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속보] 남양주 백봉산서 산불… 강풍에 진화 난항
2025-04-07
-
광주 한 교회서 행사 준비 중 근로자 추락사
2024-12-17
-
광주시, 43.7㎝ 폭설에 전 직원 비상소집 발령
2024-11-28
-
남양주시 330-1번 버스, 땡큐 32번으로 전환… 내달 1일부터
2025-02-10
-
‘상봉~마석 셔틀열차’ 年 운행비 5억 누가 부담하나
2025-02-27
최신기사
-
광주시 대표단, ‘제24회 중국(쯔보)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 참석
광주시 공무원과 도예인으로 구성된 대표단(단장: 방세환 광주시장)이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성 쯔보시를 방문했다. 광주시와 쯔보시는 지난 2003년부터 '도자기 도시'라는 인연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 시의 도자기 축제 개최 때마다 상호 방문하여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제27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기간 쯔보시 후샤오홍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쯔보시 대표단의 광주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번에는 광주시 대표단이 '제24회 중국(쯔보) 국제도자박람회'에 초청받아 방문했다. 방세환 시장은 마샤오레이(马晓磊) 쯔보시 당서기와 만나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였으며, 제24회 쯔보 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에서 국제 자매도시를 대표로 축사했다. 또한 광주시 왕실도예조합은 이번 박람회에 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광주왕실도자기 25점을 전시·홍보했다. 방세환 시장은 “제24회 쯔보 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에 광주시 대표단을 초청해준 쯔보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가 지난 20여년간 쌓은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문화, 청소년, 경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모색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
무예공연·퍼레이드·야행… ‘남한산성’ 다양하게 즐긴다
제29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우리의 2천년, 세계와 함께한 10년'이란 주제로 오는 10월3~6일 나흘간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화제는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과거 백성들과 함께 지켜낸, 그리고 지금 광주시민이 함께 지키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을 적극 활용해 방문객이 남한산성을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문화제 개최 기간 가을밤의 정취를 풍성하게 하는 야간 빛 축제 프로그램과 행궁 야간 개방으로 평소 즐기기 어려운 밤의 남한산성을 함께 향유할 수 있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수 있다. 개막식 주제 공연은 '공존공영(共存共榮) 남한산성의 수호자'란 부제로 30분간 펼쳐진다. 무예 퍼포먼스로 백성의 땀과 눈물에 젖은 남한산성의 위기를, 전통·현대무용으로 고통의 세월을 딛고 지켜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0주년 남한산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화려한 미디어파사드와 경관 조명 등 행궁의 야간 개방 관광 명소를 구성하고 마을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청사 초롱길, 지혜를 테마로 남한산성의 정신을 배우는 과거시험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다음달 5일에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남한산성 수호자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페이스페인팅, 의상 대여 후 행렬 참가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라이브 콘서트, 전시로 보는 다시 만나는 효종갱, 다도체험, 남한산성 역사의 흔적을 따라가는 스토리텔링 강연과 먹거리 장터, 체험부스, 조선시대로 들어온 듯한 느낌의 '산성 빌리지', 역사 문화해설과 함께 걷는 밤의 남한산성인 '산성 야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방세환 시장은 “제29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 등으로 남한산성문화제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예년보다 하루 더 행사가 길어진 만큼 축제 기간 내내 남한산성의 전통과 풍류를 흠뻑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
광주시,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사업비 지원
광주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옥내상수도관 개량사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세대로 실제로 사용한 개량사업비 금액의 최대 180만원 이내에서 예산소진시까지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주택면적 60㎡ 이하 90%, 85㎡ 이하 80%, 130㎡ 이하 30%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100%다. 신청방법은 개량지원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첨부해 광주시 맑은물사업소 수도과로 제출하면 현장실사를 통해 지원 여부를 선정·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녹슨 상수도관에서 녹물이 출수 돼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라며 노후주택의 상수도관 개량지원사업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까지 공급돼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제7회 꿈울림 축제 경기도지사 표창 등 수상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열린 제7회 꿈울림 축제에서 14명의 청소년들이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꿈울림 축제는 매년 경기도 내 31개 꿈드림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꿈을 향해 찾아서'란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으며, 수상작에 광주시꿈드림의 청소년 자치 기구인 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영상 부문 대상을 받아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모전 마스코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포스터 부문과 사진 부문과 미술 부문에서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또한 광주시꿈드림 댄스팀 늘품은 예술제 부문 본선에 진출해 입선했고, 관악팀 깊은숨은 본선 공연에서 청소년 특유의 끼와 발랄함을 관악기의 조화로운 선율에 담아 선보였다. 