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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괴안3D 재개발사업 ‘착공 승인’ 내년 상반기 일반분양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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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가치 높은 부천 명소들,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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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도심 2곳, 내년부터 '미니뉴타운' 조성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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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행안부 권고안 토대 ‘김포-서울 통합’ 속도 높인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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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로 재발견 된 ‘부천 명소’… 화면 밖 시청자 눈·귀 사로잡아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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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부천서 20대 흉기에 찔려… 경찰, 용의자 추적 중
부천시 여월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길 가던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5일 부천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께 부천시 여월휴먼시아아파트 3단지 인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목 부위에 자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용의자는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20~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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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탈당 설훈 ‘부천을’ 출마 선언… “민주연대로 뭉칠 것”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파동 속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5선 설훈 의원이 이른바 '민주연대(가칭)'로 자신의 지역구인 '부천을' 출마를 예고했다. 설 의원은 4일 부천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날 무소속으로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했지만 새로운 미래와 협의를 통해 추후 '민주연합'(가칭)으로 다들 뭉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설 의원은 출마배경과 관련해 “지금 대한민국에 처해진 암담한 현실을 눈앞에 두고 손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며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오만이 하늘을 찌른 지 어언 2년이 지났다. 민주주의는 사라졌고, 국민의 삶은 피폐해져 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지역현안과 관련해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대형 사업들이 남아 있음에도 이번 민주당 공천의 무도함으로 인해 시민의 숙원사업을 끝까지 챙기지 못하게 됐고, 사업들은 흐지부지 무산될 가능성에 처하게 됐다"며 “시민께서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지지를 무책임하게 저버릴 수 없었다. 사업들이 원점으로 되돌아갔을 때 느낄 시민의 허탈함과 속상함이 저를 바로 잡았다"고 덧붙였다. 설 의원은 또 “윤석열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민주당이 바로 서야 한다"며 “지금의 민주당으로는 절대로 윤석열 정권을 무너뜨릴 수 없다. 반드시 민주당으로 돌아가 진정한 혁신으로 민주당 정신을 되살리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설 의원은 끝으로 “(제가) 탈당하자 시도의원들도 탈당하려 했지만 이를 말렸다"며 “당원 동지에게는 탈당하지 말고 민주당 안에서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저는) 민주당 밖에서 지적한 뒤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돼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오겠다"고 역설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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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공터인 부천 병원부지 채워지나… “특수전문병원 건립돼야”
20여 년간 공터로 방치된 부천시 상동 병원부지에 특수전문병원 건립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 4일 부천시 등에 따르면 (주)제이에이치피에스브이는 2019년 8월 상동 일대 의료시설용지 2만3천400㎡를 A 의료재단으로부터 매입했다. 앞서 A 의료재단은 2001년 상동신도시 개발 당시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을 목표로 이 부지를 사들였지만, 첫삽도 뜨지 못한 채 해당 부지를 매각했다. 당시 A 의료재단은 지역활성화 방안으로 83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99병상의 어린이병원 설립을 대안으로 제시했지만, 지역주민들의 반발과 사업성 등을 이유로 계획을 철회했다. 이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최근 시행사 측이 주택사업 등이 포함된 또 다른 사업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이 재차 반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장기간 공터로 방치되며 쓰레기 무단투기에 따른 악취와 우범지대 전락 등 온갖 민원이 야기됐던 이 곳에 또 다시 주민의 의견과 상충하는 시설 건립이 추진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에서다. 