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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통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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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안양도시공사, “수능 마친 수험생에 체육시설 무료 개방”
안양도시공사는 수능 다음날인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장기간 수험 생활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체력단련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개방 체육시설은 안양종합운동장 수영장과 빙상장, 호계체육관 볼링장·배드민턴장·탁구장, 호계복합청사 수영장까지 총 6곳이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본인 사진이 부착된 수험표를 지참하고 방문해야 한다. 체육시설별 이용시간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www.au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수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며, 이번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를 통해 심신 단련을 하고 스포츠에 흥미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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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과천시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통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
과천시는 7일 위례과천선 광역철도사업이 KDI(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것에 대해 “과천시가 그동안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얻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과천시는 7일 국토교통부가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를 발표한 직후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과천시 중심부인 정부과천청사로부터 동쪽으로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의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이다. 과천시는 “위례과천선은 신계용 과천시장의 민선6기 재임 시절에 과천~양재 노선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면서 “이후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관계자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수차례 단체장 회의를 갖는 등 노선 개통을 위해 앞장서 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천위례선 과천구간 연장에 대한 사전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해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고,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고시됐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또 “이후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민간투자사업 제안에 따라 과천시는 제안서에 대한 의견 제출, 문원역·주암역 반영에 대한 적극 건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고 그동안의 노력을 설명했다. 신계용 시장은 “위례과천선 실현을 위한 민자적격성조사가 통과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제3자 제안공고 등 향후 절차 진행시 과천시 건의 노선을 관철시키기 위해 관계기관 및 민간사업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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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주리 과천시의원 “135억원 보통교부세 페널티 원인은 예산 운용 관리 부실”
과천시가 올해 정부로부터 135억원의 보통교부세 페널티(삭감)을 받은 원인으로 '부실한 예산 운용 관리'를 지적하는 발언이 나왔다. 7일 진행된 과천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선 박주리 의원(민)은 과천시의 재정 운영과 관련해 이 같이 지적했다. 박 의원은 “보통교부세 페널티는 예산 운용 관리를 통해 충분히 조절할 수 있다"면서 “과천시의 예산 컨트롤 타워가 정상 작동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교부세 삭감 원인과 관련해 “과천시의 2023년도 행사·축제 경비 편성 비율이 경기도에서 압도적으로 1위였다"라며 “지속적으로 지적했던 과천시의 과다한 행사·축제성 예산 편성이 결국 이런 페널티를 초래했다"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실제 시로부터 받은 관련 답변서에 체납액 증가와 보조금· 행사경비 증가, 이·불용액 과다 등으로 페널티를 받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아울러 과천시가 향후 대규모 건설 사업에 총 1조 74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라는 것을 지적하면서 “대규모 건설 사업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예산이 큰 사업들인 만큼 재정 상황을 고려한 신중한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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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안양소방서, 이재정 국회의원과 ‘현장 소통 간담회’
안양소방서(서장 장재성)는 6일 이재정 국회의원(민, 안양동안구을)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11월 9일 '제62회 소방의 날'을 앞두고 이날 안양소방서를 방문한 이 의원은 직원들을 격려한 후, 간담회를 통해 근무 환경 등 소방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간담회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싶어 뜻깊은 소방의 날을 앞두고 직접 만나게 됐다"면서 “소방관들과 더 자주 소통하면서 소방관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장재성 서장은 “소방관 국가직 전환과 소방 활동 현장의 안전 보장 등 많은 입법 활동으로 소방관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이재정 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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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신규 택지 ‘서리풀지구’ 인접 과천동 일원 2.23㎢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과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한 서초구 서리풀지구 인근 과천동 일원 2.23㎢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취득할 경우, 반드시 사용 목적을 밝히고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과천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서리풀지구 인근 지역에 대한 투기적 거래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구역 지정은 오는 10일부터 2029년 11월 9일까지 5년간 적용된다. 거래 허가를 받아야 하는 면적 기준은 도시지역의 경우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및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100㎡를 초과할 때다. 허가를 받지 않고 거래 계약을 체결하거나 허가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계약은 무효로 간주된다. 아울러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토지를 사용 목적에 맞게 일정 기간 사용해야 하며, 목적 위반 시 취득가액의 10%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함께 과천동 일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투기적 거래와 과도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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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안양시 ‘고향사랑 기부제’ 첫 사업으로 시민 위한 스마트 쉼터 준공
