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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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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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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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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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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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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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13·11연승 달리는 ‘공공의 적’ 현캐·정관장… 따라잡거나 따돌리거나 지면기사
프로배구 V리그 주간 전망 대한항공, 15점차 추격 ‘숨가쁜 순위사냥’ KB손해보험, 연승 끊겨 분위기 반전 노려 흥국생명, 4연패뒤 IBK기업전 연승 도전 현대건설, 22일 정관장 25일 흥국생명 만나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는 ‘1강’ 천안 현대캐피탈의 상승세가 꾸준하다. 현대캐피탈은 1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4라운드 경기에서 역시 7연승 상승세의 의정부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고서 연승 기록을 ‘13’으로 늘렸다. 현대캐피탈로선 연승 행진의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진 KB손해보험마저 넘어선 것이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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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승격드라마’ 직관 기회… 내달 2일까지 시즌권 등 판매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5 정규시즌에 앞서 시즌권, 멤버십, 예매권북 판매를 시작했다. 인천 구단은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시즌권, 멤버십, 예매권북을 판매한다. 팬들은 자신의 관람 성향에 맞춰서 선택하면 된다. 시즌권은 올 시즌 인천의 리그 경기와 코리아컵 경기의 홈 경기를 단 한 번의 예매로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이다. 1년간 동일한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시즌권 1매로 1경기 1인 입장이 가능하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시즌권 카드, 랜야드, 카드홀더가 제공된다. 일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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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면 누구나 ‘가볍게 톡’… 1회 레저로 파크골프 내달 1일 개막 지면기사
총상금 1억… 예선 남녀 250명씩 선발 본선 각 40위까지 추려 3월 23일 결승 ‘제1회 전국 레저로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23일까지 펼쳐진다. 전국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운영하는 ‘레저로(LEZURO)’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협회 우승 경험이 없는 레저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상금 1억원이 책정된 순수 아마추어 파크골퍼들의 대회이며 참가비는 2만원(1회만 납부)이다. 남성부와 여성부로 나눠 진행되며 누구나 상금 이벤트에 기대를 걸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됐다. 보다 많은 참가자들에게 시상금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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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주장 이명주 “절치부심하여 선수단 더 단단하게”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5시즌을 이끌 주장단 구성을 마치고 도약을 다짐했다. 인천 구단은 2025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이명주를, 부주장으로 김도혁·이주용·민성준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정환 인천 감독은 “지난 시즌 강등의 아픔을 딛고 승격이라는 목표에 도전하는 시즌인 만큼 팀을 하나로 단합시키고 원팀으로 만들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했다”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선수단에 본보기가 되고 코칭스태프와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주장 이명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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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개막 5연승 ‘독주’ 지면기사
광주도시공사 상대로 33-28 승리 유소정은 역대 4번째 600어시스트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 5연승을 내달리며 독주 체제를 갖췄다. SK는 18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5매치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3-28로 꺾었다. 이로써 SK는 패배 없이 시즌 다섯 번째 승리로 승점 10을 만들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전반 초반 양팀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광주도시공사의 강한 수비에 고전한 SK는 강은혜를 활용해 중앙 공격을 시도했다. 이와 함께 좌우 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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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형제·워니의 크블몽팀 승리 “공아지팀 쯤이야” 지면기사
프로농구 올스타전서 142-126으로 제압 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서 허웅(KCC)·허훈(kt) 형제와 자밀 워니(SK)를 앞세운 크블몽팀이 공아지팀을 제압했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이끄는 크블몽팀은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조동현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이 지휘한 공아지팀을 142-126으로 꺾었다. 이날 올스타전은 KBL 캐릭터 ‘KBL 프렌즈’의 이름을 딴 ‘크블몽팀’과 ‘공아지팀’의 대결로 펼쳐졌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력으로 별들의 잔치를 화려하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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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유도협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장애인유도협회는 최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4대 정승연 회장(사진 오른쪽) 이임식과 함께 제5대 하병욱 회장(왼쪽)의 취임식이 열린 행사장에서 시장애인유도협회 임원들과 지역 장애인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시장애인유도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시유도회 이사로도 활동 중인 하병욱 회장은 취임식에서 “임원 및 내빈들의 꾸준한 관심과 열정을 믿고, 새로이 태어난다는 각오로 묵묵히 전진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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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빙속 4관왕’ 임리원·박서현… 경기도 1위 ‘앞 서다’ 지면기사
동계체전 사전경기 금62·은58·동48개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치러진 빙상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따내며 종합순위 1위를 질주했다. 도는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사전경기 스피드스케이팅을 치른 결과 금메달 62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48개 등 총 168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점수 525점으로 1위를 달렸다. 인천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0개 등 총 24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75.5점으로 서울시(금 34, 은 32, 동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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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월 22일 개막… 인천유나이티드 첫상대는 경남 지면기사
안산-수원, 성남-화성 경기 잇단 대진 2025시즌 K리그2(2부) 정규리그가 오는 2월 22일 개막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2025시즌 K리그2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올 시즌 화성FC가 합류하면서 K리그2에선 14개 팀이 경쟁한다. 팀당 39경기씩 총 273경기를 11월 23일까지 치른다. 정규리그 39라운드를 모두 마친 뒤에는 K리그1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PO)가 열린다. K리그2 준PO는 11월 27일, PO는 11월 30일 열릴 예정이다. 올 시즌 자세한 K리그 승강 방식은 2월 이사회 이후 공개된다. 20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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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의정부시청 김민선, 500m 이어 1천m ‘빙속 2관왕’ 지면기사
동계체전 사전경기… 한체대 구경민 금 2개 ‘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민선은 16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일반부 1천m에서 1분18초52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전날 500m에서 38초72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른 김민선은 이번 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대부에선 구경민(한체대)이 1천m에서 1분11초66으로 황성민(경희대·1분12초27)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