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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시흥 ‘서울대병원’ 숙원 풀리나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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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센 반발… 기흥 클라우드 허브 데이터센터 설명회 ‘아수라장’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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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한전, 배곧주민들 반발속에 송전선로 건설 협약 강행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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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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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과학고 후보지 ‘은계지구’ 결정에 배곧주민들 반발
2024-11-13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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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국 최초 3급 이상 소방안전관리대상 건물에 ‘방화문 스티커’ 지원
용인시가 전국 처음으로 지역 내 3급 이상 모든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방화문 스티커를 지원한다. 시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건물의 층수, 높이, 연면적 등에 따라 특급, 1급, 2급, 3급으로 소방안전관리대상물 범위가 규정돼 있으며 아파트, 오피스텔, 복합상가건물 대부분 3급 이상 대상물에 포함돼 스티커 부착 대상이 된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지역 3급 이상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은 총 6천356개소다. 스티커는 건물 규모와 층수에 맞게 119안전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각 시설물 관리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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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기획] 용인시산업진흥원, 해외시장 진출지원과 고용창출 괄목성장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지난해 해외시장 진출과 고용창출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진흥원은 19일 지난해 총 46개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433개 기업을 지원한 가운데 해외시장 진출과 고용 창출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주요 기업지원 성과를 발표했다. ■ 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 해외시장 진출 지원 50%↑ 우선 주요 지원 실적을 보면 ▲기술사업화 237건(89개사) ▲지식재산권 및 인증 156건(60개사) ▲홍보·마케팅 409건(260개사) ▲해외시장 진출 1천건(154개사) ▲멘토링·컨설팅 355건(207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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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도시 보건소까지 ‘의료공백’ 확산 위기 지면기사
내달 공보의 전역 앞둬 대책 시급 의정 갈등 장기화로 충원 ‘불투명’ 용인·가평·연천 의료서비스 차질 의정갈등 장기화로 인한 의료공백 파장이 경기도 내 일선 지자체 보건소로 번질 위기다. 특히 민간 의료시설이 없거나 원거리에 위치해 보건지소 등에 의료서비스를 의존하고 있는 상당수 비도심·도농복합지역의 경우 다음달 일반(의학) 공중보건의가 전역을 앞두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공보의 신규 배치 및 복무 만료 시기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부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매년 4월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18일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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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경강선 연장 등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시의회 결의문 채택 환영”
이상일 용인시장은 18일 경강선 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과 관련해 최근 용인시의회가 이들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달라고 결의문을 통해 국토교통부에 요청한 데 대해 “시가 오랜 기간 추진해온 일에 대해 시의회가 지지해준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들 사업은 경기도도 힘을 모아야 하는데,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김 지사가 대권 행보에 매몰돼 자신의 책무인 경기도의 일을 소홀히 하는 것 같아 이는 본분을 망각한 무책임한 처신”이라고 지적했다. 용인시의회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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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의료도 못해… 의정공백 속 지자체 보건소 타격
공보의 복무만료에 시급한 추가 배치 한방의·간호사, 처방 등 제한된 역할뿐 전공의 복귀 시한 예고 등으로 의정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공백 파장이 일선 지자체 보건소로 번질 위기에 처했다. 민간의료시설이 없거나 원거리에 위치해 보건지소에 의료서비스를 의존하고있는 비도시지역을 둔 상당수 경기도 내 지자체들은 의료진 인력 공백 사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8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 관내에는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 등 3개 보건소가 운영되고 있다. 도심지역인 기흥·수지구보건소를 제외하고 도농복합지역을 둔 처인구보건소 산하에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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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용인 팹 공사, 지역업체 11곳서 레미콘 공급 지면기사
하루 8천t…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市 “남은 3기 지역 자원 활용 예정” 용인시는 SK에코플랜트가 처인구 원삼면에서 진행 중인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SK하이닉스 생산라인(Fab) 기본 공사에 필요한 레미콘 자재를 지역 내 업체에서 공급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6월부터 용인지역에 있는 11개 레미콘 업체, 운송업체와 협의를 통해 콘크리트 생산시설 설치를 결정했다. 시설 운영은 지역 내 레미콘 업체가 모여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용인레미콘에서 맡는다. 이번 콘크리트 자재공급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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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SK일반산단 공급 레미콘 자재 관내 업체서 공급한다
용인시가 SK에코플랜트가 처인구 원삼면에서 진행 중인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SK하이닉스 생산라인(Fab) 기본 공사에 필요한 레미콘(Ready mixed concrete) 자재를 지역내 업체에서 공급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 측은 지난해 6월부터 용인지역에 있는 11개 레미콘 업체, 운송업체와 협의를 진행해 콘크리트 생산시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 시설의 운영은 지역내 레미콘 업체가 모여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용인레미콘’에서 운영한다. 이번 콘크리트 자재공급 결정은 ‘SK하이닉스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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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단국대, 교사임용시험 수석·차석 싹쓸이
단국대가 올해 치러진 교사 임용시험에서 9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서울·경기·인천에서 수석 합격 4명과 차석 합격 3명을 배출하는 위용을 드러냈다. 14일 단국대에 따르면 특수교육(초등) 분야는 서울·경기·인천에서 수석 합격을 휩쓸었다. 이어 ▲영양교육(경기·수석 합격) ▲특수교육(중등)(서울·차석 합격) ▲특수교육(초등)(인천·차석 합격) ▲정보·컴퓨터(경기·차석 합격)에서도 영광을 차지했다. 선발 분야에 따라 ▲특수교육(초·중등) 41명 ▲체육교육 17명 ▲수학교육 13명 ▲과학교육 10명 ▲한문교육 9명 ▲국어·역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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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철도망 구축 철도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 채택
용인시의회가 14일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창식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철도망 구축을 위한 국가 및 경기도 철도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의원 전원 동의로 채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창식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경강선 연장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것을 강력 촉구하며, 동백신봉선과 용인경전철 연장 노선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것을 강조했다. 또 용인시는 지역 내 교통 혼잡 해소와 교통소외지역 해결을 위해 철도망 확충이 필수적인 상황이며, 특히 국가산업단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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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교육지원청, 경기공유학교 도내 첫 가동
용인교육지원청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중 가장 먼저 경기공유학교 온라인시스템을 활용해 상반기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공유학교 온라인시스템은 도교육청에서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준비해 온 경기공유학교 통합 플랫폼으로 이 시스템을 통해 추후 공유학교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신청과 학생 관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개강하며 6월 30일까지 경기공유학교 용인캠퍼스를 비롯해 용인미디어센터 및 수지환경교육센터 등 지역별 거점캠퍼스와 거점활동공간 에서 진행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