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교통난’ 복병 만나 몸살 앓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2024-06-04
-
과천소방서, 초등학생 대상 '불조심 포스터' 공모
2018-10-01
-
[경기 남부 신임 경찰서장 프로필]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
2024-02-05
-
[사람사는 이야기]'랑데부' 우수지 대표·(주)비엠라인 김희수 대표
2020-07-20
-
안양시, 충북 괴산군 불정면 직거래 장터 운영… 안양도시공사 불정면과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2019-07-18
최신기사
-
안양
"치매 예방·인식 개선" 안양시, 학운공원내 '백세행복길' 조성 지면기사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비산동 학운공원 내에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백세행복길'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치매예방길은 인지체험존, 정보존, 홍보존, 감성존 및 포토존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길을 따라 걸으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인지자극 교구 및 치매 자가체크 리스트 등이 담긴 안내판 6종을 설치했으며, 치매예방체조를 따라 할 수 있도록 거울과 치매포토존을 설치해 가족과 함께 신체활동을 하며 추억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동안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치매파트너 양성 및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치매예방교육과 인지강화교실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예방부터 관리까지 치매 친화적 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안양시 제공
-
피플일반
과천경찰서 '교통질서 봉사' 모범운전자회 간담회·감사패 수여 지면기사
과천경찰서(서장·주승은)가 4일 '2023년 모범운전자회 간담회 및 감사패 수여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과천 관내 각종 행사 시 교통관리 지원 근무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운전자회원들에 대한 격려 및 교통불편·민원 사안에 대한 의견청취, 그리고 모범운전자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20년 이상 봉사활동을 이어온 모범운전자 6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과천 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경찰관 보조근무, 스쿨존 등·하교 시간대 사고 예방 활동, 분야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주승은 서장은 "오랜 기간 치안 공동체에 애정을 갖고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해주신 과천 모범운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찰과 모범운전자회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
과천
신계용 과천시장, LH에 '과천지구 현안' 해결 촉구 지면기사
신계용 과천시장이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만나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현안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25일 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만남은 신 시장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신 시장은 이 사장에게 ▲LH 가정어린이집 임대료 기준 완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주민 재정착 방안 및 자족기능 활성화 계획 수립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적정 도로용량 확보 등을 건의했다.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단지 내에 어린이집이 반드시 필요함에도 LH 가정어린이집의 비싼 임대료로 인해 사업희망자가 없어 설치가 어려운 만큼 이에 대해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신 시장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주민 재정착이 가능한 토지이용계획 수립과 자족기능 활성화를 위한 용적률 상향, 해당 지구 내외부 도로용량 확보 및 기존 도심과 연계가 가능한 교통계획 수립 후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신 시장은 "과천 내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성공과 신도시 내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LH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이 사장은 "과천시가 제안하고 논의한 내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
안양
안양대 교육대학원, 베트남 다낭외대 '한국어쓰기대회' 성료
안양대학교(총장·박노준) 교육대학원(원장·구광현)은 최근 베트남 다낭외대에서 개최한 577돌 한글날 기념 '한국어 쓰기대회'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안양대 교육대학원이 베트남 다낭외대에서 지난 12일 개최한 577돌 한글날 기념 '한국어 쓰기대회'는 양 대학이 맺은 교류 협정을 토대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다낭외대 한국언어문화학부의 고학년 전공생들이 적극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한국어 실력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한국어 쓰기대회를 기획하고 운영한 한국어교육전공 이윤진 주임교수는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정상회담이 있었던 해이고 향후 양국의 발전적 관계가 더욱 기대되는 배경을 고려해 이번 대회의 대주제를 베트남인이 '한국인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로 삼았다"고 말했다.