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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센 반발… 기흥 클라우드 허브 데이터센터 설명회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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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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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청년청소년정책 연구회,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벤치마킹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년청소년정책 연구회'(대표 김진영 의원)가 청년청소년 정책 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4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시흥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 활동은 소속 의원과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를 비롯해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10명이 참여했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수원청소년문화센터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재단의 일반현황과 주요 사업 등의 설명을 들은 후 재단 통합 운영에 관한 사항과 청소년·청년 정책이 연계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했다. 재단 측은 청소년에게는 정주의식을 키워갈 수 있는 지역 사랑 프로그램을, 청년에게는 문화 탐방을 지원하는 등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사업들을 지속해서 확대해 가고 있음을 설명했다. 의원들은 분야별 청년청소년 지원 사업 현황을 꼼꼼하게 살피며 정책 참여기구의 운영 방식, 연속성 있는 정책 도출과 이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수준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또한 재단 설립 과정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을 통해 시흥시 청년청소년 정책과 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수원시 청소년과 청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 지난 2009년 청소년재단으로 설립 후 청년 일자리, 사회참여, 복지 등 청년정책 영역으로의 확대를 위해 2023년 명칭 및 근거 조례를 개정했다. 박소영 의원은 “관계부서와 기관 간 협업 등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 시기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정말 필요한 것 같다"라며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정주의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진영 대표 의원은 “시흥의 청년과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네트워크와 공간이 중요하다고 다시금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청소년기를 시흥에서 보낸 친구들이 청년이 되었을 때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정책의 방향성을 검토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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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 매화산단 환경정화
시흥산업진흥원이 지난 24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으로 매화일반산업단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매화산단 일대 환경정화활동은 환경 보호 및 ESG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해 임직원 약 40여 명이 매화산단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유병욱 원장은 “이번 활동은 깨끗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노력과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23년 5월부터 '시흥산업진흥원의 선한영향력'이라는 의미로 사회공헌단인 '시선'을 발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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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농협 ‘농촌사랑봉사단’ 영농지원 발대식
농협 시흥시지부(지부장·임우진)과 북시흥농협(조합장·함병은)은 지난 2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철 농촌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시흥시지부 및 관내 지점, 북시흥농협의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과림동 농가를 방문해 모판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우진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의 국민적관심 제고와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참여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지역 농촌의 일손부족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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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어린이 체험전시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시흥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체험전시인 '2024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를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과일을 주제로 다채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우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는 과일을 주제로 현대 미술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과일이 지닌 다채로운 색감과 촉감, 미감을 공감각적으로 표현한 체험형 전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보는 전시가 아닌 과일 볼풀장, 과일 그림 그리기, 나만의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깨울 수 있게 구성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과일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쉽고 재미있게 시각예술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 외에도 엄마들이 직접 만든 '시흥 엄마 배우' 특별공연과 전통 마술공연 '미소지아'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과일 비누 만들기, 나도 과일 아티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SNU 배곧 아트큐브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1층 로비 유휴공간을 전시홀로 재생한 문화공간이다. 이번 기획전시는 행사기간동안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지막 입장 시간 오후 5시30분) 무료 관람으로 운영된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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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요리사에서 '기획꾼'으로… 김종원 시흥시 축제 총감독 지면기사
"축제는 한상차림… 오감만족 위해 정성다해 차릴것" 보성·남해 다니며 인정받은 능력자갯골·거북선 지역 행사 '흥행' 미션"해양레저·체험형 콘텐츠 선보일것""축제는 밥상입니다. 밥상을 준비하는 사람은 밥상을 받아든 사람들에게 미각과 후각은 물론 오감까지 만족시키는 정성이 전해져야 제대로 된 밥상이라고 생각합니다."한·중식 전문 셰프이자 한국축제문화협회 이사장인 '축제꾼' 김종원(64) 씨가 지난 2월 시흥시 축제 총감독을 맡았다. 김 감독에게 주어진 미션은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시흥의 대표 간판 축제인 갯골축제와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붐업이 한창인 거북섬 사계절 축제 흥행이다.김 감독 경력이 보여주듯 능력은 차고 넘친다. 2006년 축제 길라잡이꾼으로 처음 발을 내디딘 김 감독은 전남 신안군 갯벌축제를 시작으로 노량진수산시장 도심속 바다 수산물축제, 보성군 다향축제, 남해 보물섬 마늘축제, 함양 산삼축제, 산청 곶감축제, 서울 마포 새우젓 축제를 진두지휘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이어 2019년 서울 관악구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 1천주년 축제는 최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감독이 맡기 이전 연인원 4만여명이던 내장객들이 행사 3일동안 무려 23만명이나 몰려왔다. 그 덕에 이 축제는 문화관광체육부 지정 축제로 발전됐고, 현 낙성대역이 강감찬역으로 병행표기되는 데 큰 공을 세웠다.그는 원래 축제꾼이 아니었다. 21살 나이에 한식과 중식 조리사 자격증을 딴 뒤 18년여 동안 식당을 운영하다 우연한 기회에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방송과 인연을 맺었다. 전문 요리사인 김 감독은 자신의 장점을 내세워 '사랑의 밥차'라는 기획 아이템으로 방송계에서 인정받으며 직접 프로덕션사를 설립해 운영하다 축제에 빠지게 됐다.김 감독은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마음으로 축제를 바라보면 어떤 콘텐츠를 넣을 건지, 다시 말해 어떤 반찬을 만들어 밥상을 차릴 것인지가 떠오른다"고 말하면서도, 시흥축제 총감독을 맡으면서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거북섬을 시화호 해양레저 특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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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꿈상회' 새단장 30일 재개장 지면기사
