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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줌인 ifez]스타트업 파크·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계기 '속도' 지면기사
투모로우시티에 창업거점 내달 오픈'…성장 파트너스' 국내외 기업 참석'르호봇' 등과 유치·협력 방안 논의송도 11공구 융합산단 중기부 승인마크로젠과 맞춤형 헬스케어 논의도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스타트업 육성과 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조성과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유치를 계기로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인천경제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달 3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할 예정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입주 설명회를 개최했다.인천스타트업파크는 송도 복합건축물 '투모로우시티'에 미국 실리콘 밸리와 같은 개방형 혁신 창업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인천경제청과 인천테크노파크 등이 운영한다. 내달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이날 설명회에는 바이오 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기업들이 참가했다. 특히 '도터'(심혈관용 광 간섭 단층 촬영 장비), '펍플'(O2O 교재 제작 유통 플랫폼), '무진'(마이크로니들 유효성분 침투 개선), '코어사이트'(게임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 예비 유니콘기업들도 참여했다.유니콘기업은 기업 가치가 1천억원을 넘는 스타트업을 말한다. 입주 설명회 참가 기업들은 전문가 강연을 들은 후 인천스타트업파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각 입주 공간을 직접 확인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입주 설명회에서 "과감한 도전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펼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지난달 29일에는 'IFEZ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스 간담회'가 열렸다.간담회에는 ▲창업 인큐베이터로 세계 각국에 60여 개 공유 오피스를 보유한 '르호봇'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벌트 코리아' ▲실리콘 밸리에 기반을 둔 액셀러레이터 '마케톤' ▲이스라엘 창업 지원 글로벌 펀드사 '요즈마 코리아' ▲인천 지역 스타트업 지원 펀드 운용사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등 신성장 산업 분야 스타트업 지원 기업 등이 참석했다. 인천경제청과 이들 기업은 간담회에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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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송도 G타워 33층 'IFEZ 홍보관' 운영재개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사진)이 다시 문을 연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올해 2월부터 휴관했던 IFEZ 홍보관 운영을 2일부터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송도국제도시 G타워 33층에 있는 IFEZ 홍보관은 바다와 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존, IFEZ 개발계획과 사업 진행 현황 등을 볼 수 있는 전시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인천경제청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제(시간당 입장 인원 50명)로 운영한다. 중간 소독 시간인 오후 1~2시에는 관람할 수 없다. 사전 예약은 인천경제청 홈페이지(www.ifez.g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2-453-7884~5)로 문의하면 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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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경제청 '송도 6·8공구 개발소송' 2심 패소 지면기사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중심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둘러싼 소송 2심에서 블루코어 컨소시엄이 승소했다.서울고등법원 제7행정부는 29일 블루코어 컨소시엄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상대로 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취소 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한다"며 블루코어 컨소시엄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2017년 9월8일 피고(인천경제청)가 원고(블루코어 컨소시엄)에 행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취소 처분을 취소한다"며 "소송 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고 했다.인천경제청은 2017년 5월 송도 6·8공구 중심부 128만㎡ 개발사업 시행자를 국제공모해 블루코어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블루코어 컨소시엄은 대상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한국산업은행,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부국증권, 미래에셋대우로 구성됐다. 인천경제청과 블루코어 컨소시엄은 사업 협약을 위해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인천경제청이 그해 9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취소하자 블루코어 컨소시엄에서 소송을 제기했다.1심은 인천경제청이 승소했다. 1심 재판부는 인천경제청이 블루코어 컨소시엄에 상당한 부담이 되거나 무리해 보이는 내용을 요구한 것을 일정 부분 인정했으나 협상 자체를 무산시키려는 의도는 아닌 것으로 봤다. 하지만 2심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2심 재판부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취소 절차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취소하려면 사전 통지 공문을 보내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 시 청문을 거쳐야 하는데, 이 같은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게 2심 재판부 판단이다.2심 재판부는 지난 8월 변론 기일 때 인천경제청과 블루코어 컨소시엄에 협상 재개를 권고한 바 있다. 