베트남 다낭외대 학생들은 '이메일'이나 '발표문'의 형식으로 한국인에게 직접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다양한 소재로 2시간여 동안 써 내려갔다.이 중에는 고마운 한국어 선생님이나 보고 싶은 한국인 친구에게 이메일을 쓴 참가자도 있었고 , 관광지로서 자기 고향의 매력을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리려는 취지의 '발표문'을 선보인 학생도 있었다.이번 한국어 쓰기 대회의 심사는 안양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 석사생과 교수진이 참여해 수상자를 결정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이윤진 주임교수는 "외국인의 한국어 작문을 직접 읽고 심사해 보는 것은 예비 한국어 교원에게 '한국어 능력 평가 역량'을 쌓는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제2회 한국어 쓰기 대회 수상자에게는 안양대학교 총장상과 부상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20일 다낭외대에서 열린다.안양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은 한국어교원 2 급 자격(문화체육관광부) 취득과 다문화사회 전문가(법무부) 2 급 수료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국제 교류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은 지난12일 베트남 다낭외대에서 577돌 한글날 기념 '한국어
-
과천
서울마주협회, 경마 온라인 시대 앞두고 MZ세대와 소통
서울마주협회(회장·조용학)가 경마 온라인 시대를 앞두고 젊은 MZ세대와의 소통에 나섰다.지난 10일 서울마주협회는 경마게임 '우마무스메(말딸)' 열혈팬들을 초청, 마주문화 체험 및 조용학 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한국경마 신규고객 유치를 위한 이날 초청행사에는 키레아홀스클럽 소속 우마무스메 유저 30여명과 일본의 인기 개그맨 나카노 마사유키, 타케타 마사시 등 유튜버 등도 함께했다.이들은 서울경마장 2040존에서 제6회 코리아컵·스프린트 경마축제이 경주를 관전하고 베팅, 응원전과 함께 한국 경마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마주전용실 및 마주문화갤러리 견학 후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과 백국인 부회장, 조건진 홍보위원장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20~30대 젊은 층이 대다수인 우마무스메 유저들인 간담회에서 평소 궁금했던 마주와 경마에 대한 질문을 건넸다. 또 한국과 일본 경마문화의 차이 및 발전 방향, 마주의 자격조건, 좋은 말을 고르는 방법, 마주로서의 전략 등 '경마'란 하나의 주제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눳다.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게임은 실존 일본 경주마들을 미소녀(모에화)로 의인화시킨 게임이다. 말들을 트레이너로 육성해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즈에서 2021년 국내 출시 후 큰 인기와 관심을 모았다. 일본 명마들의 마생(馬生)을 모티브로 한 개성적인 스토리라인과 미션 등 실제 경마의 모습을 잘 구현해냈다.이에 서울마주협회는 MZ세대 경매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신경마팬덤문화 형성 등을 통해 이번 코리아컵 축제 기간 우마무스메 유저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게 됐다.조용학 회장은 "MZ세대 젊은 팬들을 만나 경마이야기를 나누게 돼 뜻깊고 기쁘다"며 "일본 경마게임을 통해 경마를 처음 접한 우마무스메 팬분들이 한국경마의 매력도 충분히 느낄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 한국경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서울마주협회는 지난 10일 경마게임 우
-
피플일반
안양시, 제38회 시민대상 8개 부문 수상자 선정 지면기사
안양시가 제38회 안양시민대상 수상자 8인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양시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하게 노력하고 봉사하는 등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앞서 시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효행·지역사회발전·사회복지·산업경제·문화예술·교육·체육·환경보전 등 8개 부문에 24명을 추천받았으며, 시민대상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8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효행부문 제종란, 지역사회발전부문 백옥현, 사회복지부문 양동성, 산업경제부문 홍성천, 문화예술부문 주운항, 교육부문 박승진, 체육부문 김인환, 환경보전부문 최병렬씨다. 시는 오는 21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
과천
한강수도지원센터, 용인 수계전환 기술 지원 지면기사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과 K-water 한강수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인구 10만명이 거주하는 동천동과 풍덕천동 일원의 용인시 수계전환(8월28일~9월18일)에 대한 기술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1일 밝혔다.용인시 수계전환은 장래 수돗물 사용량 급증과 수압 불량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성복배수지에서 동천배수지 급수구역으로 물 방향이 바뀌고, 유속 증가로 인한 수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혼탁수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매우 중요했다.이를 위해 센터는 '실시간 관망 모니터링 플랫폼'을 시범 도입했다. 해당 기술은 ICT 기술을 활용해 현장에 설치된 수질, 수압 계측기의 정보를 전송, 저장, 표출할 수 있는 정보공유체계로 관망 상태 정보를 용인시 수계전환 상황실에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하고 이를 통해 담당자의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동천동·풍덕천동 일대 성공 수행실시간 관망 모니터링 플랫폼 적용아울러 센터는 이번 용인시 수계전환 기술지원에 자체 개발한 이동형 수질(탁도) 계측기를 적용했다. 기존에는 수계전환이나 관로 단·통수 작업 시 수질을 계측하기 위한 인력이 현장에 상주해야 했으나, 개발된 계측기를 통해 야간작업에 따른 작업자의 안전문제를 원천 해소했고 기존 방식 대비 인력투입이 40%가량 대폭 절감됐다.또한 수계전환 지역에 다수의 실시간수압계를 설치해 수압저하 민원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K-water 한강유역본부 오승환 본부장은 "관망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수질문제 발생 시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이 가능한 플랫폼 활용성을 향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지자체의 수계전환, 단·통수 작업, 관로 상 수질문제 등 다양한 기술지원 요구에 맞춰 데이터 중심의 기술지원 체계를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K-water 한강수도지원센터 제공
