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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시흥 ‘서울대병원’ 숙원 풀리나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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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센 반발… 기흥 클라우드 허브 데이터센터 설명회 ‘아수라장’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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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한전, 배곧주민들 반발속에 송전선로 건설 협약 강행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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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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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과학고 후보지 ‘은계지구’ 결정에 배곧주민들 반발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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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 글로벌시장 공략 지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TV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자체 브랜드 및 제품을 보유한 용인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해외 TV홈쇼핑 채널을 통한 제품 방송 및 판매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현대홈쇼핑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추진된다. 해외 홈쇼핑 채널은 높은 소비자 신뢰도와 파급력을 갖춘 만큼, 중소기업에는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해외 진출의 중요한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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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급 행정수요 맞춤’ 용인시, 2국·3과·1동 신설 지면기사
내달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 상정 미디어·재난대응담당관 체제 확대 자치행정국, 교육청년여성국 신설 용인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안(2월6일자 8면 보도)을 확정, 발표했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2국 3과 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다음달 열리는 ‘제292회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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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개발이익금 정산 분쟁 일단락… 용인시, 438억여원 재투자비 확보 지면기사
용인시가 광교신도시 개발 이익금 산정과 관련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상대로 수원시와 공동으로 참여한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상사중재원은 17개월간의 심리를 거쳐 지난 13일 GH의 두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이로써 2021년 이후 이어온 개발 이익금 정산 분쟁이 일단락됐다. 해당 분쟁은 개발이익금 산정 방법을 두고 용인시와 수원시, GH 간의 이견이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용인시와 수원시는 GH가 받은 수수료에 대한 법인세까지 개발이익금으로 납부하는 것은 옳지 않고, 이 같은 주장이 공동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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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시, 도내 첫 ‘육아시간 업무대행 수당’ 5월부터 지급 지면기사
월 10시간 이상 업무 대행자에 적용 용인시가 경기도 내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육아시간 업무 대행 수당’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용인의 ‘육아시간 업무 대행 수당’은 지난해 7월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에 따른 육아시간 사용 가능 대상자 증가에 따른 보완책이다. 시는 육아시간 사용 대상이 확대됐지만 업무 공백을 채워주는 업무 대행자의 적절한 보상이 미비하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당 지급을 신설했다. 시는 육아시간 업무 대행자 업무의 가중과 역할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지방공무원 보수업무 등 처리 지침’상 중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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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 정산 분쟁 일단락… 용인시 438억여원 재투자비 확보
용인시가 광교 신도시 개발 이익금 산정과 관련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상대로 수원시와 공동으로 참여한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상사중재원은 17개월간의 심리를 거쳐 지난 13일 경기주택도시공사의 두 주장을모두 기각했다. 이로써 지난 2021년 이후 이어온 개발 이익금 정산 분쟁이 일단락됐다. 이 분쟁은 개발이익금 산정 방법을 두고 용인시와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간의 이견이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용인시와 수원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받은 수수료에 대한 법인세까지 개발이익금으로 납부하는 것은 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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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출 ‘전국 1위’ 용인시… 도서관 책임자, 임기 반년뿐 지면기사
사서직 행정 수요 커지는 추세 인사적체 등 이유 타직렬 순환 4급 사서직 없어 “전문성 시급” 용인시가 도서대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전국 100위권내 도서관이 10개로 경기도내 선두인 가운데(3월 8일 인터넷 보도)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도서관 운영체계의 전문성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말 기준 경기도내 공·사립 도서관수로는 수원시가 25개로 가장 많고 고양시 21개, 용인시 20개, 화성시와 파주시 19개, 성남시와 부천시 17개, 안산시 16개, 남양주시와 시흥시가 13개 등 순으로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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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싱크탱크’ 경쟁력강화위 2기 출범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싱크탱크인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2기가 출범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비전홀에서 19명으로 구성된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2기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도체산업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 소속 위원들을 위촉하고, 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장에는 ‘제1기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을 역임한 박재근 한양대학교 교수를 추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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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늘봄서포터즈’ 학부모·교사 호평 이어져
용인시가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시행하는 ‘늘봄서포터즈’가 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학교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교내 이동과 하굣길 안전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이달부터 관내 11개 초등학교에 14명의 늘봄서포터즈 어르신을 배치해 학생들의 이동 시 안전을 돕고 있다. 시는 “사업 시행 이후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들의 교내 안전을 걱정하던 학부모와 교사들의 정책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기흥구에 거주하는 한 학부모는 “하굣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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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5주년 기념식 성료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19일 병원 4층 대강당에서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걸어온 5년, 건강한 미래로의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기념식에는 금기창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권미경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권봉정 기흥구보건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약 1만3천860㎡ 규모의 연세메디컬혁신센터(Y-MIC)를 건립하고 발전기금 모금 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재정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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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사교육비 부담 줄이는 소규모학교 거점교 큰 반향
용인교육지원청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로 多같이 성장하고, 多가치 창조하는 소규모학교 거점교 활용 격차 해소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화모델 프로그램은 용인 지역 내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가 목표다. 특히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질 높은 교육 경험을 제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백암초는 거점학교로서 좌항초, 백봉초, 두창초, 원삼초, 장평초가 함께 협력해 큰 꿈 축구, 힐링 인 오케스트라, 셀핑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