아울러 주민들은 당초 취지를 살려 전문 암센터 등 특수전문병원이나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메디컬 센터 설립 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주민 김모(59)씨는 “지난 20여년간 황폐화된 부지로 인해 주민들의 시름은 깊어질 대로 깊어진 상태"라며 “이 같은 상황에서 의료시설이 아닌 다른 용도의 부지 개발은 주민들이 용납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모(48·여)씨는 “주민들은 이제라도 양질의 의료서비스 구현을 위한 병원 건립을 원하고 있다"며 “특수전문병원 등 전문 역량을 갖춘 의료시설이 건립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제안했다. 시 역시 주민의 뜻과 방향을 같이하는 병원 설립 제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특수전문병원 등 의료시설 건립 제안이 들어오면 시로서도 환영할 만한 사업"이라면서 “향후 그 같은 제안이 있다면,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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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감소 부천 정치권 ‘술렁’… 부천갑, 전현직 의원 4명 혈투 예상
4·10 총선을 앞두고 부천지역 선거구가 기존 4곳에서 3곳으로 줄어들면서 지역 정치권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선거구가 새로 재편되며 기존 주자들의 생존 셈법이 빨라진 데다, 일부 선거구에선 다수의 현역 의원을 비롯한 10명 이상의 예비후보가 격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 정치권의 술렁임이 커지고 있다. 1일 부천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회를 통과한 선거구 획정안에 따라 부천지역 선거구가 4곳에서 3개로 줄고, 인구수에 따른 경계 및 구역 조정이 이뤄졌다. 3개 선거구는 사실상 부천시 원미구 10개동으로 구성된 부천갑 선거구를 둘로 쪼개 기존 7개동을 오정구(부천정 선거구)에, 3개동을 소사구(부천병 선거구)에 붙인 형태다. 구체적으로 부천갑에는 원미구 심곡1·심곡2·심곡3·원미1·원미2·춘의·도당동에 더해 오정구 전역이 포함됐다. 부천을은 기존 선거구(약대·중·중1·중2·중3·중4·상·상1·상2·상3동 등)가 유지됐고, 부천병은 기존 갑 선거구였던 소사·역곡1·역곡2동에 소사구 전역으로 이뤄졌다. 이번 획정으로 가장 큰 혼란이 예상되는 곳은 '부천갑' 선거구다. 인구수가 14만여명 가량이던 기존 '부천갑' 선거구에서 10만여명의 7개 동이 15만여명의 오정구와 합쳐지면서 25만명 규모의 선거구로 탈바꿈했다. 기존 '부천갑'에서 표밭을 일궈온 예비후보들의 총선 출마지가 다시 '부천갑'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더불어민주당 정재현 예비후보는 “부천갑이라는 동일한 출마 선거구 명칭이 유지되는 데다, 3개동 4만여명이 포함되는 부천병 보다는 7개동 10만여명으로 확보 당원이 많은 부천갑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강조했다. 이 곳 현역 의원인 민주당 김경협 의원 역시 새로 바뀌는 '부천갑' 선거구에 출마한다는 방침이다. 이 경우 부천갑 출마 예비후보는 기존 5명에서 부천정 도전자 5명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늘어난다. 부천정 현역인 서영석 의원과 출마를 공식화한 비례대표 출신 유정주 의원, 정은혜 전 의원을 합치면, 이곳에 출마하는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만 4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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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부천지부, 카드적립금 저소득 청소년 지원 지면기사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는 28일 부천시 제휴카드 이용 적립금 1억800만원과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위한 학생가방세트 100개를 부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제휴카드 이용 적립금은 지난해 시 공무원과 사회복지법인 등 보조사업 기관이 부천 통카드, 부천사랑카드 등 시 제휴카드를 사용한 금액의 0.1~1%를 적립해 마련된 금액이다. 시지부는 이날 1천700만원 상당의 학생가방 세트 100개도 기탁했다.김장섭 NH농협 부천시지부장은 "제휴카드 이용 활성화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농협은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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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 부천을 향한 선거 파동 지면기사
4·10 총선을 앞두고 부천지역 정치권이 소란스럽다. 중앙 정치권의 혼란이 지역 정치권에 큰 파동을 안기는 모습이다. 파동은 크게 두 가지다. 선거구 획정 파동과 공천 파동이 있다.선거구 획정 파동은 전형적인 '중앙 발'이다. 기존 부천지역 선거구는 갑·을·병·정 4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말 부천시 4개 선거구를 3개로 줄이는 내용이 담긴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애초 지역에선 선관위 획정안을 '실현 가능성 없는 안'으로 치부했다.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부천지역 선거구를 줄이는 선관위 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다만, 위기감은 높았다. 전례를 볼 때, 직전 국회에서 선거구 분·합구 얘기가 나오면 다음 국회에서 확정되는 일이 즐비해서다.그런데 최근 분위기가 급변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획정위의 원안을 받아 29일 통과시킨다는 방침을 내놓으면서다. 이로써 부천지역 선거구 축소는 시간문제가 됐다. 지역 정치권은 뒤집혔다. 4개 선거구 현역인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시민의 투표권과 평등권을 제물로 '국민의힘 지역구'를 지키려는 시도를 중단하고, 부천 선거구 획정의 정상화 협상에 즉각 응하라"고 촉구했다. 지역 민심도 크게 동요했다. 인구수가 더 적은 서울 강남이나 대구 달서가 아닌 부천의 선거구 축소에 자존심이 단단히 상했다.공천 파동도 심상찮다. 6선 고지를 바라보던 설훈 의원이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10%에 들었다. 부천지역에선 '비명계 수장' 격인 그의 행보와 관련해 '예상된 결과'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40여년 간 민주당을 지켜온 이에게 '가혹한 형벌'이 내려졌다고 입을 모았다. 설 의원은 결국 탈당을 선택했다. 이 무렵, 지역 정가에선 하위 20% 안에 또 다른 현역 의원이 포함됐을 것이란 풍문이 돌며 민심을 자극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부천지역 파동은 앞으로 더 커질 모양새다. 