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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유정주 의원, 10일 부천사무소 개소… "부천 성장 위해 정주행" 다짐
더불어민주당 유정주(비례대표) 의원이 10일 부천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내년 총선 채비에 나선다.지난 2월 말 부천시정 지역구인 원종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차린 유정주 의원은 그동안 오정동과 성곡동 등에서 지역 현안을 파악하는 등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왔다.이번 개소식에는 당내에서 정청래·박찬대·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과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해 안민석(오산)·김상희(부천병)·윤호중(구리) 의원 등 30여 명의 현역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아울러 유정주 의원과 교류해 온 100여 명의 시민은 물론 김준권 한국문화예술네트워크 이사장, 이동연 문화연대 대표, 김영진 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이승정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 방지영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이사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 50여 명도 참석해 유정주 의원의 행보를 응원한다. 함세웅 신부와 김만수 전 부천시장, 영담스님 등은 영상 축사로 개소를 축하할 예정이다.유정주 의원은 "부천은 애니매이션 제작사 '꽃다지'를 운영한 특별한 곳이다. 가장 힘들 때 곁을 내어준 곳인 만큼, 이제 부천에 그 신세를 갚아나가기 위해 부천사무소를 열었다"면서 "저에게 성장의 고향이고 삶의 터전인 부천의 성장을 위해 정주행하겠다"고 강조했다.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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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사경찰서 치안협력단체 대상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교육
부천소사경찰서는 8일 학부모 폴리스, 녹색어머니회원 등 지역 내 치안 협력단체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펼쳤다.이날 교육에서는 부천시약사회 감사인 윤선희 약사가 초빙돼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이란 주제로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사용이 우려되는 일명 '몸짱 약'과 '살빼기 약', '공부 잘하는 약' 등 중독성 물질의 오·남용에 따른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 아울러 약물중독의 유형별 진단과 대처법, 초기 중독 시 대응법 등을 설명했다.고성한 부천소사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을 자녀로 두고 있는 협력단체 회원들이 주변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함과 더불어 다수의 학생들에게 마약중독의 심각성과 예방법 등을 널리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8일 부천소사경찰서가 지역내 치안 협력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마약범죄 특별교육에서 윤선희 약사가 중독성 물질의 위험성 등을 설명하고 있다./부천소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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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종병원 '기후위기극복' 부천시에 1천만원 지면기사
혜원의료재단 부천세종병원은 기후위기 사업비 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최근 부천시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전달된 후원금은 (사)부천희망재단을 통해 기후위기 부천비상행동 등 시민단체들의 다양한 기후위기 관련 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부천세종병원은 1982년 개원 후 선천성심장병 의료나눔봉사 1천603회, 시 주거복지센터 주거지원기금 지원, 집중호우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 민간병원 최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 등 지역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은 "기후위기는 다양한 대책이 필요한 분야인 만큼 이번 후원금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쓰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의료나눔 및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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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탄소중립 환경도시' 변화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가입 지면기사
부천시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환경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기 위해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은 이클레이(ICLEI)의 공동 행동사업의 일환으로, 기후에너지 전환 행동 및 실천을 위한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기후행동 프로그램이다.GCoM에 가입한 140여 개국 1만2천500여 개 지방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도시회복력 제고 등 지구촌의 선도적 기후행동 이행을 약속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24개 광역·기초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부천시, 선도적 기후행동에 동참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준비 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접근 계획 수립 ▲온실가스 감축 목표(Target) 설정 ▲기후위기 취약성 분석·평가 ▲온실가스 배출 인벤토리 CDP-ICLEI 트랙 보고 실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 세계 기후에너지 분야 선도 도시와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우수사례 및 혁신 정책을 공유하여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외에도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한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 계획을 시행하고 있으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토대로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비전과 목표 수립, 세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을 준비 중이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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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부천시의원 "부천페이 운영대행사 재선정" 주장 지면기사
