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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남이섬 방문차량에 ‘몸살’ 앓는 선착장 인근 마을… “대책 시급”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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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찰칵’ 자라섬 꽃정원, 축제 후에도 시들지않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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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교통대란’ 부르는 남이섬 주차난… 개선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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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2025~2026 경기도종합체전 유치한 가평군 '스포츠 투어리즘' 발돋움 지면기사
가평군이 세 번의 도전 끝에 유치에 성공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오는 2025~2026년 가평에서 개최된다. 2025년에는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2026년에는 생활체육대회인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진행된다. 2003년 경기도 생활체육대회 개최 이후 20여 년 만에 가평에서 도 단위 종합체육대회를 열게 된 것이어서 벌써부터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군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로 300억원 이상의 경제 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서태원 군수를 중심으로 군은 가평군체육회와 함께 대회 유치에 적극 나섰다. 지난 1월에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추진단을 꾸렸고 온·오프라인에서 범군민 서명운동도 벌였다. 군의회도 발을 맞췄다. '2025년,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지지 결의문을 채택하고 종합운동장 등 관내 체육시설 등에 대한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벌이기도 했다. 민·관·정 모두의 염원이 실린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살펴본다. → 편집자 주3번 도전끝 대회 개최 지역사회 벌써부터 술렁20여년만 道단위 대회로 300억 경제유발 기대다목적체육관·야구장·생활체육공원 등 개관낮은 재정자립도에도 시설 확충 1천억 투자자라섬 '캠핑·축제·꽃정원 명소'로 자리매김수변 생태벨트 연계 '북한강 천년 뱃길' 추진수목원·집라인 등 자연·레포츠 인프라 홍보郡, 수정법 등 발전저해 '출구전략' 전력질주■ 중첩규제 돌파 '스포츠 투어리즘'수도권정비계획법을 비롯한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중첩 규제 등으로 경제, 문화, 사회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출구전략으로 '스포츠 투어리즘(스포츠·레저·관광)' 정책을 펼치고 있다.2013년 설악·상면 생활체육공원을 준공한 데 이어 기존 종합운동장, 체육관, 테니스장, 축구공원 등이 자리한 가평읍 대곡리 체육단지 일원에 2016년 다목적 한석봉 체육관을 개관했다.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7천880㎡ 규모로 25m 길이의 6레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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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 개막
지난 20일 가평군 자라섬 남도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한 서태원 군수가 개막선언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군은 당초 자라섬 꽃 축제를 개최하면서 입장료 7천원을 받기로 했으나 지난달부터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고온 현상이 되풀이되는 기상이변으로 꽃이 많이 피지 않아 유료입장으로 전환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축제개막 한 주간 무료개방을 결정했다. 오는 27일부터는 정상적인 입장료를 받는다. 이 중 5천원은 가평지역 화폐로 환급되며, 가평군민 및 5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자라섬 꽃 정원에는 면적 10만여㎡에 꽃양귀비·캘리포니아 양귀비·가우라·청유채·버베나·부용·칸나·하늘바라기 등 다양한 꽃들이 식재돼 개화 중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서태원 군수, 최정용 군 의장 및 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양승현 경찰서장, 장석진 군 이장협의회장, 장석윤 재향군인회장, 이철현 NH농협 군지부장,관광객, 주민 등이 참석했다. 2023.5.20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지난 20일 가평군 자라섬 남도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이하 자라섬 꽃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서태원 군수(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최정용 군 의장(오른쪽 첫번째), 양승현 경찰서장 등이 이원산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안내로 산책로를 거닐며 수국꽃밭을 둘러보고 있다. 군은 당초 자라섬 꽃 축제를 개최하면서 입장료 7천 원을 받기로 했으나 지난달부터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고온 현상이 되풀이되는 기상이변으로 꽃이 많이 피지 않아 유료입장으로 전환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축제개막 한 주간 무료개방을 결정했다. 오는 27일부터는 정상적인 입장료를 받는다. 이 중 5천 원은 가평지역 화폐로 환급되며, 가평군민 및 5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자라섬 꽃 정원에는 면적 10만여㎡에 꽃양귀비·캘리포니아 양귀비·가우라·청유채·버베나·부용·칸나·하늘바라기 등 다양한 꽃들이 식재돼 개화 중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서태원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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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가평군지부-농산물품질관리원 가평사무소, '합동 농촌일손돕기'
