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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가평역 폭발물 탐지' 훈련 지면기사
10일 오후 가평군 가평전철역 일원에서 열린 가상 가평역 복합 상황 조치훈련에 참가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위험성 폭발물 개척팀(EHCT)이 폭발물 탐지를 하고 있다. 2023.5.10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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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가평역 '관·군·경·소방 가상 테러 상황 조치' 훈련
10일 오후 가평군 가평전철역 일원에서 열린 관·군·경·소방 지상 합동훈련에 참가한 관·군·경·소방 대원 등이 가상 가평역 테러 복합 상황 조치 훈련을 하고 있다. 2023.5.10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10일 오후 가평군 가평전철역 일원에서 열린 가상 가평역 복합 상황 조치훈련에 참가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위험성 폭발물 개척팀(EHCT)이 폭발 사고 현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2023.5.10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10일 오후 가평군 가평전철역 일원에서 열린 가상 가평역 복합 상황 조치훈련에 참가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위험성 폭발물 개척팀(EHCT)이 폭발물 탐지를 하고 있다. 2023.5.10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10일 오후 가평군 가평전철역 일원에서 열린 가상 가평역 복합 상황 조치훈련에 참가한 5군단 폭발물처리반(EOD)이 폭발물 처리를 위해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5.10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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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고 갈라진 바닥 보수… 자라섬 인라인장 '새단장' 지면기사
바닥 등 시설물이 수년째 파손·방치돼온 가평군 자라섬 인라인스케이트장(2022년 11월16일자 8면 보도=자칫 우리아이들 다칠라… 갈라진 바닥 몇년째 방치)이 최근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8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3월 파손된 바닥 철거와 체육 시설 탄성 포장 등 자라섬 인라인스케이트장 보수공사에 들어가 한 달여 만인 최근 준공했다. 2008년 자라섬 세계캠핑카라바닝대회 개최에 따른 체육지원시설로 설치된 후 15년만이다.앞서 자라섬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준공 이후 이렇다 할 시설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바닥 도색이 바래고 트랙과 운동장은 갈라지는 등 시설 복구가 요구됐다.특히 트랙 군데군데 바닥재가 부서진 채 흩어져 있어 인라인스케이트 등 바퀴를 이용한 운동기구 사용 시 미끄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됐다. 또 파손된 바닥재 등을 피해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갈라진 바닥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노출돼 시설 관리 부실 및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용자 안전 위협하는 시설 정비"발빠른 민원 처리" 주민들 호응주변 환경도 개선될지 관심 집중하지만 최근 시설 정비가 이뤄지면서 발 빠른 민원 처리란 호평과 함께 향후 철저한 시설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스케이트장 주변의 파손된 벤치 등 시설물에 대한 정비와 주변 환경 정화 주문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도 요구되고 있다.주민 A(47)씨는 "몇 년간 바닥이 파이고 울퉁불퉁해서 아이와 이곳을 찾지 않았는데 최근 와보니 정말 깔끔하게 시설이 정비돼 아주 좋아 보인다. 다만 벤치 등의 시설물은 아직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아쉽다"며 "가평읍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만한 장소가 많지 않아 항상 불만이었는데 이제는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안전하게 마음껏 탈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 매우 좋다"고 반색했다.주민 B(45)씨도 "예전에는 어린아이들이 킥보드, 자전거 등을 타는 곳이었는데 어느 날 차량들이 주차돼 있는 걸 보고 '왜 공간을 이렇게 활용할까' 화가 났었는데 새롭게 바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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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억 투입 지방소멸대응기금 3개사업 착수 지면기사
가평군이 올해 144억원을 투입해 취약한 인구구조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올해 영유아어린이 놀이체험복합시설, 푸드 플랜 저온저장고 설치, 가평 전통 한지 거점 구축사업 등 지방소멸대응기금 3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우선 청평면·조종면 놀이체험복합시설 조성사업은 올해 건축기획용역 발주 및 착공에 이어 내년에 준공할 예정이다.실내놀이체험시설에는 모험 및 창의 놀이기구 설치, 안전체험교실 구축, 나이별 키즈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오는 2025년에는 설악면 실내놀이체험시설도 착공할 계획이다.가평군, 인구 회복·정주여건 개선놀이체험시설·저온저장고 등 추진또 군은 지역 먹거리 신선도 유지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에 198.3㎡ 규모의 푸드 플랜 저온저장고 설치사업도 올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이 사업을 통해 수요처에 신선한 농산물을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저온저장고 운영을 위한 근로자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군은 설명했다.