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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아전람, 14일까지 '인천건축박람회' 지면기사
건축·주거공간 등 전품목 전시가구엑스포·홈&리빙페어도 열려 대한민국 건축·주택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박람회 전문 기업 (주)동아전람이 오는 1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건축박람회'를 진행한다.11일 개막한 인천 건축박람회는 건축과 주거 공간에 필요한 모든 품목을 전시한다. 건축 자재, 건축 공구, 전원주택, 정원·조경, 인테리어 등 다양한 건축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인천 가구엑스포' '인천 스포츠·레저 산업 박람회' '인천 홈&리빙페어' '인천 차 공예 및 핸드메이드페어'와 함께 열려 관련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동아전람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한다. 전시장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고, 최근 14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있거나 발열·기침·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전시장에 들어올 수 없다.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동아전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 관람 초청장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전람(02-780-0366)에 문의하면 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자료사진. /동아전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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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화관·상업시설 갖춘 '초역세권 아파트'…시티오씨엘 3단지, 모델하우스 개관 지면기사
DCRE는 11일 보도자료를 내어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업무복합1블록에 공급하는 '시티오씨엘 3단지' 견본주택을 1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시티오씨엘 3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6층 8개 동(오피스텔동 2개 포함) 규모다. 아파트 전용 75~136㎡ 977가구, 오피스텔 전용 27~84㎡ 902실 등 총 1천879가구로 이뤄진다. 지하 1~2층에는 6개 관 730여석 규모의 영화관이, 지하 1층~지상 3층엔 상업시설(3만3천882㎡)이 조성되는 게 특징이다.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건설이 시공하며, 2024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부터 청약을 받는다.시티오씨엘 3단지는 현재 무정차역으로 통과하고 있는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이 직선거리로 약 200m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송도역은 '인천발 KTX 직결사업'(2024년 말 완공 예정)을 통해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이 단지는 시티오씨엘 내에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용지(약 7만1천659㎡)와 인천 뮤지엄파크(예정)를 마주하고 있어 편의 및 문화생활을 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최장 약 160m 길이의 잔디가 펼쳐진 '그린파크' 등 다양한 주제의 공원과 휴게 공간이 조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단지 상업시설인 '스트리트 몰'로 분리될 예정이며, 오피스텔 판매시설 옥상부는 휴게시설을 갖춘 '스카이가든'으로 꾸며진다.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아암대로287번길 7(경인방송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3단지 투시도. 2021.3.11 /DCR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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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내일 건설산업 구조혁신 정책 포럼 지면기사
인천문예회관서 온·오프라인으로시설물 유지관리업 진로 발표 등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인천시회(회장·양해익)는 12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건설산업 구조 혁신과 유지관리업 진로 모색'을 위한 정책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선 이복남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교수가 '시설물 유지관리업 진로'에 대해 발표한다. 안종욱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건설산업 이렇게 바뀐다'란 주제로 발제한다.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인천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제한하며, 유튜브 채널(ok-tv 아하! 그렇구나)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포럼은 인천시회·광주시회·대전시회·경기도회·강원도회가 함께 하는 행사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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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 바이오산업 경쟁력 키우려면 정부 지원 필요" 지면기사
