기·하늘바라기 등(1만3천500㎡), 코스모스·메리골드 등(1만2천400㎡), 버베나·낮달맞이(8천400㎡), 산파체스·페튜니아(4천200㎡), 핑크뮬리(3천500㎡), 팜파스 그라스(3천500㎡) 등 다양한 꽃들로 가을꽃 정원이 조성됐다.10월 15일까지 자라섬 남도서 진행해바라기·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 즐비포토존·숙박·음식 할인 등 이벤트 예정축제장에는 포토존과 전망대 등을 비롯해 농·특산물 판매장인 자라섬 마트도 마련됐다.군은 축제 성공을 위해 숙박할인시설을 확대하고 관내 음식점 할인 이벤트 등과 입장료 7천원 중 5천원을 지역 화폐로 돌려줘 관내 어디서나 사용하도록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쓰레기 줍기 챌린지를 진행하며 자라섬을 탄소 중립 대표 관광지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군은 2019년부터 자라섬 남도에 약 10㎡ 규모로 꽃 정원을 조성, 해마다 봄 가을로 나눠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 봄 축제에는 12만명이 축제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지난 16일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 개막한 가운데 개막 첫날 오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해바라기 꽃밭을 거닐고 있다. 2023.9.16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지난 16일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 개막한 가운데 개막 첫날 오후 축제장을 찾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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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4년 만에 열린 가평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눈길'
14일 가평군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린 2023 가평군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구직인 등이 이력서 작성, 채용 게시대 등 현장에 마련된 현장 채용관을 둘러보고 있다.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대규모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지에이지내츄럴주식회사, (주)경기고속, 호켈스위티안, (주)오리엔트바이오 등 30여 업체가 참여했다.또 박람회장에는 달샘협동조합·모두앙 가평 포도과즙 협동조합 등의 사회적 경제관과 가평보건소 금연클리닉·술지움 가평공유양조벤처센터 등의 가평군 홍보관, 춘천고용센터·한국쟝애인고용공단·경기도 노무상담 등 관계기관 등의 부스도 마련됐다. 2023.9.14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14일 가평군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린 2023 가평군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구직인 등이 채용 게시대 등 현장에 마련된 현장 채용관을 둘러보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대규모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지에이지내츄럴주식회사, (주)경기고속, 호켈스위티안, (주)오리엔트바이오 등 30여 업체가 참여했다. 또 박람회장에는 달샘협동조합·모두앙 가평 포도과즙 협동조합 등의 사회적 경제관과 가평보건소 금연클리닉·술지움 가평공유양조벤처센터 등의 가평군 홍보관, 춘천고용센터·한국쟝애인고용공단·경기도 노무상담 등 관계기관 등의 부스도 마련됐다. 2023.9.14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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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제1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출범식·실행계획 보고 지면기사
가평군 최초로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출범했다. 군은 지난 13일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제1기 청년정책조정위원을 구성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는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열고 1기 위원 위촉식 및 청년정책 실행계획 보고회 등을 진행했다.위원회는 위원장인 조규관 경제산업국장 및 공무원 당연직 위원 7명을 비롯해 군의원 1명, 청년위원 5명, 청년정책 전문가 3명, 민간위원 4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 실적 평가에 관한 사항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에 관한 사항 등 주요 청년정책사항을 심의·조정 및 협력하는 기능 등을 수행하게 된다.조 위원장은 "우리군 청년정책 실행계획에 따라 각종 청년정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년의 구직 및 재직청년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 관련 연구기능을 강화해 정책의 효과성 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최초로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출범했다./ 가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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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은 '자라섬 재즈' 일정·규모 확대 지면기사
가평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 재즈)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축제 기간과 규모가 확대된다.축제 기간은 기존 평균 3일에서 올해 4일 일정으로 변경되고 무대도 자라섬을 비롯해 가평 읍내에도 마련된다. 올해 자라섬 재즈는 다음달 6~9일 4일간 메인 무대인 자라섬을 비롯해 음악역 1939 및 잣고을 시장 등 가평 읍내에서 열린다.자라섬 재즈는 최근 비렐리 라그렌&울프 바케니우스, 줄리안 라지, 샤이 마에스트로 퀄텟, 나윤선 솔로, 파스콸레 그라소 트리오, 주현미 재즈 프로젝트 등 올해 라인업을 발표했다. 또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아티스트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등 해외 19팀과 국내 22팀 등 총 41팀이 초청됐다.특히 2011년부터 매해 선정한 주빈국의 아티스트를 초대하는 '포커스 국가'로는 한국 수교 60주년을 맞은 캐나다가 선정돼 자라섬 재즈 메인 포스터 디자인을 비롯해 브리아 스콘버그, 죠지, 미스크 등 재즈밴드 3팀이 자라섬을 찾는다.내달 6일부터 나흘간 축제기간 늘려잣고을 시장 등 가평 읍내서도 진행이와 함께 자라섬 재즈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한국의 근대가요들을 소재로 한 자라섬 비욘드 프로젝트도 준비돼 색소포니스트이자 창작음악가인 손성제(saxophone)를 주축으로 산희(vocal), 정수욱(guitar), 박상현(drum), 김규현(bass) 아티스트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재즈 아일랜드(자라섬 중도)에서는 재즈 전야제와 함께 56돌을 맞은 가평 군민의 날 기념행사도 함께 열린다.여기에 자라섬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서도에서는 웰컴 포스트 및 페스티벌 라운지 무대가 마련돼 청소년 및 아마추어 밴드 등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한다.자라섬을 벗어난 잣 고을시장 광장과 음악역 1939에서도 각각 야간 공연무대로 재즈 큐브, 재즈 스테이션 등이 마련된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지난해 자라섬재즈 모습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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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 CONNECT EDU와 'AI 코스웨어 활용 교육프로그램' MOU 체결 지면기사
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이윤순)은 12일 (주)CONNECT EDU(대표·황경호)와 '인공지능(AI) 코스웨어 활용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지역 여건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교육 및 에듀테크 활용 교육으로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약속했다.협약서에는 ▲AI 코스웨어 교육프로그램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관내 초·중·고 학생 스마트단말기 보급 활성화 추진 ▲인성교육과 디지털 시민교육 강화를 통한 미래 인재 양성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맞춤 진단 교육을 통해 인구소멸 지역이 아닌 생활인구 확대 지역으로 가평교육을 대전환하고 미래 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것"이라며 "정확한 진단에 따른 적확한 맞춤 교육을 체감하는 새로운 가평교육으로 주도적이고 윤리적 책임을 갖춘 미래 인재를 기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교육지원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