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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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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텐텐 콤팩트시티’ 착공… 경부선 철도 지하화·개발 방점”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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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미래세대 위한 ‘청년 특별도시’ 안양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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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호로 낙후된 안양 석수동… “과도한 규제 철회하라”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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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붕괴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철거 돌입… 보상·복구 ‘먼 길’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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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등 안양시 산하 8개 기관, 안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안양도시공사를 비롯한 안양시 산하 7개 기관(청소년재단·창조산업진흥원·문화예술재단·자원봉사센터·인재육성재단·시민프로축구단과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과 안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시 산하 8개 기관은 사회적 경제제품 우선 구매에 적극 동참하게 되며, 이를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도시공사를 비롯한 안양시 산하 8개 기관은 안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양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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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사진 공모전 수상작 '말 박물관' 기획 전시
한국마사회가 오는 20일부터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말사진 공모전 '말(馬) 그리고 휴식'의 수상작 전시를 진행한다.10년만에 부활한 말사진 공모전에는 2천여 작품이 접수됐으며, 양경만 작가의 '겨울나기' 대상 수상작을 비롯해 42점이 입상했다.전시는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경마공원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이후 마사회 지방사업장과 지사에서 순회전시도 개최할 예정이다.설날 휴무와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마사회 관계자는 "아직까지 '말'이라고 하면 치열한 경마장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상작의 면면을 보면 한없이 순한 말의 본능 그리고 인간과의 따스한 반려를 공감할 수 있다"며 "평화로운 모습이 담긴 작품을 통해 휴식과 위안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말박물관(02-509-1275, 1287)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한국마사회가 20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경마공원 말박물관에서 말사진 공모전 '말(馬) 그리고 휴식' 수상작 전시를 개최한다. 양경만 작품 '겨울나기'./한국마사회 제공한국마사회가 20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경마공원 말박물관에서 말사진 공모전 '말(馬) 그리고 휴식' 수상작 전시를 개최한다. 금상을 수상한 우태하 작품 '남한강 가로지르기'./한국마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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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마공원, 21~22일 크리스마스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 마련
한국마사회 서울 경마공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21~22일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우선 마을 테마로 한 포니랜드에서는 '땡큐! 포니랜드! '겨울 간식 대잔치''를 운영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방문객 1인당 쿠폰 한 장을 무료로 받아 군고구마, 호빵, 호떡, 붕어빵, 꼬치어묵, 따뜻한 차 등 겨울 간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먹거리 외에도 SNS 업로드 이벤트, 다트 이벤트, 경품조사 이벤트를 벌여 에코백, 열쇠고리, 머그컵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재밌는 미션을 완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중문 광장에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잔디광장 벤치도 크리스마스 테이블로 꾸몄다.중문 광장 포토존에서는 '메리크리스마스 감성충전 이벤트'를 갖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준다. 또 해시태크 이벤트 추가 참여시 100% 당첨 복권을 제공한다. 복권은 인형 등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 가능하다.놀라운지에서는 쇼맨들이 직접 경마고객을 찾아와 간단한 다트나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 쇼맨을 이기면 장갑이나 양말 등 겨울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참조하면 된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한국마사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21~22일 양일간 서울경마공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서울경마공원 내 야경. /한국마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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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국제 안전보건경영 'ISO 45001' 인증 획득
안양도시공사는 최근 국제 안전보건경영 인증인 ISO 45001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해 제정한 안전보건에 관한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으로 사업장 내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전반을 평가한 뒤 인증을 수여한다.공사는 ISO 인증 취득을 위해 안전보건 매뉴얼·절차서·지침서를 국제 기준에 맞도록 제정하고, 전 사업장의 업무·작업·시설에 대한 위험요소를 찾아 시정했다.또 공인된 시스템에 의한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으로 현장 안전시설 개선에 세부적인 프로세스를 구축·운영했다.배찬주 사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은 공사의 안전문화 정착, 산업 재해 예방 등 '안전'이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중심 경영시스템을 정착시켜 안양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도시공사가 국제 안전보건경영 인증인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안전보건경영 ISO 45001 인증서. /안양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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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내년 1월 2일부터 뒷골6·7 공영주차장 2곳 유료화
과천시가 내년 1월 2일부터 무료로 운영돼왔던 뒷골6(과천동 370-12, 주차면수 34면)과 뒷골7(과천동 367-4, 주차면수 56면) 공영주차장 2곳을 유료화한다고 18일 밝혔다.이를 위해 12월 말까지 이들 주차장에 무인시스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주차 요금은 10분에 100원으로, 관내 사업자 및 법인등록차량은 10분에 200원이 부과된다. 또 월 정기권은 관내 주민 3만원, 관내 사업자는 5만원이다. 관외 주민은 10분에 500원의 주차료가 부과되며, 월 정기권은 5만원이다. 주차요금은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유료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법정 공휴일에는 무료 개방할 계획이다.월 정기권 구입 및 주차장 운영에 관한 사항은 교통과 주차장관리팀(02-3677-289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무료로 운영된 해당 주차장은 장기주차와 사유화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한 민원 발생이 많았다"며 "유료화와 함께 제대로 된 관리로 주민들을 위한 주차 편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무료로 운영돼왔던 뒷골6·7 두 곳의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과천시청 전경./과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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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강득구 "수십년 경험 밑바탕" 지면기사
