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까지 운행 순탄
2024-11-18
-
탄핵소추안 ‘가결 vs 부결’ 어떻게 달라지나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
2024-12-05
-
[창간 79주년] 30년 흐른 '송도 개척 프로젝트'… 인천의 꿈은 멈추지 않는다
2024-10-06
-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지하철 연결통로 폐쇄 "주변 상권 침체 가속화"
2024-11-11
-
'인천 보물섬 5인방' 숨겨진 매력은 [떠나자, 인천섬으로·(5·끝)]
2024-11-06
최신기사
-
인천 지역구 국회의원 14명 시대 열리나
내년 22대 총선에서 인천 지역구 국회의원 수를 1명 늘린 선거구 획정안이 나왔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검토 결과 이견이 나오지 않으면 인천은 '국회의원 14명 시대'를 열게 된다.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허철훈)는 5일 김진표 국회 의장에게 인천 국회의원 지역구 1석을 늘리는 방안이 포함된 '국회의원 지역 선거구 획정 결과'를 제출했다. 서구갑·을→갑·을·병 1석 늘고 ... 연수구갑·을, 계양구갑·을 행정동 조정되고 의석을 늘리는 곳은 인천 서구지역으로, 현재 2개 의석인 서구갑·을 지역구를 갑·을·병 3개로 조정한다. 서구지역 분구는 서구을 선거구가 공직선거법이 정하는 상한인구수(2023년 1월 기준) 27만1천42명에서 5만여명을 초과한 데 따른 것이다. 의석수 변동 없이 지역구 경계를 조정하는 인천 내 지역구도 2곳이 있다. 연수구갑·을과 계양구갑·을 2곳에서 행정동 조정이 이뤄진다. 연수구갑 선거구는 하한인구수 13만5천521명에서 2천2여명을 밑돌고 있다. 의석수를 전국적으로 보면 인천과 경기도는 각각 1석 늘고, 서울과 전북에서 1석씩 줄어들 전망이다. 획정위가 제출한 방안대로 지역구 의석 1석이 늘어나면 인구 300만명을 앞둔 인천의 정치적 영향력도 지금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의원 1명이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 인천 지역 국회의원 수는 꾸준히 늘었다. 30여 년 전인 1992년 14대 선거가 치러질 당시 인천 지역구 의석수는 7석에 불과했다. 이후 15대 선거에서 11석으로 늘었고, 17대에는 12석, 20대 들어서는 지금의 13석으로 선거를 치렀다. 인천 정치권 한 관계자는 “1석 늘어난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국회의원 1명이 할 수 있는 것이 생각보다 많다. 인천으로서는 반가운 일이다"면서도 “여야가 셈법이 다른 만큼 국회 정개특위에서 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선거구 획정안을 제출한 이날은 김진표 국회 의장이 예비후보 등록 일주일 전 '마지노선'으로 정한 날짜다. 김 의장은 지난 1일 22
-
인사
[인사] 인천연구원
■인천연구원 ▲부원장 이왕기 ▲연구기획실장 심진범 ▲경제환경연구부장 윤석진 ▲도시공간연구부장 조상운 ▲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장 윤하연
-
정치·지역정가
"전세사기 피해자들 회복 돕자"… 조례 제정, 팔걷은 인천시의회 지면기사
박종혁 부의장 등 민주 10여명 나서더디고 사각 존재 불합리 지원 개선인천시의회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실질적 피해 회복을 위한 조례 제정 작업을 본격화한다. 국회에서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법 보완 입법이 이뤄진 이후 특별법이 담지 못하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대책이 조례에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4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서는 이들은 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부의장과 김대영 등 민주당 소속 인천시의회 의원 10여명이 조례 제정에 나서는 분위기다.현재는 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조례 제정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필요성에 공감하는 의원들이 관련 상임위와 인천시의회 전체로 확산할 것이란 것이 조례 제정에 나서는 의원들의 생각이다.시의원들은 일단 해당 현안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면서 동시에 피해자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일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그동안 인천시는 기존 조례로도 피해자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별도 조례를 만드는 것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지금의 방식으로는 피해자 지원이 여전히 더디고 사각이 존재하며 불합리한 점이 분명히 있는데, 피해자는 여전히 늘고 있다. 조례 제정을 바라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요구가 큰 만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것이 인천시의회 의원들의 목소리다.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지원에 대해 전세사기 피해는 인천에서 시작됐지만, 피해자 지원은 가장 더디고 소극적이라는 지적을 인천시는 안팎으로부터 받아왔다.최근 진행된 국정감사에서는 용혜인 국회의원으로부터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추경예산 63억원을 편성해 놓고도 집행률이 1%도 안된다는 지적을 받았다.피해자 지원을 위한 별도 조례를 만드는 데도 소극적이었다. 광역자치단체인 서울시와 경기도, 기초단체인 강서구(서울시) 등은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해, 조례에 근거해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인천지역 10곳의 기초자치단체 의회도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일도 있었다.인천 10개 군구 지방의회 의원들이 채택
