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웅기 기자
지역사회부
안성담당 민웅기 기자입니다.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마음가짐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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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국민의힘 안성 예비후보,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성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학용 예비후보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안성시 공도읍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당내에서 유일하게 수도권 5선에 도전하는 김 예비후보는 중앙당 유력 정치인과 관내 사회·단체장 등을 내·외빈으로 초청하고, 당원 및 지지자들을 대거 동원해 정치적 입지 및 세 과시를 하던 기존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진행 방식을 과감히 탈피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김 예비후보는 '안성시민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지역내 청년과 여성, 학생 대표 등을 개소식에 참여시켜 이들로부터 안성의 미래 발전에 대한 비전과 방안을 듣고, 이를 공약과 정책에 반영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참석자들에게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한 자신의 공약과 정책도 밝힌 뒤 참석자들로부터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를 재차 공약 및 정책에 반영하는 쌍방향 소통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기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으로는 19만 안성시민들의 생각을 읽기에는 한계가 있었던 만큼 쌍방향 소통을 통해 모두가 바라고 원하는 안성발전상을 유권자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선거는 집권여당의 힘과 맞물려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 및 변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선거기간은 물론 5선에 성공하더라도 더 낮고, 더 가까이 시민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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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민주당 전직 시의원들, 윤종군 예비후보 지지 선언
안성지역 더불어민주당 전직 시의원들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성선거구에 출마한 윤종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세찬·황진택·박상순·반인숙 전 의원 4명은 21일 윤 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혜영 예비후보와 치열한 당내 경선을 펼치고 있는 윤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윤 예비후보는 2012년 국회의원 후보와 2018년과 2020년 안성시장 예비후보로 활동해 누구보다 안성의 현안을 잘 알고 있다"며 “각종 TV방송 토론에 민주당 패널로 출연해 논리력과 대중 설득력을 인정 받음은 물론 정치 역량도 검증된 인물인 만큼 당내 경선에서 윤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안성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선거인 만큼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고 싸울 수 있는 힘 있는 일꾼인 윤 예비후보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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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찬 민주당 전 예비후보, 22대 총선 안성 선거구 최혜영 예비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송미찬 전 예비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성선거구에서 경쟁을 펼쳤던 최혜영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송 전 예비후보는 20일 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선 경쟁력을 갖춘 최 예비후보를 당내 경선에서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다. 송 전 예비후보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 뿐 아니라 안성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선거"라며 “저는 최 예비후보만이 장기집권으로 안성을 망치고 있는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를 본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송 전 예비후보는 “최 예비후보는 비록 몸이 불편하고 안성 사람도 아니지만 그동안 안성에서 보여준 행보는 누구보다 안성 사람을 눈 높이에서 더 많이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 줄여는 노력을 해온 인물"이라며 “이번 당내 경선에서 당원동지와 시민들은 최 예비후보의 진심을 믿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도 담대하게 저를 지지해주겠다는 통 큰 결단을 내려준 송 전 예비후보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안성의 젊은 정치인들이 의기투합해 이번 총선에서 안성의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안성시민들이 원하는 안성의 발전상을 반드시 이룩해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민주당 안성선거구는 최 예비후보와 윤종군 예비후보 간에 2인 경선을 통해 공천이 확정되며, 송 전 예비후보는 이 과정에서 컷오프된 인물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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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국제피플투피플 평택챕터 회장 취임 지면기사
(사)국제피플투피플 평택챕터는 최근 JnJ아트컨벤션에서 '창립 3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해 33대 회장으로 이철호(오른쪽)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국제피플투피플은 한미우호교류 민간비영리단체로 상호간 이해증진을 도모해 세계평화구현에 기여하는 취지로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이 1956년에 창설했다.이날 행사에는 이 신임 회장과 김재일 이임 회장을 비롯한 평택챕터 회원 및 역대회장들 200여 명과 국제피플투피플 한국본부 김길연 총재, 다니엘 핸콕 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사령부 부사령관, 정장선 평택시장, 시·도의원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이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가 위치한 평택은 군사 안보 도시로서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러한 지역에서 국제피플투피플은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평택시민과 미군과의 화합을 통한 우호 증진과 상생 발전에 기여 하는 것에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평택챕터는 미군 장병 및 가족들과 지역사회 구성원 간에 빈틈 없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김치나눔행사를 비롯해 농촌체험, 전통시장체험, 전통문화체험, 걷기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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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피플투피플 평택챕터, 창립 3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국제피플투피플 평택챕터는 최근 JnJ아트컨벤션에서 '창립 3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해 33대 회장으로 이철호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피플투피플은 한미우호교류 민간비영리단체로 상호간 이해증진을 도모해 세계평화구현에 기여하는 취지로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이 1956년에 창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신임 회장과 김재일 이임 회장을 비롯한 평택챕터 회원 및 역대회장들 200여 명과 국제피플투피플 한국본부 김길연 총재, 다니엘 핸콕 