관련한 작품과 영상 등은 꿈울림 디지털 플랫폼(https://gdreamfestival.or.kr)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광주시꿈드림 센터장은 “광주시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예, 일러스트, 댄스, 관악 등 다양한 동아리 운영을 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웃음으로 가득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4층에 위치하며,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9~24세)의 상담 지원 및 학습지원, 자립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
고구마·들깨 재배로 힐링… 광주시, 6학년 대상 치유농업 진행
광주시농업기술센터(김민수 소장)는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치유농업 메밀, 고구마, 땅콩 등 식량작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주시 유정뜰 치유농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식량자원 활용 치유농업 현장 실습은 광주시 유정뜰 치유농장에서 '유정뜰 놀이터'라는 주제로 24일부터 10월 21일 기간 중 삼리초등학교 6학년 20여명이 유정뜰 치유농장에 방문하여 4회 치유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치유농장과 아동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의 메밀, 고구마와 함께 수수, 땅콩, 들깨 등 치유자원을 확대해 치유 활동을 재구성하여, 치유농업 현장에서 치유대상자인 아동의 오감 자극, 신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감소, 정서조절, 자아탄력성 등의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운영될 프로그램은 작년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메밀·고구마 운동회'*을 현장에 맞게 재설계한 프로그램으로, 고구마·메밀·땅콩·들깨·수수 등 식량작물을 재배하는 치유농장에서 허수아비 만들기, 보물찾기, 고구마 수확하기 등 농작업, 체험, 식이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감소, 자아탄력성 향상 등이 될 수 있도록 재구성되었다. (술래잡기, 릴레이, 박터트리기 등 신체에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대처능력(57.69ms(엠에스)에서 67.11ms로 9.42ms 향상), 자기효능감(7% 향상)에 효과가 검증됨)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 2023년에 교우관계나 학급 분위기 적응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식량작물 재배경관을 활용한 감정과 정서를 자극하는 정적활동 중심의 정서형 프로그램 '유채랑 나비랑, 보리랑 나랑'*, 신체를 활발히 움직이는 동적 활동 중심의 활동형 프로그램 '메밀·고구마 운동회'를 개발하여 치유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작물 관찰(시각), 유채꽃 화관(촉각) 및 보리빵 만들기(후각), 보리피리 불기(청각), 새싹보리 활용 음식 맛보기(기각) 등 오감을 자극하여 정서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임) 시 관계자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
-
[클릭 핫이슈] 바뀐 주택시장 패러다임, 퇴색된 광주 연립주택 '분양신화' 지면기사
개발·보존 해법 필요 목소리 커져 다세대 등 미분양률 70~80% 달해비싼 땅값·개인주택 신축 제한 등 규제 '발목'… 개발방향 조정 목소리'100% 분양' 신화로 연립주택의 '로또'로 불렸던 광주시가 기반시설 부족과 규제 강화·패러다임 변화 등으로 인해 주택시장에서 퇴출당하고 있다.광주시 신현동에서 연립주택을 건립한 (주)미래산업의 경우 미분양과 자금 압박으로 2023년 법인이 부도처리됐고 해당 주택은 경매가 진행 중이다. 다른 현장도 마찬가지다. 다세대와 연립 주택의 미분양률이 2021년 20~30% 수준에서 2024년 현재 70~80%에 달하고 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연립이나 빌라 위주의 사업체들이 광주지역 사업을 접고 있다. 연립과 빌라를 전문으로 하던 업체 '대승'의 최은수(48) 대표는 "대출 규제와 공사비 상승, 소비자 외면으로 연립 건립사업에서 철수하고 지금은 창고나 공장 건립사업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특히 광주 곳곳에는 아파트가 들어서고 고급 개인주택 등 주택시장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도척면 궁평리 등 읍·면지역에도 서울 성북·평창동처럼 고급 개인주택이 들어서는 등 광주는 수도권 전원·고급주택 명소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아파트와 고급 개인주택 증가의 이면에는 광주 도심지역의 경우 3.3㎡당 1천만원을 넘는 비싼 땅값도 한 요인이다.여기에 시의 중복규제로 보급형 개인주택 신축은 제한되고 있다. 광주지역 전체 면적의 65%는 산림지역인데 산지개발 가능 경사도가 20도 이하로 규정돼 21~25도까진 아예 개발행위를 할 수 없다. 심지어 예외 심의규정조차 없다.규제완화를 외치는 시와 시의회가 산지개발 가능 경사도 기준을 20도 이하로 강화시켜 되레 정부보다 더한 규제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같이 규제 강화로 개발 토지가 부족해지고 땅값이 상승 하다보니 서민들을 위한 빌라·연립이 설 곳은 줄어들고 관련 업체들은 인근 지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최근 시는 산림지역 기반 확충과 산림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기후환경국의 명칭을 기후산림국으
-
광주시, 2024년 광주시민 대상 10명 선정
