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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시흥 ‘서울대병원’ 숙원 풀리나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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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센 반발… 기흥 클라우드 허브 데이터센터 설명회 ‘아수라장’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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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한전, 배곧주민들 반발속에 송전선로 건설 협약 강행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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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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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과학고 후보지 ‘은계지구’ 결정에 배곧주민들 반발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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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임 용인시정연구원장에 이은국 한국연구재단이사 선임 지면기사
신임 용인시정연구원장에 이은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 이사가 선임됐다. 용인시정연구원 이사회는 6명의 후보에 대한 최종면접을 진행(3월10일자 9면 보도)한 가운데 이은국 이사를 최종후보로 추천해 시장의 재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원장 공모에는 정부 출연기관과 대학교수 출신, 정부 고위직 공직자 출신 등 내로라하는 경력 소유자들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선임된 이 원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및 일반산업단지 개발로 변화될 용인의 청사진을 짜임새 있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에 수반된 각종 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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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송전철탑 이설, 수원-용인 갈등… 난처한 경기도 지면기사
용서고속도 길마재터널 너머 설치 성복동 주민 반발에 착공조차 못해 용인 이의제기 道는 중재권한 없어 해묵은 갈등인 ‘광교 송전철탑 이설’을 두고 사업을 강행하고자 하는 수원시와 이에 반발하는 용인시의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용인시는 경기도에 직접 이의를 제기했는데 경기도는 이를 중재할 권한이 없어, 난처한 상황이다. 13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용인시는 지난 11일 광교 택지지구 개발의 공동 사업시행자인 도와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광교 송전철탑 이설사업 추진(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자 변경)에 대한 이의제기’ 공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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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행안부 ‘지방의회 복수직급 설치’ 입법예고… 용인시의회 복수담당관 신설 예정 지면기사
용인시의회가 시의 조직개편과 맞물려 특례시의회의 5급 의사담당관 신설안을 행정안전부에 요청해 심의중인 가운데(2월6일자 8면 보도) 행안부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에 따르면 입법예고된 일부개정령안은 서울과 경기도 의회에는 3급 직급을 설치하고, 그 외 시·도의회에는 복수직급(3급 또는 4급)을 설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시·도 지방의회 전문위원 정수기준 상한을 확대하고, 인구 100만명 이상의 시의회 사무기구 하부조직으로 복수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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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지면기사
비대위, 총장·前 이사장 등 규탄 택견·용무도·국악 등 폐과 반발 지난해 대학기금 유용 임원 고발 “내부 고발자 소속과 보복 조치” 용인대학교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학교 법인 전현직 임원들의 비리 의혹과 학교의 일방적인 폐과 움직임을 규탄하며 학교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용인대 총동문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2일 용인대 대학본부 앞에 모여 “모교인 용인대가 친인척 특혜, 전공 폐지와 폐과, 비리로 대혼란과 위기 속 사경을 헤매고 있다”며 “그럼에도 대학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총장은 동문과 학생들의 의견을 무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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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임산부 위한 ‘바우처택시’ 운영
용인시가 오는 15일부터 임산부를 위한 ‘바우처택시’를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중증보행장애인 중 비휠체어 이용자에게 지원해왔던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한 ‘바우처택시’ 사업의 대상을 임산부까지 확대했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 일반택시로 운영하며,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교통약자 이용 신청을 배정받으면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임산부가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택시 200대를 활용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이용등록을 해야한다. 임신확인서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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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복합자족도시 ‘용인플랫폼시티’ 착공 지면기사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272만㎡ 교통편의성 높아 지역접근성 우수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 기대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핵심 거점으로 조성되는 ‘경기용인플랫폼시티’가 11일 첫 삽을 떴다.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용인도시공사는 이날 용인플랫폼시티 착공식을 개최했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원 272만9천㎡ 부지에 조성되는 용인플랫폼시티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전후 지역 안팎에서 제기된 보정·마북·신갈 경제신도시 구상안에서 출발했다. 이후 용인플랫폼시티로 명칭이 확정됐고, 이듬해인 2019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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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반도체·인공지능 거점도시 ‘플랫폼시티’ 착공
용인시가 반도체·인공지능(AI) 미래 첨단산업과 컨벤션 시설 등 마이스산업, 주거, 교통, 문화가 어우러진 경기남부의 핵심거점 도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처인구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기흥캠퍼스)와 ‘L자형 반도체 벨트’를 구축해 미래 기술 혁신과 세계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기흥구 보정동과 마북동, 신갈동, 수지구 상현동과 풍덕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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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강남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공동협력
단국대(총장·안순철)가 강남대(총장·윤신일), 용인대(총장·한진수)와 함께 성공적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공동협력 및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MOU와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단국대는 지난달 21일 죽전캠퍼스에서 경기도 지역혁심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사업 공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오영 단국대 RISE사업단장(교학부총장), 주해종 강남대 RISE사업단장, 박준석 용인대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 경기도 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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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경찰서장 프로필] 임지환 용인서부경찰서장 지면기사
사이버·안보·강력범죄 등 수사통 정평 제15대 용인서부경찰서장에 임지환(53·사진) 전 경기남부청 형사기동대장이 임명됐다. 신임 임 서장은 광주광역시 숭일고와 목포대를 졸업하고 2002년 4월 간부후보 50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임 서장은 경기남부청 사이버수사대장과 폭력·강력계장 등을 역임하고 2021년 4월 총경으로 승진해 충남청 안보수사과장과 장성경찰서장, 경기남부청 강력범죄수사대장과 형사기동대장 등 수사통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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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경찰서장 프로필]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지면기사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 친화력 뛰어나 제71대 용인동부경찰서장에 배영찬(49·사진) 강원경찰청 치안상황실 상황팀장이 임명됐다. 신임 배 서장은 전남 순천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2년 4월 간부후보 50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배 서장은 서울청 생활질서팀장, 서울청 생활안전계장 등을 역임하고 2023년 9월 총경으로 승진해 강원청 상황팀장을 맡아왔다. 평소 온화한 성품에 상하간의 조직 친화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