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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SSG 랜더스, 1군 투수코치에 경헌호… 12년간 LG 지도… 스태프 개편 완료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경헌호(사진) 전 LG 트윈스 코치를 영입했다. 경 코치는 2025시즌 SSG 1군 투수코치 자리를 맡는다.SSG는 24일 "경 코치가 오늘 팀의 마무리 훈련에 합류했다"면서 "경 코치가 12년 동안 투수코치로서 보여준 성과와 경험을 높이 평가했으며, 향후 팀 투수진을 잘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LG에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투수로 뛴 경헌호 코치는 지도자 생활도 LG에서만 했다. 2013년부터 2024년까지 LG 1·2군 및 잔류군 투수코치를 두루 수행하며 투수 파트에서 풍부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이로써 SSG는 1군 코칭스태프 개편을 완료했다. 송신영 수석코치, 경헌호 투수코치, 이승호 불펜코치, 강병식·오준혁 타격코치, 손시헌 수비코치, 조동화·윤재국 작전주루코치,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가 각 파트를 담당하게 됐다.한편, SSG는 올해 퓨처스(2군) 사령탑을 맡은 손시헌 코치를 1군으로 불러올린 가운데, 2군 코칭스태프 구성도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SSG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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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 당구 양정일, 장애인체전 첫금… 인천, 사전경기서 은 2개 수확 그쳐 지면기사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 금메달리스트의 영예는 당구 종목의 양정일(경기)에게 돌아갔다.양정일은 24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대회 사전 경기로 진행된 당구 남자 1쿠션 단식 BIS(선수부) 결승전에서 임정덕(인천)을 30-27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이날 결승전에서 양정일은 11이닝 에버리지 2.73, 임정덕은 10이닝 에버리지 2.70을 기록하며 접전을 펼친 끝에 양정일이 우승을 차지했다. 임정덕은 이번 대회 첫 은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같은 시간 옆 테이블에서 진행된 남자 1쿠션 단식 BIW(선수부) 결승전도 경기도와 인천 선수의 대결로 치러졌다. 결과는 이영호(경기)가 이승우(인천)를 26-11로 제쳤다. 이영호는 14이닝 동안 에버리지 1.86을, 이승우는 같은 이닝에서 0.79를 기록하며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당구 종목의 전국 최강인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종목 14연패를 노린다. 이날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목표 달성에 한 발 다가섰다. 반면 인천시는 첫 금메달을 수확하진 못했지만,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면서 25일 개막하는 본 대회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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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인천Utd "어게인, 2018" 지면기사
강등 경험하지 않은 유일한 시민구단 1패후 4연승 거둬 생존 기적 만들기도27일 광주와 파이널R 두번째경기 치러수원FC는 서울 상대로 승점사냥 나서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다이렉트 강등' 위기 탈출을 노린다.인천은 오는 27일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리그 35라운드이자 파이널B(7~12위)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최근 3연패 중이며 5경기(1무4패)에서 승리 추가에 실패한 인천은 승점 32로 최하위로 내몰렸다. 11위 전북 현대(승점 37)와 격차는 1경기로 따라잡을 수 없는 상태에 놓였다.K리그1 파이널B 최하위 팀은 다음해 K리그2(2부)로 곧바로 강등된다. 11위 팀은 K리그2 2위 팀과, 10위는 K리그2 3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1부 잔류에 도전한다.축구팬들의 관심은 2012년 승강제 도입 이후 강등을 경험하지 않은 유일한 시·도민 구단인 인천이 올해도 '생존왕'의 본능을 되살릴 것이냐에 쏠려있다. 인천은 2016~2020년까지 5년 연속으로 리그 최종전에서 잔류를 확정한 바 있다.최근 인천의 경기력은 실망스럽다. 승리를 추가하지 못한 5경기에서 8골을 내주고 단 2골만 넣었다.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다. 직전 경기였던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19개 슈팅(유효슈팅 7개)을 만들어내는 등 공격 전개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인 점은 다행스럽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는 등 마무리까진 이어지지 못하며 1-2로 패했다.인천으로선 파이널B 수위팀인 광주(승점 44)와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1부 생존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인천은 올 시즌 광주와 3차례 맞대결에서 2승1무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특히 광주는 지난 22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과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조별리그 3차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광주는 이번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을 쉬게 할 확률이 높다. 인천으로선 유리한 대목이다.