하지만 인천경제청이 이를 수용하지 않아 판결 선고로 가게 됐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아직 판결문을 받지 못했다"며 "판결문 내용을 검토한 후 내부 회의, 법률 자문 등을 거쳐 상고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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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 샌프란에 약품위탁개발 연구센터 오픈 지면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대표 바이오 클러스터인 샌프란시스코에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CDO) 연구(R&D)센터를 열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CDO R&D센터 개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다져온 CDO 사업이 세계 바이오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영상을 공개하고, 고객사와의 물리적 거리를 좁혀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넥스트 도어(Next Door) CDO 파트너'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샌프란시스코 CDO R&D센터에는 인천 송도 본사의 최신 CDO 서비스 플랫폼이 그대로 구축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 센터를 통해 글로벌 빅파마, 바이오테크와 더욱 긴밀하고 신속하게 소통하고 고객사의 의약품 개발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에는 세계적 바이오 기업들이 탄생한 미국 최대 규모의 연구단지가 있으며, 2천500여개 생명과학 회사가 모여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사와의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잠재 고객이 밀집한 주요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에 CDO R&D센터를 추가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샌프란시스코 CDO R&D센터 오픈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CDO·CMO(위탁생산)·CRO(위탁연구) 분야 글로벌 최고 혁신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0년 바이오 산업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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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토]인천경제청, 송도국제도시에 '에디슨 뮤지엄' 설립 MOU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박물관'은 2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에디슨 뮤지엄'(가칭)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천경제청은 박물관 전시품을 송도국제도시로 옮겨 전시하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자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인천경제청과 박물관은 앞으로 건축 및 운영 방안, 전시물품 등 구체적 사안에 대해 협의한다. 2020.10.28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사진/인천경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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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데스크칼럼]황해 평화와 인천 지면기사
'인천·남포항' 도로·철도 등 인프라 최적조수 간만의 차 극복 갑문 운영도 공통점바닷길 복원 개성공단 가동 등 사업 재개'인천'… 남북교류 협력 중추적 역할 불변지난 20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2020 황해평화포럼 국제학술회의'가 열렸다. 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이 '평화도시 인천과 한반도 평화의 길'이란 주제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남북 교류협력 방안을 북측에 제안했다. 박 시장은 "말라리아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 방역 등에 남과 북이 적극 협력해 보건·환경 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했다. 북한의 수해 복구와 관련해 "접경지역 주민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한 물품을 지원해 북측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했다. "우리 미래를 그려 나갈 아이들을 남과 북이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어린이 보건의료협력과 영양개선사업을 제안한다"고도 했다. 남북 경협 방안으로는 ▲인천~남포 등 기존 남북 해상항로 복원 ▲한강하구 생태·환경 등 공동 관리와 이용 ▲서해 공동어로활동 협력을 제시했다.인천항이 서울의 관문이라면, 남포항은 평양의 관문이다. 남북이 본격적으로 경협에 나선다면 수도를 배후에 둔 인천항과 남포항 역할이 자연스레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인천항이 남북 해상 교류의 거점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두 항만은 도로와 철도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남포항은 화력발전소가 인접해 있어 전력 공급도 원활하다. 인천항과 남포항은 조수 간만의 차를 극복하기 위해 갑문(閘門)을 운영한다는 공통점도 있다. 일본인 저널리스트 가세 와사부로(加瀨和三郞)가 편찬한 '인천개항 25년사'(1908)를 보면 인천과 관계가 가장 깊은 곳은 남포다. 남포에서 수입하는 것은 대개 인천항이 중개했다. 과거 인천항과 남포항 간 교류가 활발했던 것으로, 인천항이 환적 또는 허브 항만 역할을 한 것이다.2010년 5·24 조치 이전까지 인천항~남포항 바닷길은 사실상 남북을 오가는 유일한 정기항로였다. 