농협 가평군지부(지부장·이철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가평사무소(소장·박향순)가 지난 16일 가평읍 승안리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두 기관 봉사 참석자들은 사과 접과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박향순 소장은 "농번기에 농가를 찾아 일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이철현 지부장은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관계기관과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지속 연계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농협 가평군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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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꽃 보러 갈래?… 자라섬에선 공짜래!' 지면기사
'개막 첫 주 동안은 자유롭게 꽃 축제 즐기세요'.가평에서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2023 컬러풀 가든(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이하 자라섬꽃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7일간 무료로 개방된다.가평군은 당초 다음달 18일까지 자라섬꽃축제를 개최하면서 입장료 7천원을 받기로 했다. 이 중 5천원은 가평지역 화폐로 환급되며, 가평군민 및 5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그러나 지난달부터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고온 현상이 되풀이되는 기상이변으로 꽃이 많이 피지 않아 유료입장으로 전환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축제 개막 첫 주인 오는 26일까지 무료개방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군은 자라섬꽃축제 무료개방 기간에도 버스킹 및 유튜브 공연 등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일정대로 진행키로 했으며, 오는 27일부터는 정상적인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가평군, 20일 개막 첫주간 개방버스킹·청년 문화공연 등 행사자라섬 꽃정원 면적 10만여 ㎡에 꽃양귀비·캘리포니아 양귀비·가우라·청유채·버베나·부용·칸나·하늘바라기 등 다양한 꽃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포토존과 전망대 등도 마련한다.축제기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된 가운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지역밴드 및 청년 뮤지션 등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이 마련된다. 또 화분·꽃차 만들기, 농·특산품 및 화분 판매, 지역 장인물품 전시, 아람장터 등도 운영된다.추억을 느낄 수 있는 소원지·느린 우체통도 설치되고 일몰 후부터 밤 9시까지는 프로젝션 맵핑 공연과 고보조명·레이저조명·볼라드 등의 빛이 정원이 마련된다.이와함께 축제기간에 입장권을 소지하고 주변 주요관광지, 음식점, 숙박시설 방문하면 입장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이상기온 등으로 개화율이 낮은 상황에서 유료개방을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판단돼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에서 오는 20일 개막되는 '2023 컬러풀 가든(Colorful Ga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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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평군청 앞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 지면기사
지난 15일 가평군청 앞 회전교차로 일원에서 열린 불기2567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탑 점등식에 참석한 서태원 군수, 최정용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가평군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승원 스님 및 회원 등이 점등 버튼을 누르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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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장애인 구역 쓰레기 수개월째 방치… 가평얼굴 먹칠 지면기사
가평군의 한 공영주차장이 수개월째 폐지 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주차 방해는 물론 지역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다.15일 가평읍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가평 레일바이크 인접 공영주차장은 일반 주차구역은 물론 장애인 주차구역 등에 쓰레기 더미가 쌓여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하지만 민원이 제기될 때마다 일시적인 개선만 있었을 뿐 해당 주차장에는 여전히 쓰레기가 쌓인 채 방치된 실정이다.레일바이크 공영주차장 등에 산적민원때만 일시적… 郡, 관리 지적급기야 수개월 전부터는 장애인구역까지 쓰레기가 침범하면서 주민들의 지탄이 커지고 있다.또한 주차장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안내판에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그 통행로를 가로막는 등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를 한 사람에 대해서는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적시돼 있지만, 이 안내판에는 도움이 필요한 전화번호와 신고 전화번호는 적혀 있지 않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관리 주체인 군의 지속적인 주차장 관리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주민 A(53)씨는 "가평군 담당 부서의 관리 소홀로 인해 장애인의 주차장 이용에 방해를 받고 있으며 인근 관광지·시장 이미지가 훼손되는 등 가평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시장, 마을, 관광시설 입구이다 보니 보기가 좋지 않을뿐더러 장애인 주차장 관리를 그렇게 방치해 놓으면 군의 행정력 또한 도마에 오를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에대해 군 관계자는 "조치 중으로 폐지 더미 주변에 과태료 처분 등의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부착했다. 향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이용객 등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수개월째 가평 레일바이크 인접 공영주차장의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폐지 등 쓰레기가 방치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023.5.15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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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태원 가평군수, 자라섬 봄꽃 축제 앞두고 현장 답사