2014년 대비 2019년 323.9% 성장바이오의약품 대기업들 송도 입주중소·벤처기업 유치와 창업 기반산학연 협력 등 생태계 형성 필요인천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중소·벤처기업을 유치하고 중앙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9일 한국은행 인천본부 기획조사팀 김아현·이영직 과장이 작성한 '인천지역 바이오산업의 특징 및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인천 바이오산업 생산(제품 판매액)은 수출 증가에 힘입어 2014년 5천781억원에서 2019년 2조4천501억원으로 323.9% 성장했다. 같은 기간 인천 바이오산업 인력은 2천791명에서 5천299명으로 89.9% 증가했다. 특히 인천 송도국제도시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의약품 관련 대기업이 입주해 있다. 송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조 허브로, 2030년엔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이 101만ℓ 수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김아현·이영직 과장은 인천이 물류 인프라 등 바이오산업 육성에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바이오산업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소수 대기업 중심으로 구성된 데다, 산학연 연계 활동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형성돼 있지 않다는 얘기다. 미국 보스턴 등 해외 주요 바이오클러스터의 성공 사례를 보면, 산학연 협력 및 민관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는 등 선순환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 특히 인천은 충북 오송 등 국내 다른 지역 바이오클러스터에 비해 정부의 지원 정책이 부족하다.김아현·이영직 과장은 "중소·벤처기업 유치와 창업을 위해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의 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며 "바이오 분야 연구소를 유치하고 지역 대학이 바이오 관련 학과를 신설하는 등 바이오 분야 연구 기반을 다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또 "송도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특수성을 활용해 바이오 관련 기업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며 "송도 바이오클러스터가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중앙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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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영종 미단시티 '누구나 집 3.0' 1096가구…2년 4개월만에 첫삽 지면기사
임차인의 주거권 보장 강화한 모델협동조합 주택소유 조합원 주거권10년후 최초분양가로 매입 하거나평생임차 가능… 집값잡기 대안 기대혁신적 협동조합형 주거 플랫폼 '누구나집 3.0' 프로젝트가 인천 영종국제도시 미단시티에서 본격화한다.시너지시티(주)는 25일 인천 중구 영종 미단시티 A8블록에서 누구나집 3.0 착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송영길·유동수 국회의원, 김병천 시너지시티 대표,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이승우 iH(인천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영종 미단시티 누구나집 3.0(전용면적 84㎡ 1천96가구) 시공사는 (주)동원건설산업, 금융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주)다.영종 미단시티 누구나집 3.0은 2018년 10월31일 출범식을 개최한 지 약 2년4개월 만에 첫 삽을 떴다.누구나집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국회의원이 인천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제안한 주거 정책이다. 2014년 인천 미추홀구 도화지구에 등장한 누구나집은 8.6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고, 이후 정부가 이 콘셉트를 주거 정책(기업형민간임대주택 뉴스테이)으로 채택했다. 누구나집 3.0은 비싼 임대료 등 뉴스테이에서 드러난 한계점을 보완해 공공성을 강화한 모델이다. 임차인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협동조합이 주택을 소유하고 조합원이 주거권을 획득하는 디지털 주거권의 개념을 도입했다. 임차인은 계약 기간(10년)이 만료된 후 최초 분양가로 주택을 매입하거나 원할 때까지 평생 임차로 살 수 있다.누구나집 3.0 집값은 10%만 거주자가 내고, 시행사·시공사·참여기업이 10%를 부담한다. 나머지 80%는 1등급 저금리 대출로 충당해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누구나집 3.0은 주거 공간에서 소비와 생산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스마트 리빙 그리드가 적용된다. 조합은 공용 공간, 근린상업시설을 활용해 협력적 소비·생산 센터인 '시너지센터'를 운영한다. 시너지센터는 카셰어링, 헬스케어, 세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조합원이 시너지센터를 이용하면 그 금액의 10%가 포인트로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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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시장시절 제안한 송영길 인터뷰 "도화 이어 미단시티에 구현…서민 주택의 혁신" 지면기사
민간·공공형 임대주택 '누구나집'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사진) 국회의원이 인천시장으로 있을 때 제안한 주거 정책으로, 인천 도화지구에서 구현됐다.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성은 강화한 '누구나집 3.0'이 25일 인천 영종 미단시티 A8블록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송영길 의원에게는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다. 그는 '송영길의 누구나집 프로젝트'라는 책까지 냈다.송 의원은 "도화지구 누구나집은 임대료가 일반 단지보다 12% 낮았지만 그래도 원래 계획보다 높았다"며 "주민들의 자율적 주거 문화를 키우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영종 미단시티 누구나집 3.0은 '송영길의 누구나집 프로젝트'의 원래 목표가 거의 모두 이루어진 듯하다"며 "성공작이 될 것"이라고 했다.송 의원은 누구나집 3.0을 혁신적 주택 공급 수단으로 평가했다. 그는 "영종 미단시티가 혁신적 주택 공급 방식이라고 금융권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금융권은 임대 법인이 분양가의 10%만으로 집을 임대하고 10년 뒤 분양 전환해도 충분히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해 사업비 전액을 지원했다"고 했다. 이어 "대형 건설사처럼 비싼 임대료를 받지 않아도 충분히 사업성을 높일 수 있다는 방증"이라고 했다.송 의원은 서민과 중산층의 주택 문제에 관심이 많다. 그는 "서민들이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때 신용등급에 따른 차별을 받으면 안 된다"고 했다. 또 "코로나19에 따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상가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와 금융기관이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 이를 위해 관련 법 개정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아래는 인터뷰 전문. -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꾸준하게 관심을 기울였던 것으로 안다. 주택 문제와 관련해 '송영길의 누구나집 프로젝트'라는 책도 출간했는데. "맹자의 무항산무항심(無恒産無恒心), 즉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견지하기 어렵다'는 말씀이 아니더라도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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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인천경영포럼, 정기총회·고문단 모임…임원 위촉식도 진행 지면기사