부천시가 부천페이 운영대행사를 상대로 수억원 상당의 이자 수익금 환수 소송(1월27일자 6면 보도='부천페이 다툼' 결국 재판정 끌고 가나)에 착수한 가운데 부천시의회에서 운영대행사를 다시 선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장성철 의원은 부천시와 부천페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 주식회사 간 부당이득금 환수소송이 진행됨에 따라 운영대행사를 재선정해야 한다는 서면 시정질문을 집행부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서면 시정질문 집행부에 전달'코나아이'와 이익금 환수소송 따라선수금 이자 수익 2억원 가량 못받아장 의원은 서면 질문에서 "코나아이는 부천시 2억원, 전국 60개 일선 지자체에서 발생한 충전금 이자수익 100억원 이상에 대해 책임지지 못하는 부실한 전자금융대행사란 것이 이번 시와의 법적분쟁 과정을 통해 여실하게 밝혀졌다"며 "경기도가 코나아이의 지역화폐 대행사 선정 과정에 대해 부당한 특혜의혹이 있었는지 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코나아이에 대해 신의성실의무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묻고, 계약해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요구한다"며 "금융의 신뢰가 확보된 새로운 대행사를 투명하게 선정해 행정의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부천페이를 운영하며 부당이득을 챙겨 시와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된 코나아이를 향한 질타도 이어갔다.장 의원은 "시는 지난달 17일 코나아이를 상대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 소장을 접수했다"며 "시는 2019년 4월부터 2년 6개월 동안 시민들이 부천페이를 충전한 충전금에서 발생한 이자인 선수금 이자 수익금 2억원가량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코나아이는 가맹점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0.3%의 결제수수료를 징수해 이윤의 대상으로 삼았다"면서 "지역화폐 플랫폼을 활용해 타 사업자와 가맹점 부가서비스 및 제휴사업을 추구했다"고 비판했다.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장성철 부천시의원 정면사진.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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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물의' 박성호 부천시의원, 결국 의원직 사퇴처리 지면기사
여성의원 성추행 혐의로 여론의 지탄을 받아 온 박성호 부천시의원(6월1일자 8면 보도=성추행혐의 박성호 부천시의원, 역사상 첫 제명되나)이 결국 의원직을 내려놓게 됐다.박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부천시 마선거구는 내년 4월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보궐선거를 통해 새 주인을 맞을 전망이다.부천시의회는 1일 제268회 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박성호 의원의 사직의 건'에 대한 무기명 표결 결과, 재석의원 26명 중 찬성 24표 무효 2표로 가결 처리했다.최성운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시민과 피해를 본 동료 의원, 사무국 직원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수습하겠다.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부천 마선거구 내년 4월 보선 확정민주당 무공천 가능성 '핵심 변수'앞서 박 의원은 이날 의회사무국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지난달 9∼10일 전남 순천 등에서 열린 합동 의정연수 만찬 자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여성의원 2명에게 부적절한 언행과 신체 접촉을 해 지역사회의 비판이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이로써 시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통한 박 의원의 징계 절차를 밟지 않게 됐다. 박 의원 사퇴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서 그의 지역구인 부천시 마선거구는 내년 4월 보궐선거가 확정됐다.이런 가운데 지역 정가는 불과 10개월 남짓한 보궐선거의 표심 향방을 주목하고 있다.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인 만큼 상대적으로 시의원 선출에 대한 주목도가 약할 수밖에 없는 데다, 정당을 향한 이른바 '줄 투표'가 예상돼 인물론이 실종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성비위 이전까지 박 의원이 몸담고 있던 더불어민주당의 무공천 가능성도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민주당 당헌 96조 2항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국민의힘 후보가 박 의원의 실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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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암 진료 '빠른 예약 서비스' 시행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암 환자의 효과적인 암 치료를 위해 '암 진료 빠른 예약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암 진료 빠른 예약 서비스'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한 암 환자를 위해 일반 환자와 분리된 원스톱 예약 서비스를 운영, 암 환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이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 암 진료 예약 시, 전문 상담 간호사가 평일 기준 24시간 이내 직접 전화 상담 및 예약을 진행하며, 암 진료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 받을 수 있다.전문 상담 간호사는 환자의 상태, 진단 시기, 치료 단계, 수술 여부 등을 고려해 암 진단 1개월 내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며, 원활한 다학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암 환자는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치료가 중요하다"면서 "암 진료를 전문으로 상담하는 간호사가 신속하고 효과적인 상담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암 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이어 "불안한 마음을 안고 암 치료를 받고자 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진료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암 진료 빠른 예약 서비스'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모바일 앱 '암 진료 빠른 예약' 메뉴 선택 또는 홈페이지 메인화면 '암 진료 빠른 예약 서비스' 아이콘을 클릭하면 접속할 수 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순천향대 부천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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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추태 부천시의원 '자진 사퇴'