한반도 분단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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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건설근로자 추락시 에어백이 터진다면…LH 인천본부, 웨어러블시스템 도입 지면기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는 건설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혁신 기술 '웨어러블 스마트 에어백 시스템'을 건설 현장에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웨어러블 스마트 에어백 시스템은 근로자가 추락 시 자동으로 에어백이 터지는 혁신 제품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사고 발생 위치 등을 알리는 '응급콜' 기능도 있다. LH 인천지역본부는 이 시스템이 건설 현장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리나라 산업 재해 사망 사고 중 절반 이상은 건설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후진국형 사고인 추락사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실정이다.LH 인천지역본부는 건설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스마트 안전 장비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종우 LH 인천지역본부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혁신 안전 제품을 적극 발굴해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며 "정부의 혁신 성장과 안전 강화 정책에 부응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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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인천도시공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협약 지면기사
인천도시공사(사장·이승우)는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2020 인천 아이리더' 정기 후원 협약식을 했다.인천 아이리더 사업은 학업·예술·체육 등 특정 분야에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적·경제적 제약으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인천 청소년을 돕는 사업이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1기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 2기 청소년 영재 중 체육 분야인 핸드볼 유망주를 후원한다. 이승우 공사 사장은 "아이리더 영재들이 인천을 대표하는 사회적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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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디지털 혁신 팔걷은 '대림산업' 설계·마케팅에 첨단기술 입힌다
대림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자 디지털 혁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건설을 구현하는 한편, IT 기술과 첨단 건설 공법을 결합해 '업무 효율성' '원가 혁신' '생산성'까지 한꺼번에 잡겠다는 게 대림산업 전략이다. 실제로 대림산업은 보수적인 건설 업계에서 빠르게 디지털 혁신에 나서고 있다.대림산업은 지난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센터를 활용해 주거 상품인 'C2 HOUSE'를 개발했다. 1천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구별 취향과 생활 패턴 변화를 분석해 주거에 대한 빅데이터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설계부터 구조,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차별화한 C2 HOUSE를 완성했다. C2 HOUSE의 가장 큰 특징은 내력 벽체를 최소화해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구당 평균 구성원이 적어지는 주거 행태의 변화와 좀 더 자유로운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주거 상품이다. 이외에도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 설계, 3㎝ 높은 싱크대, 대형 현관 팬트리 등을 도입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분양 마케팅도 데이터 분석이 최우선이다. 대림산업이 지난해 경남 거제에 공급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분양 2개월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거제는 지역 경제를 견인해온 조선업의 부진으로 미분양 물량이 2천가구 이상 쌓이고, 주택 거래도 대폭 줄었다. 대림산업은 지역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하기 위해 지역 밀착형 사전 마케팅을 실시했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설계에 적극 반영했다. 또 해양 도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특화된 외관과 공기 질을 개선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설루션을 도입했다. 노천탕이 있는 사우나, 독채 게스트하우스, 오션 뷰 피트니스 센터 등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공동주택 설계에도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올해부터 건설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의 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Building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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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스템글로벌, 송도국제도시 사옥 첫삽 떴다…2025년 준공 지면기사
오스템글로벌(주)는 2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사옥 착공식을 했다.오스템글로벌은 임플란트 분야 국내 1위이자 글로벌 5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주) 자회사다. 약 1천850억원을 들여 2025년 6월까지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B구역)내 2만2천693㎡ 부지에 치과 의료기기 제조동(7층), 연구·사무동(8층), 랜드마크동(16층) 등을 순차적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오스템글로벌 사옥 건립사업으로 약 1천45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설명했다.착공식에는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김희철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규옥 회장은 "오스템글로벌을 2035년까지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했고, 이원재 청장은 "송도를 전진 기지로 삼아 임플란트와 다양한 의료기기 분야에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2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오스템글로벌(주) 사옥 착공식에서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주) 회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2020.10.26 /인천경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