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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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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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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홈구장 'K리그1 참가 자격' 획득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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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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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3연승 ‘5부 능선’ 넘었다
2024-10-15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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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전재범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 지면기사
전국 화물차량의 28%를 담당하는 경기도 운송사업자. 전재범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장 이사장은 이들의 복지에 힘써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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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러시아서 귀화 9년만… 종목 첫 金 수확 스피드스케이팅 차민규·이나현 은·동 따내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처음으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새역사를 썼다. 압바꾸모바는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22분45초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압바꾸모바는 한국 바이애슬론 역대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전까지는 2003년 아오모리 대회 남자 계주에서 따낸 은메달이 최고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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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하얼빈 열기 버금… 강원도선 장애인들 땀방울 지면기사
장애인동계체전 11일부터 4일간 열려 경기도는 7개 종목 선수 등 241명 파견 ‘겨울철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1일부터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열전을 벌인다. 이번 장애인체전은 역대 최대인 7개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에서 총 1천135명(선수 525명·임원 및 관계자 610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경기도는 이번 체전에 7개 종목에 214명(선수 88명·임원 및 관계자 126명)을 파견해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도는 지난해 제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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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한국 여자 컬링, 일본 잡고 예선 2연승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예선 첫날 2연승을 달렸다. 경기도청이 참가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9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여자부 예선 라운드로빈 2차전에서 일본을 6-4로 물리쳤다. 대표팀은 앞서 이날 오전에 열린 1차전에서 대만을 11-0으로 대파하는 등 예선 2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컬링 여자부는 총 9개국이 참가했다. 라운드로빈을 거쳐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한국은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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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화제의선수]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금’ 이채운 지면기사
벼락치기 참가 신청… 장애물 타고 ‘훨훨’ 날아올라 6살때 아버지 따라 입문 10살부터 선수 FIS 세계 역대 최연소 우승… 진화 거듭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이채운(군포 수리고)은 이번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이 유력시 된 선수였다. 기대에 부응하듯 이채운은 이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 다음 날인 지난 8일 첫 종목인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대회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90점을 획득해 홈팀의 응원을 받은 류하오위(중국·76점)를 여유있게 제쳤다. 2006년생인 이채운은 일찌감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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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3년만에 높이뛰기 ‘꼭대기’… 시즌 첫 대회 2m31·기록 공동1위 지면기사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시즌을 힘차게 출발했다. 우상혁은 9일(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31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우상혁은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앞서 우상혁은 태국, 한국, 체코에서 훈련을 착실히 수행했고, 결과물은 그대로 기록지에 나타났다. 우상혁은 2m18, 2m22, 2m25, 2m28, 2m31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을 정도로 가벼웠다. 2m28을 넘은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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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한국 쇼트트랙 금메달 6개 타이… 中 견제 뚫고 23년만 3관왕도 지면기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경쟁 상대인 중국을 따돌리고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 한국 대표팀은 8~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에서 전체 9개의 금메달 가운데 6개의 금메달(은 4개, 동메달 3개)을 따내며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최다 금메달 획득 타이기록을 썼다. 한국은 첫날 혼성 2천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남녀 1천500m에서, 최민정(성남시청)이 여자 500m 금메달을 사냥했다. 이어 9일에도 남녀 1천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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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한국의 금메달 행진, 그 중심엔 경기도 선수들 있었다 지면기사
잇따라 금빛 소식… 11개 중 8개 획득 성남시청 최민정, 쇼트트랙 3관왕 한국 대표팀이 8년 만에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초반부터 맹위를 떨쳤다. 그 중심에는 경기도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지난 7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국 대표팀은 8~9일 치러진 빙상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스노보드 등에서 잇따라 금빛 행진을 벌였다. 우리나라는 첫날 금 7개, 은 5개, 동 7개를 따낸 뒤 9일에도 금 4개와 은 4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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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금맥 잘 캐는 경기도 선수단, 11개 중 8개로 ‘하드 캐리’ 지면기사
쇼트트랙 최민정 김길리·장성우 메달 9개 따내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김민지, 스노보드 이채운 金 활약 경기도 선수들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초반 한국 대표팀의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9일 현재 금 11개, 은 9개, 동메달 7개를 따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선수들은 금 8개, 은 3개, 동 3개를 획득했다. 시·군 직장운동경기부로는 성남시청이 맹활약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성남시청은 이번 쇼트트랙에서 금 4개, 은 2개를 획득했다. 혼성계주에서 금 1개를 보탠 최민정은 500m와 1천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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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동계체전 우승 되찾을 것” 백경열 경기도 선수단 총감독 지면기사
지난해 서울에 500여점 차 준우승 직장운동부 휠체어컬링 재편으로 탄력 11~14일 개막… 전국 1135명 참가 “서울의 연패를 반드시 꺾겠다.”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의 백경열(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총감독은 “지난해 500여점 차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한을 반드시 되갚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17개를 따내며 종합점수 2만9천887점을 획득해 서울(금 24, 은 18, 동 13개·종합점수 3만44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