-
의회 "맞춤형 조례 필요" vs 인천시 "조례 보다 실질적 지원" 지면기사
'전세사기 피해 회복 제정' 쟁점 정부 지원 제외 소송비용 부담도의회 "특별법 보완입법 맞춰 대응"주거·생계비 등 다양한 사업 전개市 "다른 시·도 보다 더 많이 도와" 인천시는 주거기본 조례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한다. 조례와 기존 법령에 따라 법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인천시의 기본 입장이다. 반면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인천시의회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특별법이 담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조례 제정을 통해 해소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이 같은 입장차가 인천시의회의 조례 제정 과정에서 반복돼 드러날 수밖에 없다.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가 주거기본 조례에 따라 '이사비 지원', '대출 이자 지원', '월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세사기특별법에 따라 법률·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연계하고 주택 임대차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국토부 전세피해 대책 및 LH, iH(인천도시공사)와 협약에 따라 긴급주거지원을 시행한다.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생계비, 의료비를 지원한다.하지만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특별법과 인천시의 주거기본 조례에 따른 지원이 충분치 않고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전세사기 피해 주택을 경매로 낙찰받으려고 해도 '소득 조건'이 맞지 않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법률상담이 제공되지만 한계가 있어 경매 대행, 소송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이 때문에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태 조사와 그에 따른 맞춤형 지원책이 나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대영 시의원은 "조례를 만드는 시기가 이미 늦어진 상황이고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전세사기 특별법 보완입법 과정에 맞춰 대응해야 한다"면서 "의원 모임은 인천이 전세사기 최대 피해자인 점을 감안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발굴해 추가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시의회에서 의원 발의 조례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검토 요청이 오지 않아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라면서도 "
-
박종혁 인천시의회 부의장 "전세사기 피해자 관리카드조차 없어" 지면기사
"옥신각신할때 아니다"… 관련 조례 추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에 나서는 박종혁 인천시의회 부의장(민·부평6·사진)은 제정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이 조례가 필요하다고 하면 조례를 만들고, 개정하는 것이 인천시의회 의원의 책무이자 역할"이라며 "전세사기 피해자인 인천시민이 원하는 조례라면 만들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박종혁 부의장은 또 "서울시, 경기도에 있는 조례를 인천시가 만들지 못할 이유가 있겠냐"면서 "인천시 집행부가 어떤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또 상임위에서 어떤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피해자를 위한 조례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박 부의장은 뜻을 함께하는 동료의원들, 시 집행부 등과 함께, 인천시 실정을 모니터링하고 타지역 사례를 공부하는 등 조례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이번 회기가 끝나면 곧 시작할 계획이다. 피해자 지원 조례의 상위법이 될 전세사기 특별법이 개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변경되는 부분에 대한 내용도 맞춰나갈 계획이다.인천시가 피해자를 위한 지원책을 진행하고는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것이 박 부의장이 생각하는 조례 제정의 필요성이다.그는 "예를 들면,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한 사람, 한 사람을 관리할 '개인카드'조차 없는 것이 지금이 단적인 현실"이라면서 "상위법이 있느냐 없느냐, 기존 조례로 지원이 가능하다 아니다를 두고 옥신각신할 때가 아니다"고 강조했다.그는 "'피해자'를 지원한다는 문구가 들어가는 것 하나 만으로도 피해자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다면 그걸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마무리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경인일보DB
