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
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
[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
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
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최신기사
-
SSG 퓨처스 박정권 감독 “수비 파트 가장 중요… 선수 성장위해 잘 이끌 것” 지면기사
“해설위원하면서 야구 시야 더 넓어져” “자신에게 지지 말라” 첫 만남서 강조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최근 팀 레전드 출신 박정권(사진) 전 해설위원을 퓨처스팀(2군) 감독으로 선임했다. SSG는 지난 연말 박정태 감독을 퓨처스팀 사령탑에 선임했으나 과거 음주운전 전력 등으로 인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면서 자진 사퇴한 바 있다. SSG는 신임 박정권 감독이 리더로서 역량을 갖췄고 구단과 꾸준히 소통을 해온 점, 그리고 팀의 육성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부분에 주목했다. 또한 2023년까지 퓨처스팀에서 타격 코치로 있었고, 특히
-
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지난해 11월 말 K리그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무고사는 웃지 못했다. 팀의 최하위(12위) 추락과 창단 첫 K리그2 강등을 막지 못한 자책감 때문이었다. 무고사는 자타가 인정하는 K리그 최고 골잡이다. 2018시즌 인천에 입단한 그는 7시즌 동안 176경기에서 86골,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지난 시즌에도 전 경기(38경기)에 출전해 15골·1어시스트를 쌓았다. 2012시즌 K리그 승강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강등팀에서 배출된 득점왕이기도 했던 무고사는 당시 “
-
인천유나이티드 주장 이명주 “시즌 종료 후 팬들과 함께 웃겠다” 지면기사
트렌드 알려주는 윤정환 감독 “새로 축구 배워… 좋은 분위기” 주도적 훈련 속 ‘집중력’ 강조 강등 인한 아픔 훈련으로 극복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장은 이명주(35·사진)로 정해졌다. 인천의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지에서 올 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결정된 이명주는 22일 오후 인터뷰에서 “지난해 주장 맡으면서 팀을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감독님과 코칭스태프께서 믿고 맡겨주신 것에 대해 부응해야 하고, 지난 시즌 팀이 강등한 것에 대한 부분도 만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
-
[전지훈련 현장] 공격 축구 날 세운 인천유나이티드, 태국서 1부 승격 구슬땀 지면기사
오전 체력 끌어올리고 패턴 플레이 연습 공격수 전방 압박·수비수 전진 패스 반복 무고사, 신인 성힘찬에 슈팅 조언·시범도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는 2025시즌 승격을 꿈꾼다. 팀 역사상 첫 2부로 강등한 인천이 1년 만의 1부 복귀를 목표로 내건 것이다. 인천은 목표 달성을 위해 태국 치앙마이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인천의 해외 전지훈련이 3주차를 맞은 22일 오후 치앙마이 알파인골프리조트 한편에 자리한 풋볼 피치를 찾았다. 인천 선수단의 전지훈련은 이틀 동안 오전과 오후 2차례 훈련하고
-
SSG 랜더스 전훈, 큰 맘 먹고 미국행 지면기사
고환율에도 봄캠프 기간·규모 더 늘려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와 일본 가고시마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SSG는 고환율과 물가상승 등 외부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팀 전력강화와 리모델링에 박차를 가하고자 전체 캠프 기간과 규모를 작년 보다 늘렸다. SSG는 지난해 11월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에서 가능성을 보인 유망 선수들을 최대한 많이 미국 스프링캠프에 포함시켜 훈련의 연속성을 이어가고자 했고, 미국 캠프에 참가하지 못한 유망주들도 2월 10일부터 실시되는 일본 가고시마 퓨처스
-
스포츠일반
인천, 동계체전 피겨 금2·은1개 수확 지면기사
인천광역시 선수단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진행 중인 빙상 피겨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2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피겨 여초부 싱글 B조에서 정수빈(신정초)이 139.04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피겨 싱글 C조 경기가 이어진 21일에는 남고부의 하늘(청라달튼외국인학교)이 62.72점을 획득하며 역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초부에선 박우현(정각초)이 63.48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시 선수단은 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빙상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
-
인천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 “공격 축구로 결과와 내용까지 잡겠다” 지면기사
“공격 인원 늘려 주도적인 축구” “선수들 의욕적, 해보겠다는 의지” “이명주 리더로서 자질… 나도 소통 노력” “열정적인 인천팬들… 결과 내야한다” 다짐 “전방 압박과 간결한 패스를 통해 유동성을 가져가는 공격적 축구를 할 것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태국 치앙마이 알파인골프리조트 축구장에서 제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지난 시즌 사상 첫 2부 강등으로 체면을 구긴 인천 선수단은 올 시즌 승격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훈련을 이끌고 있는 윤정환 감독을 22일 만났다. 윤 감독은 “공격적 전술로
-
스포츠일반
인천시체육회·철인3종협회·데상트 ‘협약’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체육회와 인천광역시철인3종협회, 데상트 코리아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체육회 이규생 회장, 시철인3종협회 공창빈 회장, 데상트 코리아 최호준 전무는 20일 시체육회장실에서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을 맺었다. 인천에서 개최되는 ‘데상트 어웨이큰 코리아(DESCENT AWAKEN KOREA)’ 듀에슬론(러닝·자전거) 대회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계기관과의 업무 협조 지원 ▲공동 마케팅 활동 ▲대회 운영 전반에 관한 자문 ▲대회 개최 시 공인심판 배치 지원 ▲현물
-
신한은행 ‘한점차 꿀맛 승’ 5R도 기분 좋게 출발 지면기사
하나은행 58-57으로 꺾고 시즌 첫 3연승 ‘지역수비’ 꺼내 에이스 진안 무득점 봉쇄 2024~2025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가 시작된 가운데, 인천 신한은행의 상승세가 5라운드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5라운드 첫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에 58-57 신승을 거뒀다. 올 시즌 첫 3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9승(12패)째를 올리며 4위를 유지했다. 신한은행은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리그 6개 팀들 중 최근 승률이 가장 좋다. 시즌 초반 구나단 감독이 건강 이
-
인천유나이티드, 2025시즌 캐치프레이즈 ‘BE THE ONE’ 공개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5시즌 캐치프레이즈 ‘BE UNITED, BE THE ONE’(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인천 구단은 “새롭게 발표된 캐치프레이즈는 ‘인천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K리그1 승격을 위해 비상하자’라는 의미로 팀 결속력과 목표 의식을 담았다”고 밝혔다. 캐치프레이즈 내 ‘BE’는 굽지 않고 곧은 바른길을 뜻하며, ‘THE ONE’의 알파벳 N에는 비상을 의미하는 화살표를 조합하여 승리와 비상의 의지를 형상화했다. 특히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한국프로축연맹에서 운영하는 축구산업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