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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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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텐텐 콤팩트시티’ 착공… 경부선 철도 지하화·개발 방점”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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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미래세대 위한 ‘청년 특별도시’ 안양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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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호로 낙후된 안양 석수동… “과도한 규제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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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붕괴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철거 돌입… 보상·복구 ‘먼 길’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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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 안양연합회·수원지검 안양지청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지면기사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양지역연합회(회장·안성철)와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지청장·유병두)은 지난 6일 아르떼컨벤션에서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 세우기 2019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법사랑위원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은 이창기 위원을 비롯해 검사장상, 지청장상, 전국연합회장상, 지역연합회장상, 안양지역연합회 경기도지사표창 등 총 22명의 위원에게 전수 및 수여 행사가 진행됐다.또한 예술심리치료전문위원과 학교폭력예방전문강사 등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모삼촌결연청소년 33명에게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안성철 회장은 "안전하고 밝은 지역사회 법질서가 존중되고 더불어 범죄가 없는 우리 사회가 되도록 법사랑 위원들은 앞으로도 한 층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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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과천 스마트도시, 서울대가 힘보탠다 지면기사
과천시가 추진하는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힘을 보태기로 했다.시는 지난 6일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실에서 김종천 과천시장, 차국헌 서울대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시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에 따라 시와 서울대 공대는 과천시의 성공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 도시 서비스 개발 및 공동연구, 도시재생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현재 추진 중인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동 3기 신도시에 스마트 도시 서비스 적용 및 원도심 도시재생 및 스마트도시 서비스 적용을 위해 내년 1월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김 시장은 "서울대 공과대학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현해 시민의 편리와 행복한 생활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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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과천시지부, 과천시에 겨울철 가축전염병 방역물품 전달
NH농협 과천시지부는 과천시에 겨울철 가축전염병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와 함께 과천시지부는 겨울 철새가 전국적으로 도래하고 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가금농가와 축산농가피해 방지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와 방역활동 지원을 약속했다.이번에 전달된 방역물품(발판소독조 60개, 소독압축분무기 10개, 소독약 50개와 방한용품은 우제류 10농가, 가금류 28농가에 이달 중 배분하고, 일부 소독약은 축산농가와 하천변 사전 방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김문화 NH농협 과천시지부장(사진 오른쪽)은 김종천 과천시장(사진 왼쪽)에게 겨울철 가축전염병 방역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 과천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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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안양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행사, 10일 창업센터서… 20개 업체 설명회 지면기사
안양시가 오는 10일 안양창업지원센터 동안청년오피스에서 '2019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이번 데모데이는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더벤처스가 지난 6개월간 진행한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다. 초기자금, IR컨설팅 등 액셀러레이팅 전반을 지원받은 청년기업들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와 함께 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다.참가기업은 ▲터치프로젝트 ▲(주)헤이컬렉티브 ▲잭슨랩 등 총 20개 기업이다.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시책을 확대해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청년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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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창작연극 '독심의술사' 지면기사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6일과 7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대학로의 소문난 이야기꾼 이해제 연출자 겸 극작가의 창작 연극 '독심의 술사'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독심의 술사'는 알 수 없는 타인에 대한 현대인의 불안한 심리를 코미디로 풀어낸 작품으로 1970년대 말 시대적 배경에 옛 감성을 담은 부부이야기를 뉴트로 감성으로 풀어낸다.연극은 다소 엉뚱하지만 재기발랄한 독심술사 나자광이 지독한 의심병 환자인 장무안과 자신의 감정과 과거를 철저히 숨기는 의뢰인의 부인 신이화가 서로 숨겨놓은 마음을 알게 되면서 부부가 화해에 이르게 된다는 내용이다.나자광역에는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김진숭과 '청일전자 미스리',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한 정희태가 더블 캐스팅됐고, 장무안 역에는 영화 '부산행'과 '내부자들' 등에 출연한 장혁진과 영화 '스윙키즈'와 드라마 '미생' 등에 깊은 인상을 남긴 송재룡이 출연한다.히스터리·팜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장무안 아내 신이화 역에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의 송지언과 연극 '엄마의 방' 등에 출연한 조영지가 캐스팅됐다.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안양문화예술재단 공연기획부 (031)687-0580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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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과천시, 12일 청소년수련관서 대학 정시대비 입시설명회