-
"국제기구 종사자가 꿈이라면 인천은 꿈 키우는 도시죠" 지면기사
[인터뷰] 6개월간 GCF 인턴 활동… 한국조지메이슨대 조윤서 학생 직원 외교관 등록 등 지역적응 도와현직자 만남·진로 조언 얻는 기회로"둥지튼 기관 곳곳 상주… 큰 매력""인천은 청년이 국제기구 종사자가 되는 꿈을 키워갈 수 있게 해주는 도시라고 생각해요. 이 점을 지금보다 더 많은 인천시민이 알아야 하고 또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고향이 제주도인 조윤서(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국제학(Global Affairs) 전공 3학년)씨가 들려주는 '인천예찬'이다. 조윤서씨는 지난 7월부터 이곳 GCF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은 지금으로부터 꼭 10년 전인 12월4일 인천에 둥지를 틀었다.이달 중순 인턴 활동을 마무리하는 조씨는 GCF에서 보낸 지난 6개월 가까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보람된 추억이었다고 이야기한다.세계 곳곳에서 오는 GCF 사무국 직원의 인천 적응을 돕는 것이 조씨 임무다. 외교관 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돕는가 하면 인천시가 제공하는 크고 작은 여러 혜택을 이들에게 안내해 주기도 한다.대학 생활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어 인천시 공모에 지원해 지금까지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 휴학 중인 조씨는 내년에는 4학년 졸업반이 되어 대학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인천에 처음 온 GCF 직원으로부터 "당신의 도움으로 내가 새로운 시작을 멋지게 할 수 있었다"는 인사를 들을 때 조씨는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조씨는 "인턴 신분으로 GCF의 전문적인 프로젝트나, 연구에 참여할 수 없어도, GCF에서 일하는 이들과 자주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무척 행복하다"면서 "특히 GCF 직원들은 전 세계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경험을 쌓은 분들이 많은데, 이들에게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내게는 학부생으로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고 했다. 국제기구와 관련된 진로에 대한 조언도 많이 듣고 새로운 이야기를 들으면 공부도 하고 있다.인천, 특히 송도에는 벌써 10년 된 GCF를 비롯해 다른 수많은 국제기구가 상주해 있
-
피플일반
인하대, 연탄 4천여장 '사랑의 나눔봉사'… 한층 따뜻해진 학익동 지면기사
인하대학교(총장·조명우)는 최근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한진그룹이 후원한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6회를 맞이했다. 인하대 재학생, 조명우 총장,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연탄 4천여 장을 필요한 곳에 직접 전해줬다.봉사활동을 기획한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대표 박민선(사회인프라공학과) 학생은 "인하랑이 주관한 봉사활동에 많은 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셨다. 추운 날씨에 다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조명우 총장은 "우리 정성과 사랑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천을 대표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
유정복 인천시장-주한미국대사 '인천-자매도시 협력강화 방안' 논의 지면기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만나 미국 주요 도시와 인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오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접견실에서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만나 20여분 동안 환담을 나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지방정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인천을 대한민국을 지켜낸 인천상륙작전이 펼쳐졌고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있는 역사적인 장소라고 소개했다.유 시장은 또 전 세계 193개국, 708만 재외동포의 거점인 재외동포청이 있는 도시이며, 한국 이민역사의 시작점이기도 한 곳으로 인천을 소개했다.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조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도시라는 점과 대한민국 최초의 철도가 인천에서 시작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교통 요충지로 성장한 점이 인상적이라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인천시는 지난 196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시와 교류를 시작으로 필라델피아, 앵커리지, 호놀룰루 등 4개 도시와 '자매도시' 관계를 맺으며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유정복 인천시장이 30일 인천 연수구 G타워에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30 /인천시 제공
-
인천 송도, 재미있는 도시로 거듭날까… 미술품 수장고 등 제안 받아 지면기사
