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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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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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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홈구장 'K리그1 참가 자격' 획득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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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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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3연승 ‘5부 능선’ 넘었다
2024-10-15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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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도 은메달… 김민종, 체육상 ‘최우수’ 지면기사
대한체육회 시상식… 양궁 김우진 ‘대상’ 전훈영·신명준 ‘우수’ 김선호 코치 ‘심판상’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최중량급 은메달 리스트 김민종(양평군청)이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체육계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에게 주어지는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했다. 올해 체육상 시상식에는 경기·지도·심판·생활체육·학교체육·공로·연구·스포츠가치 등 8개 부문에서 71명, 1개 단체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우선 경기 부문 최우수상은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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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빙속 전설’ 이승훈, 7년 만에 월드컵 금… 매스스타트 1위… 동계AG 한국 최다메달 지면기사
‘빙속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6·알펜시아)이 또한번 한국 빙속 역사를 새롭게 작성했다. 이승훈은 24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의 로도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48초05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이승훈은 스프린트 포인트 60점을 획득해 네덜란드의 바르프 홀버르프(7분48초50·스프린트 포인트 40점),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조반니니(7분48초56·스프린트 포인트 21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훈이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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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 만나 꿀리지 않는 FC안양, 승격 신고식 무사히 통과 지면기사
3연패 울산 ‘울상’ 만들고 서울전 ‘눈물’ 1승1패 6팀 ‘8위’ 1부 무대 연착륙 성공 올해 프로축구 K리그1에 첫 발을 내디딘 FC안양이 1부 무대 연착륙에 성공했다. 2013년 창단 후 처음으로 1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안양이 개막전에서 리그 최강 울산HD를 꺾은 데 이어 또다른 우승 후보 FC서울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기 때문이다. 특히 안양의 서포터스를 비롯 축구팬들은 신생팀이자 약체로 평가받았던 안양의 초반 눈부신 활약에 올 시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안양은 개막전에서 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을 후반 추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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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해야 차량 시동 ‘택시 안전강화 장치로’ 지면기사
가온기획, 운수 종사자 관리 프로그램 ‘가온T솔루션’ 개발 경기도 내 법인택시 기사들의 운행 전 음주 측정을 위한 측정 장치가 개발됐다. (주)가온기획은 법인택시 등 운수 종사자 관리프로그램인 ‘가온T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장치는 차량 내부에 안면인식 카메라 음주측정기를 설치해 음주 측정 등을 자동으로 인식하게 한다. 만약 운전기사가 음주 측정을 하지 않으면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앞서 (주)가온기획은 지난해 말부터 일부 법인 택시 차량에 음주 측정 장치를 장착해 시범 운행을 해왔다. 그 결과 이 회사 택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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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한국 사이클, 2025 아시아선수권 단체추발 금메달
한국 사이클 대표팀이 2025 아시아트랙사이클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추발에서 행운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홍승민(의정부시청), 김현석, 박상훈(이상 연천군청), 민경호(국군체육부대)로 꾸려진 한국 대표팀은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닐라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추발 예선에서 3분58초775의 기록으로 결승에 올랐다. 일본 역시 한국보다 0.8초가량 앞서며 예선을 통과했으나 이후 결승에서 선수를 교체하다가 반칙을 범해 실격당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금메달을 따냈다. 단체추발은 4명이 팀을 이뤄 4㎞를 도는 중장거리 종목이다. 맞은편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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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한골” 인천유나이티드 “두골”… K리그2 우승후보 나란히 개막승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우승 후보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나란히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22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FC에 1-0 신승을 거뒀다. 수원은 슈팅수에서 26-7로 압도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다만 수원은 후반 17분 세라핌이 문전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안산 수비수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김지현이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체면을 살렸다. 인천도 같은 날 1라운드 홈 경기에서 무고사와 김성민의 연속골로 경남FC를 2-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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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다 메달·최고점도 모자라 ‘동계체전 22연패 신화’ 지면기사
금 106·은 104·동 86개로 1498.5점 따내 바이애슬론 첫 종목 2연패… 대회신 5개 이태성·박서현·임리원·전태희 ‘4관왕’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최다 메달·최고 점수와 함께 22년 연속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도는 지난 18~2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된 동계체전 결과 금메달 106개, 은메달 104개, 동메달 86개 등 총 296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1천498.5점으로 종합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만년 2위’ 서울(금 53, 은 55, 동 47개·종합점수 1천97점)은 2위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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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고 김채연, 사대륙 피겨 ‘별’… ‘하얼빈 우승’ 차준환은 은메달 지면기사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군포 수리고)이 동계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했다. 김채연은 2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8.27점, 예술점수(PCS) 70.09점을 합쳐 총점 148.36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김채연은 전날 쇼트 프로그램 74.02점을 보태 최종 총점 222.38점으로 브레이디 테넬(204.38점), 세라 에버하트(200.03점·이상 미국)를 여유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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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꽃봉오리 축구’ 2연승 활짝 필까 지면기사
21일 오후 4시30분 대망의 서울 원정경기 골맛보지 못한 수원FC는 대구FC와 대결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울산HD를 잡은 FC안양이 2연승에 도전한다. 안양은 22일 오후 4시30분 월드컵 성지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올해 1부 무대에 첫선을 보인 안양은 예상을 깨고 지난 1라운드에서 울산을 후반 인저리타임때 공격수 모따의 헤딩 결승골로 무너트렸다. 지난 시즌 K리그2를 제패하고 2013년 창단 후 처음으로 1부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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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FC서울 만나는 FC안양… 21년 만에 연고지 버린 ‘복수전’ 지면기사
22일 서울서 K리그1 2라운드 혈투 예고 창단 11년 만에 승격해 만든 ‘결전의 날’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우승 후보이자 라이벌 FC서울을 21년만에 한 무대에서 만나 벼랑끝 승부를 벌인다. 안양은 22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안양으로서는 이번 경기가 ‘복수전’이자 ‘연고지더비’의 의미를 지닌다. 지난 2004년 2월2일, 안양LG치타스가 서울로 연고를 이전하면서 안양시민과 팬들에게 아픔과 분노를 줬기 때문이다. 특히 팬들은 당시 LG가 충분한 설명 없이