광주시는 제53회 광주시 시민의 날을 맞아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들에게 그동안의 헌신에 보답하고 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2024년 광주시민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 부문은 총 10개 부문으로 효행 부문에 원순옥씨, 안전 부문에 김학구씨, 복지 부문에 차종연씨, 환경 부문에 정창우씨, 보건 부문에 박상욱씨, 경제 부문에 최혜경씨, 문화예술 부문에 이기복씨, 체육 부문에 유영복씨, 교육 부문에 이원범씨, 지역발전 부문에 이성자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지난 11일 광주시 시민 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시상은 오는 28일 제53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이뤄질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 시정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분들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하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를 위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 ‘청소년 도박근절 프로젝트’ 챌린지 참여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최근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불법 온라인 게임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도박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SNS를 통해 사이버 도박을 쉽게 경험할 수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허경행 의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라며, “광주시의회 또한 청소년들이 도박에서 즐거움을 찾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마련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허경행 의장은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 황소제 의원, 이주훈 의원을 지목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
방세환 시장, 광주시 청소년과 소통...“청소년 권익 증진 정책 논의”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지난 21일,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광주시 청소년 약70여명과 “청소년 권익 증진 정책 "관 관련 28번째 소통릴레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릴레이는 방세환 시장이 광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 위원들과 관내 고등학교(7개교)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청소년 정책 개선 방안 모색과 광주시 교육 정책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초월고등학교 학생 7명으로 구성된 댄스동아리(D-free)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광주시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정책발표 후 2부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과 격의없는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01년 구성되어 현재 24기째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 학생 38명이 활동하고 있다. 5개분야에서 지금까지 약 20개의 정책안건을 발표했으며 광주시 청소년의 사회성·리더십 등 다양한 역량 함양을 통해 광주시 청소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소통릴레이에서 나온 청소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으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과 주도성을 바탕으로 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장의 이러한 소통 행보는 시민들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열린 시정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소통 방식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
산림사업기반·문화 저변확대… 광주시, '산림조직 체계' 개편 지면기사
'기후환경국→기후산림국' 변경'산림과 산림문화팀' 신설 추진도 광주시가 산림사업의 기반 확충과 산림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후환경국'에서 '기후산림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림과 산림문화팀 신설을 추진하는 등 산림조직을 강화한다.시는 지난 7월부터 관련 조직개편안을 담은 '광주시 행정기구조례' 개정을 추진, 지난 13일 공포했다.시는 서울 및 성남 등과 인접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입지적 우위성에도 불구하고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및 자연보전권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감수해 왔다.이에 시의 산림이 시 전체 면적의 65%를 차지하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자산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구상을 통해 친환경 정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현재 시는 퇴촌면 우산리 산279-1 일원에 너른골자연휴양림 조성 사업과 목현동 산25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로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사업 등 대형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자체 사업 및 산림청 공모사업 등 지속적인 산림문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방세환 시장은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행복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광주시청 전경. 2024.9.20 /광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