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웅기 기자
지역사회부
안성담당 민웅기 기자입니다.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마음가짐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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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 구간 개통, 3조원급 생산유발 효과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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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신임 경찰서장 프로필] 오지용 안성경찰서장 지면기사
경기북부청 수사과장 등 직무 경험 신임 안성경찰서장으로 오지용(56·사진) 세종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이 임명됐다.오 서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를 졸업하고 경찰대학교 5기로 1989년에 임용됐다. 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충북지방경찰청 단양경찰서장, 경기북부청 동두천경찰서장, 경기북부청 수사과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이천경찰서장, 경기도남부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오지용 안성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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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장애인 재학생 학습 돕는다 지면기사
맞춤형 관리 플랫폼 완성 운영논문 투고·줌 연동 강의 생성한경국립대(총장·이원희)가 전국 유일의 장애인 고등교육기관답게 전국 최초로 '장애인 재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관리체계 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한경국립대 장애인교육개발원은 장애인 재학생들에게 원활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이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장애인 맞춤형 학습관리체계 플랫폼'을 만들기로 결정했다.이후 장애인교육개발원은 장애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과 등급을 비롯해 소속된 학과별 강의시 필요한 사항 등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지난해 9월부터 플랫폼 구축을 시작해 4개월간의 과정을 거쳐 지난 1월 완성했다.완성된 플랫폼에는 논문과 연구자료 등을 손쉽게 찾아 보고, 논문을 투고할 수 있는 '장애인사회통합센터' 페이지와 원격강의의 쉬운 접근성, 줌을 연동한 강의 생성 자동화가 구축된 '장애인원격교육지원센터' 페이지 등이 있다.특히 장애인 재학생들이 강의를 들을 때 장애 유형과 등급에 따라 필요한 보청기와 휠체어, 무선마이크, 문자변환 단말기 등 원격 및 보조기기 등을 사전 예약하고, 파손시 빠른 수리 신청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통합관리예약' 페이지도 구축돼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 해당 플랫폼은 모바일 장치로도 접속이 가능해 실용 편의성을 높였다.김주영 장애인교육개발원장은 "국내·외 장애인 고등교육 연구를 주도해온 우리 대학이 이번 장애인 맞춤형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장애인 학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교육지원은 물론 그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장애인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에도 해당 플랫폼을 확대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경국립대에는 2023년 9월1일 기준 258명의 장애인 학생이 재학 중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한경국립대가 전국 최초로 장애인 재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관리체계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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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전국 첫 ‘장애인 재학생 맞춤형 학습관리 플랫폼’ 구축
장애 유형·등급 학과별 필요한 사항 조사 이를 토대로 플랫폼 적용 '효율성' 극대화 한경국립대(총장·이원희)가 전국 유일의 장애인 고등교육기관 답게 전국 최초로 '장애인 재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관리체계 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경국립대 장애인교육개발원은 장애인 재학생들에게 원활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이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장애인 맞춤형 학습관리체계 플랫폼'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후 장애인교육개발원은 장애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과 등급을 비롯해 소속된 학과별 강의시 필요한 사항 등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지난해 9월부터 플랫폼 구축을 시작해 4개월간의 과정을 거쳐 지난 1월 완성했다. 완성된 플랫폼에는 논문과 연구자료 등을 손쉽게 찾아 보고, 논문을 투고할 수 있는 '장애인사회통합센터' 페이지와 원격강의의 쉬운 접근성과 줌을 연동한 강의 생성 자동화가 구축된 '장애인원격교육지원센터' 페이지 등이 있다. 특히 장애인 재학생들이 강의를 들을 때 장애 유형과 등급에 따라 필요한 보청기와 휠체어, 무선마이크, 문자변환 단말기 등 원격 및 보조기기 등을 사전 예약하고,파손시 빠른 수리 신청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통합관리예약' 페이지도 구축돼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해당 플랫폼은 모바일 장치로도 접속이 가능해 실용 편의성을 높였다. 김주영 장애인교육개발원장은 “국내·외 장애인 고등교육 연구를 주도해온 우리 대학이 이번 장애인 맞춤형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서 장애인 학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교육지원은 물론 그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장애인 재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에도 해당 플랫폼을 확대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국립대에는 2023년 9월1일 기준 258명의 장애인 학생이 재학 중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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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안성 민주당 시·도의원들, 갑작스런 중앙당 지침으로 4.10총선 최혜영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긴급 취소