-
과천
역사 깃든 과천축제 '과천공연예술축제' 새간판… 22~24일 3일간 지면기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예술 축제인 과천축제가 올해는 과천공연예술축제로 확대돼 치러진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과천축제는 올해 공연예술 장르의 총집합체를 집중시켜 '2023 과천공연예술축제'(GPAF)로 확대된다.과천시는 7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연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신계용 시장을 비롯 박성택 과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과천공연예술축제 총감독, 배우 이창훈 홍보대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시는 올해 축제 명칭을 확대하는 등 방향성과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데 집중했다. 또 시민기획단, 시민참여공연, 프리마켓 등을 확대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로 거듭난다. 물론 지난해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을 실천하고 착한 축제로 성공한 만큼 올해도 깨끗하고 스마트한 축제를 강조했다.특히 시는 축제에 걸맞게 올해 주제를 '터'로 잡았다. '터'는 시민 모두가 마음을 소통하고 '마음 놓고 한판 놀자'란 의미다. 또 축제 명칭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대표 캐릭터 '지팝이'(G-PAF)를 개발했다. 지팝이는 기존 과천축제의 광대 캐릭터를 모티브로 리뉴얼했다.축제 명칭 변경 방향성과 정체성 확고히 하는제 집중시민참여공연 및 프리마켓, 친환경 축제 등 강조주제 '터'로 정하고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 위해 캐릭터 '지팝이' 리뉴얼신 시장 "거리예술 대표 축제로 올해 안전하고 브랜드 인지도 높일 것"과천공연예술축제는 오는 22~24일 3일간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과 과천시민회관 일대에서 치러진다.거리축제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공연은 국악, 크로스오버, 무용, 재즈, 퍼포먼스, 탭댄스, 서커스 등 294개 지원 작품 중 선정된 27개 공모작품과 '크라잉넛', '자탄풍', '필리핀민속무용단' 등 총 50여 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22일 오후 8시에 열리는 개막식은 개그맨 정범균의 사회로 서커스와 퍼포먼스, 가수 노라조, 구준엽 등이 무대에 오르고, 24일 오후 8시 폐막식에는
-
피플일반
안양농협 김녕길 조합장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 수상 지면기사
김녕길(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안양농업협동조합(이하 안양농협) 조합장이 6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은 농협이념 확산과 사업 활성화를 통해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기도 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대외활동과 계통 간 상생노력, 창의적 사업 추진, 사업추진 실적 및 도시농협과 농촌농협 간 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2021년 안양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올해 재선에 성공하며 두 번째 임기를 맞이한 김녕길 조합장은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통해 상호금융예수금 1조7천억원과 상호금융대출금 1조5천억원을 달성하며 안양농협을 경기도를 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농협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김 조합장은 "앞으로도 안양농협은 지속 가능한 농업,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
자치·시군의회
안양 인덕원 일대 '콤팩트시티' 조성 용역 착수
안양시가 인덕원 일대를 고밀도·복합 개발 방식의 '콤팩트시티'로 조성키로 하고 관련 용역에 착수했다.시는 최근 최대호 시장 주재로 시청에서 '콤팩트시티 조성 및 특화방안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콤팩트시티는 도시를 고밀도로 개발해 도시팽창을 줄이고, 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이동시간을 최소화하고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는 도시개발 방식이다.시는 이 방식을 통해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부지(5월2일자 8면 보도=안양 인덕원 '확' 달라진다… 스마트 시티 기업 육성 중심지로 조성)에 환승주차장·환승정류장 등 복합환승센터, 청년임대주택을 포함한 공동주택 796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공공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용역의 추진 기간은 15개월이다.앞서 시는 2021년 9월 관양동 157번지 인덕원 일원 약 15만973㎡ 부지에 대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후 올해 4월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고시했다. 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부터 부지 조성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