12일 '2023년 자라섬 봄 축제(자라섬 꽃 페스타)' 관련 전문가 현장 답사에 나선 서태원 군수(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강우현 (주)남이섬 부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자라섬 남도를 거닐며 축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축제가 열리는 자라섬 남도 꽃 정원에는 면적 10만여㎡에 꽃양귀비·캘리포니아 양귀비·가우라·청유채·버베나·부용·칸나·하늘바라기 등 다양한 꽃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포토존과 전망대 등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자라섬 봄꽃 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처음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주목받으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3.5.12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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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공사 중단 주민위협 … 가평군 '1년째 뒷짐' 지면기사
공사가 중단된 채 장기간 방치돼 쓰레기가 쌓이고 주민 안전 등을 위협하고 있는 가평군 도심 주택가의 한 건축물(2022년 6월13일자 9면 보도='반쯤 짓다 방치 건물' 가평 주민 안전 위협)에 대한 민원 제기 이후 1년이 다 되도록 행정당국의 아무런 조치가 없어 주민 등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특히 환경정화는커녕 수개월 전부터 쓰레기 양이 늘어나고 설치돼 있던 가림막도 파손이 심해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생활 쓰레기 쌓여 도심 미관 훼손가림막 흔들리며 안전사고 위험郡 "토지주등에 청결명령 내릴것"이와함께 바람이 잦은 요즘 건물 가림막 붕괴와 낙하사고 등으로 수차례 차량파손 사고가 발생해 안전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해당 건축물은 2016년 공동주택 용도로 착공했지만 이후 건축주인 A 법인의 사정으로 3층만 건설된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1층 주변에는 폐기된 건축물 가림막과 스티로폼, 각종 건축물 폐자재, 심지어는 이불과 신발, 유모차 등 각종 생활 쓰레기가 쌓이면서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 중 공사 당시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림막은 바람만 불면 쉽게 흔들리고 떨어지기 직전이어서 위태롭기까지 하다. 하지만 잇따른 민원 제기에도 해결방안 찾기는 힘들 전망이다. 공사 중단 후 경매를 통해 건축물 토지가 B씨에게 매각됐으나 건축물이 매각 물건에서 제외돼 토지와 건축물 소유자 명의가 달라 책임 소재 등을 두고 공방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2020년 A 법인이 해산하면서 현재 해당 건축물은 관리 주체가 없어 해결책 마련도 묘연한 상태다.이에 주민들은 건축물 낙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과 각종 쓰레기로 인한 악취, 마을 이미지 실추 등을 이유로 들며 가평군이 나서서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반면 군은 해당 사업장이 사유지여서 일반적인 행정명령 외에는 뚜렷한 해결방안이 없다는 입장이다.김명기 마을 이장은 "수년째 마을 주민 등이 민원을 제기해 군에 해결방안 마련을 요구했지만 허사였다"며 "우선 파손된 가림막이라도 철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가림막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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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평 '유엔참전국 자전거 동맹 로드' 힘찬 페달 지면기사
11일 가평군 영연방 참전 기념비에서 열린 정전 70주년 유엔참전 자전거 동맹 로드 기념행사에 참석한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과 박정 주한 뉴질랜드 부대사를 비롯한 영연방 4개국 대사관 관계자, 서태원 가평군수, 최장식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전국 자전거 동호인 등이 자전거 행진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엔 참전국과 연대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개막식과 자전거 행진, 마무리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2023.5.11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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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평군 일원서 '정전 70주년 유엔참전 자전거 동맹 로드 기념행사'
11일 가평군 영연방 참전 기념비에서 열린 정전 70주년 유엔참전 자전거 동맹 로드 기념행사 개막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호국영령 및 참전용사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BR/>정전 70주년을 맞아 유엔 참전국과 연대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행사는 개막식, 자전거 행진, 마무리 등으로 진행됐으며 자전거 행진은 영연방 참전기념비를 출발, 호주·뉴질랜드 기념비, 캐나다 참전비('가평전투의 길' 조형물 제막식) 등을 거쳐 영연방 참전비로 되돌아오는 22.4㎞ 코스에서 진행됐다. 2023.5.11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11일 가평군 영연방 참전 기념비에서 열린 정전 70주년 유엔참전 자전거 동맹 로드 기념행사 개막식에 참석한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과 박정 주한 뉴질랜드 부대사를 비롯한 영연방 4개국 대사관 관계자, 서태원 가평군수, 최장식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등이 헌화하고 있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유엔 참전국과 연대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행사는 개막식, 자전거 행진, 마무리 등으로 진행됐으며 자전거 행진은 영연방 참전기념비를 출발, 호주·뉴질랜드 기념비, 캐나다 참전비('가평전투의 길' 조형물 제막식) 등을 거쳐 영연방 참전비로 되돌아오는 22.4㎞ 코스에서 진행됐다. 2023.5.11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11일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 정전 70주년 유엔참전 자전거 동맹 로드 기념행사 자전거 행진에 참석한 4개국 대사관 관계자, 전국 자전거 동호인, 가평군 자전거 연맹, 가평군청 자전거 동호회 등의 참석자들이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유엔 참전국과 연대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행사는 개막식, 자전거 행진, 마무리 등으로 진행됐으며 자전거 행진은 영연방 참전기념비를 출발, 호주·뉴질랜드 기념비, 캐나다 참전비('가평전투의 길' 조형물 제막식) 등을 거쳐 영연방 참전비로 되돌아오는 22.4㎞ 코스에서 진행됐다. 2023.5.11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11일 가평군 영연방 참전 기념비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