중앙당 공문 통해 선출직 정치인 총선 후보자 공개지지 금지 등 경선 중립 준수 지침 발송 안성지역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이 오는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안성 선거구에 출마한 최혜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하려다 중앙당의 경선 중립 준수 지침으로 인해 기자회견이 취소됐다. 당초 시·도의원들은 2일 최 예비후보 안성사무실에서 최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려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하고 지지를 선언하려던 인물들은 황세주 도의원과 이관실·황윤희·최승혁 시의원들이다. 이들 4명은 지역위원장 직무대리를 맞고 있는 양운석 도의원을 제외한 모든 민주당 소속 안성지역 정치인이다. 현재 최 예비후보는 윤종군 예비후보와 치열한 당내 공천 경쟁을 펼치고 있어 같은 당 소속 선출직 시·도의원들이 지지를 선언해줄 경우 무게의 추가 한 쪽으로 기울 수도 있었던 상황이다. 하지만 민주당 중앙당에서 기자회견 전날인 1일 공문을 통해 경선 중립을 위해 선출직 공직자들이 총선 출마자를 공개지지를 금지할 것을 준수하라는 지침을 담아 지역위원회로 발송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A시의원은 “알려진 대로 시·도의원들이 최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려 했으나 중앙당에서 당내 경선 과정에서 중립을 지키라는 지침을 내린 만큼 정당인으로서 응당 중앙당의 지침을 따라야 하기에 기자회견을 취소했을 뿐"이라고 답변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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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나요나-안성] 여·야 한치 양보없는 팽팽한 구도… '실수 덜고 결집 관건' 안갯속 전망 지면기사
'5선 도전' 김학용 공천 유력할듯이영찬·이상민·금종례 당내 맞불'이재명 영입 1호' 최혜영 등 출마송미찬 행보에 경선 승패 갈릴듯안성선거구는 여·야 모두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말을 할 수 없을 만큼 팽팽한 총선 구도 속에 진행될 전망이다.안성은 과거 보수 강세 지역이었으나 촛불정국을 기점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과 시장 선거 모두 승리를 거뒀다. 특히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보수 열풍 속에서도 민주당 김보라 시장이 재선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다만, 김 시장이 재선에 성공할 당시 표 차이가 불과 0.7%의 차이였던 만큼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결코 승리를 낙관할 수 없는 처지다. 게다가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보수 지지층도 '보수 궤멸 위기'를 체감하고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어 총선 결과는 안갯속이다.이번 총선은 '어느 진영이 실수를 덜하고, 지지세를 공고히 결집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국민의힘은 5선에 도전하는 관록의 김학용 의원과 2차례 시장 공천을 받고 출마했던 이영찬 전 시의원, 이상민 전 경기도당 대변인, 금종례 전 도의원 등 4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현재 판세는 김 의원에게 이 전 시의원과 이 전 대변인 등이 도전하고 있는 형국이다. 큰 이변이 없는 한 김 의원의 공천이 확실시 된다. 그러나 최근 공천관리위가 제시한 공천 가이드라인이 확정될 경우 현역 의원에게 불리한 감점이 있는 데다가 이 전 시의원과 이 전 대변인 등이 지지세를 넓혀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김 의원이 자칫 방심할 경우 예상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민주당에서는 21대 총선 당시 이재명 당대표의 영입 인재 1호였던 최혜영 국회의원, 이 당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정무수석으로 임명한 윤종군 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송미찬 전 시의원 등 3명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현재로선 최 의원과 윤 전 지역위원장이 치열한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송 전 의원의 행보에 따라 경선 승패가 갈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이 밖에 진보당에서는 김지은 지역위원장이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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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 글로컬융합교육센터 기공식… "스마트 행정 서비스" 지면기사
한경국립대학교가 지난 29일 교내에서 행정본부 기능을 수행하게 될 '글로컬융합교육센터 신축공사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기공식은 이원희 총장을 비롯한 교수 및 교직원들을 비롯해 학생대표와 지역사회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글로컬융합교육센터는 오는 2026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안성캠퍼스내에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로 연면적 7천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설계됐다.글로컬융합교육센터에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융합교육을 위한 창의 실습 및 교육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또 재학생들의 입학과 교육과정 안내 등의 대학 행정을 총괄적으로 수행하는 대학 본부 행정실이 입주한다.이원희 총장은 기공식에서 "우리 대학은 지난해 3월 국립한경대와 국립한국복지대가 통합한 한경국립대학교가 출범하면서 명실상부한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이 됐다"며 "우리 대학은 좀 더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글로컬융합교육센터 건설을 시작하게 된 만큼 최첨단 시설 인프라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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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글로컬융합교육센터 기공식 개최
안성캠퍼스내 연면적 7천여㎡ 규모 건설 2026년 1월 준공 후 행정본부 기능 수행 한경국립대학교가 지난 29일 교내에서 헹정본부 기능을 수행하게 될 '글로컬융합교육센터 신축공사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이원희 총장을 비롯한 교수 및 교직원들을 비롯해 학생대표와 지역사회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로컬융합교육센터는 오는 2026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안성캠퍼스내에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로 연면적 7천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설계됐다. 글로컬융합교육센터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융합교육을 위한 창의 실습 및 교육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재학생들의 입학과 교육과정 안내 등의 대학 행정을 총괄적으로 수행하는 대학 본부 행정실이 입주한다. 이원희 총장은 기공식에서 “우리 대학은 지난해 3월 국립한경대와 국립한국복지대가 통합한 한경국립대학교가 출범하면서 명실상부한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이 됐다"며 “우리 대학은 좀 더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글로컬융합교육센터 건설을 시작하게 된 만큼 최첨단 시설 인프라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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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안성시의회, 내일 '추경 심의' 원포인트 임시회 지면기사