인천은 2018년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에서 패한 후 남은 네 경기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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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SSG랜더스, 경헌호 전 LG 투수코치 영입… 1군 코칭스태프 개편 완료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경현호(사진) 전 LG 트윈스 코치를 영입했다. 경 코치는 2025시즌 SSG 1군 투수코치 자리를 맡는다. SSG는 24일 “경 코치가 오늘 팀의 마무리 훈련에 합류했다"면서 “경 코치가 12년 동안 투수코치로서 보여준 성과와 경험을 높이 평가했으며, 향후 팀 투수진을 잘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에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투수로 뛴 경헌호 코치는 지도자 생활도 LG에서만 했다. 2013년부터 2024년까지 LG 1·2군 및 잔류군 투수코치를 두루 수행하며 투수 파트에서 풍부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이로써 SSG는 1군 코칭스태프 개편을 완료했다. 송신영 수석코치, 경헌호 투수코치, 이승호 불펜코치, 강병식·오준혁 타격코치, 손시헌 수비코치, 조동화·윤재국 작전주루코치,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가 각 파트를 담당하게 됐다. 한편, SSG는 올해 퓨처스(2군) 사령탑을 맡은 손시헌 코치를 1군으로 불러올린 가운데, 2군 코칭스태프 구성도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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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장애인실업팀 육성사업에 인천시 역도부 지면기사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2024년도 장애인 실업팀 육성사업' 특별지원팀 공모에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역도부가 선정됐다.시장애인체육회는 23일 "본회 역도부가 탄탄한 팀 운영 실적과 경기력 향상 비전 제시, 훈련환경개선사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4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2010년 4월 창단한 시장애인체육회 역도부는 현재 양영걸 감독과 선수 3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선수단은 오는 25~30일 경상남도에서 개최될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시장애인체육회 최의순 사무처장은 "이번 공모사업의 지원금으로 국외 전지훈련 및 노후화된 훈련기구를 교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실업팀의 발전과 처우개선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공모사업은 장애인선수의 안정적인 훈련여건 조성과 전문체육의 기반조성 등 장애인 실업팀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매년 공모하며, 팀 운영의 안정성 및 적정성, 예산편성의 적합성, 운영실적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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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김건희 머리 부상 문제없다"… 한숨 돌린 인천Utd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수비수 김건희(사진)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건희는 지난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3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전반 13분 수비 도중 상대 공격수의 발에 머리를 맞았다.김건희의 머리에 상당한 출혈이 있었으며, 의료진이 곧바로 투입돼 응급처치를 했다. 김건희는 붕대를 감은 채 경기를 뛰겠다는 의사를 보였지만, 전반 28분 결국 오반석과 교체돼 경기장을 나갔다.인천 수비의 핵심인 김건희가 경기장을 나간 후 인천은 후반 4분과 42분 잇따라 상대에 골을 내주며 1-2로 패배했다.인천 구단 관계자는 "김건희는 경기 당일 병원에서 상처를 봉합했다. 찢어진 부위 외 뇌진탕, 뇌출혈 같은 문제는 없다"면서 "마무리 치료까지 한 상황이며 오는 27일 홈에서 열릴 35라운드 광주FC전에 맞춰서 훈련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프로 데뷔 2년차 김건희는 9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33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인천의 중앙 수비수 요니치가 거친 백태클로 퇴장당하면서 35라운드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수비 공백이 이미 있는 상황에서 김건희의 출장이 가능해지면서 인천으로선 한숨 돌리게 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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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천도시공사 박주니-하남시청 차혜성 1R 지명 지면기사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 충원 핸드볼 H리그 인천도시공사와 하남시청이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각각 박주니(한체대)와 차혜성(경희대)을 지명했다.23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H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충남도청은 라이트백 김태관(한체대)을 뽑았다. 이어서 2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하남시청은 U-18과 U-20 대표팀에서 활약한 센터백·라이트백 차혜성을 지명했다. 3순위 지명권을 쥔 인천도시공사는 라이트백·라이트윙 박주니에게 할애했다. 박주니는 U-17, U-18, U-20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하남시청은 차혜성과 함께 골키퍼 이민호(강원대), 라이백·라이트윙 김민재(한체대)까지 3명을 지명했다. 인천도시공사는 박주니를 비롯해 라이트윙 김기유(경희대), 라이트백·라이트윙 김성민(강원대), 골키퍼 진유환(충남대)까지 가장 많은 4명을 지명했다.