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사령부 부사령관, 정장선 평택시장, 시·도의원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가 위치한 평택은 군사 안보 도시로서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러한 지역에서 국제피플투피플은 기념이념을 바탕으로 평택시민과 미군과의 화합을 통한 우호 증진과 상생 발전에 기여 하는 것에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챕터는 미군 장병 및 가족들과 지역사회 구성원 간에 빈틈 없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김치나눔행사를 비롯해 농촌체험, 전통시장체험, 전통문화체험, 걷기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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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학용 예비후보, 22대 총선 안성시 선거구 단수공천 확정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성시 선거구에서 5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김학용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아 예선전 없이 본선으로 직행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전국 12개 선거구에 대한 제3차 단수공천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 김 예비후보가 이름을 올리면서 당내 공천 경쟁 없이 본선거로 직행하게 됐다. 김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공천 결과는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과 19만 안성시민들 덕분"이라며 “함께 당내에서 경쟁해주신 이영찬·이상민·금종례 예비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당내 공천 면접장에서도 밝혔듯이 우리 안성은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된 만큼 이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마음을 잡겠다"며 “청년층 이외의 시민들에게도 꼭 필요한 정책과 공약을 통해 지지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5선 의원의 더 큰 힘으로 정부와 함께 확실한 안성발전을 이룩해 당원동지와 19만 안성시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안성을 대한민국 반도체 실리콘 밸리로 만들겠다'는 비전과 함께 '남사 삼성전자, 원삼 SK하이닉스, 안성 소부장 특화단지에 지역 청년 인재 의무채용'과 '1조원대 반도체 기업투자 직접 유치', '농업진흥구역 조기 해제 통한 국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기 착공' 등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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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 '공군 학군단 내년 창설' 합의서 지면기사
한경국립대학교에 오는 2025년부터 공군 학군단(ROTC)이 창설된다. 한경국립대는 최근 공군본부와 대학내 학군단 설치와 관련된 합의서를 체결했다.이번 학군단 설치 및 창설은 지난해 6월 공군본부가 선정 공고를 낸 이후 한경국립대가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공모에 참여한 뒤, 공군본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최종 선정됐다. 한경국립대는 이번 합의서 내용을 토대로 향후 공고를 통해 후보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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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2025년에 공군 학군단 창설
한경국립대학교에 2025년부터 공군 학군단(ROTC)이 창설된다. 한경국립대는 최근 공군본부에서 열린 대학내 학군단 설치와 관련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한경국립대에는 2025년부터 학군단이 창설될 예정이다. 이번 학군단 설치 및 창설은 지난해 6월 공군본부가 선정 공고를 낸 이후 한경국립대가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공모에 참여한 뒤 공군본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최종 선정됐다. 이후 한경국립대는 학군단 창설과 관련해 공군본부와 협의를 통해 '학군사관 후보생 과정 교육 운영'과 '학군사관 후보생 선발 업무', '교직원 채용 등 인적자원교류' 등을 논의했고, 이날 체결한 합의서에 해당 내용들을 명시했다. 한경국립대는 이번 합의서 내용을 토대로 향후 공고를 통해 후보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후보생들은 2025년 2월부터 공군의 기초군사훈련 등 받고, 2027년에 졸업과 함께 공군 소위(학군 54기)로 임관한다. 안승홍 학생처장은 “한경국립대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이라는 책무성을 갖고, 공군 학군단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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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김학용 "세계적 반도체 실리콘밸리 포부" 지면기사
국힘 안성 예비후보 '5선 도전' 국민의힘 김학용(사진) 국회의원이 7일 자신의 의원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해 5선에 도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김 의원은 "재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후 지난 2년을 4년처럼 일했고, 그동안 안성은 위대한 변화가 시작됐다"며 "19만 안성시민이 저를 이번 총선에서 당선시켜 주시면 집권여당 5선의 힘으로 안성 발전이라는 시민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 의원은 "향후 안성을 세계적인 반도체 실리콘밸리로 만들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연장과 안성~화성 고속도로 등의 교통망 확충을 실현시키기 위해선 집권 여당 중진의 능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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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학용 의원, 22대 총선에서 5선 도전 공식 선언
“19만 안성시민과 함께 안성의 찬란한 내일 열겠다" 포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성공과 세계적인 반도체 실리콘밸리 육성' 등 7대 비전도 제시 국민의힘 김학용 국회의원이 7일 자신의 의원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해 5선에 도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재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후 지난 2년을 4년처럼 일했고, 그동안 안성은 위대한 변화가 시작됐다"며 “이제 안성은 도농복합도시에서 반도체 첨단산업도시로의 전환과 지역발전의 혁명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만큼 19만 안성시민이 저를 이번 총선에서 당선시켜 주시면 집권여당 5선의 힘으로 안성 발전이라는 시민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고 포문을 열였다. 이어 김 의원은 “정책은 흉내 낼 수 있어도 능력은 흉내 낼 수 없다"며 “향후 안성을 세계적인 반도체 실리콘밸리로 만들고, GTX 연장과 안성~화성 고속도로 등의 교통망 확충을 실현시키기 위해선 집권 여당 중진의 능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는 것이 정치인의 소명"이라며 “오로지 안성 발전을 위해 여·야의 힘을 모으는 통 큰 통합의 정치를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도 천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그동안 나고 자란 안성을 위해 일 할 수 있었던 것을 삶의 가장 큰 보람이자 행복이었다"며 “후대에 더 나은 안성을 물려주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앞으로의 임기 4년을 10년처럼 더 뜨겁게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안성 선거구에서 18대~21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예결위 간사와 당대표 비서실장, 환경노동위원장과 국방위원장 등의 요직을 역임한 집권 여당내 수도권 최다선 의원이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과 함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성공과 세계적인 반도체 실리콘밸리 육성', '평택~부발선 임기내 착공 추진 및 GTX 안성 경유 노선 성사', '동부권 넷플릭스 촬영 스튜디오 등 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