세계언어센터 등 총 37억 규모 안성시의회가 30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고,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28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2024년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삭감된 예산 중 시급한 사업들을 선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기 위한 제220회 임시회를 1일간 개최하는 의사일정을 확정했다.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추경예산안은 세계언어센터와 민원상담 콜센터, 마을만들기, 청년예산,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인재양성사업,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연장 노선 용역비, 죽산3·1운동기념비 등에 따른 사업 예산들이다. 추경예산안 규모는 총 37억원으로 2024년 본예산 심의에서 삭감된 85억원 중 43%에 달한다.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추경예산안들은 의회 의원들과 집행부 간 사전에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정한 만큼 변수가 없으면 모두 원안 가결될 것으로 예측된다.한편 시의회는 30일 임시회를 시작으로 2월14~23일에는 제221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의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등 안건 처리를 할 예정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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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성시의원들, ‘GTX-A 연장 노선 무산’에 지역 국회의원 무능 지적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최근 정부가 발표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에서 안성 아닌 평택 연장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 국민의힘 김학용 국회의원에 대한 무능 지적과 함께 공식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의원들은 28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지난 25일 교통분야 3대 혁신전략을 발표하면서 GTX-A 노선 연장을 안성이 아닌 평택으로 발표했다"며 “GTX가 안성까지 연장되길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무참히 뭉개졌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안성을 지역구로 둔 여당 4선 의원인 김 의원에게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은 “앞서 지난 9일 김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서도 GTX 유치를 공헌한 바 있는 만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임에도 불구, 이를 실현하지 못한 것은 김 의원의 극단적인 무능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 의원들은 “안성의 철도 유치는 20만 시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이를 선거에만 이용하려는 정치권의 얄팍한 행위는 지양돼야 할 것"이라며 “철도 유치, 역사 건설 등과 관련한 과장된 언사들은 시민들의 엄중한 비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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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안성시의회 오는 30일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 추경예산안 심의
시민들 위해 시급한 사업에 대한 예산 우선 심사 방침 안성시의회가 오는 30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고,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 26일 안성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2024년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삭감된 예산 중 시급한 사업들을 선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기 위한 제220회 임시회를 1일간 개최하는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추경예산안은 세계언어센터와 민원상담 콜센터, 마을만들기, 청년예산,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인재양성사업,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연장 노선 용역비, 죽산3·1운동기념비 등에 따른 사업 예산들이다. 추경예산안 규모는 총 37억원으로 2024년 본예산 심의에서 삭감된 85억원 중 43%에 달한다. 이중섭(국·다선거구) 운영위원장은 “의회와 시는 시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시민들을 위한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고 판단돼 이번 원포인트 추경을 실시키로 결정했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추경예산안은 시민들을 위해 시급히 사용해야 하는 꼭 필요한 예산을 중심으로 편성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추경예산안들은 의회 의원들과 집행부 간 사전에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정한 만큼 변수가 없으면 모두 원안 가결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의회는 30일 임시회를 시작으로 2월14~23일에는 제221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의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등 안건 처리를 할 예정이다. 이어 3월20일~22일에는 제222회 임시회를 개최해 조례안 등 안건처리, 4월22일~5월2일에는 제223회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안 심의, 6월3~27일에는 제224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승인, 조례안 등 안건 처리, 의장단 선출 및 운영위원회 구성 등과 과련한 상반기 일정을 확정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