안양시가 지난해부터 진행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삼덕공원에 '스마트쉼터'를 조성했다. 고향을 위해 기꺼이 내놓은 고향사랑 기부금을 시민들을 위해 사용한 첫 사례여서 의미가 깊다. 시는 6일 오전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스마트쉼터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안양시의원, 안양시 고향사랑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첫 결실을 축하했다. 준공된 스마트쉼터는 기존의 노후한 휴게시설을 철거하고 35㎡ 넓이의 그늘막과 온열의자, 미디어 보드, 휴대폰 충전시설 등을 설치해 조성했다. 지붕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게 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첫 해인 지난해 총 1억9천여만원을 모금했고, 이번 스마트쉼터 설치 사업비 총 1억 1천500만원 중 1억원을 이 기부금에서 사용했다. 남은 9천여만원의 기부금은 다음 사업을 위해 예치했다. 앞서 시는 기부금 사용을 위해 올해 2~3월 시민 공모와 내부 공모를 진행했고, 접수된 46건의 사업 중 안양시 고향사랑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1호 기금사업으로 삼덕공원 스마트쉼터 조성을 선정했다. 삼덕공원의 기존 휴게시설은 약 16년 동안 사용하면서 노후화돼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최대호 시장은 “휴게시설 현대화를 통해 시민분들이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에 공원을 오갈 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금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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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과천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사업자 공모에 39개 기업 의향서 제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민간사업자 공모에 규모와 경험을 갖춘 30여곳의 기업이 사업참여의향서를 냈다. 이에 따라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첨단산업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과천시와 과천도시공사의 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4일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39개의 기업이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가 공개한 의향서 제출 기업은 성광의료재단(차병원), 차헬스케어, 차바이오텍, 차케어스, LG CNS,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 신영, SK D&D, 엠디엠 플러스 등이다. 공사는 이들 기업이 시행법인, 건설사, 금융기관 등 각 분야에서 신뢰성을 갖춘 우량 기업들로서 최근 대규모 주요 PF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의 공모지침서에 따르면 컨소시엄 구성원 중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자가 1인이라도 있으면 사업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들 기업들은 다른 기업·기관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종합병원 등은 이번에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어도, 의향서를 낸 최소 1개 기업이 포함된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다"면서 “최종 참여기관들은 향후 사업계획서 신청 결과와 평가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대해 내년 2월 4일 종합병원이 포함된 민간사업 컨소시엄의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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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최고의 행정서비스 제공할 보금자리”…과천시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첫 삽’
과천지식정보타운을 비롯한 과천시 갈현동 일대 주민과 입주기업에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갈현동 행정복지센터'가 5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건립공사 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기공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계 공무원,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최기식 국민의힘 과천·의왕 당협위원장, 문진영 과천경찰서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식정보타운 공공청사1 부지(갈현동 99-1 일원) 1천674㎡ 부지에 연면적 3천733㎡,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공사비 24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4월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지식정보타운 스마트케이 업무시설에 임시청사로 운영중인 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건립공사가 완료되면 정식청사에 입주하게 된다. 행정복지센터 내에는 교육문화센터도 함께 입주해 시민들에게 교육과 문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계용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과천시에서 가장 많은 시민과 기업체들이 자리하게 될 갈현동에 최고급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행정복지센터가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면서 “교통문제를 비롯한 시민 불편사항들도 지속적이고 신속하게 개선해 과천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고 싶은 곳, 가장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영주 의장도 축사를 통해 “그동안 충분한 시설을 갖춘 행정복지센터가 없어 많은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제 주민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하게 됐다"면서 “무장애 도시에 걸맞게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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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과천시, 특색있는 문화콘텐츠 개발 위해 IPX와 ‘맞손’
과천시가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지식·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IPX(구 네이버 라인프렌즈)와 손을 맞잡았다. 과천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IPX와 '과천시 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콘텐츠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초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입주를 결정한 IPX의 다양한 캐릭터·브랜드 사업 경험을 과천시에 접목해 상호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행사에 맞춤형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개발·적용함으로써, 온오프라인 문화콘텐츠를 강화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IPX는 과천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과천시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은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성훈 IPX 대표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협약은 양측이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과천시가 미래지향적 지식·문화예술 도시로 한층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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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안양시,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 본격화… 서울서 사전설명회 개최
안양시가 동안구 관양동 현 시청사 부지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서울에서 사전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삼일회계법인 세종홀에서 약 50개 기업의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 사업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사, 자산운용사, 건설사, 시행사를 대상으로 기업유치 사업을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직접 주제 발표에 나서 우수한 교통망, 수도권 미래성장 거점 구축, 스마트도시 기반시설 등 안양시의 다양한 장점을 언급하며 '왜 기업이 안양으로 와야 하는가'를 설득하고 나섰다. 이어 기업유치 사업의 컨설팅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시청사 부지의 입지 현황 및 특징, 사업 규모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주제발표와 사업설명에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사업구조, 개발방식, 대상 기업 규모 등 다양한 질의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관심을 표했다.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 사업은 최 시장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다. 면적이 6만736㎡에 달하는 현 시청사 부지에 앵커기업을 유치해 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고, 만안구에 시청사가 포함된 행정타운을 조성해 구도심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대규모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초부터 기본구상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시민과 기업인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원탁회의와 토론회·순회설명회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입주기업을 선별하고 유치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 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졌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기업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조만간 후보 기업과의 면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기업 유치를 위한 공모를 진행하고, 하반기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2025년 내에 기업 유치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시청사 기업유치는 지역 혁신과 성장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결단이자 의지의 반영"이라며 “기업유치를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홍보 및 관심을 부탁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