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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센 반발… 기흥 클라우드 허브 데이터센터 설명회 ‘아수라장’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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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한전, 배곧주민들 반발속에 송전선로 건설 협약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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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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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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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결과공유회 개최
시흥시의회가 의원 연구단체의 2023년 운영 현황과 성과물을 공유하고 2024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결과공유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는 2022년 10월 제정한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운영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2월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대표의원 오인열)' 등 6개, 6월에 '네 편이 되는 갯골 생태공원 만들기(대표의원 송미희)' 등 2개의 연구단체가 등록돼 총 8개의 연구단체가 45회의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 21명이 참여하고 정책 연구 용역 2건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이고 짜임새 있는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 힘써왔다. 결과공유회는 각 연구단체 대표의원의 연구단체 성과 발표로 시작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사전에 실시한 의원별 설문조사를 기초로 내년 연구단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전문가, 관계부서, 유관기관·단체 등 소통의 기회가 많았던 점과 상임위원회 활동 외에 관심 분야에 따라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던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바쁜 의정활동으로 연구단체 활동을 보다 더 활발히 하지 못했던 점을 아쉬웠던 부분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연구단체 구성의원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연간 계획 일정을 구체적으로 편성해 소통과 참여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전문가 컨설팅과 정책연구용역 활성화를 통해 의정활동 목표 실현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송미희 의장은 “제9대 개원 후 바쁜 의정활동에도 시간을 내어 연구단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동료 의원님께 감사하다"며 “다양한 현안을 더욱 심도 있게 연구해 시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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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한광희 교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수상
한국공학대학교 지식융합학부 한광희 교수가 지난 7일 서울 중구 로얄서울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최하는 2023년 KOCW 우수 교수자 시상식에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운영하는 KOCW( www.kocw.net)는 2009년에 개통된 대국민 서비스로 국내․외 대학 및 기관에서 공개하는 강의 동영상을 대학생, 성인학습자 등 전 국민에게 개방해 모두에게 배움의 길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라도 인터넷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공개 강의 기부 문화 확산 및 KOCW 이용 활성화를 위해 KOCW에 기부한 강의 우수 교수자를 포상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일환으로 KOCW 우수 교수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한국공학대 한광희 교수의 공업수학1 강좌는 2020학년도 1학기부터 공개돼 2023년 12월 기준, 조회수 13만 7천여 건을 기록한 대표적인 인기 강좌다. 해당 강좌의 여러 수강생들은 공업수학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강의로 감사하다는 수강 후기를 남겼다. 한광희 교수는 “이번에 KOCW 우수 교수자로 선정돼 영광이다"며 “코로나19로 학업이 힘들었을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향후에도 이러한 강의 기부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대 메타버시티혁신센터(센터장 이문환)에서는 현재까지 총 94건의 KOCW 공개 자료와 8과목의 K-MOOC를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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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2년 연속 ‘최우수’
시흥시가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3 일반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V그룹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2천만 원의 포상금을 확보했다. '일반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수도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환경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전국 지방상수도 161곳과 광역상수도를 운영하는 한국수자원공사 7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급수 인구별로 6개 그룹으로 나눠 다양한 시책과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시흥시는 외부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받아 필터 변색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데 노력해왔으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물 사랑ㆍ물 절약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탐사로봇을 활용한 상수도관 내부 탐사를 진행하고, 수돗물 유충 발생 차단에 힘쓰며 위기 및 안전관리에 탁월한 대응능력을 펼친 것은 물론, 상수도 정부 정책을 이행해온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로써 시흥시는 2년 연속 최상의 수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수도 공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기재 시 맑은물사업소장은 “노후관로 교체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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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회장·임병택)'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국내 아동친화도시(CFC) 도입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도시의 단체장과 실무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사무총장과 직원, 협의회 회원 도시 소속 아동참여기구 아동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병택 협의회장과 조미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는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배 국회의원(서울 성북구), 김유열 EBS 사장,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이다원(청주시 아동참여기구 위원) 아동 등 다양한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인 인스파이어 어워드 시상이 이뤄졌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아동친화도시 인스파이어 어워드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 39개 도시가 참여해 총 66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지방정부 부문' 정책 우수사례로는 ▲(대상) 서울 노원구의 '나도 건축가' ▲(최우수상) 충북 청주시의 '유기 출생 미등록 아동의 차별 없는 아동권리보호' ▲(우수상) 서울 강동구의 '어린이 식당' ▲(장려상) 광주 서구의 'ESG형 아동친화도시 조성', 서울 성북구의 '학교 밖 아동ㆍ청소년 문화 체험 및 사회적 안전망 운영', 경기 화성시의 '어린이 문화센터' 등 6건의 사례가 선정됐다. '아동참여 부문' 정책 우수사례로는 ▲(최우수상) 곽라윤(서울 서대문구) 아동의 '아동참여위원회가 제안하는 기후환경 개선방안 실현' ▲(우수상) 김서윤(경기 시흥시) 아동의 '해로토로 물로 돌려보내기' ▲(장려상) 고성민, 이하나(전북 완주군) 아동의 '청소년의회 활동 사례'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2부 콘퍼런스 및 박람회에서는 각 지방정부에서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임병택 협의회장의 기조 강연과 정병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권리본부장의 '아동친화도시 10주년' 주제 발표가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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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장에 임병택 시흥시장 지면기사