과천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4층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정시대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정시전형을 앞둔 수험생들의 실질적 대입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30여년 동안 대성학원에서 입시자료 개발과 상담을 전문으로 한 대학입시전문가 이영덕 대성학력 개발연구소 소장이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분석'과 '지원전략' 정보를 제공한다.입시설명회는 관내 학부모나 수험생 등 내년도 정시 입시전략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2020학년도 대입 정시전형과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대입 지원전략에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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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장관상' 지면기사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은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 공모전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17개 시·도 청소년 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다. 안양시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 기획단 '스파클링'은 기획·운영·홍보 활동을 주도하며, 창의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시선으로 청소년이 원하는 어울림마당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개막식에 3·1운동 100주년 기념 어울림마당을 운영해 '대통령 직속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업사업추진위원회 국민참여사업'으로 인증도 받았다.옥태우 기획단장은 "어울림마당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으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고 1년간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와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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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안양]작품 거의 안나왔는데 '2억원짜리 홍보' 맞나 지면기사
안양문화재단, 공중파와 계약노출 짧은 APAP 적절성 논란재단 "내년초 소개 프로 편성"안양문화예술재단이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6th Anyang Public Art Project, 이하 APAP)를 운영하면서 한 공중파의 예능프로그램에 수억원의 홍보비를 지출한 사실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2일 안양시와 재단 등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10월 한 공중파 예능프로그램과 협약을 통해 안양시 예술공원 등을 촬영장소로 제공하고 프로그램 제작비와 출연료 2억원을 지급하기로 계약했다.그러나 재단은 당초 계약이 아닌 협약 형태로 추진하다 회계법상 논란이 제기되자 촬영 당일 계약으로 변경했다. 문제는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에는 APAP 작품 노출이 거의 없었고, 송출시간도 짧아 홍보비 지출의 적절성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시는 계약상 방송 송출 5일 이내에 홍보비를 지급해야 함에도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이 계약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며 내부 법률자문을 구하며 지급일을 미뤘다. 하지만 내부 검토 결과 '계약이 너무 포괄적이라 법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기에는 애매한 상황'이란 결론을 짓고 방송 송출 40여일이 지나 홍보비 2억원을 지급했다.다만 내년 3월께 해당 방송국에서 안양예술공원 내의 APAP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재단 관계자는 "APAP 홍보를 위해 수차례 협의했으나 촬영 및 편집과정에서 예상과 달리 APAP 홍보가 부족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APAP는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중앙공원 등 안양 곳곳에 상설 전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 3월께 APAP를 홍보하는 프로그램 편성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제6회 APAP는 '공생도시(Symbiotic City)'란 대주제로 지난 10월 17일 안양예술공원(옛 안양유원지)과 평촌중앙공원에서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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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안양대, 5~6일 안양아트센터서 음악학부 오페라 정기공연
안양대학교는 오는 5~6일 양일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제20회 음악학부 오페라 정기공연으로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Cosi fan tutte)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모차르트가 1790년 발표한 '코지 판 투테'는 '여자는 다 그래'라는 뜻으로 두 쌍의 연인들이 벌이는 사랑이야기다. 이번 공연은 안양대가 주최하고 안양대학교 음악학부 일우음악연구소의 공동 주관으로 강현희 교수가 예술총감독을, 김정수 교수의 지휘와 최이순 교수의 연출로 진행된다.특히 '안양대 콘서트콰이어'와 '안양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안양시 칸티아모 학생 합창단'이 특별 참여한다.강현희 교수(인문예술대학장)는 "이번 공연은 특별히 안양시 학생 행복프로젝트인 안양시 칸티아모 학생합창단이 참여해 안양지역의 중·고등학교와 안양대가 함께하는 뜻깊은 무대"라며 "앞으로도 안양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안양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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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6~7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서 연극 '독심의 술사' 공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6일과 7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대학로의 소문난 이야기꾼 이해제 연출자 겸 극작가의 창작 연극 '독심의 술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독심의 술사'는 알 수 없는 타인에 대한 현대인의 불안한 심리를 코미디로 풀어낸 작품으로 1970년대 말 시대적 배경에 옛 감성을 담은 부부이야기를 뉴트로 감성으로 풀어낸다.연극은 다소 엉뚱하지만 재기발랄한 독심술사 나자광이 지독한 의심병 환자인 장무안과 자신의 감정과 과거를 철저히 수기는 의뢰인의 부인 신이화가 서로 숨겨놓은 마음을 알게 되면서 부부가 화해에 이르게 된다는 내용이다.나자광역에는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김진숭와 '청일전자 미스리',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한 정희태가 더블 캐스팅됐고, 장무안 역에는 영화 '부산행'과 '내부자들' 등에 출연한 장혁진과 영화 '스윙키즈'와 드라마 '미생' 등에 깊은 인상을 남긴 송재룡이 출연한다.히스테리·팜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장무안 아내 신이화 역에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의 송지언과 연극 '엄마의 방' 등에 출연한 조영지가 캐스팅됐다.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안양문화예술재단 공연기획부 031-687-0580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독심의 술사 포스터 이미지. /안양문화예술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