인천경영포럼(회장·원용휘)은 2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 및 포럼 고문단 모임을 개최했다. 인천경영포럼은 이날 총회에서 2020년 사업 보고 및 결산안,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 임원 위촉식과 신입 회원 가입 인준 절차를 진행했다.인천경영포럼은 OBS경인TV와 함께 인천 기업 홍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신한은행 인천지역본부를 공식 협찬사로 결정했다.인천경영포럼은 내달 11일 오전 7시30분 송도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조찬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연자는 주식 전문가인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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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에 강한 '한국경영' 방식…혁신사례 담은 '특별호' 발간 지면기사
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내용담아경제청·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까지한국경영학회가 한국의 경영 혁신 사례를 담은 'K-Management' 특별호를 발간했다.한국경영학회 학회지 KBR(Korea Business Review) K-Management 특별호는 지난해 8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2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발표 내용을 담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는 K-Management를 공식화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K팝에서 시작한 K시리즈는 방역과 백신·치료제, 디지털을 넘어 K-경영(K-Management)으로 이어지고 있다. 항공업계에서 대한항공이 화물 혁신으로 흑자를 실현했던 것처럼 K-기업가들은 새로운 비전을 향해 기업가 정신을 발휘했다.특별호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위기를 극복하는 대기업의 경영 철학과 선순환적 사업 메커니즘에 대한 사례 분석은 물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국제공항공사, iH(인천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의 혁신 사례 분석을 진행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기업시민 경영 이념 실천 사례와 LG그룹의 진화, 영원무역의 방글라데시 진출 전략,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든 사례 등을 소개했다.특별호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첨단 산업 유치 및 집적화 성공 사례, iH의 경영 위기 극복과 뉴노멀 시대의 역할, 인천공항공사의 동태적 경영 메커니즘 변천 사례 등을 담고 있다. 비영리 법인으로 처음 한국경영학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의 병원·학교·문화 경영에서의 위기 극복과 성공 사례도 만날 수 있다.한국경영학회는 K-Management 특별호를 영문으로 출간해 올 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영면 한국경영학회장은 "위기에 강한 한국적 경영 방식(K-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K-Management가 세계 경영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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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오덕근 인천국세청장, 산업단지공단 조세행정 간담회 참석 지면기사
오덕근 인천지방국세청장(사진 가운데)은 지난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열린 '인천지방국세청장 초청 조세행정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렸다. 오덕근 청장은 "남동산단 입주 기업에 대한 다양한 세정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공인들과 내실 있게 소통하고, 애로 사항을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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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재능대 학생 11명 '삼바 취업' 최종면접만 남아 지면기사
산학인턴 채용 취업특별반 운영1기 8명 정규직 전환 성과 이어2기들 삼성직무적성검사 통과인천재능대학교 삼성바이오로직스 취업특별반(2기) 학생 11명이 GSAT(삼성직무적성검사)를 통과해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다.인천재능대는 바이오 산업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송도캠퍼스를 바이오캠퍼스로 특화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산학 인턴 채용을 위한 취업특별반을 구성했다. 지난해 처음 운영한 취업특별반 1기 산학 인턴 10명 중 8명은 최근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취업특별반 2기 학생은 총 16명인데, 이 중 11명이 삼성바이오로직스 4급 신입 사원 공채 서류 전형과 GSAT를 통과했다. 이들은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다. 인천재능대는 취업특별반 3기(35명)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인천재능대 윤차영 취업지원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많은 학생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우수한 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취업특별반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인천재능대는 지난해 12월 AI(인공지능) One-Stop 취업지원센터를 개관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CJ대한통운 등 대기업 취업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