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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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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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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홈구장 'K리그1 참가 자격' 획득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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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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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3연승 ‘5부 능선’ 넘었다
2024-10-15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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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금빛 빗질 ‘피날레’… 종합 2위, 경기도가 공신 지면기사
금 11·은 7·동 9개… 한국 준우승 이끌어 쇼트트랙 장성우 발견·스노보드도 번쩍 8년만에 열린 47만 아시아인들의 겨울 대축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이 종합 2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경기도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하면서 개최국 중국(금32·은27·동26)에 이어 메달 순위 2위를 유지했다. → 순위표 참조 한국이 따낸 금메달 16개는 직전 대회인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기록한 한국 동계 아시안게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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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원성 동계체전 경기도 선수단장 지면기사
“착실한 전력 보강… 우승 가는 길 장애물 없다” 경기도 장애인동계체전 우승에 바통을 이어받는다.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22연패에 도전한다. 이번 동계체전은 18~2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4천855명(선수 3천59명·임원 1천79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도는 이번 체전에 8개 전종목(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산악, 봅슬레이스킬레톤, 루지)에 796명(선수 596명·임원 200명)이 참가해 우승을 노린다. 이원성(경기도체육회장)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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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뜨거운 열정에 ‘해빙’… 동계장애인체전 5년만에 ‘종합우승 탈환’ 지면기사
금21·은 13·동 18개 획득 4관왕 3명 나와 인천은 금 1·은 2·동 4개 따내 아쉬운 6위 경기도가 제22회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목표였던 준우승을 넘어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지난 11~14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 21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8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2만9천50.60점으로 ‘라이벌’ 서울(금22, 은 23, 동 13개·종합점수 2만8천806.80점)을 따돌리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20년 종합우승 2연패 달성 후 5년 만에 종합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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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챔프 FC안양, 1부 우승명가 울산HD 찍어 눌렀다 지면기사
FC안양, 데뷔 무대 울산 원정 첫승 감격 모따 헤더슛 극장골… 수원FC는 무승부 올해 프로축구 1부리그에 진출하며 첫 무대를 밟은 FC안양이 K리그1 개막전에서 1부 우승의 터줏대감 울산HD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모따의 결승 골에 힘입어 울산을 1-0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K리그2를 제패한 뒤 2013년 창단 후 처음으로 1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안양은 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최강 울산과 치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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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FC안양, 1부 무대 첫 판부터 접수… 디펜딩 챔프 울산HD 꺾어
후반 추가시간 모따 결승골로 승리 유병훈 감독 “팬 원하던 1부 첫 승” 최대호 시장·서포터즈 원정 응원도 올해 프로축구 1부리그에 진출하며 첫 무대를 밟은 FC안양이 K리그1 개막전에서 1부 우승의 터줏대감 울산HD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모따의 결승 골에 힘입어 울산을 1-0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K리그2를 제패한 뒤 2013년 창단 후 처음으로 1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안양은 리그 4연패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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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고교생이 만들어낸 깜짝 금메달… 스노보드 김건희·피겨 김채연 지면기사
김건희,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 취소 예선 성적 78점 1위 확정… 행운의 입상 김채연, AG 한국선수 네번째 메달 기록 경기도 고교 선수들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일을 냈다. ‘스노보드 유망주’ 김건희(시흥 매화고)는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행운의 깜짝 금메달을 차지했고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채연(군포 수리고)은 짜릿한 역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건희는 13일 중국 하얼빈 시내에서 200㎞가량 떨어진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예정됐던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예선 성적 78점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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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윤종현, 프리 스키 ‘은빛 공중묘기’… 신영섭은 동 지면기사
대회 엿새째 대표팀 활약상은 남자 빅에어 결선… 韓 ‘프리’ 총 5개 메달 보더 이채운 하프파이프 순항 2관왕 예감 김채연·김서영 쇼트 연기… 女컬링 4강행 ‘프리스타일 기대주’ 윤종현(단국대)과 신영섭(강원대·경기도스키협회)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빅에어에서 나란히 은·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세계 최강’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이 출전한 여자 대표팀은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윤종현은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 169.50점으로 가사무라 라이(일본·18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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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19일 K리그2 미디어데이·공식영상 공개… 인천Utd, 22일 경남전 시작으로 킥오프 지면기사
사상 처음으로 프로축구 14개 구단 가운데 절반인 경인지역 7개 구단이 참가하는 K리그(2부) 개막전이 오는 22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단원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팬들과 함께하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올 시즌 K리그2에 참가하는 14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1부 승격을 향한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경인지역을 연고로 한 팀에는 ▲인천 윤정환 감독·이명주 ▲수원 변성환 감독·양형모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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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3대 화성시펜싱협회 회장 당선 지면기사
제3대 화성시펜싱협회 수장에 박현주(사진) 회장이 당선됐다. 화성시펜싱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단독으로 출마해 회장에 뽑힌 박현주당선인에게 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향남초, 발안중, 수성고, 인천국립대학교 출신인 박 당선인은 아모레퍼시픽 안산대리점장을 맡고 있다. 펜싱협회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당선인은 “화성 펜싱을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화성에서 배출된 유망주들이 장차 한국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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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지면기사
한국, 금12·은12·동 11개 ‘2위’ 러 귀화 압바꾸모바, 종목 역대 최고 성적 이승훈, 빙속 팀추월 2위 통산 금7·은2개 1천m 차민규 은 추가… 여자부 이나현 동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처음으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새역사를 썼다. 또 이승훈(36·알펜시아)은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획득 신기록을 달성했다. 압바꾸모바는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