이와 함께 전통 한지 복합교육관 신축 및 운영 등 가평 전통 한지 거점 구축사업도 올해 상반기 전통 한지 활성화 연구용역 실시 후 하반기 행정절차 이행에 들어가기로 했다.오는 2026년까지 가공창고 건립, 닥나무 수매, 전통 한지 양성소 건립 및 산업화 계획수립, 전문가 양성프로그램 제작 및 모집, 전통 한지 창업지원, 무형문화재(지장) 전수교육관 건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해 도입한 자금으로 광역지원계정과 기초지원계정으로 구분해 지원하고 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2021년 음악역 1939 내에 그랜드 피아노 모양을 토대로 만든 연면적 999㎡, 지상 2층 규모의 가평읍 어린이 실내음악놀이터. /가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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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가평 삼회·대성지구 수변 친환경·레저공간 조성 지면기사
가평군이 내년 상반기까지 21억여 원을 투입해 청평면 삼회·대성리 일원 수변 녹지에 편의시설과 문화공간 등을 조성한다.1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존 수변 녹지로 조성된 청평면 삼회리 178-2번지 일원 19만㎡, 대성리 374번지 일원 2만9천㎡에 대한 기능 개선 및 보완 등을 통해 거점 생태계 서비스 공간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사업비는 한강수계기금 및 군비 50%씩 총 21억7천여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가평군, 내년 상반기 21억 투입자연 정화·지역경제 활성 기대삼회지구는 기반 및 편의 시설을 추가해 체험·교육·생태놀이터·피크닉·전망대 조성 등 다양한 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대성지구는 가족단위 방문객 및 체육시설이용 주민들을 위한 놀이·학습·휴게 등 친환경 레저공간으로 조성된다.해당 수변 녹지는 2018년 상수원보호구역인 팔당 상류에서는 처음으로 삼회·대성지구 수변 생태 벨트를 조성했다.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삼회·대성지구는 숲길을 걸으면서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는 녹지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하천부지 등 국유지를 연계한 기후변화대응과 수변 생태 벨트 조성으로 자연정화기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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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 된 겨울축제장… '가평천' 여전히 방치 지면기사
가평군의 한 겨울축제장이 폐막 후 하천 점용허가지 등에 대한 원상복구를 하지 않아 빈축(3월24일자 6면 보도=가평 민간 겨울축제장, 폐장 20여일째 원상복구없이 방치)을 산데 이어 원상복구 만료일이 한 달 넘었는데도 방치돼 이에 대한 원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가평군의 관리·감독 소홀과 축제장 쓰레기 방치 등으로 인한 축제 존속 여부 찬반 논란도 일고 있다.1일 겨울 축제가 열렸던 가평천 일대. 축제기간 하천 바닥 돌을 끌어모아 만든 여러 개의 얼음낚시터는 하천의 물 흐름을 막아 수질오염이 우려되고 있다.또 둔치에는 축제 때 사용됐던 것으로 추측되는 철구조물, 폐타이어 등이 널브러져 있다. 특히 이 둔치에는 산책로가 조성돼 많은 주민들이 찾던 곳이었지만 축제 후 쓰레기 및 각종 시설물 방치로 발걸음이 뜸해진 상태다.폐막후 원상복구 안해 주민 원성'점용 만료' 한달 넘도록 미조치앞서 A 민간업체는 지난해 12월30일부터 올 3월1일까지 가평천 일대에서 겨울축제를 운영했다. 이를 위해 A 업체는 지난해 9월 겨울축제 행사장 조성 목적으로 2022년 11월24일부터 2023년 3월31일까지 가평천 일대(5만9천490㎡)에 대한 하천점용허가를 군에 신청했다.이후 A업체는 부분 개장 등을 하다 결국 문을 닫았고 하천점용허가 기간 후에도 원상복구는 이뤄지지 않았다.이에 군은 A업체에 원상복구시행을 2차례 통보했지만 조치가 없자 지난 3월31일 이후 하천 복구비 등에 대한 보증보험을 청구하고 최근 업체 선정 등의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군은 하천결빙시스템 구조물에 담겨있던 냉매 등 일부는 철거했지만 하천 완전 복구까진 약 1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감독 소홀에 축제 존속여부 지적주민 B씨는 "과연 이 축제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군은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며 "수년간 축제로 인한 환경오염, 지역 이미지 실추 등 부정적 여론에 대해 군은 더 이상 방관말고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축제 존속 여부 등에 대한 군의 답변을 요구했다.이에 군 관계자는 "보증보험 청구 절차로 일정 부분 시간이 지체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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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내년 상반기까지 삼회·대성리 수변녹지에 편의·문화공간 준공
가평군이 내년 상반기까지 21억여 원을 투입해 청평면 삼회·대성리 일원 수변 녹지에 편의 시설과 문화공간 등을 조성한다.1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존 수변 녹지로 조성된 청평면 삼회리 178-2번지 일원 19만㎡, 대성리 374번지 일원 2만 9천㎡에 대한 기능 개선 및 보완 등을 통해 거점 생태계 서비스 공간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준공될 전망이다.사업비는 한강수계기금 및 군비 각 50%씩 총 21억7천여 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삼회지구는 기반 및 편의 시설을 추가해 체험·교육·생태놀이터·피크닉·전망대 조성 등 다양한 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대성지구는 가족단위 방문객 및 체육시설이용 주민들을 위한 놀이·학습·휴게 등 친환경 레저공간으로 조성된다.해당 수변 녹지는 2018년 상수원보호구역인 팔당 상류에서는 처음으로 삼회·대성지구 수변 생태 벨트를 조성했다. 