강득구(56·사진)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가 17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안양 만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수십년간 지방 및 중앙 정치현장에서 다져진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만안구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자부한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된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회의를 주관했으며 오후에는 대한노인회 만안지회를 방문해 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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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2020 청년정책서포터스' 모집… 안양시, 만19~39세이하 100명 지면기사
안양시가 2020년도 '청년정책서포터스' 100명을 모집한다.신청은 2020년 1월 23일까지로 지원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및 개인정보수집 동의서 각 1부를 작성해 시 청년정책과(031-8045-5782)를 방문하거나 이메일(pah1004@korea.kr)로 하면 된다.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관내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직장인·사업가·창업가 등이다. 서포터스는 시정 관련 시책이나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할 수 있으며, 청년 관련 행사 기획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스가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많은 힘을 보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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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개월간의 끈질긴 추적' 고액 체납자 세금 4억여원 걷는다
안양시가 2개월간 끈질긴 추적을 통해 고액 체납세 4억여원을 받게 됐다.17일 시에 따르면 안양에 법인을 둔 A씨는 2015년 지방소득세 4억2천만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A씨는 4년 넘게 자금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세금 납부를 미뤄왔다. 전화와 방문 독려에도 불구하고 A씨는 요지부동이었다.2개월 전 시는 A씨가 인근 다른 지자체에서 다른 법인을 만들어 분양사업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대표자만 같을 뿐 별도 법인으로 방문독려 외에는 징수 방법이 없는 상황이었다.결국 시는 안양의 체납법인 회계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고, 해당 법인이 관련 회사에 64억원의 대여금 채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제3채무자로 이 회사를 압류 조치했다.또한 대표자 지분인 47%로 2차 납세의무자 지정 요건에 미달됐지만 7%를 보유한 이혼한 전 부인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것을 확인, 2차 납세 의무자로 지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납부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이에 시는 A씨의 체납을 지방세 범칙사건으로 전환하고, 체납처분 면탈혐의(조세범처벌법 제7조 1항. 3년 이하의 징역, 3천만원 이하의 벌금)로 출석 요구와 동시에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통보했다.그제서야 A씨는 1억2천만원의 세금을 납부하고, 나머지 3억원은 내년 2월말까지 납부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했다.시 관계자는 "고의로 체납세를 면탈하기 위한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종체납 처분 등 현장중심 밀착징수를 통해 착실하게 세금을 내고 있는 대다수 납세자들과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성실납세 풍토가 확산되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시는 2개월간 끈질긴 추적으로 4억여원을 체납한 A씨로부터 체납 세금을 받게됐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안양시청사 전경./안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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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 '안양 만안' 총선 예비후보 등록
강득구(56)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17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안양 만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20년 간 정체돼 있었던 만안구 지역 발전을 위해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자 주민들의 준엄한 요구"라며 "수십년간 지방 및 중앙 정치 현장에서 다려진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만안구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자부한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그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된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회의를 주관했으며 오후에는 대한노인회 만안지회를 방문해 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한편, 강 예비후보는 다음 주 만안구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 및 시민들과 함께 공약을 만들고 발표하겠다는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강득구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가 17일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득구 예비후보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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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국회의원, 18일 '소방관국가직 전환 준비와 국민안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이재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은 오는 1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소방관국가직 전환 준비와 국민안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11월 19일 소방관 국가직 전환 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국민안전에 대한 건설적인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더불어민주당 소방특별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소방청 및 한국소방안전원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이종영 중앙대 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윤명오 서울시립대학교 재난과학과 교수는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 따른 발전방안'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주제토론에는 우재봉 전 소방청 차장, 주낙동 소방청 소방관국가직화 TF팀장,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이인우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장 등이 소방관 국가직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 의원은 "소방관 국가직 전환은 국민안전의 출발점이므로 소방조직의 내실화와 업무 독립성 확보를 위한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가직 전환 이후 예상되는 현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국민안전의 내실을 두텁게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날 토론회에는 전국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소방관 국가직전환 준비와 국민안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포스터 이미지. /이재정 국회의원실 제공이재정 국회의원. /이재정 국회의원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