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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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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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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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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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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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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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EPL 55경기’ 바로우 영입… 무고사·제르소 호흡 기대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이자 2022시즌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모두 바로우(32·사진)를 품었다. 인천 구단은 3일 스완지시티와 레딩FC, 전북 등에서 활약한 측면 공격수 바로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1월 31일자 12면 보도) 감비아와 스웨덴 이중 국적자인 바로우는 스웨덴 리그에서 활약했다. 2014시즌 외스테르순드FK에서 전반기에만 19경기에 나서 10득점 8도움으로 기량을 뽐낸 바로우는 그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로 이적해 2016~2017시즌까지 55경기 2골 7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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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개막 8연승’ 2R 포문 지면기사
골키퍼 ‘철벽 방어’ 인천시청에 30-16 승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가 2024~2025시즌 1라운드 전승에 이어 2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개막 8연승을 내달렸다. SK는 1일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라운드 제1 매치에서 인천시청에 30-16 대승을 거뒀다. 8연승으로 승점 16을 만든 SK는 2위 그룹과 격차를 더욱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인천시청은 승점 2(1승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SK가 3연속 득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인천시청은 전반 6분 박민정의 골로 추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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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화이트 ‘가볍게’ 첫 피칭… 공인구 적응·포수들과의 호흡에 초점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31)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캠프에서 첫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2일 SSG에 따르면 화이트는 직구, 투심, 커브, 커터, 스위퍼 등 총 19구를 던졌으며, 전체적인 구종 체크와 공에 대한 감각, 몸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 불펜 피칭을 마친 화이트는 “오늘은 마운드 위에서 구종을 체크하면서 감각적인 부분을 잡아가는데 초점을 뒀다. 60% 정도로 가볍게 소화했으며, 스프링캠프가 끝날 때 몸 상태를 100%에 맞추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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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9연패 탈출’… 흥국생명 ‘맨 먼저 20승’ 지면기사
OK, 우리카드 꺾고 10연패 위기 모면 외국인 대신 선발 ‘김건우 카드’ 적중 여자부 흥국은 정관장 2연속으로 잡아 선두 독주 굳히기… 김연경 24점 활약 남자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이 9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OK저축은행은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서울 우리카드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6-24 23-25 29-27)로 승리했다. 팀 역사상 최다 연패 타이기록인 9연패 중이던 OK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17일 우리카드전 이후 47일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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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새해 복 나눌 만두’ 행사 지면기사
인천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고성란)은 설 명절을 맞아 최근 동계사회복지현장실습생과 ‘케어뱅크’ 어르신 10명이 함께 ‘새해 복 나눌 만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원하는 케어뱅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두 빚기와 상추 겉절이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일부 만두와 상추 겉절이는 공유 냉장고에 전달해 지역주민과 나눔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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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리셋(RESET)한 인천 유나이티드 지면기사
1년만의 승격 준비, 사령탑·대표이사 교체 떡국떡 전달하려 태국 전지훈련 캠프 방문 90분 강도 높은 훈련 속 ‘선수단 열정’ 확인 ‘할 수 있어. 인천!’ 응원구호 되뇌는 요즘 올해 두 번째 달로 접어들었다. 팀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2(2부)에서 2025시즌을 치르는 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는 3일부터 경남 남해로 장소를 옮겨 제2차 전지훈련을 이어간다. 오는 22일에 있을 리그 개막을 준비하는 것이다.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에 자리하며 K리그2(2부)로 강등한 인천은 1년만의 승격을 목표로 내걸고 절치부심 중이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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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우리카드 잡고 9연패 탈출… 47일 만에 승리
남자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이 9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OK저축은행은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서울 우리카드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6-24 23-25 29-27)로 승리했다. 팀 역사상 최다 연패 타이기록인 9연패 중이던 OK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17일 우리카드전 이후 47일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10연패 수모를 가까스로 피했다. 5승(20패)째를 올린 OK저축은행은 승점 20을 만들며 탈꼴찌를 위한 발판을 놓았다. 반면 승점 33(12승13패)에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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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노경은 첫 불펜 피칭… “컨디션 좋아”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선발과 불펜의 핵심 투수들인 김광현과 노경은이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캠프에서 첫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SSG는 “김광현이 2025시즌 팀의 주장으로서 캠프 분위기를 밝고 즐겁게 유도하며 선수단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고 이날 피칭과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김광현은 직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총 30구를 던졌으며, 전체적으로 다양한 구종과 몸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 불펜 피칭을 마친 김광현은 “오늘은 첫 불펜 피칭이라서 투구 시 몸 상태를 점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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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지면기사
사우디 리그서 임금 문제로 FA자격 얻어 내달 3일부터 남해 2차 전지훈련에 합류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의 외국인 공격수 영입 카드는 2022시즌 전북 현대에서 뛰면서 국내 축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바로우(감비아)였다. 30일 인천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은 전북에서 뛰었던 공격수 바로우 영입에 합의했다. 최근 입국한 바로우는 취업 비자 신청 등 세부 사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선수단 합류는 오는 2월 3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진행될 2차 전지훈련이 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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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여자프로배구 4라운드 마지막경기… 흥국생명, 정관장 잡고 4연승 질주 지면기사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13연승 행진 중인 대전 정관장을 제압하고 4연승을 내달렸다. 흥국생명은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1 26-28 15-25 25-15 15-9)로 승리했다. 4연승에 성공한 흥국생명은 승점 55(19승5패)를 만들며 4라운드도 선두로 마무리했다. 반면 연승 행진이 ‘13’에서 끊겼지만, 승점 1을 추가한 정관장은 승점 47(17승7패)로 2위 수원 현대건설(승점 50·16승8패)을 승점 3차로 압박했다. 1세트는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