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삼회·대성지구는 숲길을 걸으면서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는 녹지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하천부지 등 국유지를 연계한 기후변화대응과 수변 생태 벨트 조성으로 자연정화기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군은 지난해 5월, 한강유역환경청과 삼회·대성리 수변녹지 공동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협약에 따라 한강유역청은 사업대상지확보, 협약의 목적에 맞는 설계 및 조성공사 시행,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계획검토 등 사업평가, 수변 녹지 생태교육과정 운영 등을 추진키로 했다.또 군은 지역주민 의견수렴, 설계참여 및 조성공사 시행, 조성지 관리 및 민원처리 등 사후관리, 수변 녹지 생태교육지원 및 연계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키로 했다.이에 군은 최근 사업 관련 기관 및 사업대상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회·대성리 수변 녹지 공동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수렴 의견에 대해서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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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라이온스클럽 제11회 다문화 가족사랑 축제 지면기사
가평라이온스클럽(회장·한상훈)이 30일 가평체육관에서 제11회 다문화 가족사랑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관내 다문화 가정과 서태원 가평군수, 최원중 가평군의원, 한광익 가평 로타리 회장, 이미경 가평 청년회의소 회장, 강성옥 가평군 가족센터장, 역대 회장, 라이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사생대회, 명랑운동회, 버블 공연 및 체험, 경품 및 행운권 추첨,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가평라이온스클럽은 이날 다문화 가정 중학생 3명에게 3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전달하고 다양한 경품 등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가평라이온스클럽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결혼 이주자 본인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단체가 함께 해결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10년부터 해마다 축제를 개최해 다문화 가족들은 물론 클럽 회원들과도 우정을 나누고 있다.한상훈 회장은 "클럽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문화 가족과 영원한 동반자로 손을 잡고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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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중·고 총동문회 '제33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지면기사
가평중·고 총동문회(회장·조규용)가 지난 29일 가평중학교 운동장에서 '제33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체육대회에는 역대 동문회장을 비롯해 서태원 가평군수, 최원중 가평군의원, 하태훈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상예 가평고 교장, 유대근 가평중 교장, 장동규 가평농협 조합장, 기관단체장, 동문, 동문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조규용 회장은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 힘들었던 일들을 잊고 선후배 동문과 함께 어우러져 모두가 하나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총동문회는 '함께하는 동문 성장하는 우리'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화합 속에서 모든 동문이 지금보다 나은 가지를 창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중·고 총동문회는 지난 29일 가평중학교 운동장에서 제33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023.4.29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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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개인하수처리시설 개선 보조금 최대 800만원 지원 지면기사
가평지역의 수변구역 및 특별 대책지역의 소규모 개인 하수처리시설 소유자 등이 시설 개선 등을 위한 보조금 신청 시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된다.가평군은 개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점검을 강화하는 등 팔당상수원과 하천의 수질개선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이에 군은 관내 수변구역 및 특별대책지역 내의 일일 처리능력 50㎥ 미만의 개인 하수처리시설 3천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건물주나 임차인을 대신해 전문관리업체가 실태조사 및 기술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수변구역 및 특별 대책지역의 소규모 개인 하수처리시설 소유자가 시설의 노후화·고장 등으로 개선이 필요하거나 공공 하수관로로 유입이 가능해 보조금을 신청할 경우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정화조 내부 청소를 실시하도록 안내문을 정기적으로 발송해 수질오염을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 상반기 실태조사를 해 관리 상태가 매우 나쁜 중점 관리대상 시설에 대해서는 하반기 기술지원에 나설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시설개선을 하지 않거나 실태조사 용역에 비협조적인 경우, 지도·점검을 통해 관련법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이 불가피하다"며 "개인 하수처리시설은 소유자가 적정하게 관리·운영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