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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시흥 ‘서울대병원’ 숙원 풀리나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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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센 반발… 기흥 클라우드 허브 데이터센터 설명회 ‘아수라장’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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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한전, 배곧주민들 반발속에 송전선로 건설 협약 강행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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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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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과학고 후보지 ‘은계지구’ 결정에 배곧주민들 반발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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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시, 1천505억원 1회 추경안 시의회 상정
용인시가 1천505억원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용인시의 예산 규모는 당초 3조3천318억원에서 3조4천823억원으로 기존보다 4.52% 늘어난다. 시에 따르면 회계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가 1천325억원 증가한 3조647억원, 특별회계가 180억원 증가한 4천176억원이 편성됐다.이번 추경안은 공공건축물 건립과 지역 교통망 구축에 중점을 뒀다. 주요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으로는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20억원) ▲동백종합복지회관 건립(75억원) ▲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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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국 최초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 운영
용인 처인구보건소는 전국 최초로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은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용인시가 전국 최초로 ‘센서 반응형 로봇 인형’을 도입한 대학생 대상 인식 개선 프로그램이다.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학생 등 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인식 개선을 위한 양육 지식 이론 수업과 기초 실습을 시행한 후 24시간 로봇 인형 육아 체험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교육 및 체험이 종료된 후에는 대학교수 등 지역사회 전문가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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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6차 정례회의 개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6차 정례회의가 군포시의회 주관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7일 개최됐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정례회의에는 ▲과천위례선 주암역·과천지구역·과천대로(문원)역·양재IC(장군마을)역 설치 촉구 건의안 ▲무분별한 주민소환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방안 촉구 결의안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포천) 덕정나들목 포천 방향 진출입 램프 추가 설치 건의안 채택의 건 ▲인구감소지역 군 유휴부지 활용 특례 건의문(안) 채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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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기신보 출연금 우수 시군 1위 선정
용인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출연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시장실에서 출연금을 확대해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한 시의 공로에 감사의 뜻과 함께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23억원 규모의 출연금을 매년 늘려 지난해 41억원으로 증액했고, 출연금을 재원으로 376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시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회복을 지원했다. 이 같은 실적으로 시는 2023년에 이어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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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버스 암행평가 시민참여단 발족 운영
용인시가 2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3기 ‘버스고고 시민평가단’ 발대식을 열고,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100명의 시민평가단은 시가 준공영제로 운영하는 120개 노선과 232대의 버스에 대한 차량 청결, 운행 안정성, 기사 친절도 등을 암행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버스 운영에 대한 평가단의 제안을 수렴해 교통정책 수립이나 준공영제 버스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버스고고 시민평가단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며 처인구 43명, 기흥구 43명, 수지구 14명이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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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광교 송전철탑 이설비에 ‘공동개발이익금 사용’ 반대 입장 지면기사
용인시가 26일 광교 송전철탑 이설 공사를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3월14일자 8면 보도) 철탑 이설비용을 광교신도시 공동개발이익금으로 사용하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된다는 입장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공동사업시행자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 협약’에 정면 배치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시는 이날 GH에 발송한 ‘광교 송전철탑 이설사업 관련 공동개발이익금 사용 중지 및 공사 반대’ 공문을 통해 수원시 경계 지역에 설치된 광교 송전철탑 이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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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시, 환경부에 21억여원 국비 지원 요청
용인시는 이상일 시장이 김완섭 환경부 장관에게 ‘동림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비 지원’ 등 시의 현안 사업 5건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환경부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에서 시와 환경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일회용 컵 사용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뒤 김 장관에게 ▲용인종합환경교육센터 건립 ▲동림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백암레스피아 개량 ▲동림 처리구역 하수간선(차집)관로 신설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연계관로 정비 등에 필요한 21억6천700만원을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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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이초록 교수, 국무총리 표창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갑상선내분비외과 이초록 교수가 국민건강 증진 및 갑상선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최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초록 교수는 지난 2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정부 포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우수한 진료 및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갑상선암 예방, 진단, 치료, 관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지난 2020년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축 개원 이래로 외과 전문의로서 갑상선암, 갑상선 및 부갑상선 질환, 경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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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 글로벌시장 공략 지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TV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자체 브랜드 및 제품을 보유한 용인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해외 TV홈쇼핑 채널을 통한 제품 방송 및 판매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현대홈쇼핑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추진된다. 해외 홈쇼핑 채널은 높은 소비자 신뢰도와 파급력을 갖춘 만큼, 중소기업에는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해외 진출의 중요한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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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급 행정수요 맞춤’ 용인시, 2국·3과·1동 신설 지면기사
내달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 상정 미디어·재난대응담당관 체제 확대 자치행정국, 교육청년여성국 신설 용인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안(2월6일자 8면 보도)을 확정, 발표했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2국 3과 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다음달 열리는 ‘제292회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