남자 실업 핸드볼은 6개 팀이 있지만 군팀인 상무를 제외한 5개 팀만 드래프트를 통해 신인을 충원했다. 이날 남자부 드래프트에는 28명이 지원해 54%인 15명이 실업팀의 유니폼을 입었다.1라운드 1∼3순위 선수는 계약금 7천만원, 4∼5순위는 5천만원을 받는다. 2라운드의 경우 1∼3순위 계약금 3천만원, 4∼5순위 2천만원씩이며 3라운드는 1천만원이다.이번에 지명된 선수들이 선을 보일 2024~2025 핸드볼 H리그는 오는 11월 10일 개막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23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H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5개 팀의 부름을 받은 15명의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23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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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천 휠체어럭비, 서울 잡고 1회전 통과… 전국장애인체전 사전경기… 경기도는 탈락 지면기사
인천광역시 선수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진행된 휠체어럭비에서 가볍게 1회전을 통과했다.인천 선수단은 23일 경남 거제스포츠파크에서 대회 사전경기로 펼쳐진 혼성 휠체어럭비(선수부) 1회전에서 서울을 상대로 58-21 완승을 거뒀다.1피리어드에서 14-3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인천은 2피리어드 종료 때 25-9를 만들며 더욱 간격을 벌렸다. 3·4피리어드에서도 맹공격을 편 인천은 상대를 압도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이로써 2회전에 진출한 인천은 부전승으로 2회전에 합류한 대전과 오는 25일 오전 11시 4강 진출권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휠체어럭비는 휠체어농구와 아이스하키, 럭비의 경기규칙을 바탕으로 탄생한 장애인 스포츠 종목으로, 장애인 스포츠 종목 중 휠체어끼리 유일하게 접촉할 수 있는 경기이기도 하다.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경기도는 1회전에서 경북에 12-51로 져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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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인천유나이티드 한숨 돌려… 수비수 김건희 부상 심각하지 않아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수비수 김건희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건희는 지난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3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전반 13분 수비 도중 상대 공격수의 발에 머리를 맞았다. 김건희의 머리에 상당한 출혈이 있었으며, 의료진이 곧바로 투입돼 응급처치를 했다. 김건희는 붕대를 감은 채 경기를 뛰겠다는 의사를 보였지만, 전반 28분 결국 오반석과 교체돼 경기장을 나갔다. 인천 수비의 핵심인 김건희가 경기장을 나간 후 인천은 후반 4분과 42분 잇따라 상대에 골을 내주며 1-2로 패배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김건희는 경기 당일 병원에서 상처를 봉합했다. 찢어진 부위 외 뇌진탕, 뇌출혈 같은 문제는 없다"면서 “마무리 치료까지 한 상황이며 오는 27일 홈에서 열릴 35라운드 광주FC전에 맞춰서 훈련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 데뷔 2년차 김건희는 9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은 김건희를 비롯해 양민혁(강원), 황재원(대구), 이상민(대전) 등 11명의 선수 중 9월 모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인천이 견고한 수비력을 보여주는 데 기여한 김건희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 지난 33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인천의 중앙 수비수 요니치가 거친 백태클로 퇴장당하면서 35라운드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수비 공백이 이미 있는 상황에서 김건희의 출장이 가능해지면서 인천으로선 한숨 돌리게 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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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H리그 인천도시공사·하남시청, 신인 드래프트 1순위 박주니·차혜성 지명
핸드볼 H리그 인천도시공사와 하남시청이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각각 박주니(한체대)와 차혜성(경희대)를 지명했다. 23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H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충남도청은 라이트백 김태관(한체대)을 뽑았다. 이어서 2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하남시청은 U-18과 U-20 대표팀에서 활약한 센터백·라이트백 차혜성을 지명했다. 3순위 지명권을 쥔 인천도시공사는 라이트백·라이트윙 박주니에게 할애했다. 박주니는 U-17, U-18, U-20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하남시청은 차혜성과 함께 골키퍼 이민호(강원대), 라이백·라이트윙 김민재(한체대)까지 3명을 지명했다. 인천도시공사는 박주니를 비롯해 라이트윙 김기유(경희대), 라이트백·라이트윙 김성민(강원대), 골키퍼 진유환(충남대)까지 가장 많은 4명을 지명했다. 남자 실업 핸드볼은 6개 팀이 있지만 군팀인 상무를 제외한 5개 팀만 드래프트를 통해 신인을 충원했다. 이날 남자부 드래프트에는 28명이 지원해 54%인 15명이 실업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1라운드 1∼3순위 선수는 계약금 7천만원, 4∼5순위는 5천만원을 받는다. 2라운드의 경우 1∼3순위 계약금 3천만원, 4∼5순위 2천만원씩이며 3라운드는 1천만원이다. 이번에 지명된 선수들이 선을 보일 2024-2025 핸드볼 H리그는 오는 11월 10일 개막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