아르스헥사, 인천경제청에 전달갤러리 등 복합문화시설로 확대전문인력 교육·창작공간 등 밑그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수준급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개방형 수장고와 공유 갤러리, 예술가를 위한 창작 공간, 미술품 유통과 관련한 전문 교육기관 등을 결합한 복합문화교육시설이 들어설지 관심이 쏠린다. 신도시여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시설이 양적으로 부족하고 다양성도 뒤진다는 평가를 받는 송도국제도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라는 점에서 송도 주민을 비롯해 인천시민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주)아르스헥사는 최근 이와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제안서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전달했다.아르스헥사는 2015년 한국에 설립된 미술 비즈니스 회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미술품 수장고 개발사업 실시협약'을 맺고 인천공항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미술품 수장고를 짓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6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한다. 인천공항 서측 4만3천여㎡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8만3천228㎡ 규모로 짓는 수장고다. 완공되면 세계 최대 규모(수장 면적 기준) 수장고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인천공항에 홍보관이 마련됐다.인천경제청에 제안한 송도 복합문화교육시설 콘셉트는 국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조금은 생소하다. 이 계획은 인천공항 부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미술품 수장고 조성사업과 관련이 있다. 대규모 수장고 완공 이후에는 미술품 경매가 이뤄지는 '옥션하우스', 다양한 F&B 시설, 대형 화랑을 위한 공간 등이 추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송도에 구상한 복합문화교육시설은 이 대형 수장고를 핵심으로 하는 이른바 '아트허브'를 뒷받침하기 위한 시설·공간이다.아르스헥사는 미술품 유통·감정·큐레이팅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시설, 국내외 작가를 위한 작업과 '레지던스' 공간, 수장고 작품을 전시하는 개방형 수장고, 인천지역 소규모 화랑과 연계한 공유 갤러리 등의 계획을 인천경제청에 제
-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新 콘셉트 복합문화교육시설 들어서나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수준급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개방형 수장고와 공유 갤러리, 예술가를 위한 창작 공간, 미술품 유통과 관련한 전문 교육기관 등을 결합한 복합문화교육시설이 들어설지 관심이 쏠린다. 신도시여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시설이 양적으로 부족하고 다양성도 뒤진다는 평가를 받는 송도국제도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라는 점에서 송도 주민을 비롯해 인천시민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주)아르스헥사는 최근 이와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제안서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전달했다. 아르스헥사는 2015년 한국에 설립된 미술 비즈니스 회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미술품 수장고 개발사업 실시협약'을 맺고 인천공항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미술품 수장고를 짓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6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한다. 인천공항 서측 4만3천여㎡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8만3천228㎡ 규모로 짓는 수장고다. 완공되면 세계 최대 규모(수장 면적 기준) 수장고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인천공항에 홍보관이 마련됐다. 인천경제청에 제안한 송도 복합문화교육시설 콘셉트는 국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조금은 생소하다. 이 계획은 인천공항 부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미술품 수장고 조성사업과 관련이 있다. 대규모 수장고 완공 이후에는 미술품 경매가 이뤄지는 '옥션하우스', 다양한 F&B 시설, 대형 화랑을 위한 공간 등이 추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송도에 구상한 복합문화교육시설은 이 대형 수장고를 핵심으로 하는 이른바 '아트허브'를 뒷받침하기 위한 시설·공간이다. 아르스헥사는 미술품 유통·감정·큐레이팅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시설, 국내외 작가를 위한 작업과 '레지던스' 공간, 수장고 작품을 전시하는 개방형 수장고, 인천지역 소규모 화랑과 연계한 공유 갤러리 등의 계획을 인천경제청에 제안한 상태다. 영국 '바비칸지구', 네덜란드에 있는 '보이만스 반 뵈닝겐' 수장고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