의정연수 과정에서 여성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박성호 부천시의원이 1일 의원직을 전격 사퇴했다.부천시의회는 이날 오전 박 의원이 의회사무국에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애초 정례회 본회의가 예정됐던 이날은 박 의원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 회부 보고가 예정돼 있었다.그러나 박 의원의 자진 사퇴로 윤리특위 등을 통한 징계 절차는 이뤄지지 않게 됐다.앞서 박 의원은 지난달 9∼10일 전남 순천 등에서 열린 합동 의정연수 만찬 자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여성 시의원 2명에게 부적절한 언행과 신체 접촉을 해 지역사회의 비판을 받아왔다.이에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지난달 19일 시의회 윤리특위에 박 의원의 징계를 요구한 데 이어 22일에는 강제추행과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CC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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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성추행혐의 박성호 부천시의원, 역사상 첫 제명되나 지면기사
의정연수 과정에서 동료 여성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박성호 부천시의원(5월24일자 1면 보도=잔 들고 춤추고… 부천시의회 '주정' 연수)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 회부를 목전에 놓고 지역사회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31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1일 제268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박 의원에 대한 윤리특위 회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회부가 결정되면 윤리특위는 조만간 회의를 소집해 박 의원의 징계 수위를 논의하게 된다.지역정가는 윤리특위가 박 의원의 징계 수위를 최고 단계인 '제명'에 방점을 둘 것으로 보고 있다.성추행 피해를 당한 여성의원과 여론전에 나선 국민의힘을 비롯해 박 의원의 탈당 전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까지 나서 '의원직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만큼 시의회가 사태 진화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박 의원의 '제명' 조치 여부는 이르면 오는 7월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례회 2차 본회의가 오는 15일 예정돼 있긴 하지만, 윤리특위 차원의 논의와 본회의 상정 절차 등을 고려하면 6월 중 처리가 물리적으로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윤리특위에서 박 의원의 '제명'이 결정되면 시의회 30년사에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된다. 앞서 시의회에서는 2020년 절도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받은 이동현 전 시의회 의장이 윤리특위에 회부됐으나 중도에 의원직을 자진 사퇴하면서 '제명'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오늘 정례회 1차 본회의 회부 결정각계각층서 '자진 사퇴요구' 봇물윤리특위 논의 고려 내달 결정될듯 이 가운데 박 의원을 향한 '의원직 사퇴' 요구도 각계각층에서 빗발치고 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시의회 앞에서 박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이어갔다. 이들은 1일 예정된 본회의에 박 의원의 참석이 유력한데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이들은 "박 의원이 사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며 "피켓 시위는 박 의원이 사퇴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와 가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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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부천시, 지역 대표 명소 될 '부천 8경' 선정 시민 손에 맡긴다
올해로 시 승격 50주년 맞은 부천시가 지역 대표 명소가 될 '부천 8경' 선정을 시민의 손에 맡긴다.시는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부천 8경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종 결과를 오는 7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부천 8경 후보지 29곳을 추천·발굴하고, 선정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1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후보지에는 부천둘레길, 백만송이장미원, 시립박물관, 아트벙커B39, 부천아트센터, 자연생태공원, 천문과학관, 활박물관, 상동호수공원, 소새마을, 역곡상상시장, 원미산 원미정, 진달래동산, 한국만화박물관 등이 포함됐다.시 관계자는 "이들 후보지는 부천의 대표 자연경관과 상징적이고 차별화된 관광명소가 될 만한 곳 들이다"고 평가했다. 시는 새로운 관광 매력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역동적인 관광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부천 8경'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는 '부천시 카카오톡 채널'에서 진행된다. 시민 뿐 아니라 시 홈페이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복안이다.조용익 시장은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시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많은 분들이 시 최초로 선정되는 부천 8경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