1년 연임… 해외 정책교류 노력 인정 임병택(사진) 시흥시장이 '2023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회장·임병택)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14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에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 8개 단체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국내 아동친화도시 담당 실무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 1월부터 제8대 회장직을 수행해 온 임 시장은 이번 선출로 2024년 12월까지 제9대 회장으로 직무를 1년을 더 맡게 됐다.임 시장은 ▲전국 아동참여기구 정책제안대회 개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기금지원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및 콘텐츠 제작 ▲유니세프스위스&리히텐슈타인위원회와의 정책 교류 활동을 펼치며 전국을 넘어 세계 아동의 권리를 위해 노력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임 시장은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홍보 및 네트워크 확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전국 공모사업 ▲컨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국내외 아동 기금지원 ▲해외 아동친화도시와의 우수정책 교류 ▲아동권리 증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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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연임
임병택 시흥시장이 14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개최된 '2023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회장·임병택)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 8개 단체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국내 아동친화도시 담당 실무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월부터 전국의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해 제8대 회장직을 수행해 온 임 시장은 이번 선출로 2024년 12월까지 제9대 회장으로 직무를 1년을 더 맡게됐다. 임 시장은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전국 아동참여기구 정책제안대회 개최 ▲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기금지원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및 콘텐츠 제작 ▲유니세프스위스&리히텐슈타인위원회와의 정책 교류 활동을 펼치며 전국을 넘어 세계 아동의 권리를 위해 노력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임 시장은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홍보 및 네트워크 확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전국 공모사업 ▲콘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국내외 아동 기금지원 ▲해외 아동친화도시와의 우수정책 교류 ▲아동권리 증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정부 간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협력하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15년 9월 27개 지자체가 참여해 출범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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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시흥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전국 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역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지자체 복지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지난 2017년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각 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조직 설치 및 간호직 공무원 배치 등으로 인력을 확충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아울러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보건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 힘써왔다. 특히 동을 거점으로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최소화했다. 시민의 다양한 돌봄 욕구에 대응하는 '시흥돌봄SOS센터'를 운영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복지위기가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발굴하는 '스마트 돌봄 플러그 설치' 사업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독거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전화' 사업을 추진해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노력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선제적으로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함으로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도시 시흥을 조성하는 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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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 '마리나 클럽하우스' 건립 본격화 지면기사
市, 설계용역 내년 6월까지 완료시화호 전망 웨딩홀·컨벤션 계획시흥시가 '시흥시 해양레저거점(마리나) 클럽하우스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시화호 거북섬 일대에 해양수산부, 경기도 지원을 받아 해양레저관광 거점시설(마리나)을 조성하고 있다.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박춘호 시의원, 관계부서장, 용역사 등이 참석해 지난 12일 열린 착수보고회는 클럽하우스 건립 현황과 기본설계(안)에 대한 설명, 질문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사업 대상지의 최대 강점인 시화호 바다 전망을 살린 웨딩홀, 컨벤션, 식사&음료(F&B) 시설 등이 포함된 클럽하우스 설계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설계 용역을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 12월에 준공하면 총 90선석의 요트 계류시설과 3층 규모의 클럽하우스를 갖춘 마리나항이 들어설 예정이다.임 시장은 "서해안의 명품 낙조를 가진 아름다운 환경의 성지로 거듭난 시화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관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그 중심에 마리나 클럽하우스가 랜드마크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천혜의 경관 요소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주변 시설 및 관광자원과 연계함으로써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는 클럽하우스가 건립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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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 119구급차 안에서 탄생한 새 생명 ‘남아 건강’
출산이 임박했던 외국인 산모가 119구급차로 병원 이송 도중 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남아를 출산해 화제다. 13일 시흥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7시30분께 시흥시 정왕동에서 베트남 국적 임산부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응급 분만으로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 고승현 소방교와 강주은 소방사는 임산부가 임신 40주경 산모로 오전 7시부터 분만통이 있었고 신고 직전 양수가 터졌다는 것을 확인했다. 곧바로 분만시트를 깔고 분만유도하며 이송 중 병원도착 전 아기가 만출되어 보온조치 및 아프가 점수 측정한 후 탯줄을 자르고 태아 및 산모 상태 양호한 것을 확인 후 예진산부인과로 인계했다. 태어난 남아는 A씨의 둘째아이이며 산모와 남아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산을 도왔던 고 소방교는 “한 생명이 새롭게 태어 난데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원으로서 더 나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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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경기도수출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시흥산업진흥원(원장·유병욱)은 지난 12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경기도수출기업협회(회장·강성호)와 시흥시 기업의 수출 판로개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성호 회장을 비롯해 이명열 서부연합회장, 조요한 사무총장, 이서구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기업 판로개척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외 마케팅 활동 지원 및 수출특화세미나 운영 등으로 수출 유망기업 육성 ▲상호 협업을 통한 정책사업 발굴 및 시흥시 기업 수출지원 강화 ▲기업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 ▲기업의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 지원 등 기업 하기 좋은 시흥시를 실천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기업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협력을 할 예정이다. 유병욱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수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호 회장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시흥시 수출 기업 간 네트워크 활동을 위하여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수출기업협회는 경기도내 1천200여개사 회원사 중 시흥시 기업 125개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출 지원 고도화를 통한 기업 역량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