선거구 획정안의 향배가 곧 결정되고, 여야의 공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연태 지역사회부(부천)차장 kyt@kyeongin.com김연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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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 부천시에 적립금·이웃돕기 물품 ‘따뜻한 온정’ 전달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는 28일 부천시 제휴카드 이용 적립금 1억800만원과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위한 학생가방세트 100개를 부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제휴카드 이용 적립금은 지난해 시 공무원과 사회복지법인 등 보조사업 기관이 부천 통카드, 부천사랑카드 등 시 제휴카드를 사용한 금액의 0.1~1%를 적립해 마련된 금액이다. 적립금은 비씨카드 적립금과 함께 2020년부터 자활기금 25%, 성평등기금 25%, 노인복지기금 50%에 배분돼 3개 기금 예산증액에 이바지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노인복지기금 '치매예방 방문학습지 지원사업' 신규사업비로 편성해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사업 보강도 뒷받침했다. 시지부는 이날 1천700만원 상당의 학생가방 세트 100개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가방세트는 농협 재단에서 후원하는 학생용 가방으로 10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섭 NH농협 부천시지부장은 “제휴카드 이용 활성화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농협은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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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건강과학 CEO과정 1기, 부천시에 사랑의 쌀 기탁
순천향대 건강과학대학원 건강과학 CEO 과정 1기 회원들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천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부천시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백미 10kg 370포는 부천지역 3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순천향대 건강과학 CEO 과정은 'CEO가 국가 경쟁력의 원동력'이라는 신념 아래 지난해 9월 부천병원에 개설됐다. 1기 회원들은 이번 지역사회 소외계층 나눔활동을 위해 회원 61명이 5천24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지난 15일에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자선기부금 2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부천시 농아인협회 200만원, 어린이식당(두루두루 맘카페) 500만원 등 3천800여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순천향대 건강과학대학원 건강과학 CEO 과정 1기 김이견 봉사위원장은 “지난해 9월 결성된 1기 과정 회원들이지만, 지역사회에 봉사와 소통을 위한 회원들의 열정이 넘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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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국민평가단, 과제 주관부서가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 체감도 등 3개 항목과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견인하기 위함이다. 시는 평가에서 시 평가군 상위 25%에 포함돼 우수기관으로 선정, 혁신·협업 역량을 인정 받았다. 시는 그동안 ▲시민 소통 열린시장실 운영 ▲MZ혁신발굴단, 혁신담당관, 원팀부천 등 운영 ▲스마트 시정플랫폼 고도화 ▲부천형 조직문화 '부천여정지도' 추진 ▲스마트 복지·안전 '안(전)부(천)시스템' 등 다양한 혁신과제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혁신과 협업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추진한 결과"라며 “올 한해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혁신과 협업 전략으로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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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파워, 부천시에 '도서 구입비 1억' 기탁 지면기사
GS파워는 27일 부천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GS파워는 이날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조용익 시장과 유재영 GS파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구입비 1억원 기탁식'을 가졌다.2017년 유네스코(UNESCO)의 '문화 창의 도시'로 선정된 부천은 문화콘텐츠의 근원인 지식재산(IP) 산업을 키우는 등 문화의 산업화를 통한 미래먹거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시는 GS파워와의 이번 도서기부 협약을 토대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유도하고, 책 읽는 도시 부천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ESG경영을 실천해 온 GS파워는 지식 나눔 도서 기증으로 시민의 미래성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 대표는 “지역사회의 기업시민으로서 GS파워가 시민의 독서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역냉난방·전력·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는 GS파워는 必(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발전소), 信(신, 신뢰할 수 있는 기업), 同(동, 함께 하는 공동체)의 경영가치를 바탕으로 부천 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난방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27일 조용익 부천시장과 유재영 GS파워 대표이사가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부천시-GS파워 북+ 파워 도서기부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2.27. GS파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