시흥시가 지역상생협력매장 '시흥꿈상회'를 전면 새 단장하고 오는 30일에 재개장할 예정이다.시는 영세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상생협력매장 내에 경기도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새 단장 공사를 시작하면서 매장 영업을 임시 휴업했으나, 내외부 공사가 완료되면서 영업을 재개하게 됐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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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연구단체, 하천관리 전문가 초청 강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하천관리 방안 연구회'(대표 오인열 의원)가 지난 23일 2차 활동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오인열, 김찬심 의원을 비롯해 시 생태하천과, 환경정책과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인 송미영 박사의 강연을 듣고 하천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 박사는 '하천의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을 주제로 ▲하천 관련 제도 및 정책 ▲하천 생태계 ▲경기도 하천복원 평가 ▲건강한 하천을 되살리기 위한 방법 등을 강의했다. 송 박사는 하천의 물리적 구조에 대한 존중과 하천 생태계에 대한 세심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은 하천 모습이 건강하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며 앞으로도 현재 모습을 지탱하고 다소의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는 하천이라며 하천 관리의 기본원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하천 복원 사례를 소개하며,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적절한 수질과 유량공급계획, 실효적 방안을 도입하는 것과 인위적 횡단구조물에 의한 하천 구조기능이 훼손되지 않게하는 것 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복원 후에도 스스로 유지 관리될 수 있는 상태를 만들기 위해 과도한 인위적 시설과 설비, 유지관리 비용은 최소화하는 방법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석 의원들은 수생태 건강성 회복을 위한 하천 복원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물리적 공간의 확보와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김찬심 의원은 “다양한 하천 복원 사례를 통해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 보고, 하천 유형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진 유익한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인열 대표 의원은 “연구단체 활동을 이어갈수록 친수 공간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습득한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연구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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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꿈상회’ 새 단장, 30일부터 영업 재개
시흥시가 지역상생협력매장 '시흥꿈상회'를 전면 새 단장하고 오는 30일에 재개장할 예정이다. 시흥꿈상회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흥시가 협력하고 있는 지역상생협력매장이다. 2018년 2월 문을 열고 도내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시는 영세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상생협력매장 내에 경기도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새 단장 공사를 시작하면서 매장 영업을 임시 휴업했으나, 내외부 공사가 완료되면서 영업을 재개하게 됐다. 새롭게 단장한 시흥시 지역상생협력매장은 재개장을 위해 입점 기업을 재정비하고,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시흥시 관내 및 경기도 내 중소기업·사회적기업 제품 등을 홍보하고, 판촉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매장은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아울렛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30일부터 영업을 시작하고, 5월8일에는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대기업 중심의 유통구조와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인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건전한 시장 경제를 조성하고, 이들 업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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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청렴에 진심인 편... 청렴 실천 서약 나서
시흥시의회가 지난 22일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렴 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행동강령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은 단순 이론 위주가 아닌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석자들은 4가지 청렴 실천 과제를 담은 청렴서약서를 함께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앞서 시흥시의회는 반부패 제도 내재화, 청렴 역량 강화 및 문화 확산, 부패공익 신고 활성화 등에 대한 노력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시의회는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모든 지방의회에 대한 종합청렴도 전수 평가를 실시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번 청렴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반부패 시책 추진으로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미희 의장은 “시의회 내 청렴 문화를 확고히 하기 위해 계속 강조하며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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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대-(주)이씨마이너, 산학협력 MOU 체결
한국공학대학교 ICT융합제조지능화연구센터가 지난 16일 한국공대 제2캠퍼스에 위치한 미래인재관에서 빅데이터/AI 분석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주)이씨마이너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공대 Grand-ICT센터장인 배유석 교수와 (주)이씨마이너의 민광기 대표, 이종화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대학의 연구교수 및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국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석기술의 발전과 보급, 제조환경의 DX 전환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및 관련된 공동 연구 및 국제협력을 통해 기술개발 및 보급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으며,( 주)이씨마이너는 자사의 멀티미디어 데이터 통합분석 소프트웨어인 'ECMinerTM'을 한국공대 학생들의 빅데이터/AI 교육을 위해 무상 기증했다. 이번에 산학협력을 체결한 (주)이씨마이너는 2000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산 데이터마이닝 소프트웨어 및 활용 설루션을 개발한 회사로 2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AI분석 분야의 프로티어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 글로벌 대기업 및 금융, 국방, 스마트공장 등 다양한 분야에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한 빅데이터/AI 분석 설루션 전문기업이다. 한국공대 Grand-ICT 배유석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존의 제조산업 뿐만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데이터 시각화, 지능화, 상품화를 통한 데이터 공유 모델 향상을 위한 환경 구축 등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석 분야에 (주)이씨마이너의 우수 기술이 활용되기를 바라고 양기관의 인적,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데이터, AI 분석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보급에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