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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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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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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홈구장 'K리그1 참가 자격' 획득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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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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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3연승 ‘5부 능선’ 넘었다
2024-10-15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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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식 경기도레슬링협회 회장 당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 지면기사
엄범식(55·사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총괄)본부장이 경기도레슬링협회 5대 회장을 맡는다. 도레슬링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수원 경기본부 사무실에서 엄 본부장에게 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신임 엄 회장은 하남 출신으로 남한고, 강남대 경영학 학사, 아주대 경영대학원 석사를 마쳤으며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기도청·광교테크노밸리 센터장, NH금융PLUS분당센터장, 경기영업부장, 회원지원부 국장·부장을 거쳐 지난달부터 경기본부 본부장을 맡아왔다. 엄 회장은 “경기도 레슬링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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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조나단(일동고)·전태희(일동초), 나란히 바이애슬론 ‘금빛 총성’ 지면기사
제106회 동계체전 2일째 경기 결과 성남 정자초 김세인, 대회전 우승 ‘2관왕’ 수원이글스, 여12세이하 아이스하키 4강 인천 황준빈 ‘대회전 1위’ 세번째 금 노려 조나단(일동고)과 전태희(일동초)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에서 나란히 2개의 금빛 질주를 펼쳤다. 조나단은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대회 2일차 남자 18세 이하부 스프린트 10㎞에서 28분12초3을 기록하며 황태령(황지고·29분06초9)과 박민용(무풍고·29분40초6)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조나단은 전날 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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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우상혁, 2개 대회 연속 우승 지면기사
슬로바키아서 2m28… 모두 1차시기 넘어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2개 대회를 연속 제패하며 시즌을 힘차게 열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28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우상혁은 지난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 첫 우승에 이어 2개 대회를 연속 제패했다. 당시 기록은 2m31로 우승했으며, 이 기록은 2025년 남자높이뛰기 세계 공동 1위 기록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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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관광 활성화 맞손’ 경기관광공사-인바운드 여행사 업무협약 지면기사
경기관광공사(사장·조원용)가 경기북부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바운드 여행사와 손을 잡았다. 공사는 지난 18일 오후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25개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연초부터 방한 외국인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 중 하나인 ‘DMZ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서다. 평화누리캠핑장은 지난해 4월 공사 직영체제 전환 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더 고른 여행 기회’ 제공과 경기북부 숙박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평화누리캠핑장 연계 DMZ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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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계체전]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여자 컬링팀 시상금 전달
경기도체육회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전승으로 우승한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에게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19일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강릉을 방문해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경기도청 컬링팀에게 시상금을 주었다. 이 회장은 “경기도청 컬링팀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욱 뜻깊은 금메달이라고 생각한다”며 “컬링팀이 땀의 결실로 도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도민을 대표해 시상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컬링팀(코치 신동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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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결승골 모따 K리그1 1R ‘베스트11’ 선정 지면기사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FC안양의 1부 무대 첫 결승골의 주역인 모따가 2025시즌 1라운드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5~16일 치러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경기 결과에 대해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 11을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안양의 1부 무대 첫 승에 기여한 외국인 선수 모따는 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뽑혔다. 모따는 지난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헤딩 결승골을 터트리며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침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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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크로스컨트리 변지영·한다솜 ‘금빛 역주’ 지면기사
제106회 동계체전 ‘순조로운 첫날’ 道, 바이애슬론 12세이하 혼성계주 금 명중 성남정자초 김세인, 알파인 슈퍼대회전 금 성남분당중 아이스하키 8강 ‘시원한 승리’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도는 18일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열린 동계체전 첫날 스키 알파인과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도는 이날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변지영과 한다솜(이상 경기도청)이 남녀일반부 클래식에서 나란히 금빛 메달을 신고했다. 변지영은 남일반부 클래식 10㎞ 결승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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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연습경기 위주 2차 캠프… kt·SSG 등 8개 구단 일본행 지면기사
오키나와서 ‘주전 경쟁’ 실전훈련 돌입 올 시즌 정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프로야구 구단들이 1차 스프링캠프에 이어 가까운 일본으로 2차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1차 캠프가 체력 및 기초 훈련 위주였다면 2차 캠프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습경기 위주로 진행된다. 또 각 구단은 2차 캠프를 통해 주전 경쟁을 마무리 짓고 선수들의 보직도 확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경인지역 구단들도 2차 캠프에 돌입한다. 우선 수원 kt wiz는 호주 질롱에서 1차 캠프를 통해 선수들의 체력 및 기본 훈련을 점검했다. kt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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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전국동계체전 18일 강원도 개막… 약체종목 없는 경기도, 22연패 도전 지면기사
전국동계체전 18일 강원도서 개막 사전경기 빙상 금 69·은 66·동 51개 역대 최다 메달·최고 점수까지 노려 스키·아이스하키·루지 입상 확실시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최다 메달·최고 점수와 22년 연속 종합우승을 위한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이번 동계체전은 18~2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며 17개 시·도에서 4천855명(선수 3천59명·임원 1천79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8개 종목 12개 세부 종목 (빙상(스피드·쇼트트랙·피겨), 스키(알파인·크로스컨트리·스노보드),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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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장성우, 이틀연속 동메달 지면기사
월드투어 6차 대회 남자 1천m 3위 여자부 하얼빈AG 여파 컨디션 난조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기대주 장성우(화성시청)가 올 시즌 마지막 월드 투어에서 2개의 동메달을 따냈다. 장성우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사고 포럼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6차 대회 남자 1천m 결승전에서 1분23초220을 기록하며 캐나다의 윌리엄 단지누(1분23초025)와 이탈리아의 피에트로 시겔(1